본 연구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화장품의 신규 원료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마키베리 조추출물을 클로로포름층과 에틸아세테이트층, 증류수층으로 분리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독성 여부를 피부각질세포주인 HaCaT 세포와 색소형성세포주인 B16F10 세포를 통해 확인하였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클로로포름층, 에틸아세테이트층 그리고 증류수층 추출물들은 모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고 그 중에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양성대조군인 글루타치온에 비해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α-MSH에 의한 멜라닌 합성도 저해하였다. 또한,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표피포도상구균, 그람음성균인 녹농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화장품의 항산화나 미백 기능성 원료로서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천연방부제 원료로서도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화장품의 신규 원료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마키베리 조추출물을 클로로포름층과 에틸아세테이트층, 증류수층으로 분리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독성 여부를 피부각질세포주인 HaCaT 세포와 색소형성세포주인 B16F10 세포를 통해 확인하였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클로로포름층, 에틸아세테이트층 그리고 증류수층 추출물들은 모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고 그 중에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양성대조군인 글루타치온에 비해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α-MSH에 의한 멜라닌 합성도 저해하였다. 또한,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표피포도상구균, 그람음성균인 녹농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화장품의 항산화나 미백 기능성 원료로서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천연방부제 원료로서도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applications of Aristotelia chilensis (A. chilensis) extracts as novel cosmetic materials. The total extracts of A. chilensis were partitioned into chloroform (CHCl3), ethyl acetate (EtOAc), and distilled water (DW) fractions. A. chilensis extracts...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applications of Aristotelia chilensis (A. chilensis) extracts as novel cosmetic materials. The total extracts of A. chilensis were partitioned into chloroform (CHCl3), ethyl acetate (EtOAc), and distilled water (DW) fractions. A. chilensis extracts exhibited no cytotoxicity toward HaCaT human keratinocyte and B16F10 mouse melanoma cell lines. CHCl3, EtOAc, and DW extracts reduced oxidative stress, and EtOAc extract was superior to glutathione, a natural human antioxidant positive control. The extracts of A. chilensis reduced melanin synthesis in cells treated with α-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The extracts of A. chilensis exhibited antibacterial effects toward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S. epidermidis), and Pseudomonas aeruginosa (P. aeruginosa). In particular, the EtOAc extract was effective in terms of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 aureus. In the present study, we identified several potential applications of A. chilensis extracts in terms of novel antioxidant and whitening cosmetic materials as well as antibacterial preservatives.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applications of Aristotelia chilensis (A. chilensis) extracts as novel cosmetic materials. The total extracts of A. chilensis were partitioned into chloroform (CHCl3), ethyl acetate (EtOAc), and distilled water (DW) fractions. A. chilensis extracts exhibited no cytotoxicity toward HaCaT human keratinocyte and B16F10 mouse melanoma cell lines. CHCl3, EtOAc, and DW extracts reduced oxidative stress, and EtOAc extract was superior to glutathione, a natural human antioxidant positive control. The extracts of A. chilensis reduced melanin synthesis in cells treated with α-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The extracts of A. chilensis exhibited antibacterial effects toward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S. epidermidis), and Pseudomonas aeruginosa (P. aeruginosa). In particular, the EtOAc extract was effective in terms of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 aureus. In the present study, we identified several potential applications of A. chilensis extracts in terms of novel antioxidant and whitening cosmetic materials as well as antibacterial preserv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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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4가지 박테리아 균주들을 이용하여 항균 효과를 24시간 동안 추적하여 방부제로서의 가능성도 타진해 보고자 하였다.
마키베리의 다양한 활성성분이 화장품 원료로서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의 원료로서 가능성에 집중하여 살펴보고자, 마키베리를 에탄올로 1차 추출하고 이를 3가지 용매로 분획한 후 인간 유래의 피부각질 세포주(HaCaT)에 대한 항산화 효과와 멜라닌색소 침착 세포주(B16F10)에 대한 미백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4가지 박테리아 균주들을 이용하여 항균 효과를 24시간 동안 추적하여 방부제로서의 가능성도 타진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DMSO에 분획된 추출물을 용해한 후 10, 20, 40 μg/mL의 농도로 세포에 처리하고 incubator에서 24 h 동안 배양하였다.
멜라닌 합성 저해 실험은 α-MSH (Simga-Aldrich)를 처리하여 진행하였다.
시료의 세포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 후 항산화 실험을 시행하였는데 2',7'-dichlorofluorescin diacetate (DCFDA) Cellular Reactive Oxygen Species (ROS) Detection Assay Kit (Abcam, Bristol, UK)로 진행하였다.
멜라닌 합성 저해 실험은 α-MSH (Simga-Aldrich)를 처리하여 진행하였다. 그리고 Arbutin (Simga-Aldrich)을 양성대조군으로 이용하여 효과 정도를 관찰하였다. 항균 실험에 사용된 박테리아에는 Staphylococcus aureus (S.
본 연구의 시료인 동결 건조 분말인 마키베리 100 g에 85% 에탄올 1 L를 더한 후 빛을 차단하여 24 h 동안 보관하고 이를 감압 여과와 농축 과정을 걸쳐 추출물을 얻었다. 이를 3회 반복하고 얻은 물질을 1차 추출물로 하였다.
이를 3회 반복하고 얻은 물질을 1차 추출물로 하였다. 1차 추출물에 클로로포름(CHCl3)과 증류수(DW)를 300 mL씩 가한 후 분획 깔때기로 CHCl3층 과 DW층으로 분리하고 DW층에 에틸아세테이트 (EtOAc)를 300 mL 더해 다시 분획을 시행하여 EtOAc층과 DW층을 얻었다.
배지가 있는 상태에서 MTS시약을 20 μL씩 더하고 3 h 동안 incubator에 보관하면서 formazan의 상태를 관찰한 후 microplate reader의 흡광도 모드 495 nm에서 값을 구하였다.
이에 HaCaT cell과 B16F10 cell의 생존율 실험에 사용되었던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농도와 동일한 농도인 10, 20, 40 μg/mL의 농도로 항산화와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 실험을 진행하였다(Fig. 1).
대조군 외의 시료 처리군들에 α-MSH (100 nM)를 용해한 DMEM (serum free)을 30 min 동안 처리하였다.
처리된 균주와 시료를 고루 섞은 후 시험관의 배지를 100 μL씩 96 well 에 담고 microplate reader의 600 nm에서 0 h의 흡광도 값을 측정하였다. 시험관들은 shaking incubator에서 보관하고 접종한 균주가 성장하는 6 h부터 3 h 간격으로 24 h 동안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항균 효과는 0 h의 대조군 흡광도에 대한 각 시간대별 시료 처리군들의 흡광도로 나타내어 농도와 시간대별에 대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HaCaT cell과 B16F10 cell에 대해 항산화 효과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기 전에 추출물들의 세포들에 대한 독성 여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마키베리 CHCl3층과 EtOAc층, DW층의 추출물들은 HaCaT cell의 생존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B16F10 cell도 마키베리 추출물들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100%)에 비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항균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4종의 균주에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람양성균인 S.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항균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4종의 균주에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람양성균인 S. aureus, S. epidermidis과 그람음성균인 P. aeruginosa, E. coli에 마키베리 추출물들을 0.1, 0.2, 0.5 mg/mL로 처리하고 3 h 간격으로 24 h 동안의 항균 활성을 살펴 보았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4개의 균주 중에 S.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사용된 기기에는 auto clave (DAE HAN BIO LINK Co., Ltd., Eumseong, Korea), CO2 incubator (MCO-175; SANYO Electric Co., Ltd., Osaka, Japan), shaking incubator (VS-8480SF; Vision Scientific Co., Ltd., Daejeon, Korea), rotary evaporator (Rotavapor R-114; BÜCHI AG, Flawil, Switzerland), micro high speed centrifuge (Micro 17TR; Hanil Science Industrial Co., Ltd., Gimpo, Korea), centrifuge (Union 32R; Hanil Science Industrial Co., Ltd.), shaker (BF-350SK; Korea), microplate reader (Synergy HT; BioTek Instruments, Winooski, VT, USA)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마키베리(Maqui Berry, Chile)는 2016년에 페루에서 재배된 것을 약초판매업체인 두손애약초를 통해 2017년에 동결건조 분말의 형대로 구입하였다. 시료의 효능을 알아 보기 위해 한국세포주은행(Korea Cell Line Bank, Seoul, Korea)에서 분양받은 HaCaT cell (keratinocyte)과 B16F10 cell (melanoma cell)을 이용하여 세포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마키베리(Maqui Berry, Chile)는 2016년에 페루에서 재배된 것을 약초판매업체인 두손애약초를 통해 2017년에 동결건조 분말의 형대로 구입하였다. 시료의 효능을 알아 보기 위해 한국세포주은행(Korea Cell Line Bank, Seoul, Korea)에서 분양받은 HaCaT cell (keratinocyte)과 B16F10 cell (melanoma cell)을 이용하여 세포실험을 진행하였다. 세포들은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DMEM;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 Logan, UT, USA) 배지에 10% 우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과 1% 항생제(AB, Antibiotics,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를 첨가한 영양배지로 incubator (37 ℃, 5% CO2)에서 배양하였다.
시료의 세포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 후 항산화 실험을 시행하였는데 2',7'-dichlorofluorescin diacetate (DCFDA) Cellular Reactive Oxygen Species (ROS) Detection Assay Kit (Abcam, Bristol, UK)로 진행하였다. 양성대조군은 glutathione (Sigma-Aldrich, St. Louis, MO, USA)을 사용하였다. 멜라닌 합성 저해 실험은 α-MSH (Simga-Aldrich)를 처리하여 진행하였다.
세포들은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DMEM;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 Logan, UT, USA) 배지에 10% 우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과 1% 항생제(AB, Antibiotics, HycloneTM, GE Healthcare Life Sciences)를 첨가한 영양배지로 incubator (37 ℃, 5% CO2)에서 배양하였다.
그리고 Arbutin (Simga-Aldrich)을 양성대조군으로 이용하여 효과 정도를 관찰하였다. 항균 실험에 사용된 박테리아에는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KCTC 1927; 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s, Korea), Staphylococcus epidermidis (S. epidermidis, KCTC 1917; 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s, Korea), Pseudomonas aeruginosa (P. aeruginosa, KCTC 2004; 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 Korea), Escherichia coli (E. coli, KCTC 2571; 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 Korea) 등이 있는데 이를 Luria-Bertai (LB) 액체 배지에 접종한 뒤 shaking incubator (37 ℃, 200 rpm)에서 배양하였다. LB배지의 조성은 1L기준으로 증류수 950 g, sodium chloride (NaCl; Sigma-Aldrich) 10 g, tryptone (BD Biosciences, Franklin Lakes, NJ, USA) 10 g, yeast extract (Duchefa Biochemie, Haarlem, Netherlands) 5 g이다.
데이터처리
그래프는 각 실험들의 횟수에 따르는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를 통해서 나타내었으며 유의성은 student’s t-test로 검증하고 유의미한 판정 범위를 p <0.05 (*<0.05, **<0.01, ***<0.001)으로 정하였다.
항균 효과는 0 h의 대조군 흡광도에 대한 각 시간대별 시료 처리군들의 흡광도로 나타내어 농도와 시간대별에 대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측정된 흡광도 값을 대조군 값에대해 계산하되, 시료들의 색채값을 제한 값을 효과값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시료의 독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MTS assay (3-(4,5-dimethylthiazol-2-yl)-5-(3-carboxymethoxyphenyl)-2-(4-sulfophenyl)-2H-tetrazolium, inner salt)를 시행하였고 CellTiter 96® AQueous One Solution Cell Proliferation Assay (Promega, Madison, WI, USA)를 통해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열매는 짙은 보라색으로 직경이 4-6 mm이고 맛은 단맛과 함께 떫은 맛이 나며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베리에 속한다[16,17]. 또한, 26종의 파이토케미컬도 있는데 이를 통해 각종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비타민 C, 필수지방산, 칼륨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름 등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요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순환계, 면역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말초 냉증과 혈색 개선 등에 도움을 주고 염증과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19].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HaCaT cell과 B16F10 cell에 대해 항산화 효과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기 전에 추출물들의 세포들에 대한 독성 여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마키베리 CHCl3층과 EtOAc층, DW층의 추출물들은 HaCaT cell의 생존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B16F10 cell도 마키베리 추출물들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100%)에 비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HaCaT cell과 B16F10 cell의 생존율 실험에 사용되었던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농도와 동일한 농도인 10, 20, 40 μg/mL의 농도로 항산화와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 실험을 진행하였다(Fig.
본 연구의 결과는 Kang[20]과 Jung의 연구[21]에서 마키베리 조추출물이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았다는 결과와 일치하였고 이를 통해서 마키베리가 안전한 천연물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항산화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각질형성세포인 HaCaT cell에 대해 추출물들이 농도의존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Fig. 2). 특히, EtOAc층 추출물들이 산화 스트레스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H2O2 대조군(100%)에 비해 산화스트레스가 53-55% 감소되었다.
2). 특히, EtOAc층 추출물들이 산화 스트레스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H2O2 대조군(100%)에 비해 산화스트레스가 53-55% 감소되었다. DW층과 CHCl3층 추출물들도 산화스트레스를 각각 36-54%, 36-47% 감소시켰다.
DW층과 CHCl3층 추출물들도 산화스트레스를 각각 36-54%, 36-47% 감소시켰다. 본 결과를 통해서 판단할 때,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양성대조군인 glutathione (58%)과 항산화 능력이 유사할 정도로 우수한 항산화 물질인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마키베리 EtOAc층의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 결과와 기존 연구를 비교하면 본 실험의 마키베리 EtOAc층은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고 이는 양성대조군인 Arbutin (250 μg/mL)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았다.
DW층 40 μg/mL 도 멜라닌 합성을 21% 억제시켰다. 마키베리 EtOAc층은 양성대조군인 arbutin(57%) 보다 억제 효과가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arbutin 측정 농도가 추출물의 농도에 비해 높은 것을 감안하면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5 mg/mL로 처리하고 3 h 간격으로 24 h 동안의 항균 활성을 살펴 보았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4개의 균주 중에 S. aureus에 대해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고 추출 물들 중에서도 EtOAc층이 균주들에 대해 효과가 우수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EtOAc층 0.
aureus에 대해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고 추출 물들 중에서도 EtOAc층이 균주들에 대해 효과가 우수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EtOAc층 0.2와 0.5 mg/mL은 관찰이 진행된 24 h 동안 S. aureus 균의 증식을 저지하여 마키베리 추출물들 중에 항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EtOAc층 0.
aureus 균의 증식을 저지하여 마키베리 추출물들 중에 항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EtOAc층 0.1 mg/ mL도 대조군에 비해 균의 증식을 더디게 하여 관찰 24 h에서도 44%의 항균 효과가 나타났다. 마키베리 CHCl3층에서도 농도의존적 경향이 보였는데 0.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양성균인 S. epidermidis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들 중에서 EtOAc층들이 다른 추출물들과 달리 관찰 시간 동안 농도의존적으로 항균 효과를 보였는데, 이 중에서 EtOAc층 0.
epidermidis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들 중에서 EtOAc층들이 다른 추출물들과 달리 관찰 시간 동안 농도의존적으로 항균 효과를 보였는데, 이 중에서 EtOAc층 0.5 mg/mL는 24 h에서 대조군에 비해 72% 이상의 항균 활성이 관찰되었다. 마키베리 CHCl3층에서는 0.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음성균인 P. aeruginosa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들 모두에서 항균 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EtOAc층들이 다른 추출물들보다 좀더 우수한 경향성을 보였다.
aeruginosa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추출물들 모두에서 항균 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EtOAc층들이 다른 추출물들보다 좀더 우수한 경향성을 보였다. EtOAc층 0.
추출물들 모두에서 항균 효과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EtOAc층들이 다른 추출물들보다 좀더 우수한 경향성을 보였다. EtOAc층 0.5 mg/mL는 관찰 24 h에서 대조군에 비해 54% 이상의 항균 활성을 보였고 0.1, 0.2 mg/mL도 각각 28, 42%의 항균 효과를 보였다. 마키베리 CHCl3층에서도 관찰 24 h 동안 농도의존적으로 균의 증식이 저지되는 경향이 관찰 되었다.
coli에 대해서는 항균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모든 추출물들에서 균의 증식이 대조군과 유사하거나 보다 활발한 증식의 경향성을 보였다(Fig. 7). Genskowsky등의 연구[23]에서 키토산과 마키베리 추출물을 함께 처리했을 때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대해서 항균 효과를 보인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 에서도 그람양성균인 S.
aeruginosa에 대해 항균력을 나타냈다고 하였다. 본연구에서는 분획된 EtOAc층이 S. aureus에 대해 확연하게 항균 효과를 보여 마키베리의 성분 중에 EtOAc층에 포함된 성분이 항균력을 나타내는데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Nam 등의 연구[24]와 Puupponen-Pimia 등의 연구[25]에서 주로 그람음성균에 대해 항균활성이 나타났다는 것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그람양성균에 대해 활성이 높게 나타났고 Nam 등의 연구 결과 중에서 라즈베리와 크랜베리가 그람양성균인 S.
후속연구
aureus 에 대해 항균효과가 나타났다는 것과는 일치하였다. 기존의 결과와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마키베리가 천연항균제와 방부제의 원료로서 화장품의 방부 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을 수 있는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마키베리(Aristotelia chilensis) 나무의 서식지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마키베리(Aristotelia chilensis)열매가 열리는 나무는 칠레, 안데스 산맥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지만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아메리카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13]. 마키베리 나무는 주로 야생에서 볼 수 있기에 그 열매는 채집의 형태로 수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과실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세계인에게 관심을 받게 되어 재배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4,15].
마키베리(Aristotelia chilensis)열매가 피부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열매는 짙은 보라색으로 직경이 4-6 mm이고 맛은 단맛과 함께 떫은 맛이 나며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베리에 속한다[16,17]. 또한, 26종의 파이토케미컬도 있는데 이를 통해 각종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비타민 C, 필수지방산, 칼륨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름 등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요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순환계, 면역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말초 냉증과 혈색 개선 등에 도움을 주고 염증과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19].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생리학적 효과로 알려진 것은?
베리에 포함된 중요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고등식물의 꽃, 잎, 줄기, 과실, 뿌리 등의 식물체 부위들에 함유되어 있는 청색, 자색 및 적색으로 나타내는 색소인데 식물체의 각 부위별 특성에 따라 변형된 구조와 양으로 다르게 발현된다[6]. 안토시아닌 색소는 뛰어난 항산화성을 지니고 있는 기능성 물질로서 항암, 항염, 항노화 등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안토시아닌 색소를 포함한 천연 색소들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항균 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7-11]. 안토시아닌은 3-hydroxyanthocyanidins, 3-deoxy-anthocyanidins, O-methylated anthocyanidins, anthocyanidin glycosides, acylated anthocyanins 등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체내에서 생리활성물질로서의 중요성 때문에 그 효과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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