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인식도 및 구매 행동에 따른 비교 연구

이호경; 유선희; 리순화

doi:10.12925/jkocs.2019.36.1.73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인식도 및 구매 행동에 따른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cognition and Purchasing Behavior of Cosmeceutical Cosmetics and Medical Cosmetics 원문보기

Journal of the Korean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36 no.1, 2019년, pp.73 - 83

이호경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 유선희 (연성대학교) , 리순화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각 구매 행동 차이 및 만족도를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20대~50대까지의 성인 남 녀를 대상으로, 총 86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총 446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용어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었으며, 각 구매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구매 선호도 요인 중 품질, 가격, 용기 디자인, 서비스가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p<0.05, p<0.01, p<0.001), 특히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메디컬 화장품은 구매 선호도 요인 중 브랜드 이미지, 가격, 용기 디자인이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p<0.01, p<0.001),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가장 큰 만족도를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특징을 세분화 하여, 각 구매 행동과 선호도에 따른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the differences and satisfaction of each purchase behavior by classifying cosmeceutical and medical cosmetics. A total of 861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males in their 20s to 50s (from 1 march 2017). A total of 446 respondents with experience using cosmeceutical cosmetics and medical cosmetics used as the final analysis material. According to the study, the term recognition for cosmeceutical cosmetics and medical cosmetics was very low. The differences in each purchase behavior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cosmeceutical cosmetic products have been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quality, price, container design, and service satisfaction among purchase preference factors (p<0.05, p<0.01, p<0.001), In particular, it was found that satisfaction with quality was the greatest. Medical cosmetics have been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brand image, price, and container design among purchase preference factors (p<0.01, p<0.001), It was also found to have the biggest satisfaction with the brand imag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eatures of cosmeceutical cosmetics and medical cosmetics are subdivided. It has been deemed necessary to develop differentiated products according to each purchase behavior and preference.

주제어

표/그림 (10)

표 Table 1. Validation of Purchase Preference
표 Table 2. Validation of Purchase Satisfaction
표 Table 3. Comparis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Awareness of Cosmetics
표 Table 4. Comparison of Purchasing Behavior of Cosmetics According to Skin Recognition
표 Table 5. Comparison of Purchasing Behavior of Cosmetics According to Expected Effects
표 Table 6. Comparison of Place of Purchase (Multiple Responses)
표 Table 7. Comparing Purchase Preference Differences
표 Table 8. Comparing Satisfaction Differences
표 Table 9. Comparing Repurchase Intent Differences
표 Table 10. The Buying Preferences Impact on Satisfaction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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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문 화장품 회사의 제품을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피부과에서 출시된 제품을 메디컬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사용자의 구매 인식 및 기대 효과와 구매 행동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고, 구매 선호도(하위요인)가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분석을 통하여 점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차별화된 비교 분석을 통하여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방법으로써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문 화장품 회사의 제품을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피부과에서 출시된 제품을 메디컬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사용자의 구매 인식 및 기대 효과와 구매 행동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고, 구매 선호도(하위요인)가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분석을 통하여 점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차별화된 비교 분석을 통하여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방법으로써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화장품을 각각 분류하여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각 화장품별 구매 행동 및 재구매, 만족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의 측정 변수에 대한 타당성은 주성분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이용하였고,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 방식인 베리맥스(Varimax)를 채택하였다. 1.0 이상의 고유값(Eigen Value)와 0.5 이상의 요인 적재치를 분석하였다. 요인 신뢰도 검정은 내적일관성을 분석할 수 있는 Cronbach's Alpha값으로 분석 하였으며, Cronbach의 ⍺값이 0.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의 각 측정문항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7, 9, 11, 13],일반적 특성 8문항, 피부 인식 5문항, 구매행동 24문항, 선호도 24문항, 만족도 6문항으로 총 6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화장품 사용에 따른 재구매 의도 차이를 조사하였으며, Table 9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M=3.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2017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총 86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응답자 중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메디컬 화장품의 구매 경험이 없는 응답자 415명을 제외한 총 446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소비자가 생각하는 구매 선호도(브랜드 이미지, 품질, 가격, 용기 디자인, 서비스), 브랜드 만족도의 각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와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요인의 추출방법은 원래의 변수들의 분산 중 가급적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소수의 요인을 추출하는데 목적이 있는 주성분분석법(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고 요인의 회전은 베리맥스(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화장품의 선호도 요인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구매 선호도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Table 10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먼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만족도는 R² 값이 0.
본 연구에서의 측정 변수에 대한 타당성은 주성분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이용하였고,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 방식인 베리맥스(Varimax)를 채택하였다. 1.
셋째, 구매 선호도가 브랜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과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으며 p<0.
자료 분석 방법으로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과 데이터 크리닝 과정을 거쳐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 20.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첫째, 일반적 특성과 피부에 대한 인식에 따라 구매행동, 구매 선호도, 만족도, 화장품 구매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과 t-test,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둘째, 소비자가 생각하는 구매 선호도(브랜드 이미지, 품질, 가격, 용기 디자인, 서비스), 브랜드 만족도의 각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와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요인의 추출방법은 원래의 변수들의 분산 중 가급적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소수의 요인을 추출하는데 목적이 있는 주성분분석법(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고 요인의 회전은 베리맥스(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구매 만족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6개 문항에 대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2에 나타내었다. 검증 결과, 구매 선호도에 대해 1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고, 측정된 요인의 요인적재치가 모두 0.5 이상, 총 누적변량 62.946으로 요인분석의 설명력이 62.946%, KMO (Kaiser-Meyer-Olkin)값이 0.832으로 확인되었으며,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치는 1691.882, 유의확률 값이 0.000으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었기에 적합한 요인분석으로 공통요인이 존재하다고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요인명을 구매 만족도로 명명하였다.
구매 선호도 요인 중 브랜드 이미지, 가격, 용기 디자인이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p<0.001), 품질과 서비스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구매 선호도 요인 중 품질, 가격, 용기 디자인, 서비스가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p<0.01, p<0.001), 브랜드 이미지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메디컬 화장품의 만족도는 R2 값이 0.713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71.3%로 나타났으며, F=65.669로 회귀모형이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p<0.001).
270%로 확인되었다. 또한, KMO (Kaiser-Meyer-Olkin)값이 0.926으로 요인분석을 위한 변수들의 선정이 적당하였으며, 유의확률 값이 0.000으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었기에 적합한 요인분석으로 공통요인이 존재하다고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요인명을 품질,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가격, 용기 디자인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각 화장품을 구매할 때 구매 선호도 차이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품질(M=3.60, SD=0.68)과 가격(M=3.14, SD=0.76)이며, 메디컬 화장품은 브랜드 이미지(M=3.56, SD=0.75)와 용기 디자인(M=3.16, SD=0.73), 서비스(M=3.17, SD=0.72) 순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으며, 만족도가 3점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p<0.05).
또한, 연령에 따른 화장품 선택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p<0.05).
05). 마지막으로, 구매 선호도 요인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품질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메디컬 화장품은 브랜드 이미지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001), 품질과 서비스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메디컬 화장품의 만족도 요인 중 브랜드 이미지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 연구 대상자는 20대가 45.3%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인지도는 각 53명(16.8%)과 26명(19.8%)이 아예 들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시장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에 비해 용어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부 인식에 따른 화장품 구매행동 조사 결과, 피부 타입에 따른 화장품 구매에 있어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두 피부 관리 경험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구매 선호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24개의 문항에 대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검증 결과, 구매 선호도에 대해 5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고, 측정된 요인 적재치가 모두 0.5 이상, 총 누적변량 74.270으로 요인분석의 설명력이 74.270%로 확인되었다. 또한, KMO (Kaiser-Meyer-Olkin)값이 0.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으며 p<0.05 이하 일 때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000으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었기에 적합한 요인분석으로 공통요인이 존재하다고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요인명을 품질,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가격, 용기 디자인으로 명명하였다.
재구매 의도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M=3.57, SD=0.74)과 메디컬 화장품(M=3.66, SD=0.72)모두 3.5점 이상으로 재구매 의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72) 순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확인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품질에 대한 구매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용기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경진(2011)의 선행연구[9]에서도 메디컬 화장품의 전략 분석에서 품질(효능)이 76.
본 연구에서는 사용 후 기대 효과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구매 행동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Table 5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기대 효과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보습 54.9%, 진정 19.0%, 기타 5.1% 순으로 나타났으며, 메디컬 화장품은 보습 42.0%, 진정 30.5%, 탄력 6.1%순으로 조사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 모두 보습을 가장 우선적인 기대 효과로 생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황현희(2009)의 선행연구[6]에서의 기대효과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먼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만족도는 R2 값이 0.567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56.73%로 나타났으며, F=83.205로 회귀모형이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p<0.001).
본 연구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화장품의 선호하는 구매 장소에 대한 행동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Table 6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여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한 드러그스토어에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48.9%)과 메디컬 화장품(48.1%)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면세점 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 제품에 대한 구매 장소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메디컬 화장품의 인지도를 조사하여 결과를 Table 3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연구 대상자는 406명(91%)가 여성으로, 연령은 20대가 202명(45.3%), 30대가 154명(34.5%)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20대와 50대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30대와 40대는 메디컬 화장품을 더 높게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령에 따른 화장품 선택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p<0.
조사 결과, 전체적인 만족도, 효능 및 효과, 제품의 사용감, 향과 색상, 가격, 샘플 및 할인 서비스에 대해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 메디컬 화장품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p<0.05), 결과적으로 메디컬 화장품을 포함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구매 행동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Table 4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피부 타입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123명(39%), 메디컬 화장품 51명(38.9%)이 복합성 피부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화장품 선택 시 피부 타입에 따라 화장품 구매 행동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는 않았다. 피부 고민으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94명(21.
조사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M=3.57, SD=0.74) 보다 메디컬화장품(M=3.66, SD=0.72)의 재구매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p<0.05), 결과적으로 메디컬화장품을 포함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두 재구매 의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화장품의 구매 선호도 차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Table 7에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 사용에 따른 구매 선호도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품질(M=3.60, SD=0.68)과 가격(M=3.14, SD=0.76)이며, 메디컬 화장품은 브랜드 이미지(M=3.56, SD=0.75)와 용기 디자인(M=3.16, SD=0.73), 서비스(M=3.17, SD=0.72) 순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확인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품질에 대한 구매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용기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6%)의 응답자가 피지 혹은 지루성 피부로 인하여 각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 모두 피부 관리 경험에서는 각 28.6%, 32%의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경진(2011)의 선행연구[9]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연구에서 피부고민은 색소침착, 주름, 탄력저하에 대한 피부 고민 순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이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피부 인식에 따른 화장품 구매행동 조사 결과, 피부 타입에 따른 화장품 구매에 있어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두 피부 관리 경험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기대 효과로는 모두 보습효과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다. 화장품을 구매하는 선호 장소로는 드러그스토어가 첫 번째이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48.
하지만, 성별이나 직업, 학력, 결혼과 자녀의 유무, 코스메슈티컬 인지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코스메슈티컬과 메디컬 화장품 모두 들어본 적 없다가 각 114명(36.2%), 39명(29.8%)으로 가장 높게 응답하였으며,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전문 화장품 회사나 병, 의원 브랜드 또는 의사가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개발된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인식을 가지고 있으나, 용어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이와 같은 결과는 김수현(2013)의 선행연구[11]에서도 30.
001), 브랜드 이미지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만족도 요인 중 품질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메디컬 화장품의 만족도는 R² 값이 0.
8%)이 아예 들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시장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에 비해 용어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부 인식에 따른 화장품 구매행동 조사 결과, 피부 타입에 따른 화장품 구매에 있어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두 피부 관리 경험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기대 효과로는 모두 보습효과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다.
05). 하지만, 성별이나 직업, 학력, 결혼과 자녀의 유무, 코스메슈티컬 인지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코스메슈티컬과 메디컬 화장품 모두 들어본 적 없다가 각 114명(36.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기대 효과로는 모두 보습효과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다. 화장품을 구매하는 선호 장소로는 드러그스토어가 첫 번째이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48.9%)과 메디컬 화장품(48.1%)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면세점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각 화장품을 구매할 때 구매 선호도 차이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품질(M=3.

후속연구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개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기존과 다른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 개발과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야 하며, 메디컬 화장품은 피부를 치료하는 의사가 만드는 화장품이라는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보다 신뢰성 있고, 고품질의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메디컬 화장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일종인 메디컬 화장품은 현재까지 완벽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는 않지만, 선행 연구에 의하면 주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 단계부터 실제 임상까지 직접 참여하고, 개발한 화장품이라고 의미하고 있으며[4], 병·의원에서 메디컬 시술 전과 후에 사용하여 피부 개선과 문제성 피부 질환의 시술 보조적인 역할을 통해 피부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화장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5]. 때문에 메디컬 화장품은 제품의 유효성을 중시하고, 피부 건강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하여 구매하며, 구매한 제품 화장품에 대한 브랜드나 품질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 으로 알려져 있다[6]. 현재까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에 관련한 선행 연구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소비자의 선호도와 구매 결정요인[7], 기능성 화장품 구매성향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8], 메디컬 화장품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인식도 조사[9],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복합적 인식 및 만족도[10], 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및 구매 요인[11], 메디컬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행태, 사용 및 만족 정도[12]에 관한 연구들이 대표적이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의 선행연구의 한계점은 무엇인가?	현재까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메디컬 화장품에 관련한 선행 연구로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소비자의 선호도와 구매 결정요인[7], 기능성 화장품 구매성향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8], 메디컬 화장품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인식도 조사[9],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복합적 인식 및 만족도[10], 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및 구매 요인[11], 메디컬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행태, 사용 및 만족 정도[12]에 관한 연구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선행 연구는 주로, 제조 과정에 따른 피부과 제품이나 전문 화장품 회사의 제품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며 확대되어 지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시장을 세분화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메디컬 화장품의 정의는 무엇인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일종인 메디컬 화장품은 현재까지 완벽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는 않지만, 선행 연구에 의하면 주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 단계부터 실제 임상까지 직접 참여하고, 개발한 화장품이라고 의미하고 있으며[4], 병·의원에서 메디컬 시술 전과 후에 사용하여 피부 개선과 문제성 피부 질환의 시술 보조적인 역할을 통해 피부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화장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5]. 때문에 메디컬 화장품은 제품의 유효성을 중시하고, 피부 건강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하여 구매하며, 구매한 제품 화장품에 대한 브랜드나 품질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 으로 알려져 있다[6].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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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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