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the education participation reasons and deterrents of dietitians who work in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Methods: The survey was completed by 144 dietitians working at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October, 2018, both...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the education participation reasons and deterrents of dietitians who work in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Methods: The survey was completed by 144 dietitians working at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October, 2018, both on-line and off-line, based o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status on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Participation Reasons Scale (PRS) and Deterrents to Participation Scale (DPS-G).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regressive analysis using SPSS ver. 25.0. Results: The reason for participation were divided into three factors: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 and self-development ($5.76{\pm}1.04$)', 'Job stability and personal benefits ($4.98{\pm}1.28$)', and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5.85{\pm}1.00$)'.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as the highest motivation factor. Also, the deterrents for participation were divided into four factors: 'Dispositional barrier ($2.70{\pm}1.29$)', 'Dissatisfaction of education usability ($3.39{\pm}1.38$)', 'Institutional barrier ($4.21{\pm}1.45$)', and 'Situational barrier ($2.36{\pm}1.30$)'. 'Institutional barrier' showed the highest deterrents factor. In addition,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 and self-development' and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ere negative attributes for 'Dispositional barrier' (p<0.001). Conclusions: These results provide basic data to promote participation in education and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ir job ability and education capacity of the food and nutrition management of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the education participation reasons and deterrents of dietitians who work in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Methods: The survey was completed by 144 dietitians working at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in October, 2018, both on-line and off-line, based o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status on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Participation Reasons Scale (PRS) and Deterrents to Participation Scale (DPS-G).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regressive analysis using SPSS ver. 25.0. Results: The reason for participation were divided into three factors: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 and self-development ($5.76{\pm}1.04$)', 'Job stability and personal benefits ($4.98{\pm}1.28$)', and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5.85{\pm}1.00$)'.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as the highest motivation factor. Also, the deterrents for participation were divided into four factors: 'Dispositional barrier ($2.70{\pm}1.29$)', 'Dissatisfaction of education usability ($3.39{\pm}1.38$)', 'Institutional barrier ($4.21{\pm}1.45$)', and 'Situational barrier ($2.36{\pm}1.30$)'. 'Institutional barrier' showed the highest deterrents factor. In addition,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 and self-development' and 'Interaction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ere negative attributes for 'Dispositional barrier' (p<0.001). Conclusions: These results provide basic data to promote participation in education and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ir job ability and education capacity of the food and nutrition management of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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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영양·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 참여동기와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특수 분야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영양· 급식관리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시 맞춤형 교육 전략을 세우는 데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성인 학습자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참여동기와 저해 요인 분석에서 나아가 노인복지시설에서 종사하고 있는 영양·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접근하였기에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의견 교류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노인 대상의 실무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참여자의 동기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 결여와 같은 개인 적인 저해로 인한 교육 미참여가 감소할 것이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교육 참여를 효과적으로 고취시키는 방안 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통하여 노인복지시설의 급식·영양관리자의 노인 식생활관리 직무 능력 및 교육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를 위한 설문은 크게 일반사항, 교육 참여동기, 교육 참여저해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사항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노인복지시설 근무 현황으로 이루어졌고, Grotelueschen[13]의 참여동기 척도(RPS)를 기초로 영양사 대상의 Sohn 등[9]의 연구와 간호사 대상의 Han & Lee[11]의 연구를 참고하여 총 30개의 교육 참여 동기 문항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복지시설의 급식·영양관리자의 교육 참여동기와 저해를 분석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참여 고취 방안에 대한 원인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저해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참여저해의 33문항 중 신뢰도와 0.5 이상의 요인 적재량을 기준으로 5문항을 제거하여, 총 28문항으로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모형의 설명력을 판단하기 위한 KMO값은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8년 10월 보건복지부의 전국 노인복지시 설문 리스트를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영양·급식관리자 180명에게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10월 보건복지부의 전국 노인복지시 설문 리스트를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영양·급식관리자 180명에게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 구대상자는 편의 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모집하였으며 응답이 성실하지 않거나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44부(회수율 80%)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경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받아 실시되 었다(1040460-A-2018-010).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5.0 Program (IBM SPSS INC,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및 교육 참여동기과 저해 항목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동기와 교육 참여저해의 요인을 알아보고 통계적인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 회귀분석(Regress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교육 참여저해는 Darkenwald & Valentine[23]의 참여 방해 척도(DPS-G)를 기초로 총 33문항을 구성하였고, 교육 참여동기와 저해 문항은 Likert 7점 척도(1. 전혀 그렇지 않다 4. 보통이다 7. 매우 그렇다)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교육 참여저해 요인은 ‘개인적 저해 요인’, ‘교육유용성 불만족 요인’, ‘제도적 저해 요인’, ‘상황적 저해 요인’의 4가지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제도적인 요인(시간, 장소, 교통 등)이 가장 높은 저해 요인으로 나타났다.
5 이상의 요인 적재량을 기준으로 5문항을 제거하여, 총 28문항으로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모형의 설명력을 판단하기 위한 KMO값은 0.900이며, 총 누적 분산 설명력 값은 72.022%로 충분한 설명력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의 Cronbach’s α 값은 0.
조사대상자들의 근무 복지시설 현황은 Table 2의 결과와 같이 나타났다. 근무 노인복지시설 유형은 요양시설 등의 노인의료 복지시설(60명, 41.7%)이 가장 높았으며,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 등이 포함되는 노인여가 복지시설(59 명, 41.0%)이 두 번째로 높은 빈도를 보였고,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 등의 노인주거 복지시설(17명, 11.8%)이 다음으로 높았다. 근무 복지시설 경력은 평균 79.
도출된 3개의 요인은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 (5.85±1.00)’,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5.76±1.04)’, ‘직업안정성 및 개인의 이익(4.98±1.28)’의 순으로 높았다
또한,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과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의 동기가 낮아지면 개인적인 저해 요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 노인 기준의 소속기관 규모는 200∼249명이 가장 많았고 50∼99명이 그 뒤를 이었으며, 담당 직무는 기본 업무 인 급식운영관리, 위생·안전 관리, 노인영양관리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의 Cronbach’s α 값은 0.951, 각 요인에 대한 Cronbach’s α 값은 0.879~0.947 수준을 보여 교육 참여저해 요인 분석 결과는 통계적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체의 Cronbach’s α 값은 0.975, 각 요인에 대한 Cronbach’s α값은 0.915~0.969 수준에서 형성되어 본 연구의 요인분석 결과는 통계적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모형에 대한 적합성 을 살펴본 결과, 회귀식의 설명력은 12.3%이며, 회귀식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6.370, p<0.001).
모형의 적합성을 살펴본 결과, 회귀식의 설명력은 6.8%이며, 회귀식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F=3.290, p<0.05).
본 연구 결과,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며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 ‘직업안정성 및 개인의 이익’의 순으로 3가지의 동기 요인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노인복지시설 영양·급식관리자 총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여성이 많았으며 30대와 4년제 대학교 졸업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제1요인은 ‘젊은 교육 참여자와 경쟁할 자신이 없어서’, ‘내가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즐기지 않아서’, ‘나의 학습 능력에 자신이 없어서’, ‘교육을 참가하는데 흥미가 없어서’, ‘개인적인 건강이나 불리한 조건 때문에’, ‘내가 교육을 위한 요구조건이 되지 않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교육을 참가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서’, ‘교육을 끝까지 완료하지 못할 것 같아서’, ‘여가 시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의 11개의 저해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신감 부족이나 의지 부족 등의 개인적인 성향에 의한 문항이 주가 되어 요인을 ‘개인적 저해 요인’으로 명명하였다(Cronbach’s α=0.947, 분산 설명력=24.995%).
제3요인은 ‘교육 일정 과 시간이 불편해서’, ‘교육이 열리는 위치가 불편해서’, ‘정기적으로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서’, ‘교육 장소의 교통이 불편해서’, ‘교육 이수까지 시간이 소요되어서’의 5문항이 개인이 제어할 수 없는 제도적인 저해 문항들이 포함되어 ‘제 도적 저해 요인’으로 명명하였다(Cronbach’s α=0.879, 분산 설명력=15.046%).
조사대상자들의 담당 직무는 복수응답으로 설문하였으며 모든 직무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급식운영관리(135명, 95.7%)와 위생·안전 관리 (130명, 92.2%)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대부분의 노인 복지시설 영양·급식관리자가 해당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동기 문항은 ‘나의 전문가 역할을 더욱 생산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6.02±1.15)’가 가 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노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서(5.96±1.15)’, ‘나의 전 문가 활동에 요구되는 지식 또는 스킬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서(5.96±1.19)’, ‘새로운 전문적 지식과 스킬을 개발하기 위해서(5.93±1.13)’, ‘나의 현재 업무를 보다 유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5.91±1.21)’의 문항이 교육에 참여하는 주된 동기였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동기는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 ‘직업안정성 및 개인의 이익’,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의 3가지로 나타났으며, 상호교류 및 전문 역량 개발에 대한 동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저해 문항 분석 결과, ‘교육 일정과 시간이 불편해서(4.55±1.73)’, ‘교육이 열리는 위치가 불편해서(4.38±1.78)’, ‘정기적으로 참여하지 못할 것 같 아서(4.31±1.74)’, ‘참여 가능한 교육을 몰라서(4.15± 1.83)’, ‘교육 이수까지 시간이 소요되어서(4.05±1.72)’ 의 문항이 교육 참여를 저해하는 주된 이유였다.
조사대상자의 담당 직무는 기본 업무인 급식운영관리, 위생·안전 관리, 노인영양관리가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도 노인 대상 기초 식습관 교육 및 식생활 지도, 식품영양정보 제공 등 영양과 급식에 대한 부가적인 업무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교육 참여동기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참여동기 30문항 중 신뢰도와 요인적재량(0.5이상)을 기준으로 2문항을 제거하여, 총 28문항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본 모형에서 KMO 값은 0.953, 총 누적 분산 설명력 값이 74.658%로 나타나 요인들이 충분 한 설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전체의 Cronbach’s α 값은 0.
후속연구
또한,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과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의 동기가 낮아지면 개인적인 저해 요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의견 교류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노인 대상의 실무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참여자의 동기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 결여와 같은 개인 적인 저해로 인한 교육 미참여가 감소할 것이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교육 참여를 효과적으로 고취시키는 방안 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통하여 노인복지시설의 급식·영양관리자의 노인 식생활관리 직무 능력 및 교육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급식·영양 관리자 간의 상호 교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적인 역량 개발에 집 중하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하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 결과,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업무의 양이 과다하다고 하였으며, 이는 담당 노인들의 영양 개선이나 건강증진에 대한 영양사 고유의 업무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기에[25] 급식·영양관리자에 대한 업무 분장이나 지원을 통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역량 유지와 증진 목적의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Hong & Seo[7]의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료 복지시설 영양사들의 수행 빈도와 교육 필요도가 모두 높은 직무는 위생 및 안전관리, 메뉴관리, 작업관리이며 이는 본 연구의 상위 담당 직무와 일치한다. 또한, 제주지역 요양(병)원 영양사의 위생 및 안전관리, 조리작업관리에 대한 직무중요도가 높게 조사되어[2] 향후 영양사 직무 역량 프로그램은 위생 및 안전관리 일지 작성, 식재료 위생관리, 급식시설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등 영양사 직무중요도와 담당 빈도가 높은 직무를 위주로 구성하여야 한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 결과,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업무의 양이 과다하다고 하였으며, 이는 담당 노인들의 영양 개선이나 건강증진에 대한 영양사 고유의 업무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기에[25] 급식·영양관리자에 대한 업무 분장이나 지원을 통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역량 유지와 증진 목적의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 도출한 주요 교육 참여저해 요인은?
교육 참여저해 요인은 선행연구의 상황적, 제도적, 성향적(개인적), 정보적 저해 요인 외에 ‘교육 유용성 불만족 요인’이 추가적으로 도출되었다. 이는 기존 연구들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가 영양·급식관리의 전문적 직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교육 프로그램에서 개인적인 저해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또한, ‘전문적 책임 및 자기개발’과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개발’의 동기가 낮아지면 개인적인 저해 요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의견 교류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노인 대상의 실무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참여자의 동기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 결여와 같은 개인적인 저해로 인한 교육 미참여가 감소할 것이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가 교육 참여를 효과적으로 고취시키는 방안 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통하여 노인복지시설의 급식·영양관리자의 노인 식생활관리 직무능력 및 교육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전문직 계속교육(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 CPE)이 무엇인가요?
전문직 계속교육(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 CPE)이란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요구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이며[8], 이는 법적인 강제성을 지니는 영양사 보수교육과는 구분된다[9]. 교육에 대한 참여동기는 계속교육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근본적으로는 성인교육의 영역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10, 11] 전문적 요구를 가지는 개인과 일반 성인학습자의 참여동기는 명확한 차이가 있어 동기에 따라 학습의 결과도 다르다[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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