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D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5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분석,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분석, Scheffe test사후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셀프리더십 평균 평점은 3.58점, 자기효능감은 3.56점, 직무몰입은 3.36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몰입에 대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셀프리더십이었다.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우선시 하는 셀프리더십과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이고, 간호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목표달성과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호조직과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D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5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분석,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분석, Scheffe test 사후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셀프리더십 평균 평점은 3.58점, 자기효능감은 3.56점, 직무몰입은 3.36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몰입에 대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셀프리더십이었다.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우선시 하는 셀프리더십과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이고, 간호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목표달성과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호조직과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linical nurse'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job involvement.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20 to December 15, 2017 for 205 nurses working at hospitals located in D city and K province of Korea. Analysis was per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linical nurse'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job involvement.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20 to December 15, 2017 for 205 nurses working at hospitals located in D city and K province of Korea. Analysis was perform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alysis, Scheffe's post-hoc 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1.0 for Window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Average score for self-leadership was 3.58, for self-efficacy was 3.56, and for job involvement was 3.36. This study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self-leadership, self-efficacy and job involvement. Self-leadership, marital status, self-efficacy, and job position were significant influences on job involvement. The explanatory power of influence factors was 43.7%.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for nursing organizations and hospitals to actively support programs that enhance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which will be used to increase nurses' job involvement and improve productivity and efficiency of nursing wor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linical nurse'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job involvement.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20 to December 15, 2017 for 205 nurses working at hospitals located in D city and K province of Korea. Analysis was perform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alysis, Scheffe's post-hoc 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1.0 for Window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Average score for self-leadership was 3.58, for self-efficacy was 3.56, and for job involvement was 3.36. This study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self-leadership, self-efficacy and job involvement. Self-leadership, marital status, self-efficacy, and job position were significant influences on job involvement. The explanatory power of influence factors was 43.7%.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for nursing organizations and hospitals to actively support programs that enhance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which will be used to increase nurses' job involvement and improve productivity and efficiency of nursing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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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직무몰입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몰입의 영향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병원의 효율적인 간호인력관리와 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간호사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직무몰입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가 인지하는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주요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병원의 효율적인 간호 인력관리와 간호사들의 환자들에 더 나은 서비스의 제공 및 간호사의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Kanungo[19]에 의해 개발된 직무몰입 측정도구를 Jeong[20]의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에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9개 문항으로 긍정적인 문항 8개와 부정적인 문항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대상자의 직무몰입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 자료 수집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2017년12월 15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하고, 자의적으로 연구 참여에 수락한 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 응답에는 2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자료 수집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2017년12월 15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하고, 자의적으로 연구 참여에 수락한 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10명이었으며 이 중 부적절한 응답을 한 5명을 제외하고 최종 205명이 연구대상으로 참여하였다. 연구 표본 크기는 G*power 3.
데이터처리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요인들을 독립변수로 하고, 직무몰입을 종속변수로 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였고, 독립변수 중 명목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 처리를 하여 회귀식에 포함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직무몰입은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Scheffè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Manz[14]가 개발한 도구를 Kim[15]이 수정, 보완하고 Hee[16] 간호사 대상으로 측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까지 Likert 5점 척도로 최저 18점에서 최고 9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음을 의미한다.
Sherer 등[17]이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General Self-Efficacy Scale)를 Oh[18]이 번역한 17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가장 높은 영향 요인은 셀프리더십(β=.31)이었으며, 자기효능감(β=.28), 결혼상태(β=.18), 직위(β=-.13)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로 나타났고 43.7%의 설명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셀프리더십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결혼상태, 직위가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 몰입의 상승은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우선시하는 셀프리더십의 개발,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의 지속적인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기혼과 책임간호사가 직무몰입 정도가 높았고, 사후검정 결과 근무부서의 경우 ‘수술실 및 마취과’보다 ‘외래’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직무몰입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급여 수준에서 ‘200-250만원’ 보다 ‘300만원 이상’ 군에서 직무몰입이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04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이 미혼보다, 책임간호사가 일반간호사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직무몰입은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
다음으로 일반적 특성의 변수 중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난 일반적 특성들과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 결과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였으며, 총 43.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높고, 결혼을 하고 직위가 높은 경우가 직무몰입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고 선행연구와도[3,26] 일치하는 부분이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3.58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연령(F=8.04, p<.001), 결혼상태(t=3.49, p=.010), 직위(t=-2.75, p=.006), 근무부서(F=3.35, p=.006), 근무형태(F=6.68, p<.001), 급여수준(F=4.11, p=.003), 총 근무경력(F=2.76, p=.02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직무몰입은 셀프리더십(r=.56, p<.001), 자기효능감(r=.5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7%의 설명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셀프리더십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로 나타났고 43.
본 연구결과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셀프리더십이 직무몰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3],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26]를 뒷받침해주는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 직무몰입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3.36점이었다. 이는 선행연구결과에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한 연구[13]에서 3.
기혼, 책임간호사가 셀프리더십이 높았고, 사후검정 결과 근무부서의 경우 ‘일반병동’보다 ‘외래’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높게 나타 났고 급여수준에서 ‘200-250만원’, ‘250-300만원’ 보다 300만원 이상’ 군에서 셀프리더십이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평점 3.56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연령(F=4.86,p=.001), 결혼상태(t=2.83, p=.046), 직위(t=-2.96, p=.003), 근무형태(F=3.71, p=.003), 급여수준(F=2.46, p=.04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이 미혼보다, 책임간호사가 일반간호사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914로 나타나 오차의 자기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잔차의 정규분포성이나 등분산성은 표준화 예측값과 표준화 잔차의 산점도상에서 정규분포와 등분산 가정이 만족되므로 회귀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셀프리더십(t=4.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간호사들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몰입 정도는 높았다. 또한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r=.
회귀분석 결과 셀프리더십(t=4.51, p<.001), 결혼상태(t=3.10, p=.002), 자기효능감(t=4.04, p<.001), 직위(t=-2.32, p=.021)가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의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이면서도 실제적인병원별 역량개발 체계 수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개 병원 및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표본 추출한 연구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거나 확대해석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셋째,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직무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직무몰입은 직위와 총 근무경력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짐으로 임상경력이 중간에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적 고려와 경력별 맞춤형 능력개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셀프리더십은 무엇인가?
최근에는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과업수행에 필요한 자기지시와 동기부여를 강화시키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여 역량과 기술을 행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셀프리더십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7]. 셀프리더십은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쳐 목표를 설정하고 보상을 스스로 정하는 자율성을 말하는 것으로 구성원들의 열정으로 업무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3,8]. 따라서 의료현장에서 셀프리더십을 갖춘 간호사는 병원 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간호사의 리더십의 특징은 무엇인가?
간호사의 리더십은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을 주고 직무만족과 질적 간호를 향상시킨다 [3]. 최근에는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과업수행에 필요한 자기지시와 동기부여를 강화시키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여 역량과 기술을 행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셀프리더십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7].
병원에서 간호사의 직무몰입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가?
즉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급여수준이 높을수록직무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직무몰입이높을수록 직무에 대한 신념과 간호사 자신의 정체성을강하게 연관시킨다고 주장한 Mudrack[24]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병원에서는 경력간호사의 적절한 부서배치를 통한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나가고, 간호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