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 차이

오윤정; 김향동

doi:10.22156/cs4smb.2019.9.5.086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 차이
The Differences of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Academic Stress on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Addiction-risk Group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5, 2019년, pp.86 - 94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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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파악하고,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358명의 자료를 SPSS 18로 기술통계, ${\chi}^2$ test, t-test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군은 97명(27.0%), 일반 사용자군은 261명(72.9%) 이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군이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부모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학업스트레스 정도는 더욱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예측요인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인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beta}=.29.4$)이, 일반 사용자군은 학업스트레스(${\beta}=.298$)가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 이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맞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of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academic stress on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addiction-risk group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The subjects were 358 middle school students from five middle school in Daegu.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2$ test,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18.0. Smartphone addiction-risk group was 97(27.0%) and general group was 261(72.9%). Smartphone addiction-risk group was more negatively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higher academic stress than the general group.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on addiction-risk group was using time in a day(${\beta}=.29.4$, p=.003) and general group was academic stress(${\beta}=.298$, p=.000). It is important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to prevention the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addiction-risk group.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The Degree of Smartphone Addiction
표 Table 2. Difference of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3. Difference of Parenting Attitude and Academic Stress according to Smartphone Addiction
표 Table 4. Factors influencing Smartphone Addiction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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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스마프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예측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맞는 예방과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파 하고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하고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예측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적합한 예방 및 관리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파악하고 대상자를 중독 위험자군(고위험 사용자군,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과 일반 사용자군으로 구별하여 일반적 특성과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및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파악하고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예측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맞는 중독 예방및 관리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에 관한 선행연구[6-10]들의 대부분은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과 상관없이 청소년 모든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가 실시되었으며,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를 분석하는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와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D시에 소재한 중학교를 임의 표집하고 본 연구자가 각 학교를 방문하여 담당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자료수집 시간 등을 설명한 후 협조를 요청하였다. 연구 참여를 수락한 5개 학교의 학생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하고 참여를 수락한 학생들로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설문조사 후 보상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대상자 수는 G* power 3.
부모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Huh[16]이 개발하고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에서 수정, 보완한 부모양육태도 척도[17]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것으로 긍정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양육태도를 측정하였다. 긍정적 양육태도는 감독 3문항, 애정 4문항, 합리적 설명 3문항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부정적 양육태도는 비일관성 3문항, 과잉기대 4문항, 과잉간섭 4문항 총 1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예측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인 성별, 생활수준, 스마트폰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긍정적 부모양육태도와 부정적 부모양육태도를 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대상 데이터

95, 독립변수 11개로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 표본수가 178명으로 산출되었다. 최소 표본수를 기준으로 본 연구에서는 탈락율을 고려하여 총 370부를 회수하였고, 응답이 불완전한 12부를 제외한 358부를 최종 결과분석에 사용하였다. 본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8월 28일에서 9월 15일이었다.

데이터처리

각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α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 학업스트레스는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는 χ2 test와 t-test를 실시하였고,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부모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Huh[16]이 개발하고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에서 수정, 보완한 부모양육태도 척도[17]를 사용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한 청소년용 자가진단 스마트폰 중독척도[2]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척도는 일상생활장애, 금단, 내성, 가상세계지향성의 4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총 15개 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4점)’으로 4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Oh과 Chun[15]]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성적, 시험, 수업, 공부의 4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총 30개 문항으로 ‘거의 받지 않는다(1점)’에서 ‘심하게 많이 받는다(5점)’으로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는 Table 3과 같다.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일반 사용자군이 30.98점, 중독 위험자 군이 29.75점으로 일반 사용자군이 중독 위험자군에 비해 부모양육태도를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18, p=.032). 부정적 부모양육태도에서는 일반 사용자군 22.
이 척도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것으로 긍정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양육태도를 측정하였다. 긍정적 양육태도는 감독 3문항, 애정 4문항, 합리적 설명 3문항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부정적 양육태도는 비일관성 3문항, 과잉기대 4문항, 과잉간섭 4문항 총 1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전혀 아니다(1 점)’에서 ‘매우 그렇다(4점)’으로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양육태도가 각각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과의 차이에서는 성별, 생활수준,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성별에서는 중독 위험자군이 여학생이 71명(73.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과의 차이에서는 성별, 생활수준,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성별에서는 중독 위험자군이 여학생이 71명(73.2%), 남학생이 26명(26.8%)로 나타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더 심하였다.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선행연구[1,4,8,19]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군은 97명(27.0%) 이었으며, 일반 사용자군은 261명(72.9%) 이었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에 따라 차이를 보인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생활수준 및 매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는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독 위험자군 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었다. 대부분의 선행연구[6,8,18,19]에서도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었고, 이는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인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보면, 일반 사용자군은 72.9%(261명), 중독 위험자군은 27.0%(97명)로 나타났다. 중독 위험자군 중에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이 12.
본 연구에서 긍정적 양육태도의 Cronbach’s α는 .85 이었고, 부정적 양육태도의 Cronbach’s α는 .80 이었다.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와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이었고, 일반 사용자군은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이었다. Lee 등[19]의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1시간 증가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이 1.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예측요인으로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부정적 부모양육태도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 군 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예측요인을 살펴보면,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학업스트레스로 나타났고, 일반 사용자군은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부정적 부모양육태도와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로 나타났다.
부정적 부모양육태도에서는 일반 사용자군 22.29점, 중독 위험자군 24.59점으로 나타나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중독 위험자군이 부모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3.551,p<.001).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예측요인으로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부정적 부모양육태도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 군 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예측요인을 살펴보면,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학업스트레스로 나타났고, 일반 사용자군은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부정적 부모양육태도와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로 나타났다.
중독 위험자군이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부모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학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예측요인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인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일반 사용자군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학생과 가정 및 학교가 상호 협력 하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관리 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에 따라 차이를 보인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생활수준 및 매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었다. 중독 위험자군이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부모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학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예측요인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인 경우에는 매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일반 사용자군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에 따른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는 Table 3과 같이 일반 사용자군은 평균 74.93점, 중독 위험자군은 88.64점으로 일반 사용자군에 비해 중독 위험 자군의 학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5.803, p<.001).

후속연구

또한, 본 연구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는 생활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Park과 Choi[4]의 연구에서도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본 연구 결과와 일치한 반면에, Lee 등[19]과 Kim과 Roh[8]의 연구에서는 생활수준과 스마트폰 중독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스마트폰 사용료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스마트폰 사용 금액이 많았다[1,10,11].
여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율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은 여학생들의 최근 게임 이용 증가 및 1인 미디어와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 소비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1]. 따라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과 중독의 심각성 등에 대한 교육과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캠페인 등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학생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학생과 가정 및 학교가 상호 협력 하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관리 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른 강력한 예측요인을 중심으로 예방관리 방안이 마련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일부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되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추후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선정하여 반복연구가 실시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라 예측요인이 차이가 있으므로,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의 내용도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 다. 일반 사용자군의 경우에는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보다 더 중점을 두고,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매년 상승 추세를 보이며,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고위험 사용자군+잠재적 위험 사용자 군)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1]. 이에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며, 특히 스마트폰 중독 위험자를 보다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라 예측요인이 차이가 있으므로, 스마트폰 중독 분류군 별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의 내용도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 다. 일반 사용자군의 경우에는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보다 더 중점을 두고,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향후 스마트폰 분류군 별에 따른 영향요인의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중독 분류군 별에 맞는 적합한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할 것이다.
일반 사용자군의 경우에는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보다 더 중점을 두고, 중독 위험자군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향후 스마트폰 분류군 별에 따른 영향요인의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중독 분류군 별에 맞는 적합한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의 스마트폰 중독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스마트폰 중독이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스마 트폰에 대한 집착과 갈망을 보이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온라인상의 관계를 추구하며 그로 인해 일상생활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2]. 청소년기의 스마트폰 중독은 자아 정체감 확립에 장애요인이 될 수있고,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과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한 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손상과 수면의 질과 집중력 저하, 불안, 우울 및 공격성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3,4]. 또한 학업에 집중할 수가 없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료로 인해 경제적 문제를 유발하여 부모와의 갈등과 교사와의 충돌 및 친구관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여러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3].
	스마트폰 중독이란?	스마트폰 중독이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스마 트폰에 대한 집착과 갈망을 보이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온라인상의 관계를 추구하며 그로 인해 일상생활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2]. 청소년기의 스마트폰 중독은 자아 정체감 확립에 장애요인이 될 수있고,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과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한 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손상과 수면의 질과 집중력 저하, 불안, 우울 및 공격성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3,4].
	부정적인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즉 부모의 양육태도가 긍정 적이거나 부정적일 때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7,13]. 부정적인 부모양육태도는 자녀에게 스트 레스로 작용하며,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안을 얻기 위해 인터넷과 같은 가상공간에 있는 시간이 증가되며 결국 에는 스마트폰 중독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7,13].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가 제재적이거나 거부적이고, 방임적인 경우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이 높아진다[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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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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