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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 Community Health Education, v.20 no.1, 2019년, pp.85 - 95
Objectives: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s of three sub-factors of resilience on academic burn out among a group of university students, with low resilience, majored in public health. Methods: The survey was made during January 1 to 13, 2017 and after checking the resilience scores of 166 r...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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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똑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경우에도 사람마다 이에 대한 반응이나 이를 받아들이는 자세, 극복하는 정도가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각자의 회복탄력성에 기인한 것으로 회복탄력성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높게 날아오르게 하는 잠재적인 힘이며, 어려움에서 적응 상태로 돌아온다는 ‘회복’과 역경을 딛고 성장한다는 의미의 ‘탄력성’을 합친 용어이다(김주환, 2011; 임동훈, 2018).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어려움을 더 잘 극복할 수 있어 학교생활 적응, 조직몰입도, 스트레스 등과 연계하여 회복탄력성의 활용이 부각되고 있다(김민수 등, 2017; 백유성 등, 2017; 윤애란, 2018). | |
대학생의 학업소진 가능성이 고등학생에 비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 고등학생은 주로 보호자와 선생님의 주도하에서 공부하고 진학을 준비하는 반면 대학생이 되면서부터는 경제적으로는 완전히 독립하지는 못했지만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독립을 위한 진로를 고민해야 하는 준 성인기에 접어들게 된다. 특히,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주로 혼자서 학업계획을 수립하다 보니 개인에 의한 학업소진의 가능성이 높아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학업 행태에 대하여 고등학생 시기와 구분하여 | |
회복탄력성의 요소는 무엇이 있는가? | 회복탄력성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요소인 ‘자기조절능력’은 스스로 부정적 감정을 통제하고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며 충동을 통제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요소인 ‘대인관계능력’은 다른 사람의 감정상태를 빨리 파악하고 이해, 공감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도록 하므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요소인 ‘긍정성’은 긍정적 정서로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길러주는데 기초가 되며 자기 스스로의 장점과 강점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삶에 대한 감사하기가 해당된다(김주환, 2011). 이상의 세 가지 요소가 모여 회복탄력성을 이루며 회복탄력성은 노력을 통해 후천적으로 높일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학교생활 적응, 스트레스 감소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추병완, 2015; 백유성 등, 2017; 윤애란,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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