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서울 근교에 5개의 대규모 공공택지지구, 소위 3기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신도시를 계획함에 있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설문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수요자인 주민들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1기 및 2기 신도시와 건설예정인 3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교통접근성과 편리성 등 8개 지표를 종속변수로 하고, 성별, 연령, 가구원수,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주민의 특성을 설명변수로 하여 빈도분석 및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응답자들은 1기 신도시를 2기 신도시에 비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일자리 등 자족성 항목에 대하여는 1기와 2기 신도시 모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1기 신도시는 8개 지표에 대하여 성별, 가구원수, 가구소득에 따른 응답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2기 신도시는 가구원수,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3기 신도시의 경우 연령, 가구원수, 가구소득 및 직업에 따른 각 지표의 중요성에 대한 평가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3기 신도시에 대한 다중비교분석 결과를 보면, 환경적 쾌적성에 대하여 청년층, 1인 또는 5인 이상 가구, 관리/전문/사무직이,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의 경우 청년층, 소득이 많은 계층, 관리/전문/사무직에서 중요도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기 신도시 계획 시에 각 계획지표들에 대한 다양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정부는 최근 서울 근교에 5개의 대규모 공공택지지구, 소위 3기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신도시를 계획함에 있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설문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수요자인 주민들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1기 및 2기 신도시와 건설예정인 3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교통접근성과 편리성 등 8개 지표를 종속변수로 하고, 성별, 연령, 가구원수,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주민의 특성을 설명변수로 하여 빈도분석 및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응답자들은 1기 신도시를 2기 신도시에 비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일자리 등 자족성 항목에 대하여는 1기와 2기 신도시 모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1기 신도시는 8개 지표에 대하여 성별, 가구원수, 가구소득에 따른 응답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2기 신도시는 가구원수,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3기 신도시의 경우 연령, 가구원수, 가구소득 및 직업에 따른 각 지표의 중요성에 대한 평가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3기 신도시에 대한 다중비교분석 결과를 보면, 환경적 쾌적성에 대하여 청년층, 1인 또는 5인 이상 가구, 관리/전문/사무직이,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의 경우 청년층, 소득이 많은 계층, 관리/전문/사무직에서 중요도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기 신도시 계획 시에 각 계획지표들에 대한 다양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government is recently pushing for five large-scale public housing sites near Seoul, the so-called third wave of new towns. In this regard, this study sought to analyze the key considerations in planning new tow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sidents who are the consumers, using survey data. Fo...
The government is recently pushing for five large-scale public housing sites near Seoul, the so-called third wave of new towns. In this regard, this study sought to analyze the key considerations in planning new tow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sidents who are the consumers, using survey data. For this purpose, frequency analysis and variance analysis(ANOVA) were conducted on existing first and second era of new towns and the third era of new towns scheduled for construction. Eight indicators, such as environmental comfort, self-sufficiency such as jobs, transportation access and convenience, were set as subordinate variables, and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cluding gender, ag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occupation, and residential areas, were set as explanatory variable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respondents rated the first era of new towns more positively than the second era of new towns. For self-sufficiency items such as jobs, both the first and second era of new towns showed low levels. In addition, for the eight indicators, the first era of new town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number of households, or household income, and the second era of new town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y th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occupations or place of residence. However, for new towns in the third period, the assessment of the importance of each indicator by ag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and occup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results of the multi-comparison analysis of the third era of new towns showed that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comfort was highly valued by the youth, the managerial/professional/clerical position, single or five more persons of household, and the youth, high income household, the managerial/professional/clerical position when it comes to accessibility and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It suggests that variou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demands for each of the planning indicators need to be considered in planning for the third era of new towns.
The government is recently pushing for five large-scale public housing sites near Seoul, the so-called third wave of new towns. In this regard, this study sought to analyze the key considerations in planning new tow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sidents who are the consumers, using survey data. For this purpose, frequency analysis and variance analysis(ANOVA) were conducted on existing first and second era of new towns and the third era of new towns scheduled for construction. Eight indicators, such as environmental comfort, self-sufficiency such as jobs, transportation access and convenience, were set as subordinate variables, and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cluding gender, ag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occupation, and residential areas, were set as explanatory variable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respondents rated the first era of new towns more positively than the second era of new towns. For self-sufficiency items such as jobs, both the first and second era of new towns showed low levels. In addition, for the eight indicators, the first era of new town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number of households, or household income, and the second era of new town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y th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occupations or place of residence. However, for new towns in the third period, the assessment of the importance of each indicator by age, number of households, household income and occup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results of the multi-comparison analysis of the third era of new towns showed that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comfort was highly valued by the youth, the managerial/professional/clerical position, single or five more persons of household, and the youth, high income household, the managerial/professional/clerical position when it comes to accessibility and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It suggests that variou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demands for each of the planning indicators need to be considered in planning for the third era of new 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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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먼저 주민들이 기존 신도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선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3기 신도시 계획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항목들이 무엇인지도 파악하려 한다. 이러한 분석은 응답자 전체의 평가값으로 분석함과 아울러 성별, 연령, 소득, 직업, 가구원수, 거주지역 등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평가결과가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내용은 1, 2, 3기 신도시에 대한 조사항목별 응답자의 평가가 어느 수준인지, 신도시 간의 응답결과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평가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먼저 주민들이 기존 신도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선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3기 신도시 계획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항목들이 무엇인지도 파악하려 한다.
본 논문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대규모 택지(3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개발전략과 계획기준을 제시하려는 목적을 가진 연구로 1·2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상기 선행연구들과는 대상에서부터 명확히 차별된다.
본 연구는 개발예정인 신도시에 대하여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도시계획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도시 입지 예정지역 및 주변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함에 따라 기존 1, 2기 신도시에 대한 거주경험과 요구를 충분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신도시를 계획 및 개발함에 있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수요자인 주민들의 관점에서 평가, 분석하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시개발이 완료될 때까지는 도시 내 거주자가 없기 때문에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도시개발 방향에 대해 요구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신도시를 계획함에 있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설문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수요자인 주민들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본 연구 역시 3기 신도시 초기단계에 수행되는 특성에 맞춰 전자의 연구방식을 채택해야 하나, 본 연구에서는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3기 신도시의 개발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는 3기 신도시가 도시성장기에 추진된 1·2기 신도시 때와는 달리 인구감소·저성장 시기라는 사회적 여건과 1·2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도시개념이나 계획기법의 도입보다는 3기 신도시 개발을 통해 기존 1·2기 신도시에서 발생된 도시문제를 보완하고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도시개발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3기 신도시 계획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항목들이 무엇인지도 파악하려 한다. 이러한 분석은 응답자 전체의 평가값으로 분석함과 아울러 성별, 연령, 소득, 직업, 가구원수, 거주지역 등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평가결과가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잠재 수요자가 될 주민들의 연령대나 소득수준, 가구구성 등 개별특성에 맞춰 신도시의 개발방향 및 전략수립과 주거·산업·문화 등지구계획 수립에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경범위가 넓을수록, 주택규모가 커질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이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의 평가법을 보완하는 신도시 주거환경을 주택규모별로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분석법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3기 신도시가 지향하는 도시개발의 방향에 대해 신도시가 위치한 수도권의 주민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도시개발에 앞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도시가 지향해야 할 개발방향에 대하여 수도권 주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조사, 분석하고자 하였다.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교통접근성과 편리성 등 8개의 주요 개발방향들에 대하여 먼저 기존 1, 2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3기 신도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할 개발방향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비교 분석함으로써 향후 3기 신도시 개발방향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먼저, 수도권 신도시에 대한 평가 연구는 주로 1기 신도시에서의 거주(1992년 입주완료)가 정착기로 접어든 1990년대 후반부터 2기 신도시 건설이 발표(2003년)된 후인 2000년대 중반까지 활발히 진행되었다. 특히, 1기 신도시에 대한 평가는 정책적 효과에 대한 평가가 다수를 이루었는데, 2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는 1기 신도시에 대한 비교 평가를 통해 2기 신도시의 개선과제를 도출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제안 방법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설문문항은 다음과 같으며, 신도시 전반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8개 종속변수 각각에 대해 평가의견을 요청하였다.
가구원 수,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에 대한 각 범주값 간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도 위와 동일한 다중비교 방법을 사용하여 추정하였으며, 6개의 분석결과를 모두 도표로 제시하기는 곤란하여 세부 표는 생략하고 그 결과만 기술하였다. 아울러 뒷부분의 2기와 3기 신도시에 대한 다중비교분석도 동일한 이유로 결과만을 기술하였음을 밝힌다.
각 조사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부터 ‘매우 높다’까지 7점 척도로 구분하고 응답자가 판단하는 수준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이는 3기 신도시가 도시성장기에 추진된 1·2기 신도시 때와는 달리 인구감소·저성장 시기라는 사회적 여건과 1·2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도시개념이나 계획기법의 도입보다는 3기 신도시 개발을 통해 기존 1·2기 신도시에서 발생된 도시문제를 보완하고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도시개발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특성에 맞춰 선행연구의 고찰도 연구의 내용적 측면에서는 신도시의 평가관련 연구를, 연구수행의 방법적 측면에서는 신도시 주거만족도 관련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이의 대표 연구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상기 분석한 선행연구들은 전술한 바와 같이 연구의 내용적, 방법적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제시된 1, 2기 신도시의 연구결과들을 설문항목의 설계 및 분석결과의 해석에 있어 논거로 활용하였다
3기 신도시는 앞서 1기 및 2기 신도시와는 달리 향후 개발예정인 도시이다. 따라서 질문 내용도 다음과같이 신도시 계획시 고려할 지표들에 대해 각각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각 세부항목별로 중요도 의견을 질문한 후 평가를 요청하였다.
빈도분석은 각 신도시의 조사항목별 평가수준과 중요도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분산분석은 각 신도시 간 및 조사항목 간의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 특성에 따라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은 성별, 연령, 가구원 수, 월평균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로 구분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빈도분석은 각 신도시의 조사항목별 평가수준과 중요도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분산분석은 각 신도시 간 및 조사항목 간의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 특성에 따라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빈도분석을 통해 설문응답자들이 1기, 2기 및 3기 신도시에 대해 각 평가항목별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자는 설문조사업체인 한국리서치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 패널 중 806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은 2019년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컴퓨터를 활용한 웹/모바일 조사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내용은 1, 2, 3기 신도시에 대한 조사항목별 응답자의 평가가 어느 수준인지, 신도시 간의 응답결과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평가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먼저 주민들이 기존 신도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항목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향후 개선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분산분석은 각 신도시 간 및 조사항목 간의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 특성에 따라 평가수준과 중요도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은 성별, 연령, 가구원 수, 월평균 가구소득, 직업, 거주지로 구분하였다.
이외에 선행연구로는 이외희(2007)의 연구가 있는데,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유입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주거특성 등을 파악하고 1·2기 신도시의 인구이동에 미치는 영향, 내외부 유입특성 등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경기도의 인구유입 특성과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의 인구유입 특성 및 지역특성에 따른 인구유입율을 분석하였다.
각 조사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부터 ‘매우 높다’까지 7점 척도로 구분하고 응답자가 판단하는 수준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1기 신도시, 2기 신도시 및 3기 신도시 각각에 대하여 수도권 주민들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조사항목의 설정은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의 개발방향과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2010)’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구성하였다.
둘째,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각 조사항목간의 평가 결과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를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8개 조사항목이며, 설명변수는 응답자의 성별, 연령,가구원수, 월평균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응답자 특성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으로 2개의 범주를 갖은 성별을 제외한 범주 값이 3개 이상인 연령, 가구원수,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설명변수들에 대하여는 각 변수의 범주 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분산분석의 다중비교 분석을 사용하였다.
첫째, 빈도분석은 각 신도시의 조사항목별 평가수준과 중요도를 분석하는 데 사용하였다. 조사항목은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시민참여와 정보공유,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 경관/디자인의 우수성, 주거의 질과 서비스 등 모두 8개이다.
특히, 2기 신도시의 계획수립 기준이었던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의 반영도를 평가하고, 향후의 신도시 평가기준 및 2기 신도시의 개선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도시가 지향해야 할 개발방향에 대하여 수도권 주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조사, 분석하고자 하였다.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교통접근성과 편리성 등 8개의 주요 개발방향들에 대하여 먼저 기존 1, 2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3기 신도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할 개발방향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비교 분석함으로써 향후 3기 신도시 개발방향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먼저, 본 연구의 범위는 수도권의 3기 신도시가 입지하는 시·군 및 인접하는 시·군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자료는 2019년 토지주택연구원에서 3기 신도시에 관한 연구과제 수행을 목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 자료이다. 이 설문조사는 수도권의 3기 신도시가 입지하는 하남시, 남양주시, 인천시, 부천시 등 4개 시·군과 이에 인접하는 서울시, 김포시,구리시, 광주시, 성남시, 고양시, 파주시 등 7개 시·군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수도권의 3기 신도시가 입지하는 하남시, 남양주시, 인천시, 부천시 등 4개 시·군과 이에 인접하는 서울시, 김포시,구리시, 광주시, 성남시, 고양시, 파주시 등 7개 시·군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자는 설문조사업체인 한국리서치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 패널 중 806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은 2019년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컴퓨터를 활용한 웹/모바일 조사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수도권의 3기 신도시가 입지하는 하남시, 남양주시, 인천시, 부천시 등 4개 시·군과 이에 인접하는 서울시, 김포시,구리시, 광주시, 성남시, 고양시, 파주시 등 7개 시·군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 인천시, 부천시, 김포시,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고양시, 파주시 등 11개 시·군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통해 15만5천 호에 달하는 사업대상지를 발표하였다. 지자체와 협의 등을 거쳐 총 41곳의 공공택지지구 등의 입지를 확정하였으며, 이 중 330만m2 이상으로 신도시 규모에 해당하는 남양주 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등 3곳이 포함되었고, 이곳에 주택 11.5만 호 건설을 계획하였다. 또한 2019.
데이터처리
둘째,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각 조사항목간의 평가 결과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지를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8개 조사항목이며, 설명변수는 응답자의 성별, 연령,가구원수, 월평균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응답자 특성이다.
종속변수는 8개 조사항목이며, 설명변수는 응답자의 성별, 연령,가구원수, 월평균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응답자 특성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으로 2개의 범주를 갖은 성별을 제외한 범주 값이 3개 이상인 연령, 가구원수,가구소득, 직업, 거주지역 등 설명변수들에 대하여는 각 변수의 범주 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분산분석의 다중비교 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빈도분석은 각 신도시의 조사항목별 평가수준과 중요도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기 신도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조금 높다+상당히 높다+매우 높다)’한 비율은 전체의 66.3%로,10명 중 6명 이상은 1기 신도시 전반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2기 신도시의 8가지 항목(종속변수) 중에서 환경적 쾌적성(52.9%)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경관/디자인의 우수성(47.5%), 주거의 질과 서비스(47.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에서는 ‘부정적인 인식(40.
3기 신도시의 다중비교 분석결과를 보면, 환경적 쾌적성에 대하여 청년층, 1인 또는 5인 이상 가구, 관리/전문/사무직이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였으며,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의 경우 청년층, 소득이 많은 계층, 관리/전문/사무직에서 중요도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관/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비율은 52.7%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해서 역시 ‘긍정적인 인식’ 응답 비율이 4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응답 비율은 59.8%로 부정적 인식에 비해 높았다.
이춘호(2001) 역시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주거환경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거주자 특성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자가비율이 높을수록, 세대주의 나이가 많을수록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는 특징을 분석하고 주택소유형태와 세대주 나이는 영향인자로,거주기간, 주택규모, 주택형태, 학력과는 거주만족도 간 영향이 없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장한두(2012)는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 총 26개 주거단지의 1,027세대를 대상으로 주택규모별 주거만족 영향요인과 주거환경 평가연구를 수행하였는데, 이 연구에서는 주거환경의 다양한 변인들을 조사한 후 주택규모 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별 특성 및 주거만족도와 관련성 분석을 통해 응답자에 따른 평가특성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신도시 주민들은 물리적 환경에서는 개별실의 면적, 거실생활의 편리함 등 주택규모를 중시하는 반면, 사회적 환경에서는 주택의 경제적 가치, 주택 내의 가족 간 프라이버시를 중시여기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환경범위가 넓을수록, 주택규모가 커질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이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의 평가법을 보완하는 신도시 주거환경을 주택규모별로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분석법을 제시하였다.
직업군 범주별로는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 ‘스마트기술과 서비스’ 및 ‘주거의 질과 서비스’ 등에서 모두 관리/전문/사무직과 주부/학생/무직/기타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거주지역별로는 모든 변수에서 거주지역 간의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방법과 같이 가구원 수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일원배치분산분석의 다중비교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가구원수 그룹별 인식평가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가구소득, 직업군,거주지역 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다중비교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가구원 수 그룹별 인식평가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적 쾌적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 비율이 58.7%로 가장 높았다.
먼저, ‘성별’, ‘가구원수’, ‘가구소득’은 8개의 종속변수에서 모두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성별’과 ‘거주지역’은 모두 유의적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먼저, 가구원 수, 가구소득, 거주지역의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일원배치분산분석의 다중비교 결과.모든 범주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가구원 수, 가구소득, 거주지역의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일원배치분산분석의 다중비교 결과.모든 범주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군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다중비교 결과는‘경관디자인의 우수성’에서 관리/전문/사무직과 판매/서비스/기능/노무직 간, 판매/서비스/기능/노무직과 주부/학생/무직/기타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 선행연구로는 이외희(2007)의 연구가 있는데,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유입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주거특성 등을 파악하고 1·2기 신도시의 인구이동에 미치는 영향, 내외부 유입특성 등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경기도의 인구유입 특성과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의 인구유입 특성 및 지역특성에 따른 인구유입율을 분석하였다. 본 분석결과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의 내부유입률이 44~51%, 통근지는24~56%인 반면 2기 신도시는 관내 비중이 16~31%로 서울 의존도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1기 신도시는 8개 지표에 대하여 성별, 가구원수, 가구소득에 따른 응답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2기 신도시는 가구원수, 가구소득, 직업,거주지역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8개의 주요 지표에 대한 평가 및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주민의 특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시민참여와 정보공유에 관해서도 ‘긍정적인 인식’의응답 비율이 47.8%로 가장 높았으며,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 비율이 44.9%로 높았다.
장한두(2012)는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 총 26개 주거단지의 1,027세대를 대상으로 주택규모별 주거만족 영향요인과 주거환경 평가연구를 수행하였는데, 이 연구에서는 주거환경의 다양한 변인들을 조사한 후 주택규모 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별 특성 및 주거만족도와 관련성 분석을 통해 응답자에 따른 평가특성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신도시 주민들은 물리적 환경에서는 개별실의 면적, 거실생활의 편리함 등 주택규모를 중시하는 반면, 사회적 환경에서는 주택의 경제적 가치, 주택 내의 가족 간 프라이버시를 중시여기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환경범위가 넓을수록, 주택규모가 커질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 배치분산분석의 다중비교 결과, 과 같이 ‘환경적 쾌적성’의 경우 청년층과 중장년층 간에 유의확률 0.098로 유의적 차이가 없고, 청년층과 노년층 간에 유의확률 0.000, 중장년층과 노년층간에 유의확률 0.008로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가구소득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다중비교한 결과,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에서 200만 원 미만 소득가구와 500~700만 원 소득가구 간에 유의확률 0.024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외의 모든 변수와 범주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위의 방법과 같이 가구원 수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일원배치분산분석의 다중비교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가구원수 그룹별 인식평가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가구소득, 직업군,거주지역 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다중비교 결과, 모든 종속변수에서 가구원 수 그룹별 인식평가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가 현재 거주하는 주택유형은 단독주택 9.4%, 연립 및 다세대주택 17.9%, 아파트 69.6%, 오피스텔 등 3.1%를 나타내었다. 응답자의 가구원 수는 1인 가구 6.
응답자들은 모든 항목들에 대해 과반 이상 중요하다고 평가하였으며, 특히 환경적 쾌적성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67.9%로 가장 높고, 주거의 질과 서비스(66.5%), 경관/디자인의 우수성(60.9%),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60.0%),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53.0%),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49.6%), 일자리 등 자족성(49.4%), 시민참여와 정보 공유(48.4%)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항목은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시민참여와 정보공유,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 경관/디자인의 우수성, 주거의 질과 서비스 등 모두 8개이다.
주거의 질과 서비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조금 높다+상당히 높다+매우 높다)’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61.9%로 가장 높았다.
직업군 범주별 인식평가의 차이를 다중비교 결과는‘경관디자인의 우수성’에서 관리/전문/사무직과 판매/서비스/기능/노무직 간, 판매/서비스/기능/노무직과 주부/학생/무직/기타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군 범주별로는 ‘환경적 쾌적성’, ‘일자리 등 자족성’, ‘사회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 ‘스마트기술과 서비스’ 및 ‘주거의 질과 서비스’ 등에서 모두 관리/전문/사무직과 주부/학생/무직/기타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신도시 입지 예정지역 및 주변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함에 따라 기존 1, 2기 신도시에 대한 거주경험과 요구를 충분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평가방법인 7점 리커트 척도에 대해 피설문자들이 충분한 사전지식이나 정보를 갖고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를 위해서는 대면조사 등 조사방법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기존 신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적 조사를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분석결과는 앞으로 3기 신도시를 계획함에 있어 잠재수요자가 될 수 있는 주민들의 생각을 미리 파악해 봄으로써 향후 개발방향을 설정하고 주택,교통, 환경, 일자리 등 주요 계획지표들에 대한 다양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산업과 일자리를 고려한다면 경제활동인구로서 가장 관심도가 높은 청년층에 대해 어떤 고려를 해야 할지, 이들이 필요한 주거환경이나 기반시설은 어떠해야 할지 등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이는 3기 신도시의 ‘일자리와 자족성’의 중요도에 대해 청년층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것과 연계하여 본다면 앞으로 3기 신도시 개발시 청년층을 감안한 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사업의 시급성이 있다고 보고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의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생각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도시개발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도시개발이 완료될 때까지는 도시 내 거주자가 없기 때문에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도시개발 방향에 대해 요구하기 어렵다.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문가가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등의 의견들을 고려하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정부가 입지 및 개략적 구상안을 발표한 단계로서 아직 사업을 위한 지구지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3기 신도시란?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이 발표되면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지구가 신도시에 추가되었다. 이로써 서울과 30분 이내의 근거리에 모두 5개의 대규모 공공택지지구, 소위 ‘3기 신도시’를 개발하여 총 17.3만 호의 주택건설 및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개발지구가 갖춰야할 기능은 무엇인가?
3기 신도시 발표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급박하게 추진되었으나 정부는 신규 개발지구들이 신도시로서 가져야할 핵심적 기능과 개발방향으로 접근성,일자리, 육아와 교육, 지역과의 협력을 함께 강조하였다. 이는 특히 대규모 개발이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기존 신도시 개발 초기에 논란이 되어왔던 불편한 교통, 일자리 없는 베드타운, 학교 수급의 불균형, 정부주도의 하향식 추진방식 등의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9)
국토교통부, 2019,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김용성, 2006,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에 의한 분당신도시계획 평가 연구, 아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현수, 2007, 2기 신도시의 평가에 관한 연구: 1기 신도시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지역개발학회지,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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