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비 조리방법이 재가열 마이네이드 돼지고기 등심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cooking Method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heated Marinated Pork Loin 원문보기

축산식품과학과 산업, v.8 no.1, 2019년, pp.58 - 59  

김태경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  황고은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동물자원학과) ,  김영붕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  전기홍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  임경환 (꿀맛나는세상 연구소) ,  최윤상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 염지된 돈육을 boiling, grilling, infrared cooking, pan frying, superheated steam을 사용하여 가열하였다. 가열된 육제품을 -15℃에서 5일 동안 냉동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재가열하였다. 초기 가열 및 재가열 시 모든 육제품의 심부온도는 75℃가 될 때까지 실행하였으며, 품질특성 평가를 위하여 pH, 색도, 가열감량, 재가열감량, 총감량, 지방산패도, 관능평가, 전단력 등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 그러므로 냉동된 가열제품의 재가열 수단으로 전자레인지를 활용할 때 그 식품이 가지는 고유의 품질특성을 유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가열방법으로 조리된 육제품들의 품질특성 평가 후 냉동하였으며, 그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재가 열한 후 동일 항목으로 품질특성 재평가하였다.
  • 염지된 돈육을 boiling, grilling, infrared cooking, pan frying, superheated steam을 사용하여 가열하였다. 가열된 육제품을 -15℃에서 5일 동안 냉동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재가열하였다.
  • 가열된 육제품을 -15℃에서 5일 동안 냉동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재가열하였다. 초기 가열 및 재가열 시 모든 육제품의 심부온도는 75℃가 될 때까지 실행하였으며, 품질특성 평가를 위하여 pH, 색도, 가열감량, 재가열감량, 총감량, 지방산패도, 관능평가, 전단력 등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열방법 중 과열증기를 이용해 가열한 육제품의 특징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재가열 시 육제 품의 적색도, 풍미, 다즙성, 씹힘성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나머지 항목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지방산패도는 과열증기보다 적외선 가열이 낮았으나, 과열증기로 가열하였을 경우 나머지 가열방 법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과열증기 방식은 총감량에서 가장 낮은 값을 가졌으며, 재가열한 육제품의 지방산패도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시켰다. 더불어 재가열 시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과열증기를 이용한 가열방식은 소비자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재가열할 경우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식육 및 식육가공품의 가열방법 중 브로일링이란? 적절한 가열방법의 선택은 육제품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 며, 이는 가열 온도 및 시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전도열을 통한 브로일링(Broiling, 열원 아래에 놓인 팬에 고기를 올려놓고 익히는 것) 방식보다 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한 그릴링(Grilling, 열원 위에 금속 석쇠를 놓고 그 위에서 고기를 직접 익히는 것)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입증되었으며, 과열증기(Supersteam)를 사용한 조리방식 또한 식육의 품질특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조리 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즉석조리식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구입 후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재가열할 수 있는 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냉동된 가열식품의 재조리 시 수반되는 문제점은? 따라서 이러한 조리 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즉석조리식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구입 후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재가열할 수 있는 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냉동된 가열식품의 재조리 시 이취나 Warmed-over flavor(WOF) 발생 등의 문제점 들이 수반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냉동된 가열제품의 재가열 수단으로 전자레인지를 활용할 때 그 식품이 가지는 고유의 품질특성을 유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LOADING...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