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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수행기관 및 협력유형이 소재부품 R&D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D institutions and cooperation types on R&D efficiency in the components and materials industry 원문보기

기술혁신연구, v.27 no.3, 2019년, pp.1 - 26  

천동필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  우청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조용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한명훈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경영회계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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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진행한 한국경제는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고도화를 지향하고 있다. 소재부품산업은 기존 핵심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신산업의 육성 측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소재부품산업의 효율적인 R&D를 위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현황이다. 본 연구는 정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R&D 효율성 분석과 이에 기업규모와 협력유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R&D 효율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경제적 성과가 반영된 산출변수 설정에 기인한 결과로 판단한다. 중소기업이 주관기관일 경우가 대기업보다 규모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학연이 협력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연구개발 수행기관 및 협력유형에 따른 R&D 성과 창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산업이 당면한 질적 성장을 위한 산업정책 기획, R&D 투자 및 배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Korean economy has undergone growth based on manufacturing end products. The Korean government aims to advance industry by strengthening the materials and components industry, which is attracting more attention in terms of maintaining the competitiveness of existing key industries, and fosterin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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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존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인지하고, 본 연구는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 소재부품산업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다양한 R&D 산출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정부투자비와 민간투자비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체 예산 중 정부투자비의 비교적 높은 비중을 유추해볼 수 있다. 다양한 주체의 협력 및 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투자비의 비중을 낮추고, 각 주체 별 투입 예산의 비중을 높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소재부품사업을 위한 협력연구 시스템의 부재에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하고자 한다.
  • 다양한 주체의 협력 및 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투자비의 비중을 낮추고, 각 주체 별 투입 예산의 비중을 높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소재부품사업을 위한 협력연구 시스템의 부재에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하고자 한다. 올바른 산학연 협력 파트너의 선택을 위하여 주관적 선택이 아닌 각 기관 및 연구자의 주요 보유 기술 및 특허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의 구축 및 이를 통한 객관적 선택을 지향할 것을 제안한다.
  • 협력 유형에 따른 R&D 성과 차이는 다음과 같다. 모든 관점에서 협력 유형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이 나타났으며, 이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 물론, 이외에도 R&D 효율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들이 존재하겠지만, 본 연구에서 이들을 모두 다룰 수 없기에 소재부품 산업의 특성 상 R&D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2가지 요인에 주목하였다.
  • 본 연구는 DEA 방법론을 적용하여 정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수행기관 및 협력유형에 따른 성과차이 분석을 시도한 탐색적 연구이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R&D 투입과 산출, 그리고 비교변수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작년도 기준 2005년 – 2013년, 종료년도 기준 2011년 – 2015년에 해당하는 R&D 과제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다양한 국내·외 선행연구에서 밝히고 있는 기업 규모에 따른 R&D, 특히 정부지원 R&D의 성과의 차이가 소재부품 영역에서 존재하는지 살펴보았으며, 한국의 경우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결과를 제안하고 있다.
  •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관리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된 계속사업이며, 2015년 2,863억원, 2016년 2,881억원 등 년간 3,000억원 내외의 정부출연금이 투입된 사업이다.
  •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특정 산업보다는 R&D 사업 또는 프로그램에 집중된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소재부품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의 제공을 위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세부과제를 대상으로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소재부품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정부지원 R&D 성과를 살펴본 탐색적 연구이다.
  • 본 연구는 소재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성과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탐색을 시도한 연구로써, 현재 국내·외에서 강조되고 있는 연구개발의 경제적 성과와 연구개발 협력 유형을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는 데에 그 의의가 존재한다.
  •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서 소재부품 R&D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2가지 요인, 즉 연구개발 수행기관 및 협력유형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효율성 관점의 성과 분석을 진행하고자 하며, R&D 성과의 개념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 다루는 R&D 성과는 투입에서 직접효과까지에 이르는 범위를 포함하여 산출된 R&D 효율성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한 주관기관에 따른 R&D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규명을 시도하기 위해서 주관기관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각 기업 규모별 R&D 성과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 이에 따라 의사결정단위(Decision making unit, DMU) 내에서의 Frontier line을 생성하여 계산되는 DEA의 특성 상 절대적으로 우수한 기업이 소수 존재할 경우 대부분 기업의 효율성 점수가 저하되는 현상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이상치 문제와 연계될 수 있으나 투입과 산출 변수가 동시에 고려된 효율성 분석 결과라는 점, 본 결과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는 추적조사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라는 점에서 본래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 산·연 R&D 협력은 기업의 제품혁신과 공정혁신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출연연구기관과 기업과의 기술협력 확대를 제안하였다. 조정래·김태윤(2017)은 DEA를 활용하여 국가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대상으로 공기업을 포함한 주관기관에 따른 R&D 효율성 차이 규명을 수행하였다.
  • 이 관점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R&D 성과, 특히 규모에 따른 운용 성과에 대한 결과의 해석이 가능하다. 주관기관의 규모가 대기업인 경우 중소기업보다 규모성과가 낮은 이유는 단순한 기업 규모 뿐 아니라 기업 규모에 따른 과제의 규모, 협력유형, 과제의 난이도 등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결과의 해석에 있어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인 기업 규모에 집중하고자 한다. 대기업의 경우 기존의 기술적 자원을 포함한 유무형의 자원이 풍부하여 성과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이 중소기업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연구개발 성과 또한 우수할 것으로 보는 학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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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완제품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진행한 한국경제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완제품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진행한 한국경제는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고도화를 지향하고 있다. 소재부품산업은 기존 핵심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신산업의 육성 측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R&D 효율성 분석과 이에 기업규모와 협력유형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정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R&D 효율성 분석과 이에 기업규모와 협력유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R&D 효율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경제적 성과가 반영된 산출변수 설정에 기인한 결과로 판단한다. 중소기업이 주관기관일 경우가 대기업보다 규모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학연이 협력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연구개발 수행기관 및 협력유형에 따른 R&D 성과 창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한국의 제조업의 특징은? 한국의 제조업은 주로 조립 기반 완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01년 ‘부품소재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을 통하여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동시에 진행해왔다(원동진, 2011). 소재부품산업은 제조업 전반 경쟁력의 근본적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영역이다(신중경,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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