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Perception, Knowledge, Risk Attitud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for Fine Dust in Nursing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광역시, C도 소재 4년제 간호대학생 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호흡기질환 유무(t=1.92,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는 호흡기질환 유무(t=2.05, p=.042), 주관적 건강상태(F=3.79,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r=.340, p<.001), 위험태도(r=.492, p<.001), 건강관리행위(r=.354, p<.001)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위험태도(r=.401, p<.001), 건강관리행위(r=.296, p<.001),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와 건강관리행위(r=.550,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을 높이고, 건강관리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광역시, C도 소재 4년제 간호대학생 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호흡기질환 유무(t=1.92,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는 호흡기질환 유무(t=2.05, p=.042), 주관적 건강상태(F=3.79,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r=.340, p<.001), 위험태도(r=.492, p<.001), 건강관리행위(r=.354, p<.001)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위험태도(r=.401, p<.001), 건강관리행위(r=.296, p<.001),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와 건강관리행위(r=.550,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을 높이고, 건강관리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perception, knowledge, risk attitud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68 university students of four-year nursing college in the city of D, C. The collected data were 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perception, knowledge, risk attitud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68 university students of four-year nursing college in the city of D, C.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WIN 20.0 program. As a result this study knowledge of fine dus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respiratory disease(t=1.92, p<.001). The risk attitude toward fine dus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respiratory diseases(t=2.05 p=.042), subjective health status(F=3.79, p = .012).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risk perception of fine dust and knowledge(r=.340, p<.001), risk attitude(r=.492, p<.001),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r=.354, p<.001). Knowledge of fine dust and risk attitude(r=.401, p<.001), health promoting behavior(r=.296, p<.001), risk attitude toward fine dust and health care behaviors(r=.550, p<.001) also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o improve awareness and knowledge of fine dust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perception, knowledge, risk attitud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68 university students of four-year nursing college in the city of D, C.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WIN 20.0 program. As a result this study knowledge of fine dus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respiratory disease(t=1.92, p<.001). The risk attitude toward fine dus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respiratory diseases(t=2.05 p=.042), subjective health status(F=3.79, p = .012).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risk perception of fine dust and knowledge(r=.340, p<.001), risk attitude(r=.492, p<.001),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r=.354, p<.001). Knowledge of fine dust and risk attitude(r=.401, p<.001), health promoting behavior(r=.296, p<.001), risk attitude toward fine dust and health care behaviors(r=.550, p<.001) also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o improve awareness and knowledge of fine dust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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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주요 연구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 정도를 각각 파악하고, 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총 168명으로써 남자 26명(15.5%), 여자가 142명(84.5%)이었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3.
본 연구의 대상자는 D광역시, C도 소재 4년제 간호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다.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이해하고 이에 동의한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광역시, C도 소재 4년제 간호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다.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이해하고 이에 동의한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필요대상자 수의 산정은 G * Power 3.
자료 수집은 2019년 3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연구자는 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의의, 윤리적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설문지와 함께 연구목적과 배경, 자발적 참여와 자발적 중단 등에 대한 설명이 첨부된 연구 설명서 및 동의서를 함께 배부 받았으며,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는 동의서에 자필 서명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총 175명에게 설문을 진행하였고, 설문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설문지가 회수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총 168명을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셋째,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의 기술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미세먼지에 대한 건강관리행위는 환경부가 제시한 기준을 바탕으로 Park[15]이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20문항으로 미세먼지 고농도시 외출자제 정도, 외출 시 요령 실천정도, 귀가 후 신체 세척정도, 실내공기 질 관리 정도, 수분섭취와 비타민 섭취정도에 대한 5영역으로 구분하여 구성되어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은 Gwak[12]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심리적 두 가지 차원(지식, 두려움)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는 위험이 존재하는 불확실한 위험상황에 대한 선호수준을 의미하며, Gwak[12]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9문항으로 미세먼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인지적 요소(신념) 3문항, 감정적 요소 3문항, 행동적 요소(의도)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은 Kim[14]의 연구에서 환경부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한 지식수준 평가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의, 발생원인, 농도현황, 건강영향, 대처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인식,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태도와 건강관리행위(r=.
05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미세먼지와 관련된 건강관리 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r=.340, p<.001), 위험태도(r=.492, p<.001), 건강관리행위(r=.354, p<.001)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과 위험태도(r=.401, p<.001),건강관리행위(r=.296,p<.001),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와 건강관리행위(r=.550,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본 연구 결과 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고,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는 호흡기질환 유무,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을 높이고, 건강관리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고,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태도는 호흡기질환 유무,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16]의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 증가 시 급성기관지염, 천식,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입원 환자 수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천식 등의 외래 환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천식, 급성 편도염과 만성 부비동염의 진료비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즉 미세먼지 농도 증가 시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이 통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위험 증상을 직접 경험하였거나 건강위협을 직·간접적으로 느껴보았던 경험이 있었던 대상자인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식이나 위험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후속연구
첫째,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 행위를 측정할 수 있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간호 대학생은 미래 의료인으로서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학부 교육과정 중 환경 변화와 관련된 교과목 개설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간호 역량 향상이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행위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인식과 지식을 높이고, 건강관리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19]의 연구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높을수록 건강 관리행위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해석하면, 미세먼지와 관련된 건강관리행위 실천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단순한 지식 전달의 교육이 아니라 위험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지식, 위험태도, 건강관리 행위를 측정할 수 있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간호 대학생은 미래 의료인으로서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학부 교육과정 중 환경 변화와 관련된 교과목 개설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간호 역량 향상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먼지의 대부분은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든다[5].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침투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6].
먼지를 흡입했을 때,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가?
먼지의 대부분은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든다[5].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침투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6].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가 유발할 수 있는 질병에대해 어떠한 설명을 하였는가?
또한 PM2.5가 폐암 발생률 뿐 아니라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사망률과 질병률을 증가시키고 예상수명 또한 단축시킨다고 하였다[7,8]. 한편 미세먼지는 목구멍이나 코 점막을 통과한 후 뇌까지 도달이 가능하며[9], 노년층의 인지능력을 저하[6]시킬 수 있으며, 임신 중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자폐아 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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