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과 대처에 대한 융합연구

오숙희; 선정주; 강희순

doi:10.22156/cs4smb.2019.9.8.053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과 대처에 대한 융합연구
Verbal Violence Type in Operating Room Nurses, Fusion Study on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8, 2019년, pp.53 - 62

오숙희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 선정주 (청암대학교 간호학과) , 강희순 (순천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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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과 대처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종합병원 20곳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400명을 편의 추출하였고, 총 382부 중 372부가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대상자가 경험한 언어폭력 가해자는 의사, 직속상사가 많았고, 대상자의 과반수이상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폭력이 발생하는 상황은 수술동안 사용해야 할 혹은 사용 중인 장비가 기능을 못할 때가 가장 많았고, 폭력유형은 반말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언어폭력경험은 결혼, 임상경력,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언어폭력 정서적 반응은 성별, 직위와 대처와는 연령, 학력, 임상경력, 직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언어폭력 경험과 정서적 반응, 정서적 반응과 대처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언어폭력 대처방법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일조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verbal violence type,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in the operating room nurs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00 nurses working in 20 general hospitals and 372 nurses in the operating room.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perpetrators of the verbal violence experienced by the subject were physicians, direct supervisors, and more than half of the subjects were considering the transition. The most frequent cases of language violence were when the equipment was inoperable or not used during surge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verbal violence experience according to marriage, clinical career, and work style. Language violence emotional respons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with gender, position and coping, age, academic background, clinical career, and pos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xperience of verbal violence and emotional response,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oping strategies and prevention education programs.

주제어

표/그림 (8)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표 Table 2. Characteristics related to language violence experience
표 Table 3. Situation of language violence experienced by nurses
표 Table 4. Types of violence experienced by nurses
표 Table 5.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language violence experience
표 Table 6. Differences from emotional respons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7. Difference between coping and verbal abus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8. Correlation between language violence experience, emotional response, coping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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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더불어 수술실의 폐쇄적인 환경의 근무여건 혹은 언어폭력 예방 교육의 유무에 따른 대처방법에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등의 개인별 적응차이와도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는 연구가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수술실 간호사들의 언어폭력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으로 언어폭력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동료 및 상사들의 정서적, 심리적지지 프로그램 개발과 가해자에 대한 병원차원에서의 언어폭력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 및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의 2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372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발생한 언어폭력경험과 대처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 대처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 및 논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 대처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 대처와의 관계를 규명하여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정서적 반응, 대처에 대한 융합연구를 통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 마련을 위해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언어폭력 경험에 대한 대처는 권혜진 등[8]이 개발한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설문지는 5점 Likert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가 1점, ‘매우 그렇다’가 5점을 나타내며, 점수가 높을수록 반응이 강하게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폭력경험 후 정서적 반응의 측정도구는 장선주[22]가 개발한 도구를 본 연구의 취지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으로 18개 문항을 5점 측정을 척도로,‘전혀 그렇지 않다’가 1점,‘매우 그렇다’가 5점을 나타내며, 점수가 높을수록 반응이 강하게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폭력유형을 측정하는 도구는 Manderino와 Banton[20]이 개발한 도구를 토대로 남경동 등[18]이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도구를 본 연구의 취지에 맞게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한 것으로 총 11개 문항을 4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언어폭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 소재의 2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20곳을 임의 추출하여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은 먼저 병원의 간호 관리자에게 전화를 하여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협조를 얻은 후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배송하고 응답한 설문지는 다시 우편으로 회수하였다. 대상자에게는 자료 수집 전에 연구 목적, 비밀보장, 연구 참여 철회가능성 및 연구 이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5%이었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 10부를 제외하고 총 372부를 최종 자료로 분석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
본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 소재의 2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20곳을 임의 추출하여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은 먼저 병원의 간호 관리자에게 전화를 하여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협조를 얻은 후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배송하고 응답한 설문지는 다시 우편으로 회수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모든 연구자들은 질병관리본부 또는 학회 등에서 연구윤리교육을 받았으며, 연구대상자의 익명성보장, 사생활 침해 및 손해를 입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원칙을 준수하였다. 자료는 총 400부를 의뢰하였고, 382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5.5%이었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 10부를 제외하고 총 372부를 최종 자료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 WIN 20.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언어폭력 경험 관련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언어폭력 유형, 정서적 반응, 대처와의 차이는 Chi-square test,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Table 3에서 수술실에서 간호사가 경험한 언어폭력이 발생하는 상황은 ‘수술동안 사용해야 할 혹은 사용 중인 장비가 기능을 못할 때’ 351명(94.4%)가 가장 많았고, ‘수술을 필요한 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없을 때 (잘못된 기구, 장비 등을 제공 했을 때도 포함)’ 328명(88.2%), ‘의사 또는 상사 및 동료 간호사의 요구에 따른 업무 수행이 늦어질 때’ 307명(82.5%), ‘개인 적인 일로 이미 화가 나 있을 때’ 298명(80.1%), ‘예상치 않은 환자 상태의 변화로 갑작스럽게 당황할 때’ 284명(76.3%), ‘수술실 혹은 환자의 사정으로 예정된 수술 시작 시간이 지연될 때’ 277명(74.5%), ‘다른 부서에서 이미 화가 나 있을 때’ 267명(71.8%), ‘의사 또는 상사 및 동료 간호사의 요구에 간호사가 의문을 제시하거나 해명을 할 때’ 263명(70.7%), ‘수술 중 필요한 각종 검사 결과가 늦어질 때’ 240명(64.5%)순으로 조사되었다.
언어폭력 대처와의 차이는 연령, 학력, 임상경력, 직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이가 많고 자신이 유능하다고 믿는 책임감과 자기존중감이 높은 간호사가 직위를 가짐으로써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며 문제 중심의 대처[8,25,33]를 하며, 수술실 임상경력이 짧고 직위가 낮은 간호사는 업무숙련성이 낮아 다양한 수술상황에서 적절한 대처경험이 미흡(16)하다.
언어폭력유형, 정서적 반응, 대처 간의 상관관계는 언어폭력유형과 정서적 반응, 정서적 반응과 대처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폭력으로 인한 부정적인 정서반응은 사기저하, 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 간호의 질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간호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3].
일반적 특성과 언어폭력경험과의 상호 관련성은 결혼, 임상경력, 근무형태에 따라 언어폭력경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언어폭력 경험에서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된 항목은 연령, 임상경력, 직위[7,27], 연령, 경력[25], 성별, 연령, 수술실경력, 직위[16]로 연구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는 일부 항목에서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 특성과 정서적 반응과의 차이는 성별, 직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다[10]는 연구와 선행 연구[2,30,31]에서 근무부서, 연령,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과 다른 결과이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연구결과 대상자가 경험한 언어폭력 가해자는 의사, 직속상사, 환자, 동료간호사, 타 부서 직원 순이었고, 이직고려에 있어서는 253명(68.0%)으로 대상자의 과반수이상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실에서 특히 의사와 상사의 언어폭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23], 수술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에서 의사, 상사, 동료간호사 순으로 나타난 연구결과[2,24,25]와 유사하다.

후속연구

넷째, 가해자에 대한 비폭력대화 기법 교육 등 폭력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수지도 등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언어폭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훈련, 의사소통훈련, 폭력예방 프로그램 교육, 중재훈련[35]등을 체계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수술실의 폐쇄적인 환경의 근무여건 혹은 언어폭력 예방 교육의 유무에 따른 대처방법에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등의 개인별 적응차이와도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는 연구가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수술실 간호사들의 언어폭력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으로 언어폭력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동료 및 상사들의 정서적, 심리적지지 프로그램 개발과 가해자에 대한 병원차원에서의 언어폭력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 및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둘째, 언어폭력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사, 상사 및 동료 간호사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인간관계훈련, 의사소통기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첫째, 특정 지역에 소재한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고려하여 비교분석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수술실 간호사 개인뿐 아니라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폭력 등에 노출된 피해자인 간호사를 위한 심리적인 지지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병원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적 지침 마련이 요구된다.
이러한 결과는 직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다[10]는 연구와 선행 연구[2,30,31]에서 근무부서, 연령,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과 다른 결과이다. 이는 여성이 언어에 대해 민감성이 높은 특성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겠으나[32], 본 연구에서는 성별과 일반간호사와 책임간호사의 표본크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표본수를 확대하여 명확한 원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언어폭력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대처능력을 무력화하여 소진을 유발한다고 하였다[7].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언어폭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훈련, 의사소통훈련, 폭력예방 프로그램 교육, 중재훈련[35]등을 체계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수술실의 폐쇄적인 환경의 근무여건 혹은 언어폭력 예방 교육의 유무에 따른 대처방법에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등의 개인별 적응차이와도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는 연구가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이수진과 김주성[1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로, 업무지연을 발생시키는 인적, 물적 자원의 불안정한 근무환경이 병원폭력과 관련이 있다[29]. 이에 관리자는 수술 장비의 기능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한 장비는 적정 수량을 확보하여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특정 지역에 소재한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고려하여 비교분석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폭력은 무엇인가?	더군다나 반말이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언어적 폭력이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제어하기 어렵고 신체적 폭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4]있다. 폭력은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물리적인 힘으로 신체 및 재산 또는 정신적 피해를 주어 언어적, 신체적 상해 모두를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10]. 언어폭력은 눈에 보이는 외적인 상처는 없지만 외적인 상처보다 더 큰 정신적 외상을 초래한다[11].
	병원의 업무관련 긴장과 갈등이 타 직종에 비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병원은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곳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 분야별 적극적인 상호협력이 요구됨에 따라 구성원 간 업무관련 긴장과 갈등이 다른 조직에 비해 높다[1,2]. 간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병원 내 타 직종에 비해 폭력에 노출된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4].
	일반적 특성 중, 언어폭력경험과 연관된 항목들이 존재하는 원인은 무엇으로 추측할 수 있는가?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언어폭력 경험에서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된 항목은 연령, 임상경력, 직위[7,27], 연령, 경력[25], 성별, 연령, 수술실경력, 직위[16]로 연구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는 일부 항목에서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의 근무환경, 근무여건, 조직문화 등의 다양한 원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미혼보다 기혼자의 경우 가족들의 지지를 통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고, 경력이 많은 간호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업무의 능숙함이 향상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언어폭력 경험이 많은 시간이 낮 근무시간이었다는 것은 수술상황이 많고 다른 의료진과의 접촉 빈도가 높기 때문에 언어폭력 경험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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