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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융합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10 no.8, 2019년, pp.205 - 215
이승욱 (동아대학교 의료상담심리학과) , 최윤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 , 이현우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mediating effects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negative comparison in the 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ing sites and depression. For this analysis, 483 samples were collected and conducted by multi-group structural e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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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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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어떤 기능을 하였는가? | Social Networking Sites(SNS)는 인터넷 연결망을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 간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적 형성을 맺을 수 있게 하였다[1]. 과거의 오프라인에서만 형성되고 유지되던 사회적 관계와 집단의 형성이 온라인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보다 빠르게 집단에 대한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2,3,4]. | |
SNS의 정의는 무엇인가? | Boyd와 Ellison[15]은 SNS는 단순히 정보를 획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서 사람들 간에 관계를 맺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적 가상공간으로 정의하였다. SNS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소통의 수단인 만큼 소통대상에 따라 크게 개방형 SNS와 폐쇄형 SNS로 구분되어진다[16,17]. | |
성별에 따른 경로분석결과 집단소속감과 부정적 사회비교, 우울감 간의 관계에서 두 성별간에 차이가 났던 부분은 무엇인가? | 이는 가상세계에서의 관계맺음 및 공통된 관심사의 공유 또한 소속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38]. 그러나 SNS의 유형에 따라 우울감과의 직접효과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남자의 경우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해서 우울감이 낮아진다고 보고하였으며, 반면 여자의 경우는 인터넷 카페활동을 통해서 우울감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SNS의 유형에 따라서 사용 목적 및 동기가 다르며, 개인들의 활동 및 심리적 역동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제시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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