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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5)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유병과 근로시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the Number of Work Hours Based on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5) 원문보기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Culture, v.34 no.4, 2019년, pp.486 - 494  

김경윤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  신현지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 ,  윤정미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re are an increasing number of reports that job related factors are associated with hypertension, sleep deprivation, obesity and diabetes.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of working type, working hours and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The study's subjects were 2,777 employees (1,446...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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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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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는 직무관련요인과 비만,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에 관한 관련성 연구이고(Antunes 등 2010; Pan 등 2011),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5)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시간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런 요인들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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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법정조사이며, 통계법 제17조에 근거한 정부지정통계(승인 번호 제11702호)이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대상자는 9,505명이었고, 참여자가 7,380명이었다.
근무시간과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과의 관련성을 성별에 따라 구분한 결과 여성의 특징은 어떠한가? 본 연구결과에서는 성별을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근무시간과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과의 관련성은 남자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60세 이상에서 40-49시간 이상 근무 시 40시간 미만보다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0.47배(0.24-0.95)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p=0.03), 그 외의 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Jeong(2014)의 연구에서 주 40-49시간, 50-59시간 근로자가 40시간 미만 근로자보다 더 낮은 대사증후군 유병위험을 보인 결과와 유사하였다.
무엇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진단되는 가? 즉, 5가지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공복혈당장애 중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Grundy 등 2004). 한국의 경우 NCEP-ATP III의 진단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지만 복부비만을 정의함에 있어서 허리둘레 기준치는 서양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대한비만학회에서 허리둘레 남자 90 cm, 여자 85 cm 이상을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Modified NCEP-ATP III 진단기준) (Lee 등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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