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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가정간호학회지, v.26 no.2, 2019년, pp.189 - 198
김주연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대학원) , 전원희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mental health recovery to internalized stigma and meaning in life of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order. Methods: Participants were 150 people with mental disorder who were enrolled at one of the community mental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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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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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서비스 제공자들이 초점을 맞추는 점은 무엇인가? | 선행연구에서 정신질환으로부터의 회복에 대한 관점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자와 대상자 간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3].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자들은 증상의 부재, 기능향상, 그리고 결과에 더 초점을 맞추는 반면, 대상자들은 다차원적 과정으로써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 이에 최근 많은 선행연구들은 정신질환자들의 회복에 대해 기존의 증상 관리와 기능장애를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둔 의료모델이나 정신재활모델에서 나아가 자신의 치료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고 목표를 정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복모델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1,3]. | |
정신질환자의 회복관련변인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 정신질환자의 회복관련변인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5]에서 자기효능감, 임파워먼트와 같은 개인, 심리적 변인에 속한 변인들이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나 낙인과 같은 사회, 환경적 변인이 있었다. 이 중 낙인은 대중이 정신질환자에 대해 갖는 부정적 고정관념으로 사회, 환경적 변인일 수 있으나 정신질환자들이 이를 스스로에게 적용 및 수용함으로써 자신을 평가절하하고, 수치심을 느끼며,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내재화된 낙인을 형성함으로서 개인, 심리적 변인으로 작용하게 된다[6]. | |
전면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장기입원을 제한하고 입원요건을 강화하는 의의는 무엇인가? | 한국은 2017년 5월부터 전면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장기입원이 제한되고 입원요건이 강화되었다. 이는 정신질환자의 장기입원치료에 따른 고비용 및 인권침해 문제를 감소시키고 사회복귀를 촉진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즉, 한국의 정신보건서비스정책은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해 기존의 수용 중심의 치료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의 지원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탈원화를 가속화하고 지역사회로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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