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바탕으로, 전공에 특화되나 전공 교육과는 차별화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양 교육의 인식과 요구와 관련된 설문과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설문 결과, 현 교양영어에 대한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3점대로 높지는 않았다. '멀티미디어 시설 등 강의실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교수진의 전문성, 자질, 교수방법'은 타 항목에 비해서 평균 점수가 비교적 높았으나 '영어실력 향상의 정도'나 '흥미유발 정도'에 대한 항목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이 외에도 본 연구에서 수행한 교양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와 수준별 수업에 대한 요구, 교수자에 대한 요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교육 전공자들을 위한 교양영어 교육을 위하여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어 교육 전공자들을 위한 전공특화 교양영어선택 과목을 개설한다. 둘째, 전공과 연계된 교양영어 회화 과목을 개발한다. 또한 영문학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중심 교양 독해수업을 개발한다.
본 연구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바탕으로, 전공에 특화되나 전공 교육과는 차별화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양 교육의 인식과 요구와 관련된 설문과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설문 결과, 현 교양영어에 대한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3점대로 높지는 않았다. '멀티미디어 시설 등 강의실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교수진의 전문성, 자질, 교수방법'은 타 항목에 비해서 평균 점수가 비교적 높았으나 '영어실력 향상의 정도'나 '흥미유발 정도'에 대한 항목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이 외에도 본 연구에서 수행한 교양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와 수준별 수업에 대한 요구, 교수자에 대한 요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교육 전공자들을 위한 교양영어 교육을 위하여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어 교육 전공자들을 위한 전공특화 교양영어선택 과목을 개설한다. 둘째, 전공과 연계된 교양영어 회화 과목을 개발한다. 또한 영문학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중심 교양 독해수업을 개발한다.
This study aims to suggest more efficient ways of teaching English more related to but distinct from major English, based on the needs and awareness of the students of English Education Department. For this, interviews and surveys have been carried out targeting some English Education majors. The re...
This study aims to suggest more efficient ways of teaching English more related to but distinct from major English, based on the needs and awareness of the students of English Education Department. For this, interviews and surveys have been carried out targeting some English Education majors. The results show that the satisfaction level of students is relatively low, marking around the score '3'. While the satisfaction level about classroom environment including the multi-media equipment, and professors' teaching ability, quality and methods is higher compared with other factors, the improvement of English skills and interest-causing levels are lower on average. Besides, this study also includes the surveys on the needs of students for various teaching programs, differentiated classes and qualified instructor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makes three suggestions as follows; (1) the opening of some specific English classes for English-education majors (2) the development of English-conversation classes related to English-education majors (3) the development of communication-centered English reading based on English literature.
This study aims to suggest more efficient ways of teaching English more related to but distinct from major English, based on the needs and awareness of the students of English Education Department. For this, interviews and surveys have been carried out targeting some English Education majors. The results show that the satisfaction level of students is relatively low, marking around the score '3'. While the satisfaction level about classroom environment including the multi-media equipment, and professors' teaching ability, quality and methods is higher compared with other factors, the improvement of English skills and interest-causing levels are lower on average. Besides, this study also includes the surveys on the needs of students for various teaching programs, differentiated classes and qualified instructor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makes three suggestions as follows; (1) the opening of some specific English classes for English-education majors (2) the development of English-conversation classes related to English-education majors (3) the development of communication-centered English reading based on English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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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에 부합하는 교육이 학습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고[6]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요구조사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전공을 고려한, 특히 교양과목과 겹치는 전공을 고려한 요구조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대학 교양영어의 경우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등 교양교육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전공영어 교육과 차별화 되는 교양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공과 수준을 고려하고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교양 영어 교육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바탕으로 전공에 특화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설문 결과, 교양영어에 대한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3점대로 보통이라고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대학 교양영어의 경우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등 교양교육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전공영어 교육과 차별화 되는 교양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중고등학교 영어독해나 예전의 강독중심 독해수업과는 차별화된 실제 영어 자료를 읽거나 문학작품 등을 읽는 자료의 내용과 정보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의사소통중심 독해 수업이 요구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영미문학 작품 활용 교양 독해 수업을 제안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 역량과 더불어 심미적 역량도 강조하고 있으며 영어 교육에서 영미문화의 이해도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가장 적합 한 것이 영미문학의 활용이라고 할 수 있기 떄문이다.
이처럼 특수목적을 가지고 있는 전공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교양 교육 또한 이를 고려해야 하므로 본 연구는 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 학생들의 교양 교육과정을 학생들의 요구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에 부합하는 교육이 학습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고[6]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요구조사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전공을 고려한, 특히 교양과목과 겹치는 전공을 고려한 요구조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안 방법
[표 1]에 의하면 과반수 이상 학생들의 현 교양 영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보통이었으며 수강 과목은 대학 ***1, 2, 3이었다. 설문 이외에도 현 교양 영어수업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에 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양식의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설문의 분석은 spss 21 을 활용하였으며 성별이나 학년별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영어 교양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은 [4]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교양영어에 대한 만족도, 교양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수준별 영어 수업에 대한 요구, 교수자에 대한 요구 등을 포함하였다. 설문에 응한 학생들의 정보 및 수강 만족도는 [표 1]과 같다.
본 연구는 강원도 소재 4년제 C 대학의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어 교양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은 [4]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교양영어에 대한 만족도, 교양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수준별 영어 수업에 대한 요구, 교수자에 대한 요구 등을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강원도 소재 4년제 C 대학의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어 교양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은 [4]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특히 임용 2차를 대비하기 위한 회화나 수업 진행 관련 회화를 교양에서 연습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선호하는 교수자로는 전공 원어민 교원이었다. 따라서 전공 수업만으로는 영어회화 능력을 신장시키기에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교양에서 전공관련 영어 회화를 가르칠 필요가 있다.
성능/효과
‘멀티미디어 시설 등 강의실의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교수진의 전문성, 자질, 교수방법’은 타 항목에 비해서 평균 점수가 비교적 높았으나 ‘영어실력 향상의 정도’나 ‘흥미유발 정도’에 대한 항목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보였는데 인터뷰에서는 영문법 중심 수업이 아닌 수업이나 영어교육 전공을 고려한 수업이었다면 영어실력의 향상이나 흥미유발에 좀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인터뷰에서 학점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낮은 수준의 수업을 수강하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영어 실력에 따른 수준별 수업보다는 학과의 성격에 맞춘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교양영어의 교수자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전공 원어민 교수였으며 전공 한국인 교수가 그 뒤를 이었는데 인터뷰 결과, 영어 회화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학과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공 원어민 교원을 선호했고 독해나 영문학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한국인 교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수준별 수업이 어렵다면 영어 교육 전공자들을 위한 전공특화 교양영어 과목을 교양 선택과목으로 개설하고 학생들과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 교수자가 수업을 담당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수준별 반 편성이 필요하지 않다고 학생들 중 과반수가 ‘수준별 반 편성으로 열등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였다. 또한 인터뷰에서 학점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낮은 수준의 수업을 수강하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영어 실력에 따른 수준별 수업보다는 학과의 성격에 맞춘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교양영어의 교수자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전공 원어민 교수였으며 전공 한국인 교수가 그 뒤를 이었는데 인터뷰 결과, 영어 회화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학과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공 원어민 교원을 선호했고 독해나 영문학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한국인 교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교양영어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바탕으로 전공에 특화된 좀 더 효과적인 교양 영어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설문 결과, 교양영어에 대한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3점대로 보통이라고 할 수 있었다. ‘멀티미디어 시설 등 강의실의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교수진의 전문성, 자질, 교수방법’은 타 항목에 비해서 평균 점수가 비교적 높았으나 ‘영어실력 향상의 정도’나 ‘흥미유발 정도’에 대한 항목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보였는데 인터뷰에서는 영문법 중심 수업이 아닌 수업이나 영어교육 전공을 고려한 수업이었다면 영어실력의 향상이나 흥미유발에 좀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최근 수도권 국내 주요 대학을 보면 교양필수 영어과목은 주로 한국인과 원어민 교수자가 함께 담당하거나 원어민 교수자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교양 선택의 경우는 한국인 교원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설문에 의하면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전공 원어민 교수가 수업을 담당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 결과, 영어 회화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원어민 교원을 선호했고 독해나 영문학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한국인 교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교양 교수님들의 수업도 문제가 없고 교수의 자질도 뛰어나지만 교양영어 담당 교수가 여러분이다 보니 교수별 차이가 크다는 것과 학과에 대한 특성 이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인터뷰에서 교양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본인들의 영어실력이 영어교윢과 수업을 수강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교양에서 영어실력을 향상해서 전공수업을 수강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보통‘ 또는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교양과목 대신 전공을 확대해서 임용을 준비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과목을 수강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수준별 반편성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과반수가 ‘수준별 반편성으로 열등감 혹은 위화감이 조성될 우려가 있다’고 답하였다.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수준별 수업을 하는 경우에도 점수를 더 잘 받기 위해서 일부러 낮은 수준의 수업을 수강하는 경우도 있고 영어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의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어서 수준별 수업보다는 학과의 성격에 적합한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수준별 반편성의 기준으로는 과반수의 학생들이 ‘대학에서 자체 개발하여 실시하는 영어시험의 결과’라고 응답하였다.
교양영어의 교수자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전공 원어민 교수였으며 전공 한국인 교수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수도권 국내 주요 대학을 보면 교양필수 영어과목은 주로 한국인과 원어민 교수자가 함께 담당하거나 원어민 교수자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교양 선택의 경우는 한국인 교원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설문에 의하면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전공 원어민 교수가 수업을 담당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 결과, 영어 회화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원어민 교원을 선호했고 독해나 영문학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공 한국인 교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수준별 반편성의 기준으로는 과반수의 학생들이 ‘대학에서 자체 개발하여 실시하는 영어시험의 결과’라고 응답하였다. 대학에서 본교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수업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시험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반편성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영어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교양 영어수업은 학생들의 기초 영어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과목이나 영어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즉 영어교육학과에 특화된 독해중심의 교양영어 과목을 개설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의 교육과정은 어떠한가?
국내 대학들은 교육부 평가나 사업들의 지표를 포함한 여러 외적 내적 동기들에 의해 다양한 과목들을 개발해왔고, 교육과정의 개편, 수준별 수업, 신교수법의 시도 등 질적인 향상도 이루어왔다[1-5]. 보통 대학의 교육과정은 전공 교육과정과 교양 교육과정으로 나뉘는데 이 둘의 교육과정은 각각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두 교육과정이 상호 관계를 통해 대학이 목표하고 있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달성하거나 대학의 인재상 달성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변순용, 김민수는 교양교육 과정과 전공 교육 과정이 상호 연관성이 없는 별개로 오해되거나 그렇게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5].
교양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무엇이 있는가?
그러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교양과목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교양영어 프로그램도 많이 연구되고 질적으로 향상되었다. 예를 들면 수준별 영어 수업에 대한 연구나[3] 교수 방법론 관련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으며,1990년대 교양교육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수요자 기반 교양 교육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요구조사 중심의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다[8-10]. 이 외에도 실태 조사를 통한 교양영어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는데[1][11] 이들의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교양영어 과목의 운영으로 알려진 대학들의 주요 특징으로는 멀티미디어 시설 등의 활용,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지원 등과 더불어 수준별 수업이 있었다.
‘대학 교양영어’란?
‘대학 교양영어’란 대학 영어교육에서 교양교육을 의미하지만 최근 대학애서의 교양영어는 보통 교양교육과 실용영어교육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다. 예전의 강독 중심에서 실제 영어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실용영어교육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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