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보건계열 및 비보건계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도 조사 A survey of the Necessity and Perceptions of Character Education of Health Science and Non-health Science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일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비보건학과와 보건학과계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를 조사, 분석하여 보다 발전적인 인성교육의 과정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 설계에 필요한 유용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학과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은 총 206명으로,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과 학생 모두 인성교육의 필요성, 중요성, 학습을 통한 인성발달 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모두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역량에 따른 자기이해 수준에서는 모든 학과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배려'와 '책임' 항목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자기효능감 인식 차이에서는 '의지'에서 가장 낮은 인식수준을 보였다. 인성수준에 관한 응답에서는 모든 학생에서 본인들의 인성이 '높다' (42.1%)라고 응답을 하였으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의 인성교육과정은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 모두 '만족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보건학과 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비보건계열 학생들보다는 높은 결과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가 많지는 않았다. 이를 위해 학과에 구분 없이 대학생들에게 인성에 관한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그 여건을 마련해 주고, 동시에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일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비보건학과와 보건학과계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를 조사, 분석하여 보다 발전적인 인성교육의 과정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 설계에 필요한 유용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학과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은 총 206명으로,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과 학생 모두 인성교육의 필요성, 중요성, 학습을 통한 인성발달 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모두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역량에 따른 자기이해 수준에서는 모든 학과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특히 '배려'와 '책임' 항목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자기효능감 인식 차이에서는 '의지'에서 가장 낮은 인식수준을 보였다. 인성수준에 관한 응답에서는 모든 학생에서 본인들의 인성이 '높다' (42.1%)라고 응답을 하였으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의 인성교육과정은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 모두 '만족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보건학과 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비보건계열 학생들보다는 높은 결과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가 많지는 않았다. 이를 위해 학과에 구분 없이 대학생들에게 인성에 관한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그 여건을 마련해 주고, 동시에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developing more advanced courses on character education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perception and demands of character education of university students and further,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creating institutional protocol on ch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developing more advanced courses on character education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perception and demands of character education of university students and further,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creating institutional protocol on character education.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018 to May 2018 on students attending the departments of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university students. A total of 206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all the students in the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departments were found to be highly aware of the need for character education, its importance and the possibility of personality development through learning. Students from all the departments showed high levels on average in terms of self-understanding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abilities, and especially their high levels of 'consideration' and 'responsibility'. For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self-efficacy, the lowest level of recognition was for 'will' and the average values were not high. In their response to personality level, all students answered that their personality was 'high' (42.1%), and that the personality education courses at the schools they are currently attending were 'not satisfied' with both the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students. As a result, there were higher results overall for the health science students than that for the non-health science students, but there were not many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is end, education institutes will have to prepare condi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to cultivate their expertise in character, while at the same time helping them grow into human beings with the qualities demanded by society. In addition, the government should establish curriculums and content by accurately identifying the needs of character education and devising concrete measures for their implementation, and by more faithfully consider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ontext types for the content base of character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developing more advanced courses on character education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perception and demands of character education of university students and further,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creating institutional protocol on character education.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018 to May 2018 on students attending the departments of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university students. A total of 206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all the students in the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departments were found to be highly aware of the need for character education, its importance and the possibility of personality development through learning. Students from all the departments showed high levels on average in terms of self-understanding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abilities, and especially their high levels of 'consideration' and 'responsibility'. For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self-efficacy, the lowest level of recognition was for 'will' and the average values were not high. In their response to personality level, all students answered that their personality was 'high' (42.1%), and that the personality education courses at the schools they are currently attending were 'not satisfied' with both the non-health science and health science students. As a result, there were higher results overall for the health science students than that for the non-health science students, but there were not many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is end, education institutes will have to prepare condi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to cultivate their expertise in character, while at the same time helping them grow into human beings with the qualities demanded by society. In addition, the government should establish curriculums and content by accurately identifying the needs of character education and devising concrete measures for their implementation, and by more faithfully consider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ontext types for the content base of charact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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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보건계열 학생들은 졸업 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됨으로, 대학에서의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일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의 필요성, 중요성, 만족도, 요구도 등 및 인성역량과 연관 지어 볼 수 있는 자기이해수준, 자기효능감 등을 파악하여 향후 효과적인 인성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비보건학과와 보건학과계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도를 조사, 분석하여 비보건학생들과 보건계열학생들의 인성에 대한 역량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보다 발전적인 인성교육의 과정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 설계에 필요한 유용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 설문지는 인성교육과 관련 문헌연구[11][12]에서 제시된 설문 조사지를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 형태로 응답내용을 조사하였다. 일반정보, 인성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 자기이해정도, 8대 인성역량 자기인식 수준정도, 자기효능감, 인성교육 실천과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8대 인성역량은 소통, 협동, 책임, 예, 효, 존중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자기 효능감에 관한 문항으로는 문제해결, 갈등관리, 자기믿음, 순발력 등의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인성교육 실천과제인식에 관한 문항은 인성교육 변화 필요성, 교양, 전공교육과정 인성교육 필요성, 인성교육의 종류 등의 내용으로 7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인성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 관한 문항으로는 인성교육 필요성, 인성교육수준, 시기, 인성발달정도, 인성발달 장애 요인 등의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자기이해수준정도에 관한 문항은 자신에 대한 만족도, 자기 확신, 자기가 능성, 불안감, 부모님과의 관계에 관하여 구성하였다. 8대 인성역량은 소통, 협동, 책임, 예, 효, 존중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자기 효능감에 관한 문항으로는 문제해결, 갈등관리, 자기믿음, 순발력 등의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 형태로 응답내용을 조사하였다. 일반정보, 인성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 자기이해정도, 8대 인성역량 자기인식 수준정도, 자기효능감, 인성교육 실천과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조사는 2018년 4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진행되었다. 조사 설문지는 인성교육과 관련 문헌연구[11][12]에서 제시된 설문 조사지를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 형태로 응답내용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2), 응답 오류를 고려하여 총 조사인원을 206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자기기입 방식으로 작성된 설문으로, 설문조사 전 설문조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제공한 뒤에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응답이 부적절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206명의 설문지만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편의추출로 선정된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학과에 재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 조사에 동의한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 수 산출을 위해 제1종 오류 0.
본 연구의 대상은 편의추출로 선정된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학과에 재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 조사에 동의한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 수 산출을 위해 제1종 오류 0.05, 검정력을 80%으로 설정하였을 때 필요한 표본수는 88명이었고(G*Power 3.1.9.2), 응답 오류를 고려하여 총 조사인원을 206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자기기입 방식으로 작성된 설문으로, 설문조사 전 설문조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제공한 뒤에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응답이 부적절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206명의 설문지만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The data were analysed by chi-square test
The data were analysed by independent t-test.
The data were analysed by independent t-test.
연구대상자의 일반정보사항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학과별 인성교육 인식 및 인성영역과 관련된 자기이해, 자기 효능감 등의 항목은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같은 설문문항 항목에 대해서 비보건계열 및 보건계열 집단 간의 인식차이 등은 독립 표본 T검정(t-test)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95% 신뢰수준(confidence intervals, CI)으로 표현하였다.
,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정보사항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학과별 인성교육 인식 및 인성영역과 관련된 자기이해, 자기 효능감 등의 항목은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같은 설문문항 항목에 대해서 비보건계열 및 보건계열 집단 간의 인식차이 등은 독립 표본 T검정(t-test)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생간의 대학 인성교육에 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계열간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들이 비보건계열 학생들에 비해 인성교육의 필요성, 중요성, 학습을 통한 인성 발달 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의 인성교육 만족도도 보건계열 학생들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특히,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학생들에서 사회생활에서 올바른 인성의 중요성 항목이 각각 보건계열 4.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전체 연구대상자 중 보건계열 학과 학생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5점 만점 리커트 척도에서 4.4로 높게 나타났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지금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관한 항목에서 4.57로 ‘매우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인식하고 있고, 비보건계열 학과 학생들 또한, ‘인성교육의 필요성’ 항목과 ‘앞으로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나타났다. 이종현[14]의 대학 신입생들의 인성교육 경험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연구 결과, 대학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수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신입생이 81.
본인의 인성 수준에 관한 응답에서는 대부분이 ‘보통’ (56.1%)과 ‘높다’ (42.1)로 응답하였고, 인성교육 실천과제에 대한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의 인식 차이에서는, 다른 결과와 마찬가지로 보건계열에서 비보건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인성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던 전미진 [5]의 연구 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생간의 대학 인성교육에 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계열간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들이 비보건계열 학생들에 비해 인성교육의 필요성, 중요성, 학습을 통한 인성 발달 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의 인성교육 만족도도 보건계열 학생들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생간의 자기 이해정도 인식차이 비교 분석에서는 보건계열 학생들이 비보건계열 학생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의 결과에서는 자기만족항목의 경우 5점 척도 결과에서 3.
비보건계열 보건계열 학생의 대학에서 원하는 인성교육을 확인한 결과, 두 학과 모두 체육 및 스포츠 활동에서의 인성교육을 제일 높게 원하였고, 사회문화 예술활동, 자기 이해활동, 그리고 독서활동 순으로 응답하였다 (Table 5).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 학과의 자기효능감 인식 차이는 비보건계열에서 평균 3.25와 보건계열에서 3.37로 자기이해수준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비보건계 열과 보건계열 모두 ‘다른 사람이 내 의견에 반대해도 끝까지 내 뜻대로 한다’ 항목인 ‘의지’에서 가장 낮은 인식 수준을 보였다.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의 자기 인성 역량 인식 차이에서는, 친구입장을 잘 이해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소통’ 항목과 어려운 사람을 잘 도와주는 편이다인 ‘효’, 버스, 지하철에서 노약자를 보면 자리를 잘 양보한다 항목인 ‘배려’, 그리고 학과의 활동 및 규범을 잘 지킨다는 ‘예’ 항목에서 보건계열 학생에서 비보건계열 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 모두 자기 인성 역량 중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와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목인 ‘존중’ 항목에서 각각 4.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의 자기효능감 인식 차이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른 사람이 내 의견에 반대해도 끝까지 내 뜻대로 한다 항목인 ‘의지’에서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 학생 모두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어려운 일도 내가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의 ‘신념’ 항목과,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확신’ 항목과 새로운 문제에 부딪혀도 나는 잘 처리해 나 갈 수 있다는 ‘판단’ 항목에서 모두 비보건계열보다 보건 계열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p<0.
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진국과 비교 시 우리나라 학생들의 인성 역량수준에 대해서는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 없이 우리 나라 수준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05). 특히,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학생들에서 사회생활에서 올바른 인성의 중요성 항목이 각각 보건계열 4.57, 비보건계열 4.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진국과 비교 시 우리나라 학생들의 인성 역량수준에 대해서는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 없이 우리 나라 수준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학과별 학생들이 인성역량에 따른 자기이해 수준에서는, 보건계열 학과 학생들이 비보건계열 학과 학생들보다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학과 구분에 상관없이 모두 3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두 학과 모두 대학 인성 교육 시 최우선으로 강조해야하는 ‘배려’의 항목과 ‘책임’ 의 항목에서 더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대상자의 인성교육에 관한 인식수준 및 교육 필요도에 따른 수준을 판단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설문을 사용하였으나, 실제 인성교육의 정확한 인식도 및 필요도의 실태를 확인하지 못한 점에서 제한점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 로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 수준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국내 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수행된 연구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대학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어떤 과정과 단계 및 내용으로 수행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안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교육내용을 개선하는데 본 연구가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표본추출은 편의추출방법으로 1곳의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기에 본 연구표본의 대표성이 부족하고,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또한, 대상자의 인성교육에 관한 인식수준 및 교육 필요도에 따른 수준을 판단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설문을 사용하였으나, 실제 인성교육의 정확한 인식도 및 필요도의 실태를 확인하지 못한 점에서 제한점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보건계열과 보건계열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 로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 수준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국내 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수행된 연구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대학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어떤 과정과 단계 및 내용으로 수행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안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교육내용을 개선하는데 본 연구가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표본추출은 편의추출방법으로 1곳의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기에 본 연구표본의 대표성이 부족하고,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또한, 대상자의 인성교육에 관한 인식수준 및 교육 필요도에 따른 수준을 판단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설문을 사용하였으나, 실제 인성교육의 정확한 인식도 및 필요도의 실태를 확인하지 못한 점에서 제한점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학과 계열에 상관없이, 체육 및 스포츠 활동에서의인성교육을 제일 많이 원한다고 응답하였고, 사회문화예술활동, 자기이해활동, 그리고 독서활동 순으로 원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안에서의 인성교육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인성교육의 내용적 기반에 대한 양적인 체계성과 질적인 맥락 유형을 더욱 충실하게 고려하여 교과과정 및 내용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재 대학에서의 인성교육에 요구되고 있는 것은?
대학에서의 인성교육은 고교시절,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중해 인성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대학생에게 리더십, 공동체의식 등을 함양하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7]. 현재 대학에서의 인성교육은 책과 이론 위주라기보다는 스스로 사회나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실천하는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과 직업교육, 대학의 경쟁력을 갖춰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서라도 대학의 체계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8].
인성교육이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인성교육진흥법에서 말하는 ‘학교’에서 대학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대학생들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사회와 학벌중시, 취업난 등의 사회적 구조 속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적이며 배려하는 인성을 갖기 어려운 현실이다[13]. 특히, 보건계열 학생들은 졸업 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됨으로, 대학에서의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정의와 특징은 무엇인가?
대학생들은 가정으로부터 독립하는 시기이며,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진로를 결정하는 등 중요한 시기이다[6]. 이러한 시기는 인성적인 자질과 사회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요구하게 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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