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 교사의 변인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SE-TE) 차이 분석 The Analysis of Difference in Software Education Teaching Efficacy according to Variables of In-service Elementary School Teacher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초등 교사들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를 변인으로 선정하여, 변인에 따른 SW 교육 교수효능감(SE-TE)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다른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W 교육 교수효능감에 가장 상관과 설명력을 가진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사들의 SE-TE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SW 교육 연수 기회의 확대 및 지속적인 연수의 제공과 효율적인 연수 시간의 운영, 그리고 교사의 개인적 SW교육 교수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가 설계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 교사들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를 변인으로 선정하여, 변인에 따른 SW 교육 교수효능감(SE-TE)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다른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W 교육 교수효능감에 가장 상관과 설명력을 가진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사들의 SE-TE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SW 교육 연수 기회의 확대 및 지속적인 연수의 제공과 효율적인 연수 시간의 운영, 그리고 교사의 개인적 SW교육 교수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가 설계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ifferences of SW education teaching efficacy(SE-TE) according to variables such as gender, region, training experience, and attitude toward SW education. As a result,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the region, bu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ifferences of SW education teaching efficacy(SE-TE) according to variables such as gender, region, training experience, and attitude toward SW education. As a result,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the region, bu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ther variables.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training experience and the attitude toward the SW education had the most correlation and explanatory power to the SE-T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raining should be designed in order to enhance the teachers' SE-TE, to increase the opportunities of training, to provide continuous training, to operate the training hours efficiently, and to improve the teachers' personal SW education teaching efficacy.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ifferences of SW education teaching efficacy(SE-TE) according to variables such as gender, region, training experience, and attitude toward SW education. As a result,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the region, bu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ther variables.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training experience and the attitude toward the SW education had the most correlation and explanatory power to the SE-T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raining should be designed in order to enhance the teachers' SE-TE, to increase the opportunities of training, to provide continuous training, to operate the training hours efficiently, and to improve the teachers' personal SW education teaching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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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현직 초등 교사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 SW교육에 대한 태도를 변인으로 선정하여, 변인에 따른 SW 교육 교수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직 초등 교사의 여러 변인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할 변인으로는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경험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로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경력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한 경력의 구간을 신규~5년차, 6~10년차, 11~15년차,16~20년차로 구분하였다. 20년 이상의 응답자는 없었다.
교사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와 SE-TE의 상관을 알 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수효능감 이론은 자아효능감 이론에 기반하기 때문에 어떤 대상에 대한 태도가 신념이나 믿음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이미 형성된 신념이나 믿음이 대상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 SW 교육 교수효능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분석 변인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직 초등 교사의 여러 변인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할 변인으로는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경험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로 설정하였다.
지역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 사례 수가 가장 많은 경기와 그 다음으로 많은 사례수인 서울, 그리고 그 밖의 지역으로 분류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서울, 경기 외의 지역은 각 시도별 사례수가 20건 이하였기 때문에 유의미한 분석을 실시할 수 없어 따로 분류하지 않았다.
교사효능감은 교수효능감을 포함한 개념으로써 교사의 전반적인 교직 업무인 교과지도, 학생지도, 행정 업무 처리 등에 대해 교사가 가진 신념 전체를 아우른다. 직위나 최종 학력은 교과지도인 교수(Teaching)보다는 직무 수행 능력과 관련성이 높으므로 본 연구의 분석변인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성별, 교직 경력을 분석 변인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이소율과 이영준(2018)이 SW 교육교수효능감 검사도구(SE-TEBI, Software EducationTeaching Efficacy Belief Instrument)를 개발하기위해, 2018년 여름(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 설문 조사를 초등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실시하여 수집된 데이터의 원본을 활용하였다[21].
조사된 결과는 총 149건이었으나 이 중 3건은 일반적 배경 중 학교급에 중학교와 대안학교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제외하였고, 나머지 응답 결과는결측된 문항 없이 성실하게 응답한 것으로 판단되어 총 146건의 케이스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의 일반적 배경은 <표 1>과 같다[21][20].
데이터처리
개인 효능(PSETE)과 전체 SE-TE 의 차이는 어떤 집단 간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Scheffé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교사의 변인에 따른 SE-TE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 및 시간은 질적 척도이거나 명목화 하였으므로 분석을 위하여 더미 변수를 활용하였다.
그러나 16~20년 경력의 사례수는 2건으로 유의미한 결과는 아니라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16~20년을 제외한 나머지 경력 구간의 차이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어, 경력에 따른 일원배치 ANOVA를 실시하였다.
서울 지역이 경기와 그 외 지역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 ANOVA를 실시하였다.
SW 교육과 관련한 교사 연수 시간에 따른 결과는 <표 11>에 제시한 것과 같이 연수 시간이 많아질수록 SE-TE의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차이가 어느 집단 간의 차이에서 유래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Scheffé 시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별에 따른 SE-TE는 <표 3>의 결과와 같이 남교사의 값이 여교사의 값보다 개인 효능(PSETE), 결과 기대(SEOE) 모두에서 높았으며, 전체 SE-TE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가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성별에 따른 SE-TE의 독립 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차이가 통 계적으로 유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두 집단 의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두 집단 수에 차이가 있으므로 Leven의 등분산 검정 결과, 유의 확률 .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이소율과 이영준(2018)이 개발한초등 교사의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 측정 도구(SE-TEBI)을 활용하였다. 이 검사도구의 Cronbachα는 .
교사의 변인에 따른 SE-TE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 및 시간은 질적 척도이거나 명목화 하였으므로 분석을 위하여 더미 변수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관 분석 결과와 동일한 맥락으로 성별, 지역, 경력이 포함된 모형 에서는 설명력이 떨어져 회귀분석 모형에서 제외되었고, 연수 경험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E-TE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SE-TE가 높은 교사가 SW 교육에 대한태도를 긍정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SE-TE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SW교육에 대한 태도,연수 경험 및 시간이 밀접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SW 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SW 교육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가져야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사의 SE-TE를 높이기 위하여 SW 교육 연수가 제공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SW 교육과 관련한 교사 연수 시간에 따른 결과는 에 제시한 것과 같이 연수 시간이 많아질수록 SE-TE의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에 비해 SE-TE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SE-TE가 높은 교사가 SW 교육에 대한태도를 긍정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지역별 일원배치 ANOVA를 실시한 결과, 유의확률이 모두 p> .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력에 따른 일원배치 ANOVA를 실시한 결과, 결과 기대(SEOE)를 제외한 나머지 범주에서 유의 확률 p <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자신의 SW 교육의 교수 능력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인 개인 효능(PSETE)의 차이는 t=.731(p <.001)에서 있었으며,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6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지역에 따른 SE-TE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개인 효능(PSETE)과 전체 SE-TE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요소인 개인 효능(PSETE)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성별 자체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상관 분석 결과에서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이는 연수경험 및 시간의 차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교사의 평균은 3.71(SD= .423)이었고, 그렇지 않은 교사의 평균은 3.13(SD= .493)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교사의 결과가 0.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차이가 통 계적으로 유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두 집단 의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차이가 통 계적으로 유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두 집단 의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두 집단 수에 차이가 있으므로 Leven의 등분산 검정 결과, 유의 확률 .05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의 변량이 동일하다는 영가설이 수용되었다. <표 16>에 제시한 것과 같이 두 집단의 차이는 t=4.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 및 시간은 질적 척도이거나 명목화 하였으므로 분석을 위하여 더미 변수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상관 분석 결과와 동일한 맥락으로 성별, 지역, 경력이 포함된 모형 에서는 설명력이 떨어져 회귀분석 모형에서 제외되었고, 연수 경험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E-TE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지역에 따른 SE-TE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개인 효능(PSETE)과 전체 SE-TE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요소인 개인 효능(PSETE)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별에 따른 SE-TE는 의 결과와 같이 남교사의 값이 여교사의 값보다 개인 효능(PSETE), 결과 기대(SEOE) 모두에서 높았으며, 전체 SE-TE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SW 교육 연수의 내용은 교사들의 개인 효능(PSETE)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고려되어야 한다.SE-TE의 차이가 발생된 변인들은 대다수가 개인 효능(PSETE)의 차이에서 기인하였다.
연수 경험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는 SE-TE를 46.1% 정도 설명해 주는데, SW교육에 대한 태도가 27.1%로 가장 많은 설명력을 지니며 여기에 연수 경험 및 시간은 각각 8%, 4%, 7%으로 총 19%의 설명력이 첨가될 경우 전체 46.1%의 설명력을 가진다. 또한 F값 30.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에 따른 차이 결과에서는 연수 경험이 있는 교사와 없는 교사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수 시간이 많을수록 SE-TE의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0시간 초과~30시간 이하와 30시간 초과~100시간 이하의 결과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지 않았다.
위의 에 제시한 것과 같이, 개인 효능(PSETE)에서는 신규~5년과 11~15년 집단 간 차이가 있었으며, 전체 SE-TE 값에도 신규~5년과 11~15년의 집단 간 차이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범주에 나타난 경력 구간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경력은 11~15년차였다. 전반적으로 신규부터 15년차 구간까지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나, 16~20년 경력에서는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16~20년 경력의 사례수는 2건으로 유의미한 결과는 아니라고 분석하였다.
05보다 모두 큰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의 변량이 동일하다는 영가설이 수용되었다. 전체 SE-TE와 개인 효능 (PSETE)는 유의확률 .01과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과 기대(SEOE)는 유의확률이 .
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SE-TE가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즉, SW 교육의 교수ㆍ학습에 대한 일반적인 신념인 결과 기대 (SEOE)은 성별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63)이었다. 하위 요소별로 분석한 결과, 개인 효능(PSETE)은 3.16(SD= .89), 결과 기대(SEOE)는3.56(SD= .522)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는 문항은 결과 기대를 묻는 문항으로 평균 4.
후속연구
둘째, 제공되는 연수 시간은 30시간 내외로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연수 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배경 변인에 따라 초등 교사의 SW 교육 역량에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차이는 다양한 변인에 의하여 야기되었을 것으로 추론된다. 초등 교사의 SW 교육 역량의 차이에 기인하게 되는 변인을 파악하게 된다면 교사들에게 SW교육 연수를 제공할 때에, 연수의 설계, 내용 구성, 연수 방법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사들의 변인에 따른 역량 차이에 대한 통계 분석을 진행한 연구결과는 현재로써는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교사들에게 SW교육에 대한 인식 및 SW교육 교사 연수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조사하고, 본 연구의 결과와 함께 종합하여 초등 교사의 SE-TE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교사 연수가 개발되어야 하며, 그 효과성을 증명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교육 상황은 어떤가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따라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습자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하여 소프트웨어(SW, Software) 교육을 실시하도록 제시하고 있다[5]. 소프트웨어 교육은 초등학교교육과정에서는 실과 교과 17차시(5~6학년군),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정보 교과 34차시로 필수 편성되어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교과가 심화선택 과목에서 일반 선택 과목으로 전환되었다[6].
교수효능감이란?
Bandura의 자아 효능감 이론을 교육학에 적용한것이 교수효능감(Teaching Efficacy)이다. 교수효능감이란 교사가 학생의 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능력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믿는 정도이며, 자아 효능감 이론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요소로 나눌 수있다. 일반적 교수효능감은 교수-학습 관계에 관한보다 일반화된 신념을 의미하며, 교수에 따른 학습결과 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교사의 신념으로써 자아효능감 이론의 결과기대에 해당된다.
본 연구 결과에서 연수 시간을 30시간 내외로 운영해야 효율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에 따른 차이 결과에서는 연수 경험이 있는 교사와 없는 교사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수 시간이 많을수록 SE-TE의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0시간 초과~30시간 이하와 30시간 초과~100시간 이하의 결과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지 않았다. 이것은 연수 시간을 30시간 내외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함을 시사하며, 100시간 초과의 시간의 결과에 따르면,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연수가 제공되어야 교사들의 역량이 증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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