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The 'Gamhong' cultivar, middle season apple with big fruit size and high soluble solid content, has been bred in Korea. However, it was hard to cultivate the cultivar in Korea by serious bitter pit. The relationships between shoot growth, fruit size, and bitter pit may be affected by cro...
BACKGROUND: The 'Gamhong' cultivar, middle season apple with big fruit size and high soluble solid content, has been bred in Korea. However, it was hard to cultivate the cultivar in Korea by serious bitter pit. The relationships between shoot growth, fruit size, and bitter pit may be affected by crop load.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2 years (7~8 years after planting) to investigate vegetative growth, fruit quality, bitter pit incidence, return bloom, and gross income for optimum crop load of 'Gamhong'/M.9 adult apple tree. METHODS AND RESULTS: The crop load was assigned to 4 different object ranges as follow: 45~64, 65~84, 85~104, and 105~124 fruits per tree. The vegetative growth, average fruit weight, percentage of fruits heavier than 375 g, soluble solid content, and return bloom increased significantly at the crop load range of 45~64 fruits. However, the lowest total gross income per tree may have been caused by the highest bitter pit incidence and the lowest yield per tree in any other crop load range. The total gross income and yield per tree increased significantly at the crop load range of 105~124 fruits and return bloom dropped to 40%, and hence it was possible to occur biennial bearing. It was 85~104 fruits that biennial bearing did not occur and total gross income was as high as the crop load range of 105~124 fruits. Also, the yield of high grade fruits per tree, with fruit weight of 400~499 g and none bitter pit on fruit surface, was highest at the crop load range of 85~104 fruits, compared to other crop load range. CONCLUSION: In considering fruit size, bitter pit incidence, return bloom, and gross income, the optimum crop load range of 'Gamhong'/M.9 adult apple tree in high density orchard was 85~104 fruits per tree.
BACKGROUND: The 'Gamhong' cultivar, middle season apple with big fruit size and high soluble solid content, has been bred in Korea. However, it was hard to cultivate the cultivar in Korea by serious bitter pit. The relationships between shoot growth, fruit size, and bitter pit may be affected by crop load.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2 years (7~8 years after planting) to investigate vegetative growth, fruit quality, bitter pit incidence, return bloom, and gross income for optimum crop load of 'Gamhong'/M.9 adult apple tree. METHODS AND RESULTS: The crop load was assigned to 4 different object ranges as follow: 45~64, 65~84, 85~104, and 105~124 fruits per tree. The vegetative growth, average fruit weight, percentage of fruits heavier than 375 g, soluble solid content, and return bloom increased significantly at the crop load range of 45~64 fruits. However, the lowest total gross income per tree may have been caused by the highest bitter pit incidence and the lowest yield per tree in any other crop load range. The total gross income and yield per tree increased significantly at the crop load range of 105~124 fruits and return bloom dropped to 40%, and hence it was possible to occur biennial bearing. It was 85~104 fruits that biennial bearing did not occur and total gross income was as high as the crop load range of 105~124 fruits. Also, the yield of high grade fruits per tree, with fruit weight of 400~499 g and none bitter pit on fruit surface, was highest at the crop load range of 85~104 fruits, compared to other crop load range. CONCLUSION: In considering fruit size, bitter pit incidence, return bloom, and gross income, the optimum crop load range of 'Gamhong'/M.9 adult apple tree in high density orchard was 85~104 fruits pe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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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시험은 고품질 '감홍'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고자, 재식 7, 8년차 '감홍'/M.9 사과나무를 대상으로 착과수준에 따른 영양생장, 과실품질, 고두증상 발생 정도, 이듬해 개화율 및 조수입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고두증상 발생률은 시험주별로 수확한 전체 과실에 대한 고두증상이 발생된 과실의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고두증상 발생 지수는 시험주별로 수확한 모든 과실을 각각 과피면 전체의 고두증상 반점 수에 따라 육안으로 5등급으로 구분한 뒤 평균하였는데, 고두증상이 발생되지 않은 과실을 0, 한 개의 과실에 1~5개의 반점이 발생한 과실을 1, 6~10개의 반점이 발생한 과실을 2, 11~20개의 반점이 발생한 과실을 3, 21개이상 반점이 생긴 과실을 4로 하였다.
과중별 분포율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표준규격 정보(사과)를 참조하여 과중을 조사한 과실들을 6등급(187 g 이하, 188~213 g, 214~249 g, 250~299 g, 300~374 g, 375 g 이상)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비율을 산출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감홍'의 시험주별 모든 과실들을 각각 4등급[특급(4단): 과중이 500 g 이상이면서 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과실, 상급(5단): 과중이 400~499 g 정도면서 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과실, 중급(6단): 과중이 333~399 g 정도면서 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과실, 하급(흠과): 333 g 미만 혹은 고두증상이 발생한 과실]로 나눈 뒤, 각 시험주의 등급별 총 과실 생산량을 산출하였다.
수관용적 및 주간횡단면적(TCA: Trunk cross-section area) 증가량은 시험주별로 매년 착과 조절이 마무리되는 6월초와 과실 수확이 끝난 10월말(2014년: 10월 28일, 2015 년: 10월 20일)에 각각 조사하여 산출하였다. 수관용적은 1/3 πr2 h[r = 수폭의 반지름, h = 수고 - 간장(지면으로부터 첫측지 높이)]로 계산하여 m3로 나타내었는데, 수고는 지면에서부터 가장 높이 있는 신초의 끝까지로 하였고, 수폭은 열간과 주간을 각각 조사한 후 평균값으로 하였다(Yang et al.
5 mm 정도였다. 시비관리는 재식 7년차 4월초(발아전)에 기비로 완숙퇴비를 10 a당 3톤 정도 시용하였고, 재식 8 년차에는 3월말(발아 전)에 기비로 복합비료(N-P2O5-K2O: 12-6-8)만 나무별로 100 g (10 a당 19 kg)씩 시용하였다. 토양수분은 사과 생육기(4~10월)동안 시험포장에 설치된 텐션미터의 장력이 -50 kPa 이하로 내려가면 점적관수시설로 오후 6 시부터 오전 6시까지 관수하는 방법으로 관리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주를 1반복으로 한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매년 각 착과수준별로 8주(총 32주)씩 처리하였으나 수확 전 (10월초) 8~9 m/s의 바람에 의해 낙과가 심하게 발생된 나무들이 매년 발생되어 과실 수확 시 과실수가 6월초 목표 착과수준에 해당되는 나무들을 시험주로 선정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신초길이는 매년 수관용적 및 주간횡단면적 등을 측정하는 날짜에 지면으로부터 1.5 m 높이에서 동서남북 방향에 위치한 신초를 시험주별로 20개씩 측정하여 평균하였다.
5 m 정도로 제한하였고, 측지의 기부 직경이 주간 직경의 1/2을 넘는 강한 측지 및 서로 겹치는 측지는 적절히 솎아주는 방법으로 전정하였다. 유인 및 하기전정은 영양생장 조사를 위해 실시하지 않았으며, 과실은 고두증상 발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무대재배를 하였다.
이듬해 개화율은 재식 8년차(2015년)와 9년차(2016년) 2월에 시험주별로 정아를 80개(처리별 총 400개)씩 채취하여 모두 세로로 2등분하여 확대경으로 화기(flower organ) 존재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화기의 존재 여부는 Petri 등(2012) 의 사과나무 꽃눈 및 잎눈 구조 사진을 참고하였다.
이렇게 산출된 각 등급별 과실 총 생산량에 2014년 10월 15일 및 2015년 10월 15일경 안동청과합자회사의 '감홍'의 kg당 평균 판매가격을 곱하여 '감홍'의 착과수준별 조수입을 산출하였다.
조사방법에 있어, 과피색은 색차계(Chroma meter CR-400, Konica minolta,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과실을 3부분 (양광면, 음광면, 중간부분)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후, 평균하여 Hunter’s a 값으로 표시하였다.
평균 과중은 매년 10월 15일에 시험주별로 전체 과실을 수확하여 개별로 무게를 측정하였고, 과실의 과피색, 경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은 매년 과실 수확 시에 시험주 별로 20개의 과실을 임의로 선별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시험은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 3.5 × 1.5 m (10 a당 190 주)로 재식된 성목기 '감홍'/M.9 사과나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9 사과나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시험포장의 토성은 미사질 양토로, 재식 전에 지면으로부터 1.0 m 깊이에 암거배수를 설치하였으며, 매년 기비로 10 a당 완숙퇴비를 3톤 정도 시비하였다.
조수입은 재식 7, 8년(2014년, 2015년)차 과실들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표준규격정보(사과)와 안동시 농산물 도매시장인 안동청과합자회사의 '감홍' 판매 가격을 참고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분석은 SAS 9.2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재식 7년차의 반복수는 4반복(총 16주)이었고, 재식 8년차에는 5반복(총 20주)이었다.
이론/모형
807 = Newton (N)]에 따라 뉴톤(Newton, N)로 환산하였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시험주별 20개의 과실을 1개씩 분쇄하여 착즙한 후 110 mm 거름종이(Filter paper, Advantec, Japan)로 걸러 디지털당도계(PR-100, Atago, Japan)로 측정하였고, 산 함량은 각 과실의 과즙 5 mL를 증류수 20 mL로 희석한 후 0.1 N NaOH로 적정하여 pH 8.1이 되는 점의 적정치를 Kang 등(2013)의 방법에 따라 사과산으로 환산하였다.
정지전정은 매년 Robinson 등(2006)의 키 큰 방추형(tall spindle) 전정방법을 참조하여 동계전정 시 착과 부위가 지면에서 3.0 m 이내에 될 수 있게 수고를 3.5 m 정도로 제한하였고, 측지의 기부 직경이 주간 직경의 1/2을 넘는 강한 측지 및 서로 겹치는 측지는 적절히 솎아주는 방법으로 전정하였다. 유인 및 하기전정은 영양생장 조사를 위해 실시하지 않았으며, 과실은 고두증상 발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무대재배를 하였다.
성능/효과
재식 7년차 착과수준별 과중은 105~124개 처리구가 290 g로 104개 이하 처리구들의 354~366 g 보다 64~76 g 정도 가벼웠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05~125개 처리구가 17.3 oBrix로, 84개 이하 처리구들의 18.5~18.6 oBrix 보다 1.2~1.3 oBrix 정도 낮았다. 그러나 과실의 경도, 산 함량 및 과피색은 모든 처리구들이 각각 52.
특히, 광투과율은 신초생장이 왕성할수록 감소되므로(Jung and Choi, 2010), 착과수준이 낮으면 왕성한 신초생장에 의해 광투과율이 낮아져 과피색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Sagong and Yoon, 2015). 그러나 본 시험에서는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평균 신초장이 길어졌지만 과피색은 처리구별로 차이가 없었다(Tables 1 and 2). 이는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과피색을 감소시키는 신초생장이 왕성해지지만(Sagong and Yoon, 2015), 반대로 과피색을 증진시키는 과실 내 전분 함량 및 에틸렌 발생량이 증가(Elgar et al.
그러나 재식 8년차의 무더운 날씨에 의해 영양생장 및 과실비대가 재식 7년차보다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두증상 발생률 및 발생정도는 반대로 재식 7년차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Tables 1, 2 and 3). 이는 재배기간 동안의 과도한 전정, 고온 및 수분스트레스는 사과나무의 칼슘 흡수를 억제시켜 고두증상 발생을 촉진시킨다는 보고(Lakso, 2003; Watkins, 2003) 및 2014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지역의 재식 7년차와 8년차의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총강수량은 각각 892 mm, 437 mm 정도였으며, 재식 8년차에 최고기온이 35 °C 이상인 날(이상고온 현상)이 재식 7년차보다 2배 정도 많았다는 기상청의 보고를 미루어 보아, 비록 시험기간 동안 자동 점적관수로 시험주들의 토양수분을 -50 kPa로 이하로 유지했지만 재식 8년차의 기상환경이 너무 고온 건조하였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375 g 이상의 대과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상품가치를 심하게 훼손시키는 고두증 상 발생 과실(하급 과실, 흠과) 역시 늘어나면서 총 조수입은 크게 감소되었다. 기상조건이 양호했던 재식 7년차 착과수준별 총 조수입을 10 a당 총 조수입(10 a당 190주)으로 환산해 보면, 45~64개 처리구는 9,342 천원, 65~84개 처리구는 11,912 천원, 85~104개 처리구는 14,300 천원, 105~124개 처리구는 14,679 천원으로, 85개 이상 처리구들의 10 a당 조수입은 45~64개 처리구보다 5,000 천원(1 ha당 50,000 천원) 정도 더 많아졌다. 그러나 105~124개 처리구는 2년 연속 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착과시킬 경우 해거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
8 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나무별 과실 총 생산량 및 총 조수입 역시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105~124 개 처리구가 각각 31.3 kg, 41.2 천원으로 45~64개 처리구의 17.6 kg, 22.6 천원 대비 각각 78%, 82% 정도 더 높았다(Table 4).
3 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나무별 과실 총 생산량 및 총 조수입 역시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105~124 개 처리구가 각각 33.9 kg, 77.2 천원으로 45~64개 처리구의 20.5 kg, 49.1 천원 대비 각각 65%, 57% 정도 더 높았다(Table 4).
9 사과나무의 적정 착과수준은 85~104개 정도로, 이 착과수준으로 조절하면 105~124개 처리구의 총 조수입과 차이가 없으면서 상급 과실(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400~499 g의 과실)을 어느 정도 생산할 수 있었다. 또한 85~104개 처리구는 매년 안정적인 꽃눈을 확보할 수 있었고 수세 역시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해거리 및 밀식장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본 시험 역시 '감홍'은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375 g 이상의 대과 생산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보였지만(Table 3), 그만큼 고두증상이 발생한 하급 품질의 과실 생산량이 증가하여 조수입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4).
, 2009; Sagong and Yoon, 2015). 본 시험 역시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그러나 Choi 등(2009) 및 Sagong과 Yoon(2015)은 산 함량은 착과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재식 7년차의 경우 산 함량은 착과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재식 8년차에는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산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그러나 성목기인 재식 5년차 이후에는 고품질 과실의 다수확을 위해 수세를 안정시켜야 하며(Robinson, 2003), 이를 위해서는 착과수준을 해거리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높게 유지시켜야한다 (Sagong and Yoon, 2015). 본 시험에서는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평균 신초장, 수관용적 및 TCA 비대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105~124개 처리구에서 2년 연속으로 뚜렷한 영양생장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Table 1).
본 시험에서도 성목기 '감홍'의 나무별 착과수준을 45~64개로 낮추면 기상조건이 좋지 않더라도 평균 300 g 이상의 과실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었으며, 가용성 고형물 함량 역시 증진시킬 수 있었다.
, 2016)가 있다. 본 시험에서도 재식 7, 8년차 모두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영양생장 및 과실비대가 왕성해지면서 고두증상 발생이 심해졌으며, 2년 동안의 평균 신초장이 30 cm 이상 이면서, 375 g 이상 과실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던 45~64개 처리구에서 고두증상 발생이 가장 심하였다(Tables 1 and 3).
, 2009; Sagong and Yoon, 2015). 본시험에서는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이듬해 개화율이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재식 7년차에는 105~124개 처리구, 재식 8년차에는 85~104개 및 105~124개 처리구의 이듬해 개화율이 50% 이하로 내려갔는데(Table 3), 105~124개 처리구의 경우 개화율이 50%이었던 재식 8년차에는 재식 7년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착과를 조절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이듬해 개화율이 40%로 내려갔다.
4 천원으로 착과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특급 과실이 거의 생산되지 못했다. 상급 과실(과중이 400~499 g이면서 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과실)의 생산량 및 조수입은 85~104개 처리구가 각각 2.8 kg, 8.9 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105~124개 처리구가 각각 0.5 kg, 1.6 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중급 과실(과중이 333~399 g이면서 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과실)의 생산량 및 조수입은 모든 처리구가 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성목기 '감홍'/M.9 사과나무의 적정 착과수준은 85~104개 정도로, 이 착과수준으로 조절하면 105~124개 처리구의 총 조수입과 차이가 없으면서 상급 과실(고두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400~499 g의 과실)을 어느 정도 생산할 수 있었다.
9 천원으로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하급 과실(과중이 333 g 미만이거나 혹은 고두증상이 발생한 과실)의 생산량 및 조수입은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105~124개 처리구가 각각 26.4 kg, 57.3 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나무별 과실 총 생산량 및 총 조수입 역시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105~124 개 처리구가 각각 33.
8 천원으로 각 등급별 생산량 및 조수입은 착과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하급 과실의 생산량 및 조수입은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105~124개 처리구가 각각 27.0 kg, 33.8 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나무별 과실 총 생산량 및 총 조수입 역시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105~124 개 처리구가 각각 3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감홍의 과실품질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국내 사과 재배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이유는?
'감홍'의 과실품질이 '후지' 및 '홍로'보다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국내 사과 재배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이유는 '후지' 및 '홍로'에 비해 아직까지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방법이 정착 되어 있지 않아 동녹(russet) 및 고두증상(bitter pit)과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Kim et al., 2008; Park and Yoon, 2012; Yoo et al.
상품가치가 높은 감홍을 얻기 위해 과중을 적절한 크기로 줄여야 하는 이유는?
, 2016). 특히, 고두증상은 신초생장 및 과실비대가 왕성할수록 심하게 발생하는데(Ferguson and Watkins, 1989), '감홍'의 경우 350 g 이상의 과실에서 고두증상이 심하게 발생한다(Seo et al., 2007).
감홍이란?
'감홍'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92년에 최종 선발된 사과품종으로(Chung et al., 2005), 평균 과중은 400 g,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5.
참고문헌 (37)
Scientia Horticulturae M. A., Awad 91 227 (2001) 10.1016/S0304-4238(01)00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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