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의 소진감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한 요양보호시설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5년 9월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185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beta}=.307$, p<.001), 상사관계 스트레스(${\beta}=.186$, p<.021), 자신감(${\beta}=.182$, p<.005) 및 소극적 대처방식(${\beta}=.140$, p<.035)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신감을 상승과 더불어 대처방식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소진감소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의 소진감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한 요양보호시설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5년 9월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185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beta}=.307$, p<.001), 상사관계 스트레스(${\beta}=.186$, p<.021), 자신감(${\beta}=.182$, p<.005) 및 소극적 대처방식(${\beta}=.140$, p<.035)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신감을 상승과 더불어 대처방식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소진감소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 Convergenc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burnout in caregivers and to present a strategy for effective program develop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5 caregivers who had worked for 6 months in a G city Nursing facility and distributed the self-reported qu...
A Convergenc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burnout in caregivers and to present a strategy for effective program develop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5 caregivers who had worked for 6 months in a G city Nursing facility and distributed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in September 2015.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identified influencing factors were stress of personal role and daily work factors(${\beta}=.307$, p<.001), stress of relationship with supervisors(${\beta}=.186$, p<.021), confidence(${\beta}=.182$, p<.005), passive coping(${\beta}=.140$, p<.035) with burnout in caregivers. The explanatory power($R^2$) by 4 variables was 27.5%.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n burnout reduction program that can reduce stress, increase self-confidence, and diversify coping strategies in order to reduce burnout of caregivers.
A Convergenc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burnout in caregivers and to present a strategy for effective program develop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5 caregivers who had worked for 6 months in a G city Nursing facility and distributed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in September 2015.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identified influencing factors were stress of personal role and daily work factors(${\beta}=.307$, p<.001), stress of relationship with supervisors(${\beta}=.186$, p<.021), confidence(${\beta}=.182$, p<.005), passive coping(${\beta}=.140$, p<.035) with burnout in caregivers. The explanatory power($R^2$) by 4 variables was 27.5%.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n burnout reduction program that can reduce stress, increase self-confidence, and diversify coping strategies in order to reduce burnout of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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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소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평균 근무 시간이었다.
소진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직무만족[29], 이직의도[30], 조직몰입과 직무만족[31], 대처방식와 직무스트레스[10], 자기효능감[24] 등이 소진과 관계있음을 보고하였으나, 대처방식,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의 변수를 포함한 연구는 미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대처방식,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소진감소를 위한 방안모색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이하이거나, 분산 팽창인자(VIF)가 10보다 크지 않으므로 모든 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으며, 표준화 잔차가 모두 ±3이내 값으로 나타나 잔차의 정규분포와 등분산성을 확인되었다. 이에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기 위한 기본 가정은 충족되었다.
제안 방법
소진은 Maslach와 Jackson[32]이 개발한 MBI(Maslach Burnout Inventory)를 최혜윤[33]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정신적 탈진 9문항, 대상자에 대한 비인간화 5문항, 개인적 성취감 결여 8문항 등 총 3개 영역 2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이고, 부정 문항은 역 환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이 높음을 의미한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한 회귀분석의 가정을 점검하기 위하여 다중공선성, 잔차, 특이값을 진단하였다. Durbin-Watson 결과는 2.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익명성 보장과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됨을 설명하였다.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 수집 후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은 G 시에 소재한 요양보호시설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이다. 표본 수는 Cohen의 G*Power 3.
80을 고려하여 표본 수를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의 크기는 171명이었다. 탈락률을 고려하여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00명을 설문하였고, 불성실한 답변을 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한 총 18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t-test와 one-way ANOVA 및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를 사용하였다.
(3) 대상자의 소진, 대처방식,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5) 대상자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평균 근무 시간과 대처방식 하위 영역의 소극적 대처방식, 직무스트레스 하위 영역의 개인역할과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동료관계 스트레스, 대상자관계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하위 영역의 유능감, 자신감 및 추진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대처방식은 Lazarus Folkman[34]이 개발한 도구를 김정희[35]가 번안, 수정하고 박주영[36]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적극적 대처(문제 중심적 대처 5문항, 사회적 지지 추구 6문항), 소극적 대처(정서적 대처 6문항, 소망적 대처 6문항)의 총 4개 영역 2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소진은 Maslach와 Jackson[32]이 개발한 MBI(Maslach Burnout Inventory)를 최혜윤[33]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정신적 탈진 9문항, 대상자에 대한 비인간화 5문항, 개인적 성취감 결여 8문항 등 총 3개 영역 2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39]이 개발한 도구를 김아영[40]이 번안, 수정한 도구를 이치숙[41]이 재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유능감 7문항, 자신감 6문항, 추진력 5문항의 총 3개 영역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직무스트레스는 김기태, 서화정[37]이 개발한 34문항을 이은영[38]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개인역할과 일상업무요인 10문항, 동료 관계 6문항, 상사 관계 6문항, 대상자 관계 8문항 등 총 4개영역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이에 요양보호사는 개인 역할과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와 상사관계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소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자신감은 낮을수록 소진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연구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평균 근무시간, 동료관계 스트레스, 대상자관계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유능감 및 추진력은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5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과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β=.307, p<.001), 상사관계 스트레스(β=.186, p=.021), 자신감(β =-.182, p=.005) 및 소극적 대처(β=.140, p=.035)순으로 확인되었다.
대상자의 소진은 직무스트레스(r=.449, p<.01)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효능감(r=-.280, p<.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처방식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의 소진은 평점 2.41±0.39점으로 하위 영역은 정서적 탈진 2.83±0.64점으로 가장 높았고, 개인적 성취감 결여 2.23±0.61점, 대상자에 대한 비인간화 1.95±0.56 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소진은 평점 2.41점으로, 하위 영역 중 정서적 탈진은 2.83점, 개인 성취감 결여 2.23점, 대상자에 대한 비인간화 1.95점 순이었으며, 정서적 탈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일반적 특성에서의 소진을 살펴보면, 근무시간 6∼9시간인 군이 6시간 이하인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제외한 일반적 특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공차한계(tolerance)가 0.1 이하이거나, 분산 팽창인자(VIF)가 10보다 크지 않으므로 모든 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으며, 표준화 잔차가 모두 ±3이내 값으로 나타나 잔차의 정규분포와 등분산성을 확인되었다.
또한 소진과 대처방식의 하위 영역인 소극적 대처방식 (r=.238, p<.01), 소진과 직무스트레스 하위 영역인 개인 역할과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r=.443, p<.01), 상사관계 스트레스(r=.409, p<.01), 동료관계 스트레스(r=.374, p<.01) 및 대상자관계 스트레스(r=.217, p<.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였으나, 대처 방식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소진과 직무 스트레스 하위 영역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 효능감 하위 영역도 모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였으나, 대처방식에서는 소극적 대처방식만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이 정서적 탈진과 음의 상관관계였으며[44],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은 결과를 보였다[18].
이 연구를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소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평균 근무 시간이었다. 또한 소진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효능감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대처방식과는 총 점수와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하위 영역인 소극적 대처방식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자신감, 소극적 대처방식 순으로 총 27.
또한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기효능감과 소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 (r=.449, p<.01)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효능감 (r=-.280, p<.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였으나, 대처 방식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네 번째 요인은 대처방식 중 소극적 대처방식으로 확인되었다(β=.140, p=.035).
143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효능감은 1점 높을수록 소진이 0.097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회귀모형 적합도에 F통계량은 17.
본 연구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세 번째 요인은 자기효능감의 하위 영역인 자신감 3.66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나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다(β=-.182, p=.005).
본 연구결과 소진은 평균평점 2.41점, 대처방식은 2.72점, 직무스트레스는 2.55점, 자기효능감은 3.74점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기효능감과 소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 (r=.
또한 직무스트레스는 대상자관계가 긍정적일수록 감소하였는고[52], 대상자관계 스트레스는 감정노동 업무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위한 대처방안이 요구된다[53]. 본 연구에서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는 수입, 요양보호대상자 상태, 근무시간과 개인 역량에 따라 직무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소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사관계 스트레스는 요양보호사에 비해 연령이 적은 관리자의 업무지시를 받거나 의사소통이 부적절하여 업무에 미숙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요양보호 대상자나 보호자의 불만족이 민원으로 이어져 발생한 현상이라고 보인다.
또한 소진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효능감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대처방식과는 총 점수와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하위 영역인 소극적 대처방식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자신감, 소극적 대처방식 순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은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및 소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이 높고, 자신감이 낮을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중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β=.307, p<.001)이고, 두번째 영향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중 상사관계 스트레스(β=.186, p=.021)로 파악되었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자신감, 소극적 대처 순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보였다. 즉,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인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와 상사관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의 하위 영역인 자신감이 낮을수록, 대처방식 중 소극적 대처방식의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은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 스트레스, 상사관계 스트레스 및 소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이 높고, 자신감이 낮을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소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평균 근무 시간이었다. 또한 소진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효능감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 대처방식과는 총 점수와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하위 영역인 소극적 대처방식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에 요양보호사는 개인 역할과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와 상사관계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소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자신감은 낮을수록 소진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연구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평균 근무시간, 동료관계 스트레스, 대상자관계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유능감 및 추진력은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에서의 소진을 살펴보면, 근무시간 6∼9시간인 군이 6시간 이하인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제외한 일반적 특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효능감은 평점 3.74±0.52점, 각 하위 영역에서 추진력 3.80±0.61점으로 가장 높았고, 유능감 3.77±0.56점, 자신감 3.66±0.72점 순으로 나타났다.
035)순으로 확인되었다. 즉 상사관계 스트레스가 1점 높을수록 소진이 0.090점 증가하고,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가 1점 높을수록 소진이 0.179점 증가하고, 소극적 대처 1점이 높을수록 소진이 0.143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효능감은 1점 높을수록 소진이 0.
5%의 설명력을 보였다. 즉,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인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요인 스트레스와 상사관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의 하위 영역인 자신감이 낮을수록, 대처방식 중 소극적 대처방식의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연령. 총 업무 경력, 고용형태, 현 직장 경력, 근무기관, 요양보호 대상자 유형, 요양보호 대상자 수, 월수입 및 주 소득원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2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과 각 변수 간의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으며, 대상자 수를 확대한 다양한 영향요인을 포함한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한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지와 자기효능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요양 대상자의 질병에 따른 신체증상의 변화나 임종간호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요양서비스 항목에 대한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업무에 적용하면 업무역량이 향상되어 소진이 감소될 것 보인다. 또한 요양보호사 경력과 요양보호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인력 배치, 보수체계, 업무 기술서 개발이 필요하며,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자기효능감을 상승시키고 다양한 대처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한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지와 자기효능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업무를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다양한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사회적인 제도 개선이 포함되어야 한다. 본 연구 대상자는 정규직 보다 시간제나 계약직이 더 많았고, 장기간 경력 단절 후 취업하거나 재취업으로 인해서 고용불안 요인이 더욱 다양한 대처방식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요양보호사의 평균연령이 40대 초반인 연구에서 30대 대상자의 정서적 탈진이 유의하게 높았으나[43], 대상자의 65%가 50대인 연구에서는 연령이 유의하지 않았다 [42].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4세로 연령이 많을수록 소진의 하위 영역 중 대상자에 대한 비인간화에 서만 유의하게 높았는데, 선행연구의 대상자 연령대가 다양하여 비교가 어려우므로 대상자 수를 확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소극적 대처방 식을 장기간 사용하게 하면 소진 수준이 높아지게 되므로[34]. 본 연구에서 소극적 대처방식에 의해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적극적 대처방식을 포함한 대처방식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업무를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다양한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사회적인 제도 개선이 포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과 각 변수 간의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으며, 대상자 수를 확대한 다양한 영향요인을 포함한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본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이나 연차의 특성과 업무역량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한 일개 지역의 제한점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다.
그러나 개인역할 및 일상 업무 요인 스트레스와 상사관계 스트레스는 혼합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직무스트레스가 존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요양서비스 요구도를 충분히 반영한 교육, 요양보호사의 경력과 요양보호 대상자 사례 맞춤형 인력 배치 로드맵을 설정하여 서비스에 대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강화한다면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 요양 보험 제도의 목적은 무엇인가?
1%로 초고령화 현상을 예상하고 있다[1]. 이에 일상생활의 어려 움이 있는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 대상자에게는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지원으로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을 해주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노인 요양 보험 제도가 도입되었다[2]. 또한 이 제도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해서 2008년 무시험 자격으로 양성 하다가 2010년 8월부터는 시험 합격 후 자격 취득으로 변경되었다[3].
소진은 무엇인가?
소진은 대인관계와 스트레스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발생하는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 개인적 성취감 결여를 의미한다[7]. 이에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정서적 압박의 결과로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서비스하는 종사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8].
소진은 어떨 때, 그리고 누구에게 자주 일어나는가?
소진은 대인관계와 스트레스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발생하는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 개인적 성취감 결여를 의미한다[7]. 이에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정서적 압박의 결과로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서비스하는 종사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8]. 요양 보호사가 환경 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을 수행하면서 동반질환이 있는 연령이 많은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게 되면 소진 수준이 높아지기 쉬운 상태가 되며[9], 또한 소진은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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