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년직장인 대상으로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와 G시에 소재하는 기관 3개소에 근무하는 40~59세 중년 직장인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 정도를 52% 설명하였다. 둘째,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노화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후준비에 대한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 대상으로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와 G시에 소재하는 기관 3개소에 근무하는 40~59세 중년 직장인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 정도를 52% 설명하였다. 둘째,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노화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후준비에 대한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retirement aging anxiety on middle-aged workers. The subjects were collected from 263 40-59 year old middle-aged workers who work at three institutions in C and G cities. Results First, the variables affecting ag...
The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retirement aging anxiety on middle-aged workers. The subjects were collected from 263 40-59 year old middle-aged workers who work at three institutions in C and G cities. Results First, the variables affecting aging anxiety were aging preparation and health status, and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52% of aging anxiety. Second, health statu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retirement preparednes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aging anxiety through retirement preparedness. There was a partial control effect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path coefficient between health status and aging anxiety in the multi-group moderating effect of 40~49 and 50~59 years.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aging anxiety, it is important to find ways to prepare for various retirement, and a systematic management system is necessary.
The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retirement aging anxiety on middle-aged workers. The subjects were collected from 263 40-59 year old middle-aged workers who work at three institutions in C and G cities. Results First, the variables affecting aging anxiety were aging preparation and health status, and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52% of aging anxiety. Second, health statu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retirement preparednes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aging anxiety through retirement preparedness. There was a partial control effect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path coefficient between health status and aging anxiety in the multi-group moderating effect of 40~49 and 50~59 years.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aging anxiety, it is important to find ways to prepare for various retirement, and a systematic management system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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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직장인의 노화불안 영향요인을 설명하기 위해서 건강상태, 노후준비를 선정하여 연구모델을 구성하고 이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40~49세 과 50~59세 중년 직장인 집단을 대상으로 다중집단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외생변수로, 노후준비를 내생변수로 하여 노화불안을 예측하기 위한 구조모형분석 연구로서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년 직장인의 건강상태와 노후준비가 노화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 적합도와 경로계수를 통해 검정하는 구조모형 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을 52%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직장인의 노화불안 영향요인을 설명하기 위해서 건강상태, 노후준비를 선정하여 연구모델을 구성하고 이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40~49세 과 50~59세 중년 직장인 집단을 대상으로 다중집단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러나 중년기에 직장은 다니고 있으나 한창 일하는 40대와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50대의 세대적 특성에 차이, 신체적 노화 및 노후준비의 차이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파악하고, 중년직장인의 연령에 따른 40~49세 집단과 50~59세 집단간 차이는 어떠한지 확인한 후 노화불안을 완화시키는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고 노화 적응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부트스트랩핑(Bootstrapping)을 사용하여 총효과, 직접효과,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둘째,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경로분석에 관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어 비교하기에는 제한이 있었으나 유사한 변수인 주관적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살펴보았다.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영옥, 오효숙[17]의 연구에서 주관적 건강상태(β=-.
먼저 잠재변수의 확인요인분석(CFA : Confirmatory Foctor Analysis)을 통하여 측정모형의 개념타당성, 판별타당성, 법칙타당성과 적합도를 확인한 후 제2단계로 가설적 모형의 전체 적합도와 경로계수의 유의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총 99문항으로 건강상태 30문항, 노후준비 36문항, 노화불안 20문항, 일반적 특성 13문항이며 각 도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40~49세 직장인 집단과 50~59세 직장인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측정동일성 검증을 위해 다중집단 확인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유모델은 x2값은 167.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C시와 G시에 소재한 40~59세의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이다. 구조모형 연구의 표본크기는 측정 변수 당 15명 권장과 최대우도법을 사용하기 위해 200명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견해[26]와 G-Power program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
본 연구는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kaya IRB-170호) 후 C시와 G시에 소재하는 기관 3개소 중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기관책임자에게 승인과 협조를 받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한 대상자에게 수행하였다.
15, 일반적 특성 변수를 포함하여 계산하였을 때 230명 표본크기로 추출되었다. 이에 탈락율 10%를 고려하여 총 270명을 표집대상으로 하여 자료수집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263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40~49세이하의 중년직장인 집단과 50~59세의 중년직장인 집단에 대한 노화불안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나이를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을 사용하였다.
·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증은 절대적합지수인 χ2 검증, χ2 /df, 기초적합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 조정적합지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 평균제곱잔차제곱근(root mean-square residual, RMR), 비교적합 지수(comparative fit index, CFI), 표준적합지수(normed fit index, NFI), 비표준적합지수(Tuiker-lewis index, TLI) 근사오차평균자승의 이중근(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RMSEA)를 이용하였다.
건강상태 측정도구는 한국판 THI(Total Health 318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7권 제11호 Index)건강조사표를 임경희[27]가 수정, 보완한 것으로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위 영역은 신체적 상태 10문항, 정신적 상태 7문항, 영적 상태 3문항, 사회적 상태 10문항이다.
노화불안은 Lasher와 Faulkender[31]가 개발한 Anxiety and Aging Scale(AAS)을 김욱[32]이 보완한 도구로 총 20문항이며, 노인에 대한 두려움 5문항, 심리적 불안정 5문항, 외모에 대한 걱정 5문항, 상실에 대한 두려움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 Scale로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에서 ‘매우 그렇다’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노화불안이 높음을 의미하며 7문항(2.
노후준비 정도는 배계희[28]가 개발한 도구와 황승일[29]이 개발한 도구를 박경미[30]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위 영역은 경제적 준비 9문항, 신체적 준비 10문항, 심리·정서적 준비 9문항, 여가 준비 8문항이다.
성능/효과
40~49세 직장인 집단과 50~59세 직장인 집단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40~4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노후 준비(β=-0.59, p<.001), 건강상태(β=-0.23, p=028)가 노화불안에 부적으로 유의하였으며, 건강상태(β=0.29, p=.003)가 노후준비에는 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90이상으로 우수한 모형의 적합도를 나타내었다. RMR과 RMSEA는 0.05이하이면 좋은 적합도이고 0.08이하이면 양호한 적합도로 판단할 수 있는데 본 연구모형에서는 RMR=0.02로 좋은 적합도를 나타냈으나 RMSEA=0.09로 양호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다. 초기 연구모형을 유지하면서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지수(Modification indices)와 이론적 배경을 고려하여 v5와 v6의 오차항간, v1과 v3의 오차항간 공분산을 순차적으로 허용하였다.
가가설적 모형에 대한 직접효과, 간접효과, 총효과를 파악한 결과 노화불안에 대한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0.58(p=.014)로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건강상태가 -0.31(p=.0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총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상태가 노후 준비를 통해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0.
가설적 모형의 각 요인 간 상관행렬을 기초로 최대우도법(ML : Maximun Likelihood Estimation)을 통해 분석한 모형의 적합도 결과는 x2값은 149.80(df=41, p<.001), CMIN/DF(x2/df)=3.65, GFI=0.93, AGFI=0.88, RMR=0.02, NFI=0.89, TLI=0.89, CFI=0.92, RMSEA=0.09로 나타났다.
건강상태, 노후준비, 노화불안의 다중상관지수와 분산 추출지수를 비교한 결과 다중 상관계수(r2)의 값이 분산 추출지수보다 모두 작아 세 요인 간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노화불안을 중심으로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노후준비는 r=-0.
0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총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상태가 노후 준비를 통해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0.15(p=.015)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을 52% 설명하였다. 건강상태는 노후준비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도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후준비에 건강상태는 7%에 설명력이 있었다. 또한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고,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에서도 50~59세 직장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화불안과 노후준비, 노화불안과 건강상태, 노후준비와 건강상태 사이의 경로계수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Fig. 1 참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x2값은 149.80(p<.001)로 가설적 모형이 기각되었으나 표본 수에 덜 민감한 다른 전반적인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한 결과, CMIN/DF는 2.0∼3.0이면 양호한 적합도를 나타내는데 본 연구에서는 CMIN/DF=3.65로 양호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고, AGFI=0.88, NFI=0.89, TLI=0.89은 우수한 적합도의 기준인 0.90에 근접하며, GFI=0.93, CFI=0.92로 0.90이상으로 우수한 모형의 적합도를 나타내었다.
넷째, 40대와 50대 중년직장인 나이를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에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40~49세 집단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50~59세 집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는 모수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그 외 노후준비가 노화 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계수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수치간 쌍대비교에서 유의하지 않아 두 집단간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한 김지수[35]의 연구결과에서 40대의 노화불안(49.
넷째, 40대와 50대 중년직장인 나이를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에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40~49세 집단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50~59세 집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는 모수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그 외 노후준비가 노화 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계수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수치간 쌍대비교에서 유의하지 않아 두 집단간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의 건강상태 평균평점과 표준편차는 3.76±0.46이고, 노후준비는 3.32±0.45, 노화불안은 2.80±0.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상태, 노후준비, 노화불안 변인에 대해 확인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화불안의 하위영역 중 “상실에 대한 두려움” 변수는 표준화 계수가 0.5보다 낮아 제거하기로 결정하였다.
둘째, 노후준비와 건강상태 사이의 경로계수는 0.27(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노후준비에 대한 건강상태의 설명력인 다중상관자승은 7%이었다.
특히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두 집단간 차이는 모수 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40~4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대 별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강상태와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을 설명함에 있어서 40~49세 직장인 집단은 48%의 설명력이 있었고,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75%의 설명력이 있어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5 참고).
건강상태는 노후준비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도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후준비에 건강상태는 7%에 설명력이 있었다. 또한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고,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에서도 50~59세 직장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직장인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노후 준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과 중년기 특성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중년기 노화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40~4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대 별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강상태와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을 설명함에 있어서 40~49세 직장인 집단은 48%의 설명력이 있었고,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75%의 설명력이 있어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5 참고).
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5]. 또한 노후 생활의 걱정거리 중 첫 번째는 건강관련 문제이었고, 소득상실 등의 경제적 문제, 역할상실이나 주변과의 관계의 사회적 문제, 소외나 고독같은 정서적 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건강과 경제적인 부분이 중년기에 중요한 관심사이자 걱정거리인 것에 비해 실제로 노후준비나 노후준비에 대한 교육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노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모형 검증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β=-.58)가 가장 큰 부적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상태(β=-.3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을 52% 설명하였다. 건강상태는 노후준비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도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후준비에 건강상태는 7%에 설명력이 있었다.
09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일반적인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의 기준지표들과 비교할때 대체적으로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x2값은 149.
64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측정변수간 다중 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모형 진단결과에서 상승분산이 10을 넘는 변수가 없었으며 공차도 0.1이하인 변수가 없어 다중공선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용된 변수의 왜도와 첨도는 절대값이 ±1.
셋째,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손기복[25]의 연구에서 건강상태(β=.43)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하였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민석, 김승희[36]의 연구에서도 건강상태(β=.49)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첫째, 건강상태, 노후준비, 노화불안 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측정변수들은 개념타당도, 판별타당도, 법칙 타당도를 확보하여 잠재요인을 잘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가 모형을 수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검증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β=-.
첫째, 노화불안과 노후준비 사이의 경로계수는 -0.58(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노화불안과 건강상태 사이의 경로계수는 -0.31(p<.001)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화불안에 대한 노후준비, 건강상태의 설명력인 다중상관자승(SMC: Squared Multiple Correlation)은 52%이었다.
065)가 노후 준비에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두 집단간 차이는 모수 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40~4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대 별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년기의 특징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보건의료서비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사회, 문화적인 지지체계, 정책적 고려 등의 중재전략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중, 장년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황사흠[38]의 연구에서는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중년기의 건강상태를 잘 유지 관리하고 만성질환 등 예방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중년기의 건강상태나 노화에 대한 지각이 개인마다 다르고 노화불안에 대한 개인의 정도차이가 있어 추후 이러한 차이에 따른 노화불안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0~49세 직장인 집단과 50~59세 직장인 집단의 노화불안 영향요인의 차이를 통해 중년기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 접근전략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회와 문화적인 지지체계 등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중년기의 건강상태나 노화에 대한 지각이 개인마다 다르고 노화불안에 대한 개인의 정도차이가 있어 추후 이러한 차이에 따른 노화불안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0~49세 직장인 집단과 50~59세 직장인 집단의 노화불안 영향요인의 차이를 통해 중년기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 접근전략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회와 문화적인 지지체계 등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적 측면에서 인구통계학적 요인 중 노화불안 정도에 차이가 있어 집단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의 후속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경제적 노후준비에서는 자녀양육과 노부모 부양, 낮은 사회적 지위,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은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현실로 인해 노후준비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10] 노화불안이 더욱 가중되는 것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따라서 경제적 여건, 성별, 40대 중년과 50대 중년 등 집단의 특성을 반영한 반복연구를 실시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 건강상태, 노후준비는 성별, 경제력, 자녀수, 노부모 부양 등의 개인별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개입을 통한 중재 및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개발이 필요하며, 다른 개념을 도입한 반복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40~49세 직장인 집단과 50~59세 직장인 집단의 노화불안 영향요인의 차이를 통해 중년기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 접근전략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회와 문화적인 지지체계 등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적 측면에서 인구통계학적 요인 중 노화불안 정도에 차이가 있어 집단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의 후속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고,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에서도 50~59세 직장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직장인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노후 준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과 중년기 특성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중년기 노화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 건강상태, 노후준비는 성별, 경제력, 자녀수, 노부모 부양 등의 개인별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개입을 통한 중재 및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중년직장인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노후준비와 건강상태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특히 노후준비는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등 영역별 다양한 노후준비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중재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중년기의 건강상태를 잘 유지 관리하고 만성질환 등 예방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반면, 50~59세 직장인 집단에서는 노화에 따른 건강상태보다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등 개인 맞춤형 영역별 노후준비를 통해 노화불안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추후 성별, 학력, 직업, 경제력, 자녀수 등 다양한 인구학적 요인들을 통해 조절효과를 파악해보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생주기에서 중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노화불안이란 늙어서 기능이 점차 쇠퇴하는 것에 대한 염려 또는 불안 등을 일컫는 말로 주로 인간발달 단계에서 중년기가 노년기 사람들보다 두려움과 불안을 크게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인생주기에서 중년기는 안정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심감의 상승 시기이지만, 신체기능 감소로 노화를 실감하고[8], 노화로 인한 만성질환, 성인병 등의 유병률이 높으며, 정신적으로 우울, 공허함, 실패감과 같은 정서적, 사회적 문제들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역동적 시기이다[8]. 이처럼 중년기는 실제 노인들보다도 나이 드는 것에 대해 더 부정적이고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것은[9] 이미 노인들은 노화과정을 겪으면서 이러한 감정에 대해 다소 낙관적이지만 중년기는 긴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도전과제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9].
노화불안이란 무엇인가?
노화불안이란 늙어서 기능이 점차 쇠퇴하는 것에 대한 염려 또는 불안 등을 일컫는 말로 주로 인간발달 단계에서 중년기가 노년기 사람들보다 두려움과 불안을 크게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인생주기에서 중년기는 안정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심감의 상승 시기이지만, 신체기능 감소로 노화를 실감하고[8], 노화로 인한 만성질환, 성인병 등의 유병률이 높으며, 정신적으로 우울, 공허함, 실패감과 같은 정서적, 사회적 문제들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역동적 시기이다[8].
보건복지부의 2012년 조사 결과에도 나타난 노년의 삶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가?
이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나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신체 정신적인 노화와 기능 저화, 만성질환 증가와 장애 등은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들고, 한국사회의 안전망 부재는 다가올 긴 노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다[2]. 또한 보건복지부 2012년 조사 결과에서도 자신의 노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성인의 89%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은퇴연구소의 은퇴준비현황과 의식수준을 조사한 보고서에서도 길어진 수명,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등으로 인해 은퇴 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노후 불안감을 높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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