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시와 P시에 재학중인 대학생 440명으로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스트레스 순이었으며, 두 변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명력은 34% 였다. 둘째, 자기통제력에 자기효능감은 정적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두 변인 모두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4시간미만 사용집단과 4시간이상 사용집단 간의 조절효과에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와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식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시와 P시에 재학중인 대학생 440명으로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스트레스 순이었으며, 두 변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명력은 34% 였다. 둘째, 자기통제력에 자기효능감은 정적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두 변인 모두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4시간미만 사용집단과 4시간이상 사용집단 간의 조절효과에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와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식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stress,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on smartphone addiction in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40 University students in G and P city. Results, First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s on smartphone addiction...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stress,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on smartphone addiction in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40 University students in G and P city. Results, First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s on smartphone addiction were self-control, followed by stress, and two variables explained explanation about smartphone addiction in 34%. Second, self-efficacy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control and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Both variables had an indirect effect on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self-control. In groups less than 4 hours and above, there was a partial regulation effect because of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the smartphone addiction pathway coefficients of stress and self-efficacy.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smartphone addiction, it is important to find ways to reduce stress and increase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and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programs and tailor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each individual situation.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structural model of the effects of stress,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on smartphone addiction in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40 University students in G and P city. Results, First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s on smartphone addiction were self-control, followed by stress, and two variables explained explanation about smartphone addiction in 34%. Second, self-efficacy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control and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Both variables had an indirect effect on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self-control. In groups less than 4 hours and above, there was a partial regulation effect because of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the smartphone addiction pathway coefficients of stress and self-efficacy.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smartphone addiction, it is important to find ways to reduce stress and increase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and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programs and tailor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each individual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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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에 영향을 주어 스마트폰 중독으로 진행되어지는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모형 적합도와 경로계수를 통해 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중학생 스마트 폰 중독에 관한 연구[27-28]에서 4시간 이상인 집단과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 차이가 있어, 시간에 따른 집단 간 중독의 경로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루 사용시간을 4시간 기준으로 나눴다.
또한 중학생 스마트 폰 중독에 관한 연구[27-28]에서 4시간 이상인 집단과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 차이가 있어, 시간에 따른 집단 간 중독의 경로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루 사용시간을 4시간 기준으로 나눴다. 사용시간에 따른 집단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완화시키는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의 영향요인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기통제력,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을 선정하여 연구모델을 구성하고 이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 이상 집단과 4시간 미만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의 영향요인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기통제력,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을 선정하여 연구모델을 구성하고 이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 이상 집단과 4시간 미만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 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 적합도와 경로계수를 통해 검정하는 구조모형 연구이다.
본 연구는 G시와 P시에 소재한 3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이다. 구조모형 연구의 표본크기는 측정 변수 당 15명 권장과 최대우도법을 사용하기 위해 200명 이상, G-Power program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
이 현상은 전 세계가 직면 하고 있는 문제이며 그 발생률은 점점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G시와 P시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두가지를 외생 변수로, 자기통제력을 내생변수로 정하여 이들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구조모형분석 연구로서 설문조사로 얻어진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었으며, 그 다음이 스트레스였고 이 두가지 변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34% 설명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구조화된 자가 보고형 설문지로 구성되었으 며, 스트레스 27문항, 자기효능감 24문항, 자기통제력 28문항, 스마트폰중독 15문항, 일반적 특성 15문항으로총 10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도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잠재변수의 확인요인분석(CFA : Confirmatory Foctor Analysis)을 통하여 측정모형의 개념타당성, 판별타당성, 법칙타당성과 적합도를 확인한 후 제2단계로 가설적 모형의 전체 적합도와 경로계수의 유의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마지막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인데 스마트폰 1일 사용시간을 조절변 수로 하는 다중집단분석으로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1일 사용시 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스마트 중독과 스트레스 사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1일 사용시간이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스마트 중독과 자기효능감 사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15, 일반적 특성 변수를 포함하여 계산하였을 때 217명, 두 집단임을 고려하여 434명의 표본크기로 추출되었다. 이에 탈락율 10%를 고려하여 총 480명을 표집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440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G시와 P시에 소재한 3개 대학 담당자의 승인을 받고 선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20일 부터 8월 29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 및 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수행하였다.
․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증은 절대적합지수인 χ 2 검증, χ 2 /df, 기초적합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 조정적합지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 평균제곱잔차 제곱근(root mean-square residual, RMR), 비교적합지수(comparative fit index, CFI), 표준적합지수(normed fit index, NFI), 비표준적합지수(Tuiker-lewis index, TLI) 근사오차 평균자승의 이중근(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RMSEA)를 이용하였다.
․ 총효과, 직접 및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을 사용하였다.
․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과 4시간 이상인 집단에 대한 스마트폰 중독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시간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 집단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1일 사용시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과 4시간 이상인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측정동일성 검증을 위해 다중집단 확인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유모델은 χ2값은 676.
611)은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 하지 않았다. 특히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두집단간 차이는 모수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스마트폰 중독 사용시간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1일 사용시 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스마트 중독과 스트레스 사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1일 사용시간이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스마트 중독과 자기효능감 사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특히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두 집단 사이의 차이는 모수치간 쌍대비교 (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자기통 제력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계수는 두 집단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으나 모수치간 쌍대비교에서는 두 집단 사이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론/모형
대학생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전겸구, 김교헌, 이준석[29]이 개발한 개정판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강선자[30]가 수정, 보완한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사용 하였다. 하위요인은 장래 및 취업 8문항, 경제 7문항, 학업 7문항, 가치관 5문항의 총 27문항이다.
자기효능감 정도는 김아영[31]의 일반적 자기효능감(general self-efficacy) 척도를 사용하였다. 일반적 자기 효능감은 자신감 7문항, 자기조절효능감 12문항, 과제 난이도 선호 5문항의 총 24개 문항이며 자신감 7문항과 6, 9문 항은 역산이다.
자기통제력을 측정하기 위해 박혜연[32]이 재구성하여 제작한 자기통제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하위 요인으로 충동성 7문항, 과제완수 7문항, 자기중심성 7문항, 화내는 기질 7문항 총 2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이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통제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중독은 2011년 한국정보화진흥원[33]에서 개발한 성인용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 다. 총 15문항으로 일상생활장애 5문항, 가상세계지향성 2문항, 금단 4문항, 내성 4문항의 4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 10, 15번은 역 환산 문항이다.
성능/효과
자기효능감 정도는 김아영[31]의 일반적 자기효능감(general self-efficacy) 척도를 사용하였다. 일반적 자기 효능감은 자신감 7문항, 자기조절효능감 12문항, 과제 난이도 선호 5문항의 총 24개 문항이며 자신감 7문항과 6, 9문 항은 역산이다. Likert식 5점 척도로 매우 그렇다 5점에서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평균평점과 표준편차는 2.82±0.60이고, 자기효능감은 3.14±0.44, 자기통제력은 3.62±0.59, 스마트폰 중독은 2.30±0.51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의 왜도와 첨도는 절대값이 ±1.96 범위로 정규분포의 가정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측정변수간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회귀모형 진단결과에서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s, VIF)가 10을 넘는 변수가 없었으며 공차도 0.1이하인 변수가 없었다(Table1 참고).
대상자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 변인에 대해 확인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 중 “자기조절”과 “과제 난이도” 변수는 표준화 계수가 0.5보다 낮아 제거를 고려하였으나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 중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내용면에서 중요한 변수이며 개념신뢰도와 분산추출 지수(Average Variance Extracted, AVE)가 임계치 이상을 보여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각 요인의 분산추출지수와 다중상관지수를 비교한 결과 다중 상관계수(r²)의 값이 대각선의 분산추출지수보다 모두 작아 요인 간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스마 트폰 중독을 중심으로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스트레스는 r=-0.40(p<0.01)으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자기효 능감은 r=-0.35(p<0.01), 자기통제력은 r=-0.47(p<0.01) 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 법칙타당성을 확보했음을 알 수 있다(Table 2 참고).
연구초기에 설정한 가설적 모형의 각 요인 간 상관행렬을 기초로 최대우도법(ML : Maximun Likelihood Estimation)을 통해 분석한 모형의 적합도 분석결과 χ2값은 566.21(df=84, p<.001), CMIN/DF(χ2/df)=6.74, GFI=0.84, AGFI=0.77, RMR=0.03, NFI=0.82, TLI=0.81, CFI=0.85, RMSEA=0.11로 나타났다.
본 연구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χ2값은 566.21(p<.001)로 가설적 모형이 기각되 었으나 표본수에 덜 민감한 다른 전반적인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 한 결과, CMIN/DF는 5.0이하이면 양호한 적합 도를 나타내는데 본 연구에서는 CMIN/DF=6.74로 양호 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고, GFI=0.84 NFI=0.82, TLI=0.81, CFI=0.85은 우수한 적합도의 기준인 0.90에 근접하며, AGFI=0.77로 양호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 다.
77로 양호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 다. RMR과 RMSEA는 0.05이하이면 좋은 적합도이고 0.08이하이면 양호한 적합도로 판단할 수 있는데 본 연구모형에서는 RMR=0.03로 좋은 적합도를 나타냈으나 RMSEA=0.11로 양호한 적합도에 미치지 못했다. 초기 연구모형을 유지하면서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지수 (Modification indices)와 이론적 배경을 고려하여 v10 와 v11의 오차항간, v13와 v14의 오차항간, v3와 v6의 오차항간, v4와 v7의 오차항간, v13과 v15의 오차항간 공분산을 순차적으로 허용하였다.
둘째,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 사이의 경로계수는 -0.23(p=.006)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경로계수는 .45(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통제력에 대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의 설명력인 다중상관자승은 48%이었다.
510)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자기통 제력,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의 설명력인 다중상관자승 (SMC: Squared Multiple Correlation)은 34%이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자기 효능감 사이의 경로계수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경로계수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Fig. 1 참고).
가설적 모형에 대한 직접효과, 간접효과, 총효과를 파악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0.38(p=.010)로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으로 스트레스가 0.21(p=.010)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효 능감은 -07(p=.
010)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효 능감은 -07(p=.457)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자기효능감이 자기통제력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0.18(p=.01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효과뿐만 아니라 자기통 제력를 통한 간접효과도 0.
01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효과뿐만 아니라 자기통 제력를 통한 간접효과도 0.10(p=.010)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통제력에 대한 직접효과는 자기효능감이 0.
스마트폰 1일 사용시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과 4시간 이상인 집단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자기통제력(β=-0.42, p<.001), 자기효능감(β =-0.33, p=039)이 스마트폰 중독에 부적으로 유의하였 으며, 스트레스(β=-0.03, p=.833)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도 스트레스(β=-0.22, p=044)가 자기통제력에 부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자기효능감(β=0.32, p=016)은 정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모수치간 쌍대비교 시 두 집단간 차이는 유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참고).
특히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두집단간 차이는 모수치간 쌍대비교(pairwise parameter comparison)를 통해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스마트폰 중독 사용시간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기통제력,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함에 있어서 4시간 미만인 집단은 44%의 설명력이 있었고,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23%의 설명 력이 있어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스마트폰 중독 사용시간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기통제력,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함에 있어서 4시간 미만인 집단은 44%의 설명력이 있었고, 4시간 이상인 집단에서는 23%의 설명 력이 있어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4시간 미만인 집단에서 스트레스(β=-0.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 이 네가지 변수들은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개념타당도, 판별 타당도, 법칙타당도를 확보함으로서 잠재요인을 잘 설명 하고 있었으며,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가 모형을 수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검증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가장 큰 부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 이 네가지 변수들은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개념타당도, 판별 타당도, 법칙타당도를 확보함으로서 잠재요인을 잘 설명 하고 있었으며,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가 모형을 수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검증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가장 큰 부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에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것으로 Liu ,et. al[37]의 연구 결과를 보면 높은 자기 통제력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으며, 낮은 자기 통제력은 과격한 행동, 반사회적 행동, 중독성 행동들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하였고, 스트레스는 불안과 우울감, 그리고 비정상적인 인지과정을 유발하여 자기 통제력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자기통제 력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들 보다는 학업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음의 상관관계이며 그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측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었으며, 그 다음이 스트레스였고 이 두가지 변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34% 설명하였다.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은 자기통제력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간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통제력에 대한 스트레 스와 자기효능감은 43%의 설명력이 있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모수치와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자기통제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었으며, 그 다음이 스트레스였고 이 두가지 변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34% 설명하였다.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은 자기통제력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간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통제력에 대한 스트레 스와 자기효능감은 43%의 설명력이 있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과 4시간 이상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를 분석했을 때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의 경로계수가 두 집단 사이에 차이를 보여 부분 조절효과가 있었고,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에서도 4시간 미만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은 자기통제력에 직접 효과가 있었으며,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간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통제력에 대한 스트레 스와 자기효능감은 43%의 설명력이 있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4시간 미만인 집단과 4시간 이상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를 분석했을 때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의 경로계수가 두 집단 사이에 차이를 보여 부분 조절효과가 있었고,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에서도 4시간 미만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통제력 사이의 경로계수는 -0.38(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사이의 경로계수는 0.21(p=.014)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효능감 사이의 경로계수는 -0.08(p=.510)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설문지는 즉석에서 회수하였고 응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분 내외이었다. 수집된 설문지는 연구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2년 동안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매개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을 지적하고 있다[34]. 이는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과 감소를 위해서는 자기통제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유익한 활동을 선택한 뒤 자발적이고 장기적인 참여를 통하여 얻어지는 즐거움과 만족감으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한편, 자기중심적 성향은 낮추고 충동성 조절을 높이기 위해서 학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 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13] 심리상담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게 하여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른 일상의 과제들은 미룰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로 더 커지는 불안감은 인터넷 및 스마 트폰 중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렵다면 최소한 자신의 일상 흐름을 잃지 않고 매일의 일과를 꾸준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 감당할 수 없게 커진 스트레스가 중독성 행동으로 발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기나 대학생활에서 쉽게 나타나는 학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들이 심각한 중독성 행동으로 발전하여 개인을 피폐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일상생활이 스마트 폰과 밀접한 현실에서 스마트 폰 사용 시간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무조건적인 스마트 폰 사용을 억제는 오히려 금단증상과 인간관계의 단절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스마트 폰 사용을 금지할 수만 없는 현실이 다. 그러므로 하루 스마트폰의 사용시간과 빈도를 낮출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처 방안이 필요하고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특히 자기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기중심적 성향은 낮추고 충동성 조절을 높이는 여가활동 즉 동아리 활동, 취미활동, 사교등이 효과적이라는 연구에서와 같이[39]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들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제공하게 되면 학습 방식이 다양해지는 결과를 얻게 되는 동시에 일부 흥미를 가지는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마저 좋아지는 긍정적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영역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둘째, 연령대 별로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스마트폰 사용 시간, 사용빈도, 경제력, 매체 이용행동의 적절성과 같은 다양한 변인들의 상호 연관성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무엇인가?
연구대상은 G시와 P시에 재학중인 대학생 440명으로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스트레스 순이었으며, 두 변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명력은 34% 였다. 둘째, 자기통제력에 자기효능감은 정적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두 변인 모두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스마트폰 중독이라 함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며 대인관계의 어려움, 사회적 고립, 충동 조절의 어려움, 수면장애, 우울감, 낮은 학업 성취, 스트레스 유발 등의 여러 증세들이 나타나며 손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금단 증상까지 생길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에 집착하는 일종의 행동중독으로 이해할 수 있다[2]. 스마트폰 중독은 이처럼 심각할 뿐만 아니라 높은 발생율과 빠른 성장세 때문에 이미 전 세계적인 쟁점으로 떠오른지 오래이다[3].
스트레스로부터 받는 영향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하여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은 스트레스로부터 받는 영향에 관한 것이다.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특히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불안이나 우울감과 같은 병적인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14]. 대학생의 심리적 스트레스는 위험한 수준이며 학업 부담, 학비 마련, 불투명한 취업전망, 취업 준비과정, 사회가치관 수용문제, 불확실한 미래 등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였고[15],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의 고민 및 심리적 갈등을 회피하고 어려움을 잊기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스마트폰에 몰입하거나 빠져들 수 있다고 하였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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