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참여자는 K시 소재 K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로 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이었으며, 연령범위는 21세에서 45세까지이며, 거주형태로는 5명은 자가, 3명은 자취, 2명은 통학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면담은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자료는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하였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따라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참여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집한 진술문들을 분석한 결과 총 37개의 의미들로부터 12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주제모음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짐>,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고립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당혹감>, <갑작스런 수업방식의 변화에 부적응>, <실습에 대한 부담감>, <예비 간호사로서 현실을 직시함> 등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 간호교육의 문제를 논의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참여자는 K시 소재 K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로 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이었으며, 연령범위는 21세에서 45세까지이며, 거주형태로는 5명은 자가, 3명은 자취, 2명은 통학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면담은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자료는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하였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따라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참여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집한 진술문들을 분석한 결과 총 37개의 의미들로부터 12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주제모음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짐>,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고립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당혹감>, <갑작스런 수업방식의 변화에 부적응>, <실습에 대한 부담감>, <예비 간호사로서 현실을 직시함> 등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 간호교육의 문제를 논의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plores experiences of college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participants were 10 college nursing students (junior and senior years) enrolled in a university in K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May 1 to June 30, 2020. The phenomenological ...
This study explores experiences of college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participants were 10 college nursing students (junior and senior years) enrolled in a university in K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May 1 to June 30, 2020.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proposed by Colaizzi was applied for data analysis. We identified a total of 6 theme clusters: increased fear of an infection, feeling isolated due to the changed way of life, feeling perplexed about unexpected circumstances, inability to adapt to the sudden change in classroom instruction, feeling burdened about clinical practice, and confronting the reality as a preliminary nurse. The analyzed data revealed that subjects had numerous experiences about COVID-19. We believe there were necessity and significance to conduct this study during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This analysis can serve as a useful resource for discussing issues related to nursing education in the post COVID-19 era.
This study explores experiences of college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participants were 10 college nursing students (junior and senior years) enrolled in a university in K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May 1 to June 30, 2020.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proposed by Colaizzi was applied for data analysis. We identified a total of 6 theme clusters: increased fear of an infection, feeling isolated due to the changed way of life, feeling perplexed about unexpected circumstances, inability to adapt to the sudden change in classroom instruction, feeling burdened about clinical practice, and confronting the reality as a preliminary nurse. The analyzed data revealed that subjects had numerous experiences about COVID-19. We believe there were necessity and significance to conduct this study during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This analysis can serve as a useful resource for discussing issues related to nursing education in the post COVID-19 er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자료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참여자들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후 그것들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원자료들로부터 느낌을 얻고자 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의미한 진술들을 추출하고자 했다. 세 번째 단계는 이전 단계에서 추출한 유의미한 진술들을 토대로 그 의미를 발견해내고자 하였다.
신종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확산된 중국에서 지난 몇 개월간 간호대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해서 겪었던 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체성 위기를 분석한 연구가 최근에 발표된 정도이다[7].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5년에 발생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과 관련하여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겪었던 경험을 참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Colaizzi의 현상 학적 연구 방법을 사용한 질적 연구이다.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은 인간의 생생한 경험을 대상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연구하는 방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 경험을 그들의 관점에서 파악하여 그 속에 내재된 본질적인 의미구조를 확인하는데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본문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에 대한 심층적인 경험의 본질적인 구조와 의미를 탐색하여,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교육의 수립을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특히 바이러스 감염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의료진들을 보면서 예비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장차 어떤 전염병이 확산돼도 기꺼이 환자들을 치료하러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Park[25]의 연구에서도 메르스 환자들을 간호했던 간호사들은 힘들었지만 환자 간호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음이 드러났다.
사실적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연구진은 심층면접의 내용과 분석된 주제들이 연구 참여자의 경험과 일치하는지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진들은 자료분석 시 질적 연구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2명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거치면서 연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을 경험한 간호대학생들의 경험의 의미와 본질적인 구조에 대해 Colaizzi[8]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총체적으로 탐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면담은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을 정하여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세미나실을 이용하였다. 면담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하여 좋았던 경험과 좋지 않았던 경험은 어떤 것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으로 예비 간호사로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면담의 상황이나 분위기, 참여자의 비언어적 표현도 기록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따라 참여자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게 돼서 생활 방식의 갑작스런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결과 생활 질서의 혼란과 일상 활동의 무질서로 인해 고립감과 무력감을 맞보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이런 현상에 대해 ‘언택’(untact), ‘집콕’, ‘방콕’ 과 같은 신조어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14].
세 번째 단계는 이전 단계에서 추출한 유의미한 진술들을 토대로 그 의미를 발견해내고자 하였다. 네 번째 단계는 앞 단계의 작업을 한 번 더 반복하면서 그것을 통해 드러난 의미들을 의미(meanings), 주제(themes), 주제 모음(theme clusters)으로 조직하고자 했다. 일단 주제들이 확립되자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질적연구 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2명에게 의미와 주제와 주제 모음들을 제시하여 자문을 구함으로써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였다.
면담은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을 정하여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세미나실을 이용하였다. 면담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하여 좋았던 경험과 좋지 않았던 경험은 어떤 것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으로 예비 간호사로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면담은 모두 연구 참여자의 동의하에 녹음하였으며, 녹음 후 번호를 붙여 파일로 저장하여 면담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참여자의 표현 그대로 필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면담을 다 마치고 연구 참여자들에게 6천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면담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셨나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기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하여 좋았던 경험과 좋지 않았던 경험은 어떤 것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으로 예비 간호사로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면담의 상황이나 분위기, 참여자의 비언어적 표현도 기록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면담시간은 1회에 50분 정도로 참여자당 평균 2회 실시되었다.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참여자들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후 그것들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원자료들로부터 느낌을 얻고자 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의미한 진술들을 추출하고자 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19가 확산됨에 따라 그동안 마치 남의 일처럼 여겼던 자세에서 언제든지 자신도 감염되어 확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다양한 감정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참여자는 K시 소재 K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들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간호학과 3학년 7명과 4학년 3명(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으로 총 10명으로, 연령범위는 21세에서 45세까지이며, 거주 형태로는 5명은 자가, 3명은 자취, 2명은 통학이었다.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들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간호학과 3학년 7명과 4학년 3명(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으로 총 10명으로, 연령범위는 21세에서 45세까지이며, 거주 형태로는 5명은 자가, 3명은 자취, 2명은 통학이었다. 연구 참여자들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면담 전에 연구 목적, 필요성, 방법, 익명성과 비밀보장의 원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였다. 면담은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을 정하여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세미나실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경험을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따라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참여자들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후 그것들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원자료들로부터 느낌을 얻고자 했다.
본 연구의 신뢰성과 엄격성을 유지하기 위해 Lincoln 과 Guba[9]의 평가기준을 적용하였다. 사실적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연구진은 심층면접의 내용과 분석된 주제들이 연구 참여자의 경험과 일치하는지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성능/효과
면담시간은 1회에 50분 정도로 참여자당 평균 2회 실시되었다. 면담이 총 20회를 넘게 진행되었을 때 더 이상 새로운 정보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종료하였다. 면담은 모두 연구 참여자의 동의하에 녹음하였으며, 녹음 후 번호를 붙여 파일로 저장하여 면담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참여자의 표현 그대로 필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갑자기 겪게 된 경험을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본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을 일대일 심층면접으로 수집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분석한 결과 총 37개의 의미들로부터 12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들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연구 참여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집한 진술 문들을 분석한 결과 총 37개의 의미들로부터 12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Table 1). 주제 모음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짐>,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고립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당혹감>, <갑작스런 수업방식의 변화에 부적응>, <실습에 대한 부담감>, <예비 간호사로서 현실을 직시함> 등이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네 번째 주제모음은 으로써, 참여자들의 경험은'비대면 수업에 대한 불편감’과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짐’ 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다섯 번째 주제모음은 으로써, 참여자들의 경험은 '실습을 앞두고 마음이 복잡해짐’과 '실습에 대한 양가감정’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두 번째 주제모음은 으로써, 참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으로 인한 '활동제한으로 인한 무력감’을 느끼고 '생활의 질서가 무너짐’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세 번째 주제모음은 으로써, 참여자들의 경험은 '피부로 느껴지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따라 '휴학을 구체적으로 계획함’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여섯 번째 주제모음은 으로써, 참여자들의 경험은 '감염위험을 넘어서는 책임감’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확인되었다.
커짐>이다. 참여자들의 경험은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으로 인해 ‘자신도 확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함’으로 확인되었다. Lee 등의 연구[10]에 따르면,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 때에도 일반 대중들은 메르스 감염에 대해 두려움과 정서적 디스트레스 (emotional distress, 침울한 기분, 절망, 불한, 우울감 등의 부정적 감정)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 참여자의 90%가 본인 또는 가족이 메르스에 감염될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보고했다.
후속연구
1.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기에 일개 대학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한된 질적 연구이므로 바이러스가 종식된 후 더 많은 대학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을 제언한다.
2.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경험을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 간호교육 커리큘럼에 반영할 것을 제언한다.
하지만 점점 참여자들은 이런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다보고 스스로 정체성을 확보하고 예비 간호사로서의 위치를 자각해 나가기 시작했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 간호교육의 문제를 논의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코로나바이러스19는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19]. 새로운 교육 방식은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먼저 이에 대한 평가와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25)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hat is COVID-19?[Internet]. [cited 2020 July 1], Available From: http://ncov.mohw.go.kr/baroView.do (accessed 2020, July 5, 2020)
World Health Organization. Coronavirus disease (COVID-19) pandemic [Internet]. [cited 2020 July 4], Available From: 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 (accessed July 4, 2020)
WOORLDOMETER. COVID-19 CORONAVIRUS Pandemic [Internet]. [cited 2020 July 4], Available From: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accessed July 4, 2020)
M. Fisher, S. H. Choe, How South Korea Flattened the Curve [Internet]. The New York Times [cited 2020 March 23], Available From: https://www.nytimes.com/2020/03/23/world/asia/coronavirus-south-korea-flatten-curve.html (accessed July 10, 2020)
J. S. Oh, Ways to overcome 'corona-blue [internet]. The Dong-A Ilbo [cited 2020 May 14], Available From: https://www.nytimes.com/2020/03/23/world/asia/coronavirus-south-korea-flatten-curve.html (accessed July 10. 2020)
O. K. Cho, S. B. Shin, COVID-19 and Untact-Online Lectures [Internet]. Student Press of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Seoul National University [cited 2020 June 30], Available From: http://cals.snu.ac.kr/en/board/student?bmv&bbsidx10597 (accessed July 11, 2020)
X. Zhi et al., "Investigation and analysis of psychological stress and professional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during COVID-19 pandemic", Indian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Vol. 58, No. 6, pp. 426-432, 2020.
P. E. Colaizzi, Psychological Research as the Phenomenological Views it,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78.
Y. S. Lincoln, E. G. Guba, Effective evaluation, San Francisco: Jossey & Bass Publication, 1985.
D. H. Lee, J. Y. Lim, H. S. Kang, "The Emotional Distress and Fear of Contagion Related to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on General Public in Korea", The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Vol. 35, No. 4, pp. 355-383, 2020.
J. T. Lau et al., "SARS-related perceptions in Hong Kong", Emerging Infect Disease, Vol. 11, No.3, pp. 417-424, 2005.
J. N Jun, E. S. Song, E. J. Park, J. H. Seo, S. E. Choi, N. S. Kim, "A Phenomenological Research of the Experiences of Responding the MERS-CoV outbreak in South Korea", Journal of Critical Social Welfare, Vol. 59, 347-384, 2018.
J. A. Jeon, J. H. Lee, "COVID-19 Status and Tasks of Caring about Mind Health", Healthcare Welfare Issue & Focus, Vol. 375, pp.1-8, 2020.
H. R. Jo, Non face-to-face service spikes as coronavirus spreads [Internet]. The Korea Herald [cited 2020 Feb.27], Available From: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00227000717 (accessed July 19, 2020)
J. Y. Ha, S. H. Ban, "Home Isolation Experience of the People Exposed to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Positive Patients", Journal of Qualitative Research, Vol.18, No.1, pp. 34-48, 2017.
L. Jones, D. Palumbo, D. Brown, Coronavirus: A visual guide to the economic impact[internet]. London: BBC News [cited 2020 June 30], Available From: https://www.bbc.com/news/business-51706225 (assessed July 17, 2020)
M. A. Sohn, "COVID-19 and Deepening of Contradiction of Capitalism", The Radical Review, No. 83, pp. 223-255, 2020.
C. K. Lee, "Infectious Disease", Philosophy and the Reality, pp. 49-69, 2020.
S.M. Kim, "Analysis of Press Articles in Korean Media on Online Education related to COVID-19", Journal of Digital Contents Society, Vol. 21, No. 6, pp.1091-1100, 2020. DOI: http://dx.doi.org/10.9728/dcs.2020.21.6.1091
S. H. Jang, "New Normal of University Education after COVID-19-10 New Tasks", Proceedings of Forum on New University Education in an Era of New Normal, Daegu, National Education Training Institute, Daegu, Korea, pp. 1-27, July 2020.
J. Y. Park, "The Effect of Self-directed Learning Strategies on e-Learning Pre-learning of Nursing Students: Focusing on the Flow Experienc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Vol. 27, No.1, pp. 52-63, 2020. DOI: https://doi.org/10.7739/jkafn.2020.27.1.52
J. H. Park, S. J. Chang, S. J. Choi,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Compliance of Preventive Behaviors regarding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among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Vol. 20, No.4, pp. 252-260, 2018. DOI: https://doi.org/10.7586/jkbns.2018.20.4.252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Prevention standards for medical-related infection. Cheongju: Hanmibook, p. 81-83, 2017.
J. Y. Kang, "Effects of Integrated Simulation Module for Nursing Students: A Mixed Methods Study",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Vol. 20, No. 9, pp. 1217-1235, 2020. DOI: http://dx.doi.org/10.22251/jlcci.2020.20.9.1217
K. M. Park, "A Study on Clinical Practice Stress, Social Support, and Field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Vol. 20, No. 8, pp. 49-62, 2020. DOI: http://dx.doi.org/10.22251/jlcci.2020.20.8.4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