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지나

doi:10.14400/jdc.2020.18.2.489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8 no.2, 2020년, pp.489 - 498

초록
AI-Helper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의 대학생 42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피어슨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취업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9%이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영향요인인 취업스트레스를 고려한 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n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from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and social support. 429 university students from the three universities in J province were instructed to answer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the data was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4.0 software. The results reveal that job-seeking stress shows positive correlation to mental health, whereas career decision-making and social suppor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e factors that affect mental health are job-seeking stress and social support with Exploratory power of 48.9%.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measures that consider impact factors such as job-seeking stress to improve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It is also important to establish and maintain a support system for mental health.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1.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rs (N=429)
표 Table 2. Differences of Mental health,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Social support
표 Table 3. Correlations among Mental health,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Social support
표 Table 4.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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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동안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개인적인 요인인 스트레스[17,22,23], 자아존중감[20,21]과 우울 [22,25,27], 자살 등과 관련된 연구로 일부 변인 간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파악하는 정도이고 통합적인 영향요인을 규명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실적으로 다양한 심리적, 정신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로 영향 변수를 설정하고 그 영향력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요인의 상호관계를 밝히고자 함이며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함 으로써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여 정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둘째,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설문기간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였으며, 연구윤리를 지키기 위하여, 설문지에 대하여 교육받은 연구원이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설문의 취지 및 내용, 자료 보호방법, 거부에 대한 권리 및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하였으며, 설문참여에 동의한 경우에만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여 작성하도록 하여 바로 회수하였다. 배부한 440부 중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 응답자 12부를 제외하고, 429부가 최종 분석되었다.
셋째,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144문항이며, 세부적 으로는 일반적 특성으로 12문항, 취업스트레스 22문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25문항, 사회적 지지 25문항, 정신 건강 6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 특성은 계열, 성별, 연령, 학년, 종교, 경제상태, 전공만족도, 직전학기 성적, 건강상태, 음주, 담배, 수면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정신건강의 차이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설문기간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였으며, 연구윤리를 지키기 위하여, 설문지에 대하여 교육받은 연구원이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설문의 취지 및 내용, 자료 보호방법, 거부에 대한 권리 및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하였으며, 설문참여에 동의한 경우에만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여 작성하도록 하여 바로 회수하였다. 배부한 440부 중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 응답자 12부를 제외하고, 429부가 최종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 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3 곳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데이터처리

1)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3) 정신건강,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관련성은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4) 정신건강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모두선택 방법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한 결과 다중공선성이 발생하지 않았고, 분석결과 취업스트레스(p<.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Oh 와 Kim[34]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학생 정신건강 척도’ 설문지를 Shin(2019)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ark [35]이 개발하고, Park [36]이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하위요인은 정서적 지지 7문항, 정보적 지지 6문항, 물질적 지지 6문항, 평가적 지지 6문항,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각 문항을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Tayor와 Betz [37])가 개발한 CDMSES-SF(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Scale-Short Form)를, Lee와 Lee [38]가 번안 및 효과 검증을 진행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하위요인은 자기평가 5문항, 직업정보 5문항, 목표선택 5문항, 미래계획 5문항, 문제해결 5문항,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코넬대학의 스트레스 측정법(Conell Medical Index: CMI)을 참고하여 개발된 설문지를 Kim 과 Kang [33]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하위요인은 성격 스트레스 6문항, 학업 스트레스 4문항, 가족환경 스트레스 5문항, 학교환경 스트레스 4문항, 취업불안 스트레스 3문항,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은 전공만족도건강 상태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건강상태에 따라, 진로결정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도, 직전학기 성적,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상태는 정신건강,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상태가 좋은 학생들은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났으며, 취업스트레스가 낮은 학생에 비해 정신건강태가 좋은 것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39]와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진다고 보고한 선행연구[40]의 결과를 지지한다.
건강상태에 따른 사회적 지지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좋다’(M=4.03)가 ‘보통이다’(M=3.72), ‘좋지 않다’(M=3.49)보다 사회적 지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Table 2 참고).
건강상태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좋다’(M=3.71)가 ‘좋지 않다’(M=3.26)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r=.656, p<.001)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r=-.281, p<.001)), 사회적 지지(r=-.283,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3 참고).
본 연구의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은 전공 만족도와 건강상태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건강상태에 따라, 진로결정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도, 직전학기 성적,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5%이었다.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한 결과 다중공선성이 발생하지 않았고, 분석결과 취업스트레스(p<.05), 사회적 지지(p<.05)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대학생의 정신건강,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정신 건강 수준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정신건강은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p<.05), ‘좋지 않다’(M=105.58), ‘보통이다’(M=85.79), ‘좋다’(M=74.82) 순으로 정신건강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전학기 성적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3.0 이상(M=3.63)이 3.0 미만(M=3.42)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먼저, 정신건강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만족하지 않음’(M=91.10), ‘만족’(M=77.22)보다 정신건강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은 전공 만족도와 건강상태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건강상태에 따라, 진로결정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도, 직전학기 성적,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만족’(M=4.04)이 ‘만족하지 않음’(M=3.72), ‘보통’(M=3.74)보다 사회적 지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취업스트레스였고, 그 다음은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주장하며, 취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주요 예측요인으로 나타난 선행연구와 일치한다[18,44,45].
이들 변수가 정신건강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48.9%(48.5%)로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β=.643), 사회적 지지(β=-.118) 순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만족’(M=3.82)이 ‘만족하지 않음’(M=3.31), ‘보통(M=3.42)’ 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정신건강과 통계적으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정신건강 수준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우울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선행연구[33,43]와 일치한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은 전공만족도건강 상태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건강상태에 따라, 진로결정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도, 직전학기 성적,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상태는 정신건강,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취업스트레스(B=33.892)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 (B=-5.024)가 낮을수록 정신건강 점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가 정신건강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48.
취업스트레스는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좋지 않다’(M=1.63)가 ‘좋다’(M=1.31)보다 취업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는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대학 초기부터 진로 및 취업에 학생에게 맞는 체계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하여 자신감과 자기주도성을 향상시킨다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증가할 것이며 이것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켜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학생의 진로와 취업역량을 강화시키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셋째,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내적, 외적 요인 및 환경적인 다양한 변인들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는 특정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하였기에 전체 대학생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전체적인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한편, 정신건강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본 연구결과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32,33]와는 상반되는 연구 결과로 추후 다양한 지역과 대학을 대상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비교와 재확인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신건강이란 무엇인가?	그러므로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시되는 시기로 대학생 각자의 특성에 맞는 정신건강 위협요인을 발견하고 해결해 가기 위한 접근성이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8]. 정신건강이란 신체적인 질병과 정신질환이 없이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며, 가정과 사회생활 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상태이다[9].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대인관계에 만족하며, 상황에 맞는 태도를 보인다고 알려졌다[9,10].
	20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이 다른 연령층보다 중요한 이유는?	8%에 육박하여[7], 대학생의 정신건강은 위험신호를 알리고 있다. 20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은 다른 연령층 보다 정신질환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시되는 시기로 대학생 각자의 특성에 맞는 정신건강 위협요인을 발견하고 해결해 가기 위한 접근성이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8].
	취업스트레스는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취업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으로, 자신의 장래에 관한 불확실한 상황과 더불어 높은 취업의 장벽은 대학생들을 취업스트레스와 함께 정서적으로 불안과 분노, 우울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9]. 취업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학업 및 장래에 대한 자신감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 등과 같은 다양한 신체적 증상과 이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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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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