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국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수행을 위한 기업 역량 평가

류한국; 이상원; 최재현

doi:10.6106/kjcem.2020.21.2.079

국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수행을 위한 기업 역량 평가
Evaluation of Capability for Practicing CM at Risk in Korea 원문보기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21 no.2, 2020년, pp.79 - 87

류한국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 이상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건축공학부) , 최재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건축공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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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AR) 시장은 2019년 12월 현재 국토교통부 주도하에 수행된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본 사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으며, 발주방식의 다각화와 건설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는 건설사의 CMAR 수행을 위한 자가 역량평가 도구를 개발하여 역량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수행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CMAR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행단계와 관리영역에 따라 표준 핵심역량과 요소 기술역량을 규정하여 평가한 결과, 설계전단계 및 계약구매단계의 사업관리일반 역량이 시공단계에 비해, 설계이전 단계의 품질관리 영역이 타 영역에 비해 낮게 평가되었다. 또한 GMP를 기초로 한 시공단계의 사업비 관리영역은 높은 중요도에 비해 역량수준이 낮게 평가되었으며, 요소기술 역량에 해당하는 의사조정, 수행절차 최적화, 목표가치 달성역량 등도 초기 기술 적용수준으로 평가되어, 지속적인 역량향상이 요구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Korean domestic construction management at risk (CMAR) market is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the pilot project execution under the leadership of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s of December 2019. The government starts practicing CMAR an alternative delivery method widely in order to diversify delivery methods and enhance construction technology. The CMAR market is thus expected to grow.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CMAR firms' capability by developing self-assessment tools for them to evaluate current capability more effectively. As a result of defining standard core capability and additional elements categorized by project execution phase and management area, and performing evaluation from the CMAR project participants, it was found that the general project management capability in the pre-design and procurement phase and quality management area was lower compared to the construction phase and other areas. In addition, the capability of cost management area was lower in spite of its high importance. Communication and coordination, process optimization, and target values achievement were at the initial level of capability and continuous improvement was required.

주제어

표/그림 (13)

그림 Fig. 1. US construction market trend
그림 Fig. 2. Korean construction market trend
그림 Fig. 3. Research procedure
그림 Fig. 4. Structure and Contractor Involvement comparison (Francom, 2015)
표 Table 1. Capability evaluation item of CMAR
표 Table 2. The additional CMAR capability
표 Table 4. Survey for the core CMAR capability (General area)
표 Table 3. Capability level and criteria
표 Table 5. Survey for the additional CMAR capability
표 Table 6. Mean score of the survey (n =15)
그림 Fig. 5. Capability analysis by execution phase
그림 Fig. 6. Capability analysis by management area
그림 Fig. 7. Survey result for the additional CMAR capability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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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보다 면밀한 수행역량 평가를 위해 수행실적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발주 성격이나, 건축물의 유형에 따라 요구되는 CMAR의 주요역량의 중요도에 따른 분석 및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CMAR 수행기업 뿐 아니라 CMAR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하여, 역량수준의 향상을 통한 CMAR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9년 12월 현재 CMAR 도입 초기, 시범사업을 위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계인 국내에서 CMAR 사업을 기 수행하였거나,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CMAR 역량을 평가하고, 국내 CMAR 정착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분석하였다. 5개의 수행단계와 8개의 관리영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설계전단계 및 계약구매단계의 사업관리일반 역량이 시공단계에 비해 다소 낮게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CMAR 역량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건설사 역량 평가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연구범위로 한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첫째, CMAR 방식의 글로벌 표준역량을 도출하기 위해 CMAA (Constr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출간한 Document A-1 (Standard Form of Agreement Between OWNER AND CONSTRUCTION MANAGER)과 CMAR-4 (Standard Form of Contract Between OWNER AND DESIGNER), Prince II를 기반으로 CMAR 수행을 위한 표준 핵심역량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건설사의 CMAR 수행을 위한 자가 역량평가 도구를 개발하여 역량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수행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9년 현재 CMAR 방식은 발주자 기준의 입찰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만 제시되어 있을 뿐, 건설사가 자가 역량을 평가 및 분석할 수 있는 도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제안 방법

CMAR의 세부업무에 관한 역량 평가 항목을 설정하기 위해서 ‘CMAA Document for CMAR’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였다. 국내 공공부문 시공책임형 CM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방식에 대한 관련 연구와 국내 대형건설회사의 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역량 분석을 통해 관리영역의 구체적인 분류 기준을 설정하였다.
표준 핵심역량은 사업수행 단계와 관리영역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둘째, 선정한 표준 핵심역량 별 세부역량을 도출하였고, 셋째 세부역량 별로 CMAR 업무수행을 위한 자가 역량평가 설문을 개발하였다, 별도로 글로벌 표준 핵심역량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CMAR 수행에 요구되는 기술을 요소 기술역량으로 정의하여 별도의 설문을 개발하였다. 역량 수준은 도입전, 도입초기, 관리화, 체계화, 최적화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전문가는 건설업 경력 20년 이상 보유자로 선정하였고, 도입기인 국내 현실상 CMAR 사업수행 경력은 고려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 수행절차는 [Fig.
[Table 1]은 수행단계별로 관리영역에 대해 도출 된 표준 핵심역량을 나타낸다.부가적으로, 개별 단계에 국한되지 않으나 CMAR 수행의 필수역량에 해당하는 요소 기술역량을 식별하여 설문화 하였다. 이에 해당하는 요소 기술역량은 [Table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이해관계자간 회의를 통한 의사조정 역량(Big Room Meeting), 수행절차 최적화 역량(Process Mapping),다차원 정보모델 활용역량(BIM 활용 역량), 목표가치 달성 역량(Target Value Design)으로 규정하였다(Han, 2017).
설문조사는 설문자의 업무분야, CMAR에 대한 인식 및 역량 강화 방안 대한 정성적인 설문과 세부업무 역량 평가에 대한 정량적인 설문으로 개발하였다. 정량적 설문조사는 리커트 5점 척도를 기반으로 도입전, 도입초기, 관리화, 체계화, 최적화의 5단계 역량 수준으로 구성하고, 수행이 불가능 하거나 부분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상태로부터 성과 예측과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수준을 기준으로 하였다.
둘째, 선정한 표준 핵심역량 별 세부역량을 도출하였고, 셋째 세부역량 별로 CMAR 업무수행을 위한 자가 역량평가 설문을 개발하였다, 별도로 글로벌 표준 핵심역량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CMAR 수행에 요구되는 기술을 요소 기술역량으로 정의하여 별도의 설문을 개발하였다. 역량 수준은 도입전, 도입초기, 관리화, 체계화, 최적화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설문 대상은 CMAR 시범사업에 참여하였거나 참여 중인 국내 건설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전문가 5인을 선정하여 총 15부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CMAR 역량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건설사 역량 평가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연구범위로 한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첫째, CMAR 방식의 글로벌 표준역량을 도출하기 위해 CMAA (Constr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출간한 Document A-1 (Standard Form of Agreement Between OWNER AND CONSTRUCTION MANAGER)과 CMAR-4 (Standard Form of Contract Between OWNER AND DESIGNER), Prince II를 기반으로 CMAR 수행을 위한 표준 핵심역량을 선정하였다. 표준 핵심역량은 사업수행 단계와 관리영역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설문자의 업무분야, CMAR에 대한 인식 및 역량 강화 방안 대한 정성적인 설문과 세부업무 역량 평가에 대한 정량적인 설문으로 개발하였다. 정량적 설문조사는 리커트 5점 척도를 기반으로 도입전, 도입초기, 관리화, 체계화, 최적화의 5단계 역량 수준으로 구성하고, 수행이 불가능 하거나 부분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상태로부터 성과 예측과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수준을 기준으로 하였다. 역량수준의 판단기준은 단계 [Table 3]과 같다.
표준 핵심역량으로 도출된 항목 별로 세부 업무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질문을 도출하였고(총 문항 수 103개) 요소기술역량 항목 포함하여 총 107개의 질문으로 설문 문항을 개발하였다[Table 4] [Table 5]

대상 데이터

역량 수준은 도입전, 도입초기, 관리화, 체계화, 최적화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설문 대상은 CMAR 시범사업에 참여하였거나 참여 중인 국내 건설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전문가 5인을 선정하여 총 15부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전문가는 건설업 경력 20년 이상 보유자로 선정하였고, 도입기인 국내 현실상 CMAR 사업수행 경력은 고려하지 않았다.
설문 대상은 CMAR 시범사업에 참여하였거나 참여 중인 국내 건설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전문가 5인을 선정하여 총 15부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전문가는 건설업 경력 20년 이상 보유자로 선정하였고, 도입기인 국내 현실상 CMAR 사업수행 경력은 고려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론/모형

CMAR의 세부업무에 관한 역량 평가 항목을 설정하기 위해서 ‘CMAA Document for CMAR’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1) 앞서 기술한 대로 설계전단계(2.93) 및 계약구매단계 (2.71)의 사업관리일반 역량이 다소 낮게 평가되었고 시공단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3.73), 설계이전 및 계약구매단계의 사업관리일반 주요 업무는 사업관리절차 수립, 사업관리계획서 개발,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로, 시공사 위주로 수행되는 CMAR 사업의 특성과, 사업 도입기에 있는 국내 여건상 낮은 실적에서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2) 시공단계와 시공후 단계의 영역별 업무역량은 타 단계 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 계약관리는 단계 별 역량수준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내 CMAR 사업자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건설사로 국내 계약제도하의 계약 및 입찰관련 업무에 대한 성숙도는 높으나, 본 설문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토대로 수행된 것을 감안할 때, 향상의 여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4) GMP를 기초로 한 시공단계의 사업비 관리영역은 높은 중요도에 비해 역량수준이 타 영역에 비해 낮게 평가되었다 (3.29). 설계단계에서 기초가격을 확정해야 하는 CMAR사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시공단계에서 보다 고도화된 원가관리 기술이 요구된다.
5) 품질관리의 역량의 수준이 다소 낮게 분석되었다. 프로젝트 수행단계 중 설계단계와 시공단계에 수행되는 설계품질, 시공품질에 비해 설계 이전단계에 대한 품질관리 업무수행에 대한 인식이 낮아 역량수준도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9년 12월 현재 CMAR 도입 초기, 시범사업을 위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계인 국내에서 CMAR 사업을 기 수행하였거나,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CMAR 역량을 평가하고, 국내 CMAR 정착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분석하였다. 5개의 수행단계와 8개의 관리영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설계전단계 및 계약구매단계의 사업관리일반 역량이 시공단계에 비해 다소 낮게 평가되었다. 요소 기술역량은 프로젝트 관리 실행 및 통제가 가능한 상태인 관리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응답으로 CMAR의 중요한 요소기술에 해당하는 BIM기술을 활용하지만 설계단계의 성과 예측이 난해하고, 시공 노하우를 고려한 설계 BIM 활용, 설계-시공 통합 연계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어, 역량 향상의 여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BIM 모델 사용도 측면에서 최적화 단계가 부재하여 가장 낮았고, BIM 업무수행계획 활용측면에서 관리화, 체계화 수준이 36%로 나타났다. Target Value Design도 BIM 활용과 유사하게 64%의 응답자가 수행 초기로 응답하였고,9%의 응답자가 최적화 상태로 응답하였다.
[Fig. 7]에 분석된 바와 같이 의사조정 역량과 수행절차 최적화 역량에 대해 도입초기 즉, 수행은 하고 있으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단계로 응답한 비율(전체 설문 참여 인원수 대비 해당 답변 응답 인원수)이 46%, 나머지 54%가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관리화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행절차 최적화 역량은 설문자 중 18%는 활동의 선순환 체계가 확립되었고, 기술 향상 및 유지를 수행하는 최적화 수준에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는데 최근 건설사가 수행하는 표준 업무수행절차의 수립과 프로세스 최적화 노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71). 관리영역 별 분석결과는 공정관리의 역량이 가장 높고 (3.63), 사업관리 일반영역의 역량이 가장 낮은 것(3.28)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사업 수행과 관련된 관리, 방침 등 체계적인 관리기술의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3) 계약관리는 단계 별 역량수준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내 CMAR 사업자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건설사로 국내 계약제도하의 계약 및 입찰관련 업무에 대한 성숙도는 높으나, 본 설문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토대로 수행된 것을 감안할 때, 향상의 여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선정된 기준들을 기반으로 CMAR 수행에 필요한 표준 핵심역량을 설계 이전 단계(Pre-design), 설계 단계(Design), 계약 구매 단계(Contract & Procurement), 시공 단계(Construction),시공 이후 단계(Post-construction), 총 5개의 수행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로 사업관리일반(General), 계약관리(Contract),사업비관리(Cost), 공정관리(Time), 설계관리(Design), 품질관리(Quality), 안전관리(Safety), 환경관리(Environment)의 8개의 관리영역으로 분류하여 수행단계 및 관리영역 체계에 따른 표준 핵심역량들을 도출하였다.
설문 대상으로 선정 된 3개 CMAR사의 평균은 [Table 6] 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설계이전단계와 설계단계의 역량이 시공단계와 시공이후 단계에 비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내 현실에 비추어 CMAR 사업자가 설계이전, 설계단계의 관리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다소 결여되고 시공단계의 시공업무에 전문성을 갖는 것을 감안할 때 분석결과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7]에 분석된 바와 같이 의사조정 역량과 수행절차 최적화 역량에 대해 도입초기 즉, 수행은 하고 있으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단계로 응답한 비율(전체 설문 참여 인원수 대비 해당 답변 응답 인원수)이 46%, 나머지 54%가 관리 및 통제가 가능한 관리화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행절차 최적화 역량은 설문자 중 18%는 활동의 선순환 체계가 확립되었고, 기술 향상 및 유지를 수행하는 최적화 수준에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는데 최근 건설사가 수행하는 표준 업무수행절차의 수립과 프로세스 최적화 노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5개의 수행단계와 8개의 관리영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설계전단계 및 계약구매단계의 사업관리일반 역량이 시공단계에 비해 다소 낮게 평가되었다. 요소 기술역량은 프로젝트 관리 실행 및 통제가 가능한 상태인 관리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면밀한 수행역량 평가를 위해 수행실적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발주 성격이나, 건축물의 유형에 따라 요구되는 CMAR의 주요역량의 중요도에 따른 분석 및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보다 면밀한 수행역량 평가를 위해 수행실적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발주 성격이나, 건축물의 유형에 따라 요구되는 CMAR의 주요역량의 중요도에 따른 분석 및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설사업관리 제도는 무엇에 기인하여 도입되었나?	건설사업의 대형화, 복잡화에 따른 건설사업관리 기술의 고도화 필요성에 기인하여 건설사업관리(CM) 제도는 1996년 국내에 도입되었다. 이후 CM제도는 국내 현실을 반영하여 다양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 왔고, 건설사업 수행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CM제도의 사업 관리 방식의 특징은?	CM제도는 용역형 건설사업관리(이하 CM for Fee)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CMAR)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CM for Fee는 CM 회사나 CM 전문가가 발주자의 대행인으로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CMAR은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으로 등록한 건설사업자가 건설사업의 시공 이전 단계에서 CM 업무를 수행하고, 발주자와 시공 및 CM에 대한 별도의 계약을 통하여 시공 단계에서 종합적인 계획, 관리 및 조정을 하면서 미리 정한 공사 금액과 공사기간 내에 시설물을 시공하는 것을 말한다(건설산업기본법 2조 9항). 따라서 CM for Fee 방식은 공사비 증감에 대한 관리 책임이 발주자에게 있는 반면, CMAR 방식은 공사비의 총액을 정해놓는 총액보증한도(GMP) 계약을 맺기 때문에 공사비 증대에 대한 책임을 발주자가 아닌 건설사가 갖고 최종 공사비가 GMP보다 낮게 완공될 경우 차액을 발주자와 계약자가 일정지분에 맞게 공유함으로써 공사비 절감을 유도 할 수 있다(Kim, 2017).
	CM제도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CM제도는 용역형 건설사업관리(이하 CM for Fee)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CMAR)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CM for Fee는 CM 회사나 CM 전문가가 발주자의 대행인으로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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