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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and physical activities and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menopause women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8 no.3, 2020년, pp.217 - 225  

채현주 (중부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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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 자료를 이차분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폐경 여성 1,516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으며, 자료 분석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유병율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이거나 정상이고 복부비만도 없는 여성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은 1.88배,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은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골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며, 비만은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a secondary analysis research using data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2), 2017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and physical activities and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menopause women. The subjects were 1,516 men...

주제어

표/그림 (4)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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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허리둘레는 건강 관련 위험도를 측정함에 있어 BMI보다 유용한 지표이며 허리둘레와 BMI를 동시에 측정하는 것은 허리둘레나 BMI를 단독으로 측정하는 것보다 골관절염 위험성을 더 강하게 예측할  수 있다[1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비만 및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여부를 동시에 고려하여 골관절염 유병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 그러나 신체활동과 골관절염의 유병에 대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며 이러한 연구 들에서도 서로 상반되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2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여성의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2017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 자료를 이차 분석한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BMI와 복부비만 기준 모두 정상 이하인 여성에 비해 BMI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과 BMI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에서 골관절염 유병이 높게 나타났으며, BMI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에서 골관절염 유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 그러나 골관절염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국내 연구들은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거나[9,12],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특정 연령을 기준으로 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5,7,13],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골관절염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골관절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재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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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골관절염 유병율은 어떤 성비에서 높게 나타나는가? 골관절염 유병율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4,8-10]. 또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골관절염 유병율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2,8,10], 특히 여성의 경우 연령 증가와 더불어 폐경 이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2,11].
관절염은 무엇을 초래하는 원인인가? 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관절장애 중 하나로 신체적 활동 제한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다[1-3]. 관절염 중 가장 흔한 형태인 골관절염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미국 인구 중 2천 7백만 명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4],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이환율을 보이고 있다[5].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유병율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이거나 정상이고 복부비만도 없는 여성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은 1.88배,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은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골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며, 비만은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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