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 열수추출물의 유용성분 및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y in hot water extract from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 Fr.)원문보기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ntioxidant, nitrite scavenging, melanin tyrosinase inhibitory, and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of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Fr.) mycelial hot water extract (FCLHE). Additionally, we analyzed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ntioxidant, nitrite scavenging, melanin tyrosinase inhibitory, and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of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Fr.) mycelial hot water extract (FCLHE). Additionally, we analyzed β-glucan and ergosterol contents in FCLHE and C. lacryma-jobi hot water extract (CLHE). The ergosterol and β-glucan contents in FCLHE were 740.2 mg% and 245.3 mg%, respectively, whereas these components were not detected in CLHE. FCLHE showed higher cell viability than CLHE. When B16F10 cells were treated with 500 ㎍/mL each of CLHE and FCLHE, the FCLHE treated cells produced 8.9 uM nitric oxide (NO), which was lower than that produced by CLHE treated cells (10.6 uM). The FCLHE treated cells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tyrosinase inhibition and melanin production at all tested concentrations than when compared to the CLHE treated group. Antioxidant parameters such a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higher in FCLHE than in CLHE. These results suggest that FCLHE can be used as a raw material for functional foods, for food additives, and in the cosmetic industr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ntioxidant, nitrite scavenging, melanin tyrosinase inhibitory, and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of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Fr.) mycelial hot water extract (FCLHE). Additionally, we analyzed β-glucan and ergosterol contents in FCLHE and C. lacryma-jobi hot water extract (CLHE). The ergosterol and β-glucan contents in FCLHE were 740.2 mg% and 245.3 mg%, respectively, whereas these components were not detected in CLHE. FCLHE showed higher cell viability than CLHE. When B16F10 cells were treated with 500 ㎍/mL each of CLHE and FCLHE, the FCLHE treated cells produced 8.9 uM nitric oxide (NO), which was lower than that produced by CLHE treated cells (10.6 uM). The FCLHE treated cells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tyrosinase inhibition and melanin production at all tested concentrations than when compared to the CLHE treated group. Antioxidant parameters such a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higher in FCLHE than in CLHE. These results suggest that FCLHE can be used as a raw material for functional foods, for food additives, and in the cosmetic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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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멜라닌은 산화적 스트레스나 NO (Nitric oxide) 등에 의한 자극에 의해서도 생성이 되는데, 천연소재의 항산화나 항염증 효과는 피부의 멜라닌과도 관련이 있다는 Joung 등(2007)의 연구를 바탕으로,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율무를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하여 향장품 및 항산화 소재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하여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 제조 및 추출 최적 조건을 탐색하였으며,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의 ergosterol 함량, β-glucan 함량, 세포독성, 항염증효과, tyrosinase 저해활성, melanin 합성 저해활성 및 항산화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2.4 mM potasium persulfate (Sigma, USA)와 7 mM ABTS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Sigma, USA) 용액을 혼합하여 16시간 동안 차광상태에서 ABTS+·를 형성시킨 후 ELISA reader(DYNEX, USA)로 63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흡광도 값이 0.7±0.02가 되도록 희석하였다.
시료 및 LPS 무첨가구를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24시간 후에 세포 배양액을 회수하여 Griess reagent system을 이용한 NO assay를 이용하여 NO 생성 억제능을 측정하였다.
B16F10 마우스 멜라노마(mouse melanoma) 세포에 각각의 시료를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µg/mL의 농도로 24시간 처리하여 세포 독성을 확인한 결과는 Fig. 1과 같다.
B16F10 세포를 96 well plate에 well당 1×105 cell/mL이 되도록 분주하고 24시간 배양한 후, 율무추출물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추출물에 Lipopolysaccharide (LPS)를 처리하였다.
Erogosterol 함량 분석을 위하여 시료 5g에 ethanol 100 mL을 넣어 80°C에서 1시간 환류추출 시킨 후, 상등액을 취하고 잔사에 ethanol 100 mL을 넣고 80°C에서 1시간 환류추출 하였다.
LPS는 각각 1 µ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으며, 각 시료는 10, 30, 50, 100, 200, 300, 500 µg/mL의 농도로 희석하여 세포에 첨가하였다.
Melanin 생성량 측정은 Hosei 등(1985)의 방법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B16F10 melanoma세포를 배양하여 24 well plate에 각 well당 세포를 1×105 cell/well에 율무 발효 추출물을 처리한 후 48시간 배양한다.
2 mL의 mushroom tyrosinase (200 U/mL)를 첨가하고 10초간 혼합한 다음, 25°C incubator에서 2분간 반응시킨 후 생성된 도파 크롬(DOPA Chrome)을 47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Positive control으로 L-ascorbic acid(Sigma, USA)를 사용하였으며, mushroom tyrosinase 저해율(%)은 3회 반복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산출하였다.
각각의 시료를 농도별(0~5 mg/mL)로 희석하여 96 well plate에 100 µL씩 분주하고 희석된 ABTS+용액을 동량으로 가하여 63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Positive control은 50 uM Lascorbic acid (Sigma, USA)를 사용하였으며, 각 시료에 대한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시료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의 흡광도와 비교하였다.
각각의 시료를 농도별(0~5 mg/mL)로 희석하여 96 well plate에 100 µL씩 분주하고 희석된 ABTS+용액을 동량으로 가하여 63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원료를 20배의 물을 첨가하여 추출온도(60, 80 및 100°C)를, 추출시간(1, 3, 6, 9, 12 및 15 h)등을 각기 달리하여 열수추출 하였다. 건조, 분말화 된 소재를 중량대 비 일정한 비율로 물을 첨가하여 시간별로 진탕시키면서 추출한 뒤 상층액을 각각의 추출액으로 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1과 같이 노루궁뎅이균사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균사밀도가 가장 우수하였던 노루궁뎅이 균사배양 최적 온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온도를 최저 16°C에서 최고 32°C까지 2°C 간격으로 달리하여 25일간 배양한 균사 밀도를 측정하였다.
그 후, 헥산으로 50 mL씩 3번 분획하여 헥산 층을 취해서 완전 농축시킨 후 메탄올 10 mL로 녹인 다음 0.45 µmmembrane filter (Millipore Co., USA)로 여과한 여액을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gilent,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함량은 외부표준법으로 계산하고, HPLC조건은 Table 3과 같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를 여과 후 동결건조하여 최적 추출조건 탐색을 위하여 ethanol, 열수, 정제수로 추출한 후 여과 한 후 고형분 함량을 계산하여 수율을 나타내었다. 고형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율무 추출물 노루궁뎅이균사 발효물을 80°C 열수 추출물이 7.
우선 율무를 곱게 분쇄한 후 500 mL 삼각플라스크에 200 mL의 멸균 증류수와 5, 10 및 20%의 농도로 첨가하고 glucose와 sucrose를 1%씩 첨가하여 고압증기멸균기(autoclave)를 이용하여 121°C에서 15분간 멸균하였다. 멸균 된 율무 추출물에 PDB (Potato dextrose broth, DifcoTM, USA)배지에서 생육된 5종의 버섯 균사체를 10mL씩 무균적으로 취하여 접종하였다. 접종된 추출물은 저온배양기를 이용해 각각의 최적온도 조건을 맞추어 6주간 배양하였다.
배양 후 새로운 배지로 교환하고 다양한 농도의 추출물을 각각 3회 반복 처리하여 37°C, 5% CO2 조건으로 24 h 배양하였다.
버섯 시료의 β-glucan 함량은 mushroom and yeast beta-glucan assay procedure kit (Megazyme, Ireland)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4 mg으로 나타나 노루궁뎅이의 최적 균사배양 온도는 24-26°C가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Table 2). 상기 최적 조건에서 발효된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추출물들은 여과지(Whatman No.5, GE Health care, UK)를 이용하여 감압 여과 후 동결건조하여 최적 추출조건 탐색을 위하여 ethanol, 열수로 추출한 후 여과하여 고형분 함량을 계산하여 수율을 측정하였다.
LPS는 각각 1 µ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으며, 각 시료는 10, 30, 50, 100, 200, 300, 500 µg/mL의 농도로 희석하여 세포에 첨가하였다. 시료 및 LPS 무첨가구를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24시간 후에 세포 배양액을 회수하여 Griess reagent system을 이용한 NO assay를 이용하여 NO 생성 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우선 율무를 곱게 분쇄한 후 500 mL 삼각플라스크에 200 mL의 멸균 증류수와 5, 10 및 20%의 농도로 첨가하고 glucose와 sucrose를 1%씩 첨가하여 고압증기멸균기(autoclave)를 이용하여 121°C에서 15분간 멸균하였다.
원료를 20배의 물을 첨가하여 추출온도(60, 80 및 100°C)를, 추출시간(1, 3, 6, 9, 12 및 15 h)등을 각기 달리하여 열수추출 하였다.
율무 열수추출물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B16F10 세포 내의 멜라닌 생합성을 억제하는지를 확인하였다(Fig. 4). B16F10 세포 내의 멜라닌 생합성분석결과 결과 Fig.
율무의 첨가량에 따른 노루궁뎅이, 치마버섯, 눈꽃동충하초, 목질진흙버섯, 표고버섯의 균사 생장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각의 버섯 균사체를 15일간 배양하여 균사 밀도를 측정하였다(Olsson, 1995). 그 결과는 Table 1과 같이 노루궁뎅이균사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균사밀도가 가장 우수하였던 노루궁뎅이 균사배양 최적 온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온도를 최저 16°C에서 최고 32°C까지 2°C 간격으로 달리하여 25일간 배양한 균사 밀도를 측정하였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하여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 제조 및 추출 최적 조건을 탐색하였으며,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의 ergosterol 함량, β-glucan 함량, 세포독성, 항염증효과, tyrosinase 저해활성, melanin 합성 저해활성 및 항산화효과를 분석하였다.
멸균 된 율무 추출물에 PDB (Potato dextrose broth, DifcoTM, USA)배지에서 생육된 5종의 버섯 균사체를 10mL씩 무균적으로 취하여 접종하였다. 접종된 추출물은 저온배양기를 이용해 각각의 최적온도 조건을 맞추어 6주간 배양하였다.
추출액은 0.45 µm 필터를 사용하여 여과한 후 회전진공농축기(Eyela A-1000S, Tokyo Rikakikai Co., Tokyo, Japan)로 농축하여 시료를 회수한 후 동결건조하여 –20°C에서 보관하면서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성분분석 시료로 활용하였다.
측정된 total glucan과 α-glucan의 흡광도는 표준물질인 glucose 용액(1 mg/mL)을 GOPOD 시약과 반응시킨 반응액의 흡광도를 이용하여 각각 함량 (g/100 g) 값으로 계산하였다.
흑색종 B16F10 세포에 대한 율무 추출물 및 율무 추추물 첨가 노루궁뎅이균사 배양물을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μg/mL의 농도로 희석하여 세포에 첨가하여 MTT assay를 통하여 세포생존율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B16F10 세포는 한국세포주은행으로부터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이 세포는 10% fetal bovine serum (FBS, Gibco, Ireland)와 1% penicillin/streptomycin (Gibco, Ireland)이 포한된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DMEM, Gibco, Ireland)을 사용하여 5% CO2 배양기에서 37°C에서 배양하였다.
따라서 80°C에서 열수 추출한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를 최종 시료로 선정하였다.
율무 버섯 균사발효 조건 탐색을 위하여 표고(Lentinula edodes), 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치마버섯(Schizophyllum commune), 노루궁뎅이(Hericium erinaceus) 및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 총 5종을 KCCM(한국미생물보존센터)에서 분양 받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배지 및 시약은 시판 1급 및 특급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율무 버섯 균사발효 조건 탐색을 위하여 표고(Lentinula edodes), 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치마버섯(Schizophyllum commune), 노루궁뎅이(Hericium erinaceus) 및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 총 5종을 KCCM(한국미생물보존센터)에서 분양 받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배지 및 시약은 시판 1급 및 특급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실험은 3회 반복하여 수행하였고, 실험결과를 SPSS 통계프로그램(ver. 12.0, SPSS Inc., USA) 을 이용하여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Duncan's multiple test를 통해 그 유의성(p < 0.05)을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ABTS radical을 이용한 항산화력 측정은 ABTS+·cation decolorization assay 방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Roberta et al., 1999).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은 Abe 등(2000) 및 Yamachuchi 등(1998), Blois(1958)의 방법을 준용하여, 각 추출물의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에 대한 수소공여 효과로 측정하였다. 99.
, 2016). 율무 열수추출물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tyrosinase 활성 저해효과를 확인은 Yagi 등(1986)의 방법에 의해 분석되었고 결과는 Fig. 3과 같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µg/mL의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활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성능/효과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µg/mL의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활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4). B16F10 세포 내의 멜라닌 생합성분석결과 결과 Fig. 4와 같이 율무 열수추출물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 두 개의 처리군 모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모든 처리농도(10, 30, 50, 100, 200, 300 및 500 µg/mL)에서 율무 열수추출물 보다 유의적으로 멜라닌 생합성 억제활성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고형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율무 추출물 노루궁뎅이균사 발효물을 80°C 열수 추출물이 7.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ethanol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Table 4).
그 결과, 22-28°C의 조건에서 균사 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24-26°C의 조건에서 각각 287.8 mg 및 275.4 mg으로 나타나 노루궁뎅이의 최적 균사배양 온도는 24-26°C가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Table 2).
2의 IC50 값을 나타내었다(Table 7).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결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 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인진쑥을 노루궁뎅이 균사로 발효한 노루궁뎅이 균사발효물의 ABTS radical 소거활성 보고(Kim et al.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300 µg/mL의 농도에서 67.3%의 저해율을 나타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tyrosinase 활성저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100 µg/mL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세포생존율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독성은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104.1%, 107.2%, 105.3%, 102.1%, 101.3% 및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화장품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게 판단되는데(Shin et al.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는 300 µg/mL의 이상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는 positive control인 arbutin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모든 처리농도(10, 30, 50, 100, 200, 300 및 500 µg/mL)에서 율무 열수추출물 보다 유의적으로 멜라닌 생합성 억제활성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율무 및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의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율무 소재에서는 5.2의 IC50 값을 나타내었다(Table 7).
율무 열수추출물 및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에서 낮은 IC50 값을 나타내었다(Table 7).
율무 열수추출물은 100.1%, 107.2%, 112.3%, 114.3%, 104.1%, 98.1% 및 97.6%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100 µg/mL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세포생존율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독성은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율무 열수추출물은 500 µg/mL의 농도에서 47.2%로 가장 저해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uM)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이 발효 전에 비하여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노루궁뎅이 균사체로 발효한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이 다른 처리군들에 비하여 약 7배정도 강력한 NO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는 기존의 보고도 있어(Kim et al.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결과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 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인진쑥을 노루궁뎅이 균사로 발효한 노루궁뎅이 균사발효물의 ABTS radical 소거활성 보고(Kim et al., 2014)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나, 율무는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라 항산화 효과가 일부 상승하였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는 300 µg/mL의 이상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는 positive control인 arbutin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율무추출물의 멜라닌 생성저해효과는 20% 내외로 보고되었는데(Lee et al., 2003), 본 연구에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향후 melanin 생성을 저해하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도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에도 β-glucan 성분이 검출되어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상승작용이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율무는 분류학적으로 어디에 속하는가?
ma-yuen Stapf.)는 벼과(Gramineae)에 속한 한해살이 초본으로 종자를 식용 및 약용으로 활용하고 있다(Kuo et al.,2012).
율무는 약리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는가?
, 2016). 약리적으로 항비만, 항산화, 항암, 면역력 증강등의 효과가 보고되어 있으며, tyrosinase 저해 활성에 의한 미백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Kim and Lee, 2000). 율무종자에는 지방산, phenol 화합물, 다당류, benzoxazinoid, lignan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Han et al.
노루궁뎅이는 분류학적으로 어디에 속하는가?
버섯을 단순히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급원이라든지, 맛과 향을 즐기는 기호식품의 일부로 보던 시대는 지나고, 버섯의 기능성에 더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Kim, 2012). 노루궁뎅이(Hericium erinaceus)은 분류학상 민주름 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Hydnaecae)과 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하며(Kawagishi et al., 1996), 노루궁뎅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식용 및 민간요법에 사용되어 왔다(JIa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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