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방 의서 중 인삼의 첫 기록은 고려 시대 임시 수도인 강화 도읍기 때 강화도에서 출간된 향약구급방에 나타나 있다. 강화지역에서 인삼재배의 시작은 1100년경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본격적인 인삼재배 시작은 1920년경 개성인삼조합의 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서부터였고, 1950년 한국전쟁 시작 때까지 계속되었다. 1953년 휴전 이후부터 강화지역에서 인삼재배가 다시 시작되었다. 1967년에 강화삼업조합이 창립되었으며, 이때 재배 면적이 약 200ha(60만평)이었고, 1974년에 약 900ha(270만평)으로 증가 되었다. 따라서 강화는 1970년대 중반기에 우리나라 전국 시, 군 가운데 인삼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이였다. 강화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주로 6년근이고, 홍삼원료로 사용되어 국내 인삼생산지로 더욱 유명하게 되었고, 그 명성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한방 의서 중 인삼의 첫 기록은 고려 시대 임시 수도인 강화 도읍기 때 강화도에서 출간된 향약구급방에 나타나 있다. 강화지역에서 인삼재배의 시작은 1100년경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본격적인 인삼재배 시작은 1920년경 개성인삼조합의 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서부터였고, 1950년 한국전쟁 시작 때까지 계속되었다. 1953년 휴전 이후부터 강화지역에서 인삼재배가 다시 시작되었다. 1967년에 강화삼업조합이 창립되었으며, 이때 재배 면적이 약 200ha(60만평)이었고, 1974년에 약 900ha(270만평)으로 증가 되었다. 따라서 강화는 1970년대 중반기에 우리나라 전국 시, 군 가운데 인삼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이였다. 강화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주로 6년근이고, 홍삼원료로 사용되어 국내 인삼생산지로 더욱 유명하게 되었고, 그 명성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Ginseng was first addressed ever in the medical record in HyangYakGooGupBang (鄕藥救急方), the oldest Korean medical book published in Kingdom of Goryeo (918-1392) when Ganghwa was the provisional capital city at the time. It is believed that ginsengs in Ganghwa were planted and cultivated from 1100s. In...
Ginseng was first addressed ever in the medical record in HyangYakGooGupBang (鄕藥救急方), the oldest Korean medical book published in Kingdom of Goryeo (918-1392) when Ganghwa was the provisional capital city at the time. It is believed that ginsengs in Ganghwa were planted and cultivated from 1100s. Intensive ginseng production in Ganghwa began when Ganghwa became the special district of the Kaesong Ginseng Union (開城人蔘組合) in 1920s, this intensive production continued till the Korean War in 1950. After the Korean War ended in 1953, ginseng production was resumed. In 1967, Ganghwa Ginseng Association (江華蔘業組合) was founded. The total acreage of ginseng harvested was nearly 200 ha in 1967 and it increased to ha 900 in 1974. By mid-1970s, Ganghwa became the largest ginseng region in Korea by total production and acreage. Most of ginseng roots cultivated in Ganghwa are six years old. Ganghwa, which was already well-known for red ginseng productions, has become even more famous for ginseng production.
Ginseng was first addressed ever in the medical record in HyangYakGooGupBang (鄕藥救急方), the oldest Korean medical book published in Kingdom of Goryeo (918-1392) when Ganghwa was the provisional capital city at the time. It is believed that ginsengs in Ganghwa were planted and cultivated from 1100s. Intensive ginseng production in Ganghwa began when Ganghwa became the special district of the Kaesong Ginseng Union (開城人蔘組合) in 1920s, this intensive production continued till the Korean War in 1950. After the Korean War ended in 1953, ginseng production was resumed. In 1967, Ganghwa Ginseng Association (江華蔘業組合) was founded. The total acreage of ginseng harvested was nearly 200 ha in 1967 and it increased to ha 900 in 1974. By mid-1970s, Ganghwa became the largest ginseng region in Korea by total production and acreage. Most of ginseng roots cultivated in Ganghwa are six years old. Ganghwa, which was already well-known for red ginseng productions, has become even more famous for ginseng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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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데이터
대장경과 향약구급방이 간행되었던 이 대장도감의 정확한 위치에 대하여, 저자도 이 지역 출신으로 깊은 관심사이지만 아직 미궁(迷宮) 상태이다. 초간본은 전해지지 않고 조선시대 1417(태종 17)년에 최자하(崔自河)가 경상도 의흥현(義興 縣)에서 편사한 중간본(重刊本)이다. <방중향약목초(方中鄕藥目草)> 6장을 본문으로 하고, 부록으로 <방중향약 목초부(方中鄕藥目草部)>에 향약 170여 종에 대한 설명이 있어, 고려 중기의 본초학 및 약용식물 등 연구에 귀중한 문헌이다.
성능/효과
1967년에 강화삼업조합이 창립되었으며, 이때 부터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2) 따라서 강화지역이 1970년대 중반기에 한국의 전국 시, 군 가운데 인삼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높았다. 강화지역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주로 6년 근이고, 홍삼원료의 산지였으므로, 국내 인삼생산지로서 더욱 유명하게 되었고, 그 명성이 오늘날까지 계속 유지되어 오고 있다.
7) 벽란도(碧瀾渡)는 외국 사신과 상인들이 빈번하게 왕래하던 강화군 교동도 중심지에서 동북쪽 앞의 바다 건너 인근 예성강 하구의 나루(渡)로, 고려의 국제무역항이었다. 참고로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강화도와 개성 간의 직선 거리는 불과 23km 정도이고, 강화도에서 서쪽에 위치된 교동도와 벽란도 간의 거리는 약 10km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446km2 , 남북이 28km, 동서가 16km, 해안선의 총연장 길이 247km로 우리나라 제5위의 섬이다. 7)강화도는 본래 김포반도와 연결된 육지였으나 오랜 침식 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작용으로 육지에서 구릉성 도서로 격리되었고, 주로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형은 그림 1과 같다. 해양성 기후의 특징 으로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따뜻하여 연평균기온은 1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강화도의 지리적 특성은 무엇인가?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인구는 2017년도 현재 69, 500여 명)에 속하는 큰 섬으로, 경기만의 한강 하구에 위치하며 넓이 411.446km2 , 남북이 28km, 동서가 16km, 해안선의 총연장 길이 247km로 우리나라 제5위의 섬이다. 7)강화도는 본래 김포반도와 연결된 육지였으나 오랜 침식 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작용으로 육지에서 구릉성 도서로 격리되었고, 주로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형은 그림 1과 같다.
향약구급방은 무엇인가?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은 고려 고종 때 몽고의 침입 으로 강화도로 임시 천도한 후 대장경 판각을 감당하던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간행된 현존하는 한국의 의학서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저자 미상의 책이다. 대장경과 향약구급방이 간행되었던 이 대장도감의 정확한 위치에 대하여, 저자도 이 지역 출신으로 깊은 관심사이지만 아직 미궁(迷宮) 상태이다.
인삼채취량의 부족 현상으로 인한 부작용의 예는 무엇인가?
고려 초부터 차츰 인삼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중앙 또는 지방의 관서에서 인삼채취가 강조 되었으나 인삼채취량의 부족 현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실례가 1277년 25대 충렬왕 3년 4월, 장군인 장순용을 원나라 세조에게 파견하여 원나라에서 사람을 보내와 이에게 인삼 채굴하는 일을 면해 달라고 청하였다. 동년 7월에도 세조에게 글로써 공삼(貢蔘)을 면하게 해 달라고 청원하였다. 또 1299년 동왕 25년, 11월 원나라 성종에게 인삼을 보내 수교하였는데 이때 원나라 왕족이던 충렬왕비가 개인 영리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인삼을 무역해서 민간의 원성이 높았다고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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