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for dementia in adults and provide them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and preventive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dementia in adults. It collected data from 127 ad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for dementia in adults and provide them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and preventive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dementia in adults. It collected data from 127 adults living in Seoul who agreed to the study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The level of dementia knowledge was high at 8.17, while the level of dementia attitude was high at 7.14, the need for dementia education was 4.56. The need for dementia preventive education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ducation,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ementia preventive educa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rticipant's occupation. The correlation of knowledge, attitudes and educational needs about dementia showed a significant amount of correlation. In this study, adults had a high level of knowledge about dementia and high attitude scores on dementia.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ncrease the positive attitude toward dementia, education programs that increase knowledge need to be provided continuously as they are related to the increase in knowledge about dementi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for dementia in adults and provide them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and preventive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dementia in adults. It collected data from 127 adults living in Seoul who agreed to the study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The level of dementia knowledge was high at 8.17, while the level of dementia attitude was high at 7.14, the need for dementia education was 4.56. The need for dementia preventive education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ducation,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ementia preventive educa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rticipant's occupation. The correlation of knowledge, attitudes and educational needs about dementia showed a significant amount of correlation. In this study, adults had a high level of knowledge about dementia and high attitude scores on dementia.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ncrease the positive attitude toward dementia, education programs that increase knowledge need to be provided continuously as they are related to the increase in knowledge about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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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 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지식 정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치매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정도를 조사하고 이에 영향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2018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상자 선정기준에 맞는 연구대상자에게 익명성과 비밀보장에 대해 알리고, 연구 철회에 관한 윤리적 고려 사항과 연구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대한 서면 동의를 받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자가보고 형식의 설 문지에 응답한 후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질문에 답하기 위한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본 연구는 2018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상자 선정기준에 맞는 연구대상자에게 익명성과 비밀보장에 대해 알리고, 연구 철회에 관한 윤리적 고려 사항과 연구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대한 서면 동의를 받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자가보고 형식의 설 문지에 응답한 후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질문에 답하기 위한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치매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Maria McManus 와 Paula Devine(2011)[19]이 사용한 도구를 한글로 번역하여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다. 해당분야 관련 전문가 2명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사용하였 다.
대상 데이터
05로 설정한 후 표본수를 계산한 결과, 최소 대상자수는 119명이었다. 본 연구는 10% 탈락률을 고려하여 최종 산출된 대상자 수 130 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 중 127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연구에 동의한 성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127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분석에 사용되 었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는 빈도, 평균, 백분율, 표준편차로 분석 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치매에 대한 지식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서울시광역 치매센터(2011)[18]에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2문항으로 치매의 원인 3문항, 치매의 예방 및 치료 4 문항, 치매의 증상 및 진단 3문항, 치매환자 간호 2문항 으로 구성되어있다.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서울시 치매 관리사업교육자료집[20](시민대상 치매 예방교육, 2009) 을 기초하여 본 연구자가 내용을 구성한 도구를 사용하 였다. 총 10개 문항으로 5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예방교육 요구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3%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고, 이 중 대부분이 치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대상자의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는 경우는 34.6%였으며, 환자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치매에 대한 관심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의 치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 노력의 강화로 2008년부터 시행된 치매종합관리대책을 발표한 후 치매관리법을 제정 하였고, 2017년 정부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발표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치매관리정책을 확대[29]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은 12점 만점에 8.17±1.88점, 정답률은 76.2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 다.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정도는 12점 만점에 8.17±1.88점이었고 정답률은 76.2점이었다.
또한 각 요인과의 관련 성을 확인한 결과, 예방교육 요구도에서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Table 3 참고).
일반적 특성 중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에 대한 관심정도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예방 교육 요구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치매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예방교육 요구 도도 높았다.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치매정보에 대한 접근이 적은 경우 더욱 요구도가 높았다.
문항별 정답률을 보면, 치매의 원인에 대한 문항은 72.1%, 치매의 증상 및 진단은 78.1%, 치매의 예방 및치료는 70.7%, 치매환자 간호는 84%이었다. 치매의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완치 가능한 치매가 있다’ 문항에서 25%의 낮은 정답률을 보였는데,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24]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으며, 향후 치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7%, 치매환자 간호는 84%이었다. 문항별로 분석한 결과, 70%이상의 정답률을 보인 문항 수는 12문항 중 8문항이었다. 정답률이 높은 문항은 ‘치매에 걸리면 성격이 변할 수 있다’, ‘치매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에서 80%이상 정답률을 보였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에서 90%이상 정답률을 보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예방교육 요구도 정도는 5점 만점에 4.55±0.48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지식 정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치매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에 대한 관심정도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예방교육 요구도에서는 대상자의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5, Table 3), 학력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 [24]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분석한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대졸이상의 학력인 경우가 8.75±1.64점으로 고졸의 7.79±1.82점 보다 높았으며, 치매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우가 8.50±1.54점으로 없는 경우 6.96±2.49점보다 높았다.
정답률이 높은 문항은 ‘치매에 걸리면 성격이 변할 수 있다’, ‘치매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에서 80%이상 정답률을 보였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에서 90%이상 정답률을 보였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의 상관관계 에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 며,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예방교육 요구도도 높았다. 연구대상자는 다르지만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 선행연구[12, 30-32]를 지지한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의 상관관계에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1)로 나타났다(Table 4).
치매에 대한 태도는 2.86±0.51점(5점 만점)으로 중간 이상의 점수로 나타나 치매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5점 만점에 2.86±0.51점으로 중간 이상의 점수로 나타나 치매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부분은 ‘치 매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에 관련된 문항이었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치매환자를 위해 너무 많은 의사결정을 대신한다’는 문항이었다.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5±0.48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교육요구도가 가장 높은 내용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었으며, ‘지역사회 치매서비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증진프로그램’, ‘치매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치매환자와 즐겁게 사는 법’ 순으로 높았다(Table 2)
후속연구
05, Table 3), 학력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 [24]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인 서울시[24] 연구에서는 자영업이나 은퇴/무 직/기타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할 수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을 편의 추출하여 조사 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고, 연령대별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므로 연령을 확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성인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지속적 으로 습득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행위를 이끄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시도해볼 것을 제언한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대책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가 높다는 것은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치매 가족을 돌보는 책임을 더 이상 가족만이 부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점차 가족과 이웃, 국가와 사회 전체가 함께 부담해야할 문제로 인식이 되면서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또한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요구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다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성인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위한 개별화된 교육과 이를 실천할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위한 정책적인 개선이 필요 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을 편의 추출하여 조사 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고, 연령대별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므로 연령을 확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성인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지속적 으로 습득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행위를 이끄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시도해볼 것을 제언한다.
치매예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치매예방 교육이 마련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요구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를 반영한 치매예방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교육요구도는 무엇인가?
교육요구도는 교육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내용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요구도 분석을 통해 대상 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이다[14]. 실제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어떤 교육내용을 요구하는 지 대상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제공되고 있는 교육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치매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치매는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수행 능력이 저하되며, 사회적, 직업적 기능이 저하되므로 직업 및 사회활동, 대인관계에 제한을 받게 될뿐만 아니라[5,6], 가족에게 정신적 고통과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치매 질환의 심각성과 지속적인 특징은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최근 핵가족화의 확산,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의 사회적 현상으로 인하여 장시간에 걸친 치매가족의 부양은 부담감을 증가시키게 된다[7]. 또한 질환의 특성상 심각 성과 지속적인 특징으로 가족의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경험하고 우울증, 의욕저하 등의 심리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7]. 이러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의 문제로 인해 가족을 ‘보이지 않는 제 2의 환자 (invisible second patients)’라고 하기도 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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