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While sciatic neuropathy is one of the common symptoms which have the lifetime incidence of 13~40%, still there is no consensus about the standardized and the most effective conservative treatment. In addition,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clinical are growi...
Objectives While sciatic neuropathy is one of the common symptoms which have the lifetime incidence of 13~40%, still there is no consensus about the standardized and the most effective conservative treatment. In addition,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clinical are growing as they could suggest possible effective treatment strategy for future studies. Therefore, we conduc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to estimate analgesic effect of acupuncture on sciatica in rat models. Methods Systematic search was conducted for all controlled comparative preclinical trials which assessed analgesic effect of acupuncture in sciatica rat models. Database of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CNKI and 6 Korean databases were used. The primary outcome was pain, which is evaluated by stimulus behavior tests in rat models. We assessed the methodological quality with Systematic Review Centre for Laboratory Animal Experimentation's risk of bias tool. RevMan 5.3 was used for meta-analysis and subgroup analysis was conducted according to treatment site, acupuncture point, treatment period and frequency used in electroacupuncture. Results 14 studies were finally included following our inclusion criteria. The data from meta-analysis indicated that the acupuncture significantly improved the result values of behavior tests for pain evaluation, compared to no-treatment control group in animal models (standardized mean difference=4.43, 95% confidence interval 3.16 to 5.69, Z=6.84, p<0.00001; χ2=68.02, p<0.00001; I2=82%). The results of subgroup analysis indicate that acupuncture treatment of unilateral site, distal acupoints, longer treatment period and applying 2/100 Hz frequency in electroacupuncture could be more effective. Conclusion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animal studies are getting important for the future clinical studies and the improvement of heatlh care. Therefore the results of the study would provide evidence and better design for the forthcoming studies.
Objectives While sciatic neuropathy is one of the common symptoms which have the lifetime incidence of 13~40%, still there is no consensus about the standardized and the most effective conservative treatment. In addition,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clinical are growing as they could suggest possible effective treatment strategy for future studies. Therefore, we conduc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to estimate analgesic effect of acupuncture on sciatica in rat models. Methods Systematic search was conducted for all controlled comparative preclinical trials which assessed analgesic effect of acupuncture in sciatica rat models. Database of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CNKI and 6 Korean databases were used. The primary outcome was pain, which is evaluated by stimulus behavior tests in rat models. We assessed the methodological quality with Systematic Review Centre for Laboratory Animal Experimentation's risk of bias tool. RevMan 5.3 was used for meta-analysis and subgroup analysis was conducted according to treatment site, acupuncture point, treatment period and frequency used in electroacupuncture. Results 14 studies were finally included following our inclusion criteria. The data from meta-analysis indicated that the acupuncture significantly improved the result values of behavior tests for pain evaluation, compared to no-treatment control group in animal models (standardized mean difference=4.43, 95% confidence interval 3.16 to 5.69, Z=6.84, p<0.00001; χ2=68.02, p<0.00001; I2=82%). The results of subgroup analysis indicate that acupuncture treatment of unilateral site, distal acupoints, longer treatment period and applying 2/100 Hz frequency in electroacupuncture could be more effective. Conclusion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animal studies are getting important for the future clinical studies and the improvement of heatlh care. Therefore the results of the study would provide evidence and better design for the forthcoming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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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동물연구는 임상연구에 비하여 다양한 치료방법을 시도할 수 있으며, 치료군과 대조군을 필요에 따라 설정하기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에 시행된 동물연구들을 대상으로 좌골신경통의 침치료에 대한 효과를 체계적 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침치료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 다. 동물실험의 연구결과가 실제 임상연구에서 치료 효 과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그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물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이 권장되고 있어 본 연구 역시 향후 추가적인 동물연구 및 임상연구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12).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과제인 ‘만성 좌골신 경통 환자에 대한 침치료의 효능 및 fMRI를 통한 기전 연구: 무작위배정, 환자-평가자 눈가림, 가짜침 대조군 임상 연구(NRF-2017R1A2B4011707)’의 일환으로서 이에 대한 기초연구 및 근거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추가적인 실험 연구 및 성공적인 좌골신경통의 침 치료 임상 연구를 위하여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시행된 기존 실험 연구들을 대상으로 좌골신경통의 침치료 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시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선정된 14개의 문헌을 대상으로 체 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침 치료는 백서의 통증을 반영하는 발도피반응역치(PWT),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좌골기능지수(SFI) 값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안 방법
그 후 논문제목과 초록을 통하여 1차 선별과정 을 진행하였다. 1차 선별과정에서 선정된 논문들에 대 하여 전체 원문을 검토하여 본 연구의 포함 및 배제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단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된 문헌들 각각에 대하여 (1) 연구 기본 정보(제1저자의 이 름, 출판연도), (2) 연구대상 정보(종, 나이, 성별, 무게, 좌골신경통 모델), (3) 치료군 및 대조군(표본의 수, 치 료의 종류 및 기간), (4) 결과 평가 도구, (5) 제시된 기 전에 대한 자료 추출을 시행하였다.
PWL의 측정은 연구들마다 동일한 평가방법이 사용 되지 않고 hot plate test 혹은 Hargreaves test 중 하나에 의해 측정되었기 때문에 평가방법에 따른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hot plate test와 Hargreaves test 모두에서 PWL 값은 대조군에 비해 침치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그룹 내 이질성 모두 크게 감소하였다(Fig.
SYRCLE에서 제공하는 동물연구를 위한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17)를 사용하여 포함된 14개 연구의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였다. 각 연구의 비뚤림 위험은 Fig.
각 연구마다 평가 도구의 10가지 항목에 대하여 낮은 비뚤 림 위험’, ‘높은 비뚤림 위험’, 그리고 ‘불확실한 비뚤림 위험’의 3가지 결과로 평가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하 여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군이 무처치 대조군 에 비해 통각을 측정하는 지표인 발도피반응역치(PWT) 및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통증으로 인한 기능을 평가하는 좌골신경 기능지수(SFI)에 있어 모두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상당 한 이질성이 존재하여 1차 결과변수인 PWT에 대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에 따라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음으로 2차 결과변수인 PWL에 대하여 1차 변수인 PWT 값에서 시행한 방법과 동일하게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으나 상당한 이질성이 지속되어 그 원인을 평가방법의 차이로 보고 그에 따른 하위그룹분석을 시행 하였다. PWL 값의 경우 포함된 연구들이 hot plate test 와 Hargreaves test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적으로 사용 하였는데, 열 자극에 대한 후지의 도피반응을 시간으로 측정한다는 점은 동일하였지만 구체적인 평가방법에 차 이가 있었다.
그 결과 침 치료는 백서의 통증을 반영하는 발도피반응역치(PWT),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좌골기능지수(SFI) 값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하위그룹분석을 통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 료기간, 전침 주파수의 영역에서 좌골신경통 백서모델 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침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다. 비록 동물연구의 특성상 이질성이 크고 임상에 바로 연결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근래 동물연구의 체계 적 문헌고찰이 향후 임상시험이나 실제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그 방법론이 발전하고 있는 바, 본 연구 역시 기존 연구들의 한계로 인해 현재에도 좌골신경통의 침치료 효과 및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연구들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검색에 있어 발행연도에 재한을 두지 않았으며, 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제한을 두었다. 동물모델에 대한 민감도 높은 검색을 위하여 각 데이터베이스에 적합 한 검색어 필터를 사용하였으며, PubMed에서의 구체적 검색전략은 Appendix I에 제시하였다16).
또 다른 2차 결과변수로서 포함된 14개 연구들에서 제시한 통증관련 물질과 그 작용 기전을 살펴보았다. 실제로 침치료의 진통작용에는 여러 물질들과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포함된 문헌들에서는 그 중 몇 개의 물질들만을 선택적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동물연구에서 침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때 행동학적 평가 이외에도 통증 및 진통과 관련하여 발현되는 물질들을 면역조직화학염색으로 관찰하는 형태학적 검정방법이 시행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검정방법을 통하여 제시된 침치료 효과의 기전 역시 2차 결과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백서모델에서 야기된 통증은 미세아교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 라 IL-1β 같은 전염증성 물질이 발현되고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tropomyosin receptor kinase B 기전 을 활성화시키게 되는데 침치료가 이러한 기전을 억제 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된 문헌들 각각에 대하여 (1) 연구 기본 정보(제1저자의 이 름, 출판연도), (2) 연구대상 정보(종, 나이, 성별, 무게, 좌골신경통 모델), (3) 치료군 및 대조군(표본의 수, 치 료의 종류 및 기간), (4) 결과 평가 도구, (5) 제시된 기 전에 대한 자료 추출을 시행하였다. 문헌의 선별 및 자료 추출 과정은 두 연구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연구자간에 이견이 있을 경우 토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통증에 대한 행 동학적 평가를 바탕으로 침치료의 효과를 확인한 첫 번 째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이다. 이번 연구를 통하 여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군이 무처치 대조군 에 비해 통각을 측정하는 지표인 발도피반응역치(PWT) 및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통증으로 인한 기능을 평가하는 좌골신경 기능지수(SFI)에 있어 모두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문헌들이 동질성을 가지고 있어 총 효 과크기(summary effect size)의 계산이 가능한지 판단하 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p value<0.05)과 I 2 값을 이용하 여 이질성을 평가하였다.
전자데이터베이스에서 문헌 검색을 실시한 후 먼저 논문제목, 출판연도, 저자를 참고하여 중복문헌을 제거 하였다. 그 후 논문제목과 초록을 통하여 1차 선별과정 을 진행하였다.
전침치료 시 사용된 주파수에 따라 저빈도의 2 Hz 주 파수를 사용한 경우와 저빈도와 고빈도를 교대로 2/100 Hz 를 사용한 경우로 나누어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 (Fig. 3D). 2 Hz를 사용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침 치료군에서 PWT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SMD=2.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통각을 측정하기 위해 백서 의 후지에 열 자극을 주었을 때 도피반응이 일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초)를 측정하는 hot plate test 및 Hargreaves test의 결과값(paw withdrawal latency, PWL)과 비자극성 행동평가 방법 중 하나인 좌골신경 기능지수(sciatic function index, SFI)를 2차 결과변수로 설정하였다. SFI의 경우 백서의 보행패턴을 관찰하여 기존에 연구된 공식에 따라 계산한 후 이를 완전기능부전인 -100부터 정상 기능인 0까지의 점수로 평가한다10).
1차 선별과정에서 선정된 논문들에 대 하여 전체 원문을 검토하여 본 연구의 포함 및 배제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단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된 문헌들 각각에 대하여 (1) 연구 기본 정보(제1저자의 이 름, 출판연도), (2) 연구대상 정보(종, 나이, 성별, 무게, 좌골신경통 모델), (3) 치료군 및 대조군(표본의 수, 치 료의 종류 및 기간), (4) 결과 평가 도구, (5) 제시된 기 전에 대한 자료 추출을 시행하였다. 문헌의 선별 및 자료 추출 과정은 두 연구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연구자간에 이견이 있을 경우 토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였다.
3 (The Nordic Cochrane Centre, The Cochrane Collaboration, Copenhagen, Denmark)을 사용하여 실시 하였다. 치료 효과의 측정은 치료군과 대조군의 결과값 차이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한 연구에서 치료군이 여러 개일 경우 대조군이 계산에 반복적으로 적용되어 해당 연구의 가중치가 높아지게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하여 대조군의 표본 수를 치료군의 개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침치료를 시행한 기간에 따라 3일 이내와 7일 이상으 로 나누어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Fig. 3C). 치료기 간이 3일 이내인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침치료군에 서 PWT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SMD=2.
침치료에 사용한 경혈의 위치에 따라 근위취혈과 원 위취혈 혹은 근위취혈과 원위취혈을 동시에 시행한 경 우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 (Fig. 3B). 근위와 원위의 혈자리를 같이 사용한 연구 중 PWT 값을 측정한 연구는 없었으며, 근위취혈의 경우 PWT 값이 대조군에 비해 침치료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높았다(SMD=1.
포함된 14개의 연구에서 모두 침치료군과 대조군 간 통증관련 물질의 발현 정도 차이를 관찰하였으며, 포함 된 14개의 연구에서 모두 침 치료군과 대조군 간 통증관 련 물질의 발현 정도 차이를 관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 로 침 치료가 좌골신경통증 백서모델에서 작용하는 기전을 제시하였다. 연구들에서 각기 다양한 지표 물질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메타분석을 시행하기는 어려웠다.
05)과 I 2 값을 이용하 여 이질성을 평가하였다. 포함된 연구들의 이질성이 큰 경우 각 연구가 같은 효과를 측정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이에 기여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치료부 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에 따라 하위집단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문헌들의 출판 비뚤림을 평가하기 위하여 Funnel plot 그래프를 사용하였다.
포함된 연구에서 제시된 침치료 부위를 환측, 건측, 양측으로 구분하여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Fig. 3A). 환측에만 침치료를 시행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 침 치료군에서 PWT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SMD=6.
한 연구에서 치료군이 여러 개일 경우 대조군이 계산에 반복적으로 적용되어 해당 연구의 가중치가 높아지게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하여 대조군의 표본 수를 치료군의 개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포함될 연구 대상, 치료방법 등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변량효과모형(random-effect model)을 사용하였으 며,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SMD)와 95%의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계산하였다. 자료 분석 및 합성에 필요한 정보가 주어져 있지 않은 경우 web plot digitizer를 이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직접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치료 효과의 측정은 치료군과 대조군의 결과값 차이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한 연구에서 치료군이 여러 개일 경우 대조군이 계산에 반복적으로 적용되어 해당 연구의 가중치가 높아지게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하여 대조군의 표본 수를 치료군의 개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포함될 연구 대상, 치료방법 등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변량효과모형(random-effect model)을 사용하였으 며,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SMD)와 95%의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프로토콜 은 CAMARADES에 등록되어 있다(http://www.dcn.ed.a c.uk/camarades/research.html#protocols).
중복된 문헌을 제거한 후, 남은 972개 문헌의 제목과 초록을 바탕으로 포함⋅배제 기준에 따라 스크리닝이 이루어졌다. 스크리닝 결과 74개의 문헌이 선택되었으며 전문 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적합한 14개 문헌이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 포함되었다. Fig.
포함될 연구 대상, 치료방법 등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변량효과모형(random-effect model)을 사용하였으 며,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SMD)와 95%의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계산하였다. 자료 분석 및 합성에 필요한 정보가 주어져 있지 않은 경우 web plot digitizer를 이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직접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전자문헌 검색을 통하여 1,607개의 문헌이 검색되었다. 중복된 문헌을 제거한 후, 남은 972개 문헌의 제목과 초록을 바탕으로 포함⋅배제 기준에 따라 스크리닝이 이루어졌다.
좌골신경통 동물모델에서의 침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들을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CNKI 그리고 6개 한국 데이터베이스(KoreaMed, KMbase, NDSL, KISS, OASIS, RISS)를 이용하여 2019년 5월까지 검색하였다. 검색에 있어 발행연도에 재한을 두지 않았으며, 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제한을 두었다.
좌골신경통이 재현된 동물을 대상으로 한 비교대조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www.e-jkmr.org 81 시험 연구를 포함하였다. 리뷰, 관찰연구, 임상시험의 경우 배제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된 14개의 연구 모두에서 백서를 사용하였으며, 총 375마리의 백서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해당 연구들의 특성은 Table I에 기술하였다18-31).
데이터처리
Funnel plot을 이용하여 PWT 결과 값에 대한 출판 비뚤림을 검정하였다(Fig. 7). 그래프에서 출판 비뚤림 가능성을 보여주는 비대칭적 분포가 관찰되었다.
3). 포함 된 연구들에 대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 침 시 사용한 주파수를 기준으로 하위그룹분석을 시행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통각을 측 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행동학적 평가방법 중 기계적 자극을 가하는 방법인 von Frey test의 결과값(paw withdrawal threshold, PWT)을 1차 결과변수로 사용하였다. 이는 백서의 후지에 필라멘트를 연결하여 기계적 자극을 순차적으로 증가시키고, 이에 대한 도피반응이 나타날 때의 기계적 자극 크기(gram)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은 Cochrane13)과 SYRCLE14) 에서 제시한 방법에 따라 시행하였으며, 결과는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고하였다15). 본 연구의 프로토콜 은 CAMARADES에 등록되어 있다(http://www.
포함된 연구들의 이질성이 큰 경우 각 연구가 같은 효과를 측정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이에 기여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치료부 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에 따라 하위집단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문헌들의 출판 비뚤림을 평가하기 위하여 Funnel plot 그래프를 사용하였다.
추출된 자료의 분석 및 합성은 Review Manager Version 5.3 (The Nordic Cochrane Centre, The Cochrane Collaboration, Copenhagen, Denmark)을 사용하여 실시 하였다. 치료 효과의 측정은 치료군과 대조군의 결과값 차이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포함된 연구들의 방법론적 질 평가를 위하여 SYRCLE 의 동물연구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가 사용되었다17). 각 연구마다 평가 도구의 10가지 항목에 대하여 낮은 비뚤 림 위험’, ‘높은 비뚤림 위험’, 그리고 ‘불확실한 비뚤림 위험’의 3가지 결과로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2 Hz를 사용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침 치료군에서 PWT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SMD=2.14, 95% CI 1.49 to 2.78, Z=6.47, p<0.00001; χ2 =2.50, p=0.47; I2 =0%), 2/100 Hz를 사용한 그룹에서도 침치료군의 PWT 값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높았다(SMD=6.80, 95% CI 5.66 to 7.94, Z=11.70, p<0.00001; χ2 =4.55, p=0.47; I2 =0%).
그 결과 hot plate test와 Hargreaves test 모두에서 PWL 값은 대조군에 비해 침치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하위그룹 내 이질성 모두 크게 감소하였다(Fig. 5).
본 연구에서는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선정된 14개의 문헌을 대상으로 체 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침 치료는 백서의 통증을 반영하는 발도피반응역치(PWT),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좌골기능지수(SFI) 값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하위그룹분석을 통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 료기간, 전침 주파수의 영역에서 좌골신경통 백서모델 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침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 중 9개의 연구가 메타분석 에 포함되었으며, 그 결과 어떤 치료도 하지 않은 대조 군에 비하여 침치료를 시행한 치료군에서 PWT가 유의 하게 높았다(SMD=4.43, 95% CI 3.16 to 5.69, Z=6.84, p<0.00001; χ2 =68.02, p<0.00001; I2 =82%; Fig. 3).
다음으로 경혈의 위치와 관련해서는 근위취혈보다 원위취혈을 선택한 경우에서 침치료의 효과가 좋게 나타났다. 한의학 문헌들에서는 좌골신경통을 풍한습(風 寒濕)으로 인한 비증(痺症)의 범주에 포함시키면서 경락 의 유주와 관련하여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과 족 소양담경(足少陽膽經)의 혈자리를 선택하는 빈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환도(GB30), 양릉천(GB34), 위중 (BL40) 순으로 자주 사용되었다34).
메타분석 결과 PWL 값이 대조군에 비하여 침치료를 시행 한 치료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MD=2.95, 95% CI 2.06 to 3.84, Z=6.51, p<0.00001; χ2 =52.91, p<0.00001; I2 =77%; Fig. 4).
앞서 PWT 값에 대하여 시행한 하위그룹분석 결과들을 살펴보면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에 따른 분석의 경우 이질성이 80%에서 0%로 감소한 반면 치료기간에 따른 분석의 경우 지속적으로 70~80%의 높은 이질성을 보였다. 이는 포함된 연구들의 치료기간이 대체적으로 짧아 하위그룹을 단기치료와 장기치료로 명확히 구분하여 분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 측 모두를 치료부위로 택한 그룹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침치료군에서 PWT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MD=2.12, 95% CI 1.31 to 2.93, Z=5.12, p<0.00001; χ2 =7.56, p=0.11; I2 =47%).
우선, 치료부위에 따른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한 결과 양측 모두 자침한 경우보다 건측 혹은 환측에 자침한 경우가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좌골신경통과 치료부위 에 대해 기존 연구들에서는 상이한 의견을 보여 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포함된 연구들 중 3개 연구에서 건측과 환측을 다른 군으로 설정하거나20,23) 건측과 환측 그리 고 양측의 세 개 군으로 나누어서 치료부위에 따른 침의 진통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21).
PWL 값의 경우 포함된 연구들이 hot plate test 와 Hargreaves test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적으로 사용 하였는데, 열 자극에 대한 후지의 도피반응을 시간으로 측정한다는 점은 동일하였지만 구체적인 평가방법에 차 이가 있었다. 이를 고려하여 두 평가방법에 따라 하위그 룹분석을 시행한 결과, 그룹 내 이질성이 크게 줄어 구 체적 평가방법의 차이가 이질성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 었다. 그 중에서도 Tu 등29)과 Li 등27)의 연구는 PWL 값 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열 자극 온도를 통상적인 방법 과 다르게 설정하여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본 연구는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통증에 대한 행 동학적 평가를 바탕으로 침치료의 효과를 확인한 첫 번 째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이다. 이번 연구를 통하 여 좌골신경통 백서모델에서 침치료군이 무처치 대조군 에 비해 통각을 측정하는 지표인 발도피반응역치(PWT) 및 발도피반응시간(PWL), 그리고 통증으로 인한 기능을 평가하는 좌골신경 기능지수(SFI)에 있어 모두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상당 한 이질성이 존재하여 1차 결과변수인 PWT에 대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에 따라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침시 사용한 주파수의 크기에 따른 하위그룹분석 결과 저주파인 2 Hz를 사용한 경우보다 저주파인 2 Hz 와 고주파인 100 Hz를 교대로 시행한 경우(2/100 Hz)에 서 침치료의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났다. 기존 연구에 따 르면 신경병증성 통증에는 2 Hz가 100 Hz보다 통증 억제 강도 및 지속 시간에 있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37).
좌골신경기능지수는 침치료를 시행한 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MD=3.38, 95% CI 2.14 to 4.61, Z=5.35, p<0.00001; χ2 =12.60, p<0.03; I 2 =60%; Fig. 6).
치료기 간이 3일 이내인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침치료군에 서 PWT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SMD=2.80, 95% CI 0.93 to 4.68, Z=2.93, p=0.003; χ2 =11.01, p=0.01; I 2 =73%), 7일 이상인 그룹에서도 침치료 군의 PWT 값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MD=5.24, 95% CI 3.58 to 6.90, Z=6.19, p<0.00001; χ2 =52.44, p<0.00001; I 2 =85%).
침치료 기간은 3일보다 7일 이상 시행한 경우에서 효과가 더 좋았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치료기간이 30일 로 가장 긴 연구가 1편, 14일 3편, 10일 1편, 7일 6편, 그리고 3일이 3편으로 대체로 치료기간이 짧고 포함된 연구 수가 적어 장기와 단기치료의 효과를 나누고 비교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였다.
4). 포함된 연구들에 대하여 치 료부위, 경혈위치, 치료기간, 전침 시 사용한 주파수를 기준으로 하위그룹분석을 시행하였으나 이질성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측에만 침치료를 시행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 침 치료군에서 PWT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SMD=6.08, 95% CI 4.55 to 7.62, Z=7.77, p<0.00001; χ2 =10.39, p=0.07; I2 =52%).
후속연구
따라서 기존에 시행된 동물연구들을 대상으로 좌골신경통의 침치료에 대한 효과를 체계적 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침치료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 다. 동물실험의 연구결과가 실제 임상연구에서 치료 효 과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그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물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이 권장되고 있어 본 연구 역시 향후 추가적인 동물연구 및 임상연구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12).
또한 포함된 연구들이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에 속하는 항목에 대하여 충분히 보고하지 않아 연구의 질이 높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침치료의 효과에 대하여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 는 연구는 출판되지 않았을 경향이 높아 본 연구에서의 침치료 효과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메타분석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추가적 인 동물연구를 시행할 때는 연구설계 및 방법론적 측면 에서 충분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해당 연구들 각각에 서는 모두 치료부위에 따라 구분한 군 간에 비슷한 효 과를 보였다. 반면에 본 연구에서는 양측보다는 편측을 치료부위로 설정한 경우에 효과가 더 좋다고 보여져 향 후 추가적인 연구에서 이를 반영하여 치료방법을 설정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더 나아가 하위그룹분석을 통하여 치료부위, 경혈위치, 치 료기간, 전침 주파수의 영역에서 좌골신경통 백서모델 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침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다. 비록 동물연구의 특성상 이질성이 크고 임상에 바로 연결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근래 동물연구의 체계 적 문헌고찰이 향후 임상시험이나 실제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그 방법론이 발전하고 있는 바, 본 연구 역시 기존 연구들의 한계로 인해 현재에도 좌골신경통의 침치료 효과 및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연구들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침치료의 효과에 대하여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 는 연구는 출판되지 않았을 경향이 높아 본 연구에서의 침치료 효과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메타분석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추가적 인 동물연구를 시행할 때는 연구설계 및 방법론적 측면 에서 충분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포함된 연구들의 치료기간이 대체적으로 짧아 하위그룹을 단기치료와 장기치료로 명확히 구분하여 분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치료 부위나 경혈 위치에 따른 분석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이질성이 지속적으로 보이는데, 이는 실험군의 표본 크기가 작고 본 연구에 포함된 문헌의 수가 크지 않아 분석에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Tu 등29)과 Li 등27)의 연구는 PWL 값 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열 자극 온도를 통상적인 방법 과 다르게 설정하여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향후 연구자들이 동물실험에서 이러한 평가 방법들의 이질성을 고 려하여 연구를 설계한다면 실험의 결과값의 근거를 쌓는데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좌골신경통이란?
좌골신경통은 신경병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중 하나로 둔부부터 좌골신경 경로를 따라 내려가는 방사통을 의미한다. 쑤시거나 찌릿한 양상의 통증을 주소로 해당 피부 분절을 따라 이상감각이 나타나기도 하며, 50% 미만에서는 근력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1).
좌골신경통이 미치는 악영향은 무엇이 있나?
좌골신경통은 신경병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중 하나로 둔부부터 좌골신경 경로를 따라 내려가는 방사통을 의미한다. 쑤시거나 찌릿한 양상의 통증을 주소로 해당 피부 분절을 따라 이상감각이 나타나기도 하며, 50% 미만에서는 근력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1). 좌골신경통의 생애 발생률(lifetime incidence)은 13~40%로 흔하며 일상 업무 제한의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산 업 및 보건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큰 재정적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2).
좌골신경통의 발생률은 어떠한가?
쑤시거나 찌릿한 양상의 통증을 주소로 해당 피부 분절을 따라 이상감각이 나타나기도 하며, 50% 미만에서는 근력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1). 좌골신경통의 생애 발생률(lifetime incidence)은 13~40%로 흔하며 일상 업무 제한의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산 업 및 보건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큰 재정적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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