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야뇨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 임상연구 동향 - 2000년 이후 발표된 연구를 중심으로 - Review of Clinical Studies for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원문보기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s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by analyzing the recently published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 Methods The literatures were searched...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s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by analyzing the recently published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 Methods The literatures were searched from OASIS, KISS, NDSL, RISS, Cochrane, CINAHL, Embase, Pubmed, and only clinical studies published from 2000 to October 2019 were included. The publication year, study type, type of enuresis, demographic information of participants, duration of illness, intervention type and details, follow-up period, outcome measurements and adverse events of selected literatures were analyzed. Results A total of 38 studies were selected. In the selected studies, acupunctur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treatment for nocturnal enuresis, followed by herbal medicine, electrical stimulation treatment, moxibustion, acupressure and plaster therapy. The most commonly used acupoints for acupuncture were SP6 and CV4, and the most used herbal medicine was Chukcheonwhan, while Alpiniae Fructus (益智仁) and Dioscoreae Rhizoma (山藥) were the most used herbal materials. Most of the studies showed that the total effective rat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was high. All the adverse events occurred in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 were caused by acupuncture or puncture. Conclusions This study analyzed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 identified the research trends and evaluated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s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by analyzing the recently published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 Methods The literatures were searched from OASIS, KISS, NDSL, RISS, Cochrane, CINAHL, Embase, Pubmed, and only clinical studies published from 2000 to October 2019 were included. The publication year, study type, type of enuresis, demographic information of participants, duration of illness, intervention type and details, follow-up period, outcome measurements and adverse events of selected literatures were analyzed. Results A total of 38 studies were selected. In the selected studies, acupunctur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treatment for nocturnal enuresis, followed by herbal medicine, electrical stimulation treatment, moxibustion, acupressure and plaster therapy. The most commonly used acupoints for acupuncture were SP6 and CV4, and the most used herbal medicine was Chukcheonwhan, while Alpiniae Fructus (益智仁) and Dioscoreae Rhizoma (山藥) were the most used herbal materials. Most of the studies showed that the total effective rat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was high. All the adverse events occurred in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 were caused by acupuncture or puncture. Conclusions This study analyzed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nocturnal enuresis in children, identified the research trends and evaluated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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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0년 이후 발표된 야뇨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들을 분석하여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소아 야뇨의 한의학적 치료의 효과와 안정성을 살펴보아, 향후 야뇨증 치료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특히 타인의 놀림이나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해 아동의 자존감 하락 및 사회생활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사회적 손상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56). 이에 저자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0년 이후 발표된 야뇨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들을 조사 및 분석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소아 야뇨증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효과와 안정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특정 데이터베이스만을 이용하여 검색하였기 때문에 국내외의 모든 임상연구를 포함시키진 못 하였고, 안정성에 대해 보고한 연구의 수 또한 부족하여 한의학적 치료의 안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들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았던 소아 야뇨증의 전반적인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의 임상연구들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여러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정리하고, 그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기반이 되어 향후 소아 야뇨증의 치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안 방법
선정된 문헌을 대상으로 출판 연도 순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문헌에서 야뇨의 유형, 대상자의 인구 통계학적 정보, 유병 기간, 치료 방법, 치료 기간, 추적 기간, 평가 지표 및 평가 결과, 안전성에 관한 정보를 추출하여 연구 유형에 따라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이하 RCT) (Table 1)25-42), Single group pre-post (이하 SGPP) 및 Case report (Table 2)13-19,43-55) 각각에 대한 표로 정리하였다. 각 문헌에서 사용된 한의학적 치료 방법의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의 표로 정리하였다 (Table 3, 4, 5, 6).
총 38편의 연구 중 8편을 제외한 30편의 연구에서 총유효율을 평가지표로 사용하였으며, 총유효율은 (총례-무효례)/총례 × 100%로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총 822건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194편의 중복 문헌을 제외한 628편의 문헌에 대해 연구자가 1차로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였다. 1999년 이전에 출판된 문헌, 야뇨와 관련이 없는 문헌, 한의학적 치료를 포함하지 않은 문헌, 대상자 나이가 만 18세를 초과한 문헌, 임상연구가 아닌 문헌을 제외한 결과 74편의 문헌이 포함되었다. 이후 연구자가 문헌 전체를 검토하여 중복 문헌, 야뇨와 관련이 없는 문헌, 한의학적 치료를 포함하지 않은 문헌, 대상자가 다른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만 18세를 초과한 문헌, 가이드라인 및 프로토콜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총 38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Fig.
최종 선정된 38편의 연구들을 출판된 연도별로 살펴보았을 때 2013년에 4편으로 가장 많았고 2001년, 2004년, 2006년, 2010년, 2011년, 2016년, 2018년에 3편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0편, 이 외의 연도에는 1~2편의 연구가 포함되었다(Fig. 2).
검색어로는 국내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소아 야뇨’ or ‘야뇨’ or ‘야간뇨’) and (‘한의학’ or ‘침’ or ‘뜸’ or ‘한약’ or ‘부항’ or ‘추나’)의 검색식을 사용하였고, 국외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nocturnal enuresis’ or ‘enuresis’ or ‘bedwetting’) and (‘Chinese traditional medicine’ or ‘Korean medicine’ or ‘Kampo medicine’ or ‘plant extracts’ or herbal medicine’ or ‘acupuncture’ or ‘dry neediling’ or ‘moxibustion’ or ‘cupping’ or ‘chuna’ or ‘tuina’)의 검색식 을 사용하였다. 검색일 이전까지 출판된 모든 연구를 검색하였으며, 2019년 10월에 검색을 실시하였다.
국내 데이터베이스인 ‘전통의학정보포털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OASIS)’, ‘한국학술정보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National Digital Science Links, NDSL)’,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와 국외 데이터베이스인 ‘Cochrane’, ‘CINAHL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Embase’, ‘Pubmed’에서 검색하였다.
이었다. 모든 연구에서 구체적인 사용 혈위를 기재하였는데, 삼음교 (SP6)가 3회, 관원 (CV4), 백회 (GV 20)는 2회 사용되었으며, 1편50)의 연구에선 변증 또는 다른 동반 증상에 대해 혈위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2000년도 이후로 2019년 10월까지 발표된 야뇨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총 38편의 임상연구를 정리 및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정된 문헌을 대상으로 출판 연도 순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문헌에서 야뇨의 유형, 대상자의 인구 통계학적 정보, 유병 기간, 치료 방법, 치료 기간, 추적 기간, 평가 지표 및 평가 결과, 안전성에 관한 정보를 추출하여 연구 유형에 따라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이하 RCT) (Table 1)25-42), Single group pre-post (이하 SGPP) 및 Case report (Table 2)13-19,43-55) 각각에 대한 표로 정리하였다.
이었다. 연구 유형별로는 RCT 4편34,36,38,42), SGPP 1편52), Case report 7편13-15,17-19,46)이었다. 사용된 처방은 축천환이 3편34,36,38) 으로 가장 많았고, 육미지황탕가감이 2편14,18), 그 외 마황근을 주약으로 한 처방, 지유산, 가미황기탕, 기귀음, 기귀보신탕, 보중익기환 및 마황과립, 억간산, 토사탕가미방, 보아탕가미방, 지유탕이 1편 (중복 집계) 순이었다.
이었다. 연구 유형별로는 RCT가 2편30,36), Case report가 2편18,53), SGPP가 1편51)이었다. 모든 연구에서 구체적인 사용 혈위 및 부위를 기재하였고, 변증별로 다른 혈위를 사용한 연구도 1편30) 있었다.
1999년 이전에 출판된 문헌, 야뇨와 관련이 없는 문헌, 한의학적 치료를 포함하지 않은 문헌, 대상자 나이가 만 18세를 초과한 문헌, 임상연구가 아닌 문헌을 제외한 결과 74편의 문헌이 포함되었다. 이후 연구자가 문헌 전체를 검토하여 중복 문헌, 야뇨와 관련이 없는 문헌, 한의학적 치료를 포함하지 않은 문헌, 대상자가 다른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만 18세를 초과한 문헌, 가이드라인 및 프로토콜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총 38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Fig. 1).
총 38편의 연구 중 27편의 연구에서 추적 기간을 기재하였고 그 중 RCT 연구 14편25-27,29-31,33-35,37-39,41,42), SGPP 연구 6편43-45,47,51,52), Case report가 7편14-18,46,50)이었다. RCT 연구의 경우 추적 기간은 최소 2주부터 최대 1년까지로 다양하였고, 2번에 걸쳐 추적 조사한 연구가 2편34,35), 4번에 거쳐 추적 조사한 연구가 2편26,31)있었다.
총 38편의 연구 중 SGPP 연구 1편52)을 제외한 37편의 연구에서 치료 기간 또는 치료 횟수를 기재하였다. RCT 연구 18편 중에서 치료 기간은 최소 10일에서 최대 6개월, 치료 횟수는 최소 6회에서 최대 20회로 다양하였고, 중재군과 대조군의 치료 기간이나 횟수가 다른 연구가 1편25), 치료 기간이 대상자별로 통일되지 않은 경우가 1편36) 있었다.
총 822건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194편의 중복 문헌을 제외한 628편의 문헌에 대해 연구자가 1차로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치료기간이 다양하게 나타난 것 또한 대상자의 연령, 야뇨 유형 및 증상의 중등도, 유병 기간, 중재 방법 등의 다양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추적 기간은 최소 10일미만부터 최대 1년까지로 다양하였고, 2회 이상 추적 조사한 연구가 9편이었다. 서양의학적 치료의 한계 중 하나가 치료 중단 후의 높은 재발률이기 때문에, 향후 장기적인 추적 조사를 통한 재발률의 평가가 한의학적 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평가 지표로는 총 21개가 사용되었고, 그 중 총유효율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치료 결과 총유효율을 사용한 RCT연구 중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연구는 8편이었고, SGPP 5편 중 총유효율 80%가 넘는 연구가 3편, Case report에서는 총유효율이 모두 78%이상으로 나타나 총유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검색어로는 국내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소아 야뇨’ or ‘야뇨’ or ‘야간뇨’) and (‘한의학’ or ‘침’ or ‘뜸’ or ‘한약’ or ‘부항’ or ‘추나’)의 검색식을 사용하였고, 국외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nocturnal enuresis’ or ‘enuresis’ or ‘bedwetting’) and (‘Chinese traditional medicine’ or ‘Korean medicine’ or ‘Kampo medicine’ or ‘plant extracts’ or herbal medicine’ or ‘acupuncture’ or ‘dry neediling’ or ‘moxibustion’ or ‘cupping’ or ‘chuna’ or ‘tuina’)의 검색식 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최종 선정된 38편의 문헌들에 대한 연도별 분포는 2013년에 4편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1.9편이었다. 유형별로는 RCT 연구가 총 18편, Case report가 14편, Single group pre-post 연구가 6편 순이었다.
2. 선정된 연구 38편에서 야뇨에 쓰인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침 치료가 22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약 치료 12편, 전기 자극 치료 6편, 뜸 치료 5편, 혈위 지압 치료 3편, 첩부 요법 1편 (중복 집계)순이었다.
3. 침 치료 관련 연구 22편 중 체침 치료가 9편, 레이저침 치료가 5편, 이침 치료가 3편 순이었고, 혈위는 삼음교 (SP6)와 관원 (CV4)이 15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이침의 경우 신 (肾), 방광 (膀胱), 피질하 (皮质下)가 3회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다.
4. 한약 치료 관련 연구 12편 중 축천환이 3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총 12개의 처방이 사용되었다. 구성 약재의 빈도는 익지인, 산약이 총 10회로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보였으며 황기, 감초가 8회, 백출이 7회, 숙지황, 토사자, 당귀, 복령, 마황이 6회로 다빈도 사용되었다.
5. 전기 자극 치료 연구 6편 중에서는 TENS 치료 2편, PTNS 치료 2편, TEAS 치료 1편, IF-ES 치료 1편 순이었고, 본 연구에 포함된 6편 연구 모두 전기 자극 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6. 뜸 치료에 사용된 혈위를 빈도별로 정리하였을 때 관원 (CV4) 4회, 신수 (BL23), 중극 (CV3) 3회, 방광수 (BL28), 족삼리 (ST36) 2회 순이었다.
7. 치료 결과, 총유효율을 평가 지표로 사용한 16편의 RCT 연구 중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연구는 8편이었고, SGPP 연구 5편 중 총유효율 80%가 넘는 연구가 3편, Case report에서는 총유효율이 모두 78%이상으로 나타나 총유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평가지표에서도 한의학적 치료 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었다.
SGPP 5편 중에서 치료 기간은 최소 20일에서 최대 6개월로 다양하였고, 치료 기간이 대상자별로 다른 연구가 1편44) 있었다. Case report 14편의 경우 치료 기간은 최소 8일부터 최대 8.65개월, 치료 횟수는 최소 7회에서 최대 50회 이상으로 다양하였다.
각 연구에서 사용된 약재의 경우, 익지인 산약이 총 10회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고, 그 뒤로 황기 감초가 8회, 백출이 7회, 숙지황, 토사자, 당귀, 복령, 마황이 6회로 다빈도 사용되었다. 모든 연구에서 사용된 약재들을 그 작용에 따라 분류하면, 補陽藥과 補氣藥이 6가지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補血藥, 澀精縮尿藥, 理氣藥이 4가지 순이었다.
모든 연구에서 사용된 혈위를 기재하였으며, 변증별 또는 환자별로 다른 혈위를 사용한 연구가 3편 있었다18,48,55). 각 연구에서 사용된 혈위를 빈도별로 살펴본 결과 삼음교 (SP6)와 관원 (CV4)이 15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중극 (CV3)이 14회, 족삼리 (ST36)가 8회 순이었다. 이 침의 경우 신 (肾), 방광 (膀胱), 피질하 (皮质下)가 3회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고 심 (心)이 2회 순이었다 (Table 7).
처방의 구성을 기재한 연구는 12편 중 11편13-15,17-19,34,36,42,46,52)이었고, 1편38)의 연구에서는 구성을 기재하진 않았으나, 처방약의 제약회사를 언급하였기에, 저자가 따로 구성 약물을 검색하여 기재하였다. 구성 약재들을 빈도별로 살펴보면 익지인, 산약이 총 10회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으며 황기, 감초가 8회, 백출이 7회, 숙지황, 토사자, 당귀, 복령, 마황이 6회, 인삼, 산수유, 육계가 5회로 많이 사용되었다 (Table 8).
한약 치료 관련 연구 12편 중 축천환이 3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총 12개의 처방이 사용되었다. 구성 약재의 빈도는 익지인, 산약이 총 10회로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보였으며 황기, 감초가 8회, 백출이 7회, 숙지황, 토사자, 당귀, 복령, 마황이 6회로 다빈도 사용되었다.
각 연구에서 사용된 약재의 경우, 익지인 산약이 총 10회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고, 그 뒤로 황기 감초가 8회, 백출이 7회, 숙지황, 토사자, 당귀, 복령, 마황이 6회로 다빈도 사용되었다. 모든 연구에서 사용된 약재들을 그 작용에 따라 분류하면, 補陽藥과 補氣藥이 6가지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補血藥, 澀精縮尿藥, 理氣藥이 4가지 순이었다. 補陽藥과 補氣藥에 해당하는 약재가 많고, 익지인과 산약의 사용빈도가 높은 이유 또한 下焦虛寒과 脾肺氣虛로 인한 야뇨증의 높은 비율에 따른 것이라 사료된다.
선정된 연구 38편에서 야뇨에 쓰인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침 치료가 22편으로 (45%) 가장 많았으며, 한약 치료 12편 (25%), 전기 자극 치료 6편 (12%), 뜸 치료 5편 (10%), 혈위 지압 치료 3편 (6%), 첩부 요법 1편 (2%) (중복 집계) 순이었다 (Fig. 4).
치료 결과 총유효율을 사용한 RCT연구 중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연구는 8편이었고, SGPP 5편 중 총유효율 80%가 넘는 연구가 3편, Case report에서는 총유효율이 모두 78%이상으로 나타나 총유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배뇨 빈도를 사용한 RCT 연구 중 1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보고되었고, SGPP 및 Case report에서도 모두 치료 후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야간 배뇨 빈도 감소에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률의 경우 4편의 RCT 연구 중 2편에서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한 연구에선 한약과 양약 병용 치료군이 양약 단독 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고 보고되어, 한의학적 치료가 재발률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이지만, 향후 더 많은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재발률의 경우 4편의 RCT 연구 중 2편에서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한 연구에선 한약과 양약 병용 치료군이 양약 단독 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고 보고되어, 한의학적 치료가 재발률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이지만, 향후 더 많은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는 총 18편의 RCT 연구 중 한의학적 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치료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난 연구가 13편 이었고, SGPP 연구와 Case report 중에서도 총유효율과 증상 소실 시간 외의 평가 지표를 사용한 연구 5편에서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모든 연구에서 치료 후에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Case report에서는 추적 기간이 최소 10일 미만부터 최대 1년까지였고, 2회 이상 추적한 연구가 2편15,17)이었다. 전체적으로 추적 기간이 기재된 연구들은 모두 1년 이하의 기간에서 추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유효율 외에 야간 배뇨 빈도가 8회, 재발률, 완치율이 4회, 증상 소실 시간, 야뇨 개선율이 3회, 최대 배뇨량이 2회 순으로 사용되었으며 이 외에, 주간 배뇨 빈도, 치료 효과 발현 시간, 치료 지속 기간, 최대 아침 배뇨량, 평균 배뇨량, 증상 개선 점수, 방광 과활동성, 혈청 ADH (Antidiuretic hormone), 혈청 면역인자인 TNF- α와 IL-6, 야뇨 횟수에 따른 grade의 평균값, 기능적 방광 용적, 야뇨증에서의 방광 용적, 소아 수면장애 척도가 평가 지표로 사용되어 총 21개의 평가 지표가 사용되었다.
평가 지표로는 총 21개가 사용되었고, 그 중 총유효율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치료 결과 총유효율을 사용한 RCT연구 중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연구는 8편이었고, SGPP 5편 중 총유효율 80%가 넘는 연구가 3편, Case report에서는 총유효율이 모두 78%이상으로 나타나 총유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배뇨 빈도를 사용한 RCT 연구 중 1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보고되었고, SGPP 및 Case report에서도 모두 치료 후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야간 배뇨 빈도 감소에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포함된 문헌들 또한 下焦虛寒, 脾肺氣虛, 肝經鬱熱, 心腎不交 등의 변증을 통해 대상자를 분류 및 치료하고 있었다15,17,19,34,42,46,48,50,55).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침 치료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한약 치료, 전기 자극 치료, 뜸 치료, 혈위 지압 치료, 첩부 요법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신경자극기법은 신경이나 근육을 직접 자극하여 즉각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주로 신경병성 병리학에 사용되고, 신경조절기법은 신경전달반응이나 패턴을 변경시켜 신경병증이 아닌 질환 또는 기능성 질환에 사용되는데, 두 기법 모두 소아에서 사용될 경우 신경가소성이 성인에 비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70). 또한 PTNS 외에는 모두 비침습적며 통증이 적기 때문에, 앞으로 소아 야뇨증 치료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들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았던 소아 야뇨증의 전반적인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의 임상연구들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여러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정리하고, 그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기반이 되어 향후 소아 야뇨증의 치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특정 데이터베이스만을 이용하여 검색하였기 때문에 국내외의 모든 임상연구를 포함시키진 못 하였고, 안정성에 대해 보고한 연구의 수 또한 부족하여 한의학적 치료의 안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들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았던 소아 야뇨증의 전반적인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의 임상연구들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여러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정리하고, 그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데 의의가 있다.
한의학적 치료군에서 경미한 부작용 14건, 레이저침과 양약 병용치료군 및 양약 치료군에서 각각 일시적 복통 2건과 3건, 플라시보군에서 경미한 부작용 5건이 보고되었고, 한의학적 치료군에서 발생한 부작용은 모두 침 치료나 천자가 시행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문헌들 중 12편만이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의 안정성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 판단되며, 추후 더 많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연구에서 사용된 처방들이 서로 상이하였으나, 억간산을 사용한 1편52)의 연구를 제외한 11편에서 모두 補陽藥과 補氣藥이 들어간 처방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下焦를 補陽하고 補氣시키고자 한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가장 다빈도로 사용된 축천환의 경우에도 補陽藥, 補氣藥, 理氣藥인 익지인, 산약, 오약으로 구성된 처방으로 下焦虛寒과 脾肺氣虛 로 인한 야뇨증에 활용 가능하며,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에서 소변량을 감소시키고64), 방광의 과민성을 낮추고 방광 유순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65), 야뇨증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eng34)과 Jeon19)의 연구에서는 기본 처방에 마황을 따로 추가하여 사용하였는데, 두 연구 모두 마황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수면-각성 이행을 돕기 위해서 마황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야뇨증의 치료에 있어 마황의 유효성과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 그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적 기간은 최소 10일미만부터 최대 1년까지로 다양하였고, 2회 이상 추적 조사한 연구가 9편이었다. 서양의학적 치료의 한계 중 하나가 치료 중단 후의 높은 재발률이기 때문에, 향후 장기적인 추적 조사를 통한 재발률의 평가가 한의학적 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온통구법은 금속기구를 사용하여서 그 속에 애물과 약물을 넣고 점화 후에 국부에 사용하는 방법으로58), 뜸을 무서워하는 소아에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혈위 지압 치료나 첩부 요법 또한 비침습적이고,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추후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임상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간 배뇨 빈도를 사용한 RCT 연구 중 1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재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보고되었고, SGPP 및 Case report에서도 모두 치료 후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야간 배뇨 빈도 감소에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률의 경우 4편의 RCT 연구 중 2편에서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한 연구에선 한약과 양약 병용 치료군이 양약 단독 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고 보고되어, 한의학적 치료가 재발률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이지만, 향후 더 많은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는 총 18편의 RCT 연구 중 한의학적 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치료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난 연구가 13편 이었고, SGPP 연구와 Case report 중에서도 총유효율과 증상 소실 시간 외의 평가 지표를 사용한 연구 5편에서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모든 연구에서 치료 후에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야뇨증 (Nocturnal enuresis)이란 어떻게 정의되는가?
야뇨증 (Nocturnal enuresis)은 5세 이상의 소아에서 수면 중에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불수의적인 배뇨 행위가 나타날 때 정의된다1). 야뇨증은 다른 하부 요로 증상이나 방광 기능 장애 여부에 따라 단일증상성 야뇨증 (기능성 야뇨증)과 비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되고, 각각 발병일을 기준으로 태어날 때부터 야뇨증이 있었던 원발성 야뇨증과 최소 6개월 이상 증상이 없다가 그 이후 발생하게 된 속발성 야뇨증으로 구분된다2).
약물 요법의 경우 여러 부작용들이 보고 되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desmopressin의 경우는 어떻게 보고 되었는가?
하지만 약물 요법의 경우 여러 부작용들이 보고되었고, 복용 중단 후에는 치료 효과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다7). 특히, 약물 요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desmopressin의 경우 코에 염증이나 비출혈, 드물게는 저나트륨혈증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8). 알람 요법 또한 방법이 번거롭고 수면에 방해가 되어 환아나 보호자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9).
야뇨증을 비단일증상성과 단일증상선 야뇨증으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야뇨증 (Nocturnal enuresis)은 5세 이상의 소아에서 수면 중에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불수의적인 배뇨 행위가 나타날 때 정의된다1). 야뇨증은 다른 하부 요로 증상이나 방광 기능 장애 여부에 따라 단일증상성 야뇨증 (기능성 야뇨증)과 비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되고, 각각 발병일을 기준으로 태어날 때부터 야뇨증이 있었던 원발성 야뇨증과 최소 6개월 이상 증상이 없다가 그 이후 발생하게 된 속발성 야뇨증으로 구분된다2). 소아 야뇨증의 75%는 원발성 야뇨증이고, 80~85%는 단일증상성 야뇨증에 속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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