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서영선; 서은주; 홍은희

doi:10.22678/jic.2020.18.2.009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Patient Safety Nursing in Nursing University Students 원문보기

산업융합연구 = Journal of industrial convergence, v.18 no.2, 2020년, pp.9 - 18

서영선 (우송정보대학) , 서은주 (배재대학교) , 홍은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초록
AI-Helper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융·복합적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관련 요인의 효과크기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문헌검색은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R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Kiss)을 이용하였으며, 국외 데이터베이스는 MeSH용어와 Emtree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검색식은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students, nursing)] or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education, nursing, graduate)] 이었다. 문헌선정은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관련 요인으로는 간호수행, 지식, 태도, 자신감, 인식 및 인지 등이 확인되었고, 그 중 환자안전간호 수행과 관련성이 높은 요인에는 자신감, 태도, 인식, 지식 순으로 파악되었다.

Abstract ▼ AI-Helper

Purpose is to systematically examine the factors related to patient safety nursing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s in a convergent and complex aspect and to identify the effect size through meta-analysis. The research method used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 (Riss), and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Kiss) were used, while overseas databases were searched using MeSH terms and Emtrees. The search term was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students, nursing)] or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education, nursing, graduate)].The research found that nursing performance, knowledge, attitude, self-confidence, recognition, and cognition were found to be relevant factors in the order of confidence, attitude, recognition, and knowledge.

주제어

표/그림 (7)

표 Table 1. Summary of factors related to patient safety nursing in nursing students
그림 Fig. 1. Flow Diagram
그림 Fig. 2. Forest plot of the effects of attitude
그림 Fig. 3. Forest plot of the effects of confidence
그림 Fig. 4. Forest plot of the effects of knowledge
그림 Fig. 5. Forest plot of the effects of awareness
그림 Fig. 6. Funnel plot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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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단계별 문헌선택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사용하였다.
둘째, 관련요인 연구 중에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수행과 상관관계를 확인한 선행연구 8편을 메타 분석을 실시하여 어떠한 요인들이 연관성이 높은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수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신감(53%), 태도(43%), 인식(40%), 지식 (12%) 순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다수 연구된 개념을 중심으로 간호대 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 간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융·복합적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메타분석을 시행하 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융·복합적 측면에서 바라보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시행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크기를 파악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도출된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교과과정이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적용,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도구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후속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 호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탐색하고, 환자안전 간호수행과 관련된 요인의 평균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 출판된 문헌을 체계 적으로 고찰하였다. 검색 결과 총 2,468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중복된 509편을 제외한 총 1,959편을 대상으로 핵심질문,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2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국내 데이터베이스는 ‘간호학생’, ‘간호대학 생’, ‘환자안전’, ‘환자위해’, ‘안전관리’ 용어를 추가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탐색하고, 환자안전 간호수행과 관련된 요인의 평균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 출판된 문헌을 체계 적으로 고찰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환자안전간호 관련 개념들을 측정한 도구를 살펴본 결과, 태도와 자신감은 Madigosky 등 [16]의 도구를 번안․수정한 도구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의료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기존 도구를 국내 상황과 간호대학생이라는 대상자에 맞춰 변경하였고, 다수의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지식과 수행은 각각 Park 등[23]과 Yoo와 Lee[17]가 개발한 도구가 다수 사용되었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구체적 질문(Population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Study design, PICOS)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P)은 간호대학생, 중재 방법(I)은 환자안전간호, 결과(O)는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의 수치화된 보고 또는 서술적 보고, 연구유형 (SD)은 무작위실험설계, 유사실험설계, 단일군 연구설계, 설문조사를 포함하였다.
사례수가 많은 연구에는 가중치를 부여하여 전체 효과크기를 계산함으로서 연구의 정확도를 높였 다. 연구들 간의 이질성 판단은 시각적인 방법인 메타분석 숲 그림(forest plot)으로 확인하고, Higgins의 I2 통계량을 통해 이질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I2 값이 25%인 경우 이질성이 낮고, 50%인 경우 중간, 75% 이상인 경우는 이질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15].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문헌의 특성을 분석한 후자료추출 양식에 따라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시행하였고 연구자간 불일치하는 결과는 논의를 통해 정리하였다. 자료 추출 양식은 문헌의 일반적 특성으로 저자, 출판년도, 연구 디자인, 연구대상자수, 결과 변수, 결과변수 측정 도구, 연구결과를 포함하였다. 선택된 문헌중 상관계수를 제시한 연구에 대해서는 R program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문헌의 특성을 분석한 후자료추출 양식에 따라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시행하였고 연구자간 불일치하는 결과는 논의를 통해 정리하였다. 자료 추출 양식은 문헌의 일반적 특성으로 저자, 출판년도, 연구 디자인, 연구대상자수, 결과 변수, 결과변수 측정 도구, 연구결과를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핵심질문과 관계없는 연구, 한글과 영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등을 제외한 79편의 문헌을 1차 선별하였다. 1차 선별된 79편의 문헌을 중심으로 동일한 기준과 과정에 따라 검토한 결과 환자안전과 관련되지 않은 연구 20편, 간호대학생과 관련되지 않은 연구 26편, 간호대학생의 교육프로그 램과 관련된 연구 9편, 영어나 한국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2편, 학회 구두 발표 등 갖추어진 형식의 논문이 아닌 연구 4편을 제외한 총 18편의 연구가 최종 선정되 었다(Fig. 1). 18편의 논문 중 환자안전간호수행과 관련한 요인과의 상관계수를 제시한 논문 8편에 대하여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문헌의 선정기준은 1)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한 환자안전간호연구, 2) 학술논문과 학위논문이 중복되는 경우 학술논문을 선정하였다. 배제기준은 1)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환자안전간호수행연구, 2)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3) 문헌고찰 연구, 4) 사례연구, 5) 발표되지 않은 학회 발표 초록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9년 10월 31일 까지 출간된 논문을 모두 포함하여 검색하였다.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R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Kiss)을 이용하였으며, 국외 데이터베이스는 MeSH용어와 Emtree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patient safety’, ‘patient harm’, ‘safety management’, ‘students, nursing’, ‘education, nursing, graduate’를 사용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 출판된 문헌을 체계 적으로 고찰하였다. 검색 결과 총 2,468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중복된 509편을 제외한 총 1,959편을 대상으로 핵심질문,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2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핵심질문과 관계없는 연구, 한글과 영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등을 제외한 79편의 문헌을 1차 선별하였다.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환자 안전간호 관련 요인을 융·복합적 시각에서 파악하고자 시도되었고,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총 18편이며 그중 다수 연구된 환자안전간호 수행과 관련된 선행연구 8편이 메타분석에 포함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9년 10월 31일 까지 출간된 논문을 모두 포함하여 검색하였다.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R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Kiss)을 이용하였으며, 국외 데이터베이스는 MeSH용어와 Emtree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총 2,468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중복된 509편을 제외한 총 1,959편을 대상으로 핵심질문, 자료선정 및 제외 기준에 따라 2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핵심질문과 관계없는 연구, 한글과 영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등을 제외한 79편의 문헌을 1차 선별하였다. 1차 선별된 79편의 문헌을 중심으로 동일한 기준과 과정에 따라 검토한 결과 환자안전과 관련되지 않은 연구 20편, 간호대학생과 관련되지 않은 연구 26편, 간호대학생의 교육프로그 램과 관련된 연구 9편, 영어나 한국어로 출판되지 않은 연구 2편, 학회 구두 발표 등 갖추어진 형식의 논문이 아닌 연구 4편을 제외한 총 18편의 연구가 최종 선정되 었다(Fig.

데이터처리

1). 18편의 논문 중 환자안전간호수행과 관련한 요인과의 상관계수를 제시한 논문 8편에 대하여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추출 양식은 문헌의 일반적 특성으로 저자, 출판년도, 연구 디자인, 연구대상자수, 결과 변수, 결과변수 측정 도구, 연구결과를 포함하였다. 선택된 문헌중 상관계수를 제시한 연구에 대해서는 R program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별된 각연구들 간의 이질성이 있었으므로 변량효과모형(random effects model)으로 분석하였고, 효과크기 산출은 r값을 표준화하기 위해 Fisher의 공식을 사용하여 표준화된 Zr 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검색식은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students, nursing)] or [(patient safety or patient harm or safety management) and (education, nursing, graduate)] 이었다. 검색된 논문은 PRISMA에 따라 문헌 검색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단계별 문헌선택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사용하였다.
선택된 문헌중 상관계수를 제시한 연구에 대해서는 R program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별된 각연구들 간의 이질성이 있었으므로 변량효과모형(random effects model)으로 분석하였고, 효과크기 산출은 r값을 표준화하기 위해 Fisher의 공식을 사용하여 표준화된 Zr 을 산출하였다. 사례수가 많은 연구에는 가중치를 부여하여 전체 효과크기를 계산함으로서 연구의 정확도를 높였 다.

성능/효과

2) 환자안전간호 관련요인으로 다수 연구된 개념을 중심으로 메타분석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관련 요인 간 효과크기를 산출한다.
또한 자신감 53%, 태도 43%, 인식 40%, 지식 12% 순으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구의 이질성은 Higgins의 I2 으로 판단한 결과 태도69%, 자신감 92%, 지식 0%, 인식 94%로 지식과 관련된 연구들에서 이질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과 관련된 연구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ig. 2,3,4,5).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 중 임상현장에 서의 실제 수행과 관련된 요인이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R program을 통해 분석한 결과 태도, 자신감, 지식, 인식이 95% 신뢰구간에서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감 53%, 태도 43%, 인식 40%, 지식 12% 순으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련요인 연구 중에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수행과 상관관계를 확인한 선행연구 8편을 메타 분석을 실시하여 어떠한 요인들이 연관성이 높은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수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신감(53%), 태도(43%), 인식(40%), 지식 (12%) 순으로 파악되었다. 환자안전에 관한 교육과정 운영 시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지식 습득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나, 실제 임상에서의 수행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는 고학년에서 자신감이나 태도, 인식을 함양시키는 방향으로 집중적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 중 임상현장에 서의 실제 수행과 관련된 요인이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R program을 통해 분석한 결과 태도, 자신감, 지식, 인식이 95% 신뢰구간에서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감 53%, 태도 43%, 인식 40%, 지식 12% 순으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구의 이질성은 Higgins의 I2 으로 판단한 결과 태도69%, 자신감 92%, 지식 0%, 인식 94%로 지식과 관련된 연구들에서 이질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과 관련된 연구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ig.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다수 연구된 개념을 중심으로 간호대 학생의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 간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융·복합적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메타분석을 시행하 였다. 연구결과 관련 요인으로는 간호수행, 지식, 태도, 자신감, 인식 및 인지 등이 확인되었고, 그 중 환자안전 간호 수행과 관련성이 높은 요인에는 자신감, 태도, 인식, 지식 순으로 파악되었다. 환자안전사고는 의료기관에서 빈번히 발생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예비간호사인 간호 대학생을 학부의 교과과정에서부터 관련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을 확인한 결과 간호수행, 지식, 태도, 자신감, 인식 및인지, 환자간호능력, 전문직관, 의사결정, 비판적 사고, 윤리의식, 안전환경, 대처, 임상실습 만족도와 같은 요인들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환자안전간호 수행에 관한 연구가 10편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졌다.

후속연구

환자안전에 관한 교육과정 운영 시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지식 습득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나, 실제 임상에서의 수행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는 고학년에서 자신감이나 태도, 인식을 함양시키는 방향으로 집중적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학생의 간호 수행 자신감,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방법 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육이 효과가 있음을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어[21-22],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간호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방법으로 적용해볼 것을 제언한다.
확인된 연구에서 비교적 동일한 도구를 활용하여 관련요인을 측정하여, 각각의 연구 에서 측정하고자 한 개념이 대부분 일관되게 확인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추후 관련 연구를 수행 시 이 결과를 참고하여 동일한 도구를 활용하여 개념에 대한 차이가 없도록 유지하고, 연속적인 연구결과의 확장이 이루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6개의 data base를 통해 문헌검색을 수행하여 문헌선택의 비뚤림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으나, 최종 포함된 연구의 수가 8개에 제한되어 있으므로 출판편향을 보정하기 위한 trim and fill 적용이 부적절하여[15] 출판편향이 존재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및 수행과 관련된 연구는 2013년 이후부터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속적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환자안전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면서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고, 특히 간호사는 직접 간호수행으로 이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므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 수행에 관한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중요 관련개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곧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과과정 선정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있으므로 관련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 검색을 수행하였으나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이슈가 최근에 부각되었고,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가 미흡하여 출판편향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추후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및 수행과 관련된 연구는 2013년 이후부터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속적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조사연구 뿐 아니라 무작위 실험 연구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간호학생의 환자안전 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환자안전사고는 의료기관에서 빈번히 발생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예비간호사인 간호 대학생을 학부의 교과과정에서부터 관련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 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효과를 확인하였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해 관련 요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 검색을 수행하였으나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이슈가 최근에 부각되었고,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가 미흡하여 출판편향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추후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넷째,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6개의 data base를 통해 문헌검색을 수행하여 문헌선택의 비뚤림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으나, 최종 포함된 연구의 수가 8개에 제한되어 있으므로 출판편향을 보정하기 위한 trim and fill 적용이 부적절하여[15] 출판편향이 존재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 및 수행과 관련된 연구는 2013년 이후부터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속적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조사연구 뿐 아니라 무작위 실험 연구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간호학생의 환자안전 간호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다섯째, 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환자안전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면서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고, 특히 간호사는 직접 간호수행으로 이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므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 수행에 관한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중요 관련개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곧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과과정 선정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있으므로 관련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따라서, 환자안전간호 관련 요인들이 간호사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며,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차후 간호 대학생이 현장에서 환자안전간호 수행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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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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