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0-2017년 동안 성별 임금격차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면, 먼저 2017년 상장기업의 성별 고용격차 지수는 39.81로 남성 100명당 여성 40명 수준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성고용 비중의 절대값은 여전히 낮지만, 2000년 33.74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근으로 올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근속년수 측면에서는 2017년 남성 종업원 평균 근속년수는 9.9년인데 비해 여성 종업원은 6.9년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근속년수 격차가 감소하였다.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2000년 60.57에서 2017년 67.87로 증가하였다. 또한, 기업 규모나 업종별로 약간의 편차는 존재하나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하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가 성별 고용격차 및 임금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0-2017년 동안 성별 임금격차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면, 먼저 2017년 상장기업의 성별 고용격차 지수는 39.81로 남성 100명당 여성 40명 수준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성고용 비중의 절대값은 여전히 낮지만, 2000년 33.74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근으로 올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근속년수 측면에서는 2017년 남성 종업원 평균 근속년수는 9.9년인데 비해 여성 종업원은 6.9년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근속년수 격차가 감소하였다.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2000년 60.57에서 2017년 67.87로 증가하였다. 또한, 기업 규모나 업종별로 약간의 편차는 존재하나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하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가 성별 고용격차 및 임금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trend of gender wage gap among listed companies in KOPSI market over the 2000-2017 perio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ender employment gap index for KOSPI listed companies stood at 39.81 in 2017, with 40 women per 100 men being employ...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trend of gender wage gap among listed companies in KOPSI market over the 2000-2017 perio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ender employment gap index for KOSPI listed companies stood at 39.81 in 2017, with 40 women per 100 men being employed. Although the absolute value of the proportion of female employment remains low, it has not only been higher than 33.74 in 2000 but has also increased steadily in recent years. In terms of the number of years of service, the average number of male employees in 2017 was 9.9 years, compared with 6.9 years for female employees, and the gender tenure gap decreased over the past few years. Finally, The gender wage gap index increased from 60.57 in 2000 to 67.87 in 2017. In addition, there are slight variations in the size of the company or industry, but consistent results have shown that the gender wage gap decreases in recent years. The findings suggest that our society is developing in a way that reduces the gender employment gap and the gender wage gap.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and trend of gender wage gap among listed companies in KOPSI market over the 2000-2017 perio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ender employment gap index for KOSPI listed companies stood at 39.81 in 2017, with 40 women per 100 men being employed. Although the absolute value of the proportion of female employment remains low, it has not only been higher than 33.74 in 2000 but has also increased steadily in recent years. In terms of the number of years of service, the average number of male employees in 2017 was 9.9 years, compared with 6.9 years for female employees, and the gender tenure gap decreased over the past few years. Finally, The gender wage gap index increased from 60.57 in 2000 to 67.87 in 2017. In addition, there are slight variations in the size of the company or industry, but consistent results have shown that the gender wage gap decreases in recent years. The findings suggest that our society is developing in a way that reduces the gender employment gap and the gender wage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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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는 국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첫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는가? 둘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한다면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셋째, 성별 임금격차는 최근으로 올수록 감소하는 추세인가 아니면 증가하는 추세인가? 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이 매년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종업원의 평균 임금 자료를 수작업으로 정리한 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학력과 같은 요인이 야기하는 임금격차를 제외하고 순수한 성별 임금격차를 분석하기에 매우 적합한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상장기업 데이터를 통해 성별임 금격차를 연구한 최초의 논문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가지며, 또한 서베이에 의존했던 선행연구와 달리 신뢰성이 높고 종단적으로 비교가 용이한 기업의 공시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함께 향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상장기업의 임금데이터에 다 사업보고서에서 구할 수 있는 기업특성 변수들을 결합한다면 기존에 자료제약으로 인해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연구가설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김난주(2017)는 통계청의 「2016. 8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성별 임금격차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 연령대에서 시간당 성별 임금차이가 발견되었으며, 55세 이상 그룹에서 그 격차가 가장 큼을 발견하였다.
우선, 5개 년도에 대해 표본기업의 종업원 수 평균, 평균 근속년수, 평균 임금을 성별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다음으로 개별 기업별로 고용, 근속년수, 평균 임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남성을 100으로 두었을 때 여성의 비중을 구하는 지수화 방식을 활용하여 성별 격차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가 대개 통계청,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패널자료를 활용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연도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성별 직원 수, 평균 근속년수, 평균 임금 등의 자료를 수기로 정리한 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2017년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767개 기업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분석하되, 추세파악을 위해 2015년, 2010년, 2005년, 2000년 자료를 함께 분석하였다.
연구모형과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5개 년도에 대해 표본기업의 종업원 수 평균, 평균 근속년수, 평균 임금을 성별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다음으로 개별 기업별로 고용, 근속년수, 평균 임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남성을 100으로 두었을 때 여성의 비중을 구하는 지수화 방식을 활용하여 성별 격차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는 국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첫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는가? 둘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한다면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셋째, 성별 임금격차는 최근으로 올수록 감소하는 추세인가 아니면 증가하는 추세인가? 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이 매년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종업원의 평균 임금 자료를 수작업으로 정리한 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Table 4 는 성별 임금격차에 대한 분석 결과이다. 표의 값은 개별 기업에서 남성 종업원의 평균 임금을 100으로 두었을 때 여성 종업원의 평균 임금 비중을 구한 후, 그룹에 따라 평균하여 산정하였다. 예를 들어, 2017년 KOSPI 기업 평균값인 67.
대상 데이터
선행연구가 대개 통계청,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패널자료를 활용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연도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성별 직원 수, 평균 근속년수, 평균 임금 등의 자료를 수기로 정리한 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2017년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767개 기업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분석하되, 추세파악을 위해 2015년, 2010년, 2005년, 2000년 자료를 함께 분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에서는 주요 기관의 주기적인 서베이 자료를 활용하다 보니 국내 대표적인 기업의 성별 임금격차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유가 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0년, 2005년, 2010년, 2015년, 2017년 시점을 잡아 성별 임금격차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이론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국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임금자료를 이용해서 성별 임금격차를 분석 해 본 결과, 기존에 서베이를 사용했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얻어 선행연구와의 일관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상장기업 사업보고서 상의 임금자료를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자료를 매칭시켜 다양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8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성별 임금격차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 연령대에서 시간당 성별 임금차이가 발견되었으며, 55세 이상 그룹에서 그 격차가 가장 큼을 발견하였다. 또한 전 연령대에서 차별이 차지하는 비중이 63.
81로 남성 100명당 여성 40명 수준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절대적인 수치로는 여전히 남성 종업원의 비중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근속년수 측면에서는 전체 표본의 2017년 남성 종업원 평균 근속년수는 9.9년인데 비해 여성 종업원은 6.9년으로 나타나 남성 종업원이 평균 3년 정도 재직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 근속년수 격차 지수는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동일한 추세를 확인하였다.
87로 증가했으며, 동 기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기업 규모나 업종별로도 다소 편차는 존재하나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하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위 연구모형은 임금격차 뿐 아니라 고용격차나 근속년수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고용 수준이나 근속년수를 고려한 임금격차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는 학력수준이나 산업에 관계없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학위 소지자들의 임금격차를 연구한 Kihong Park(2018)은 임금차별의 비중이 약 38∼43% 수준임을 제기하였다[9].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 고용 측면을 보면, 최근으로 올수록 평균적으로 여성 종업원 고용 비중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전체 표본의 2017년 성별 고용격차 지수 값이 39.
9년으로 나타나 남성 종업원이 평균 3년 정도 재직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 근속년수 격차 지수는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동일한 추세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전체 표본을 대상으로 할 때 2000년 60.
반면, 성별 근속년수 격차 지수는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동일한 추세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전체 표본을 대상으로 할 때 2000년 60.57에서 2017년에는 67.87로 증가했으며, 동 기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기업 규모나 업종별로도 다소 편차는 존재하나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하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는 국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첫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는가? 둘째,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한다면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셋째, 성별 임금격차는 최근으로 올수록 감소하는 추세인가 아니면 증가하는 추세인가? 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이 매년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종업원의 평균 임금 자료를 수작업으로 정리한 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따라서,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상장기업 사업보고서 상의 임금자료를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자료를 매칭시켜 다양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무적으로 볼 때,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국내 대표기업 내에도 여전히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나, 종단적 분석 결과를 볼 때 우리 사회가 성별 고용격차 및 임금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평균 근속년수 및 평균 임금은 남성 및 여성 모두 최근으로 올수록 뚜렷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상장 기업에서는 최근으로 올수록 여성 종업원의 고용도 증가했으며, 또한 여성이 동일 직장에서 근무한 근속년수도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타에는 농업, 임업 및 어업, 광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포함된다. 전반적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최근으로 올수록 지수 값이 상승하고 있어 국내 상장기업에서 여성 종업원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체 표본에서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2000년 60.57에서 2017년에는 67.87로 증가했으며, 동 기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먼저, 여성 고용 측면을 보면, 최근으로 올수록 평균적으로 여성 종업원 고용 비중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전체 표본의 2017년 성별 고용격차 지수 값이 39.81로 남성 100명당 여성 40명 수준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절대적인 수치로는 여전히 남성 종업원의 비중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근속년수 측면에서는 전체 표본의 2017년 남성 종업원 평균 근속년수는 9.
후속연구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평균 근속년수, 학력, 기술 수준 등에 대한 통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석에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시간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국내 상장기업에서 성별 임금격차의 추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unze & Miller(2017)은 여성 상사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성별 승진 격차가 낮음을 발견하였다[15]. 다만, 한국의 경우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거의 없어 향후 집중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국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임금자료를 이용해서 성별 임금격차를 분석 해 본 결과, 기존에 서베이를 사용했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얻어 선행연구와의 일관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상장기업 사업보고서 상의 임금자료를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자료를 매칭시켜 다양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무적으로 볼 때,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국내 대표기업 내에도 여전히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나, 종단적 분석 결과를 볼 때 우리 사회가 성별 고용격차 및 임금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자료 제약으로 인해 성별 및 근무년수 이외에 임금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력이나 기술적 지식 수준 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진다. 이 부분은 추후 자료 보강 등을 통해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상장기업 데이터를 통해 성별임 금격차를 연구한 최초의 논문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가지며, 또한 서베이에 의존했던 선행연구와 달리 신뢰성이 높고 종단적으로 비교가 용이한 기업의 공시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함께 향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상장기업의 임금데이터에 다 사업보고서에서 구할 수 있는 기업특성 변수들을 결합한다면 기존에 자료제약으로 인해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연구가설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참고문헌 (15)
ILO. (2019). Global Wage Report 2018/19: What lies behind gender pay gaps.
S. Heo & M. C. Sa. (2010). Gender Wage Differentials in the Arts and Cultural Sector.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1(11), 4151-4160.
E. H. Kim & H. Y. Baek. (2012), The Sex Differences in Low Wage Risk and Gender Wage Gap. Quarterly Journal of Labor Policy, 12(2), 75-104.
D. H. Cho. (2015), Gender Earnings Differentials Across Cohorts. Korean Journal of Industrial Relations, 25(1),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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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R. Bergmann. (1974). Occupational Segregation, Wages and Profits When Employers Discriminate by Race or Sex. Eastern Economic Journal, 1(2),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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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Flabbi, M. Macis., A. Moro & F. Schivardi. (2014), Do Female Executives Make a Difference?: The Impact of Female Leadership on Gender Gap and Firm Performance. IZA DP No.8602, 1-39.
L. A. Bell (2005). Women-Led Firms and the Gender Gap in Top Executive Jobs. IZA DP No.1689, 1-40.
A. Kunze & A. R. Miller (2017). Women Helping Women?: Evidence from Private Sector Data on Workplace Hierarchies.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99(5), 76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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