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박정현; 장경애; 조미숙

doi:10.22156/cs4smb.2020.10.06.193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mmunication skills and interpersonal skill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6, 2020년, pp.193 - 199

박정현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과) , 장경애 (신라대학교 보건복지대학 치위생학과) , 조미숙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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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조사하였다.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 요인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에서 정적인 상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력(p<0.001), 자기효능감(p<0.05), 희망(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e aim of this survey has bee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students from some universities in Busan and Ulsan on communication skills and interpersonal skills. As a result of the relationship with the main variable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ub-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each ability. Hope(p<0.01) and Resiliency(p<0.05) among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mmunication skill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in case of those on interpersonal skills, Resiliency(p<0.001), Efficacy(p<0.05), and Hope(p<0.05)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can establish the importa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trength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order to improve students' 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skills.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N=190)
표 Table 2. Statistical results of respon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communication skills, and interpersonal skills (N=190)
표 Table 3.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N=190)
표 Table 4.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mmunication skills (N=190)
표 Table 5.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interpersonal skills (N=190)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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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 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의 대학 교 치위생(학)과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 사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 수준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긍정심 리 자본이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제안 방법

긍정심리 자본은 이와 최[14]가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24문항으로 하위요인은 자기 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회복력으로 각 6문항으로 구분 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심리 자본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대인관계능력은 박 등[16]이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3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부정문 항의 경우 역산으로 변환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대 인관계능력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의사소통 능력은 이 등[15]이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4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부정적 인 문항의 경우는 역산으로 변환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 수록 의사소통 능력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2019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치위생(학)과의 학 생을 대상으로 임의 표본추출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이해한 후 설문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2019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치위생(학)과의 학 생을 대상으로 임의 표본추출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이해한 후 설문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208명 중 성실한 응답을 한 19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이해한 후 설문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208명 중 성실한 응답을 한 19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80으로 최소의 표본 크기가 178명으로 산출되었다. 탈락률을 고려하여 208명으로 선정하고, 그중 자료처리가 곤란한 설문지는 제외하여 190부를 최종 분 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긍정심리 자본,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 의사 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 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종속변수로 하고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주의와 회복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 의사 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 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종속변수로 하고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주의와 회복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G*power 3.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 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5와 같다. 대인관계능력을 종속변수로 하고,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자기효능감(p<0.
본 연구의 분석 방법은 수집된 자료를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5에서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타당성 검증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Bartlett의 단위행렬 점검, KMO 값은 표본 적합도를 0.5 이상으로 선택하였다. 각 문항의 Cronbach‘s α는 긍정심리 자본 0.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4와 같다. 의사소통 능력을 종속변수로 하고,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 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희망(p<0.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긍정심리 자본,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 의사 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긍정심리 자본의 평균은 3.50점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자기효능감이 3.58점으로 가장 높 게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의 평균은 3.
2.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요인,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은 희망 (r=.511, p<0.01), 희망은 회복력(r=.765, p<0.01), 낙관주의는 회복력(r=.865, p<0.01), 회복력은 대인관계능력(r=.672, p<0.01), 의사 소통능력은 대인관계능력(r=.714, p<0.01)과 정적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3.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유의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긍정심리자본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력(p<0.001), 자기효능감(p<0.05), 희망(p<0.05) 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치위 생(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긍정심리 자본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어 비교 고찰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임[18] 의 연구는 본 연구자의 선행 연구에서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의사소통 능력은 3.58점, 대인관계능력은 3.6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조[19] 등의 연구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이 3.
연구대상자의 긍정심리 자본,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 관계능력 정도는 Table 2와 같다. 긍정심리 자본의 평 균은 3.50점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자기효능감 3.58점, 낙관주의 3.52점, 희망 3.50점, 회복력 3.40점 순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 정도의 평균은 3.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자기효능감(p<0.05), 희망 (p<0.05), 회복력(p<0.001)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 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의사소통 능력에는 희망과 회복력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 능력에 회복력, 자기효능감, 희망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은 서로 다른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 때 필요한 능력으로 새롭고 복잡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와 자신감,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자의 긍정심리 자본 정도를 5점 척도로 본 결과 3.5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17]의 연구에서 간호대 학생의 긍정심리 자본 3.
34점 순 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능력 정도의 평균은 3.60점으 로 나타났고, 하위요인은 타인지향이 4.0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기표현 3.92,점, 자신감 3.89점, 신뢰감 형성 3.42점, 상호작용관리 2.95점으로 나타났다.
8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인관계능 력의 평균은 3.60점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타인 지향 4.0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은 이와 최[14]가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24문항으로 하위요인은 자기 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회복력으로 각 6문항으로 구분 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심리 자본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대인관계능력은 박 등[16]이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3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부정문 항의 경우 역산으로 변환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대 인관계능력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의사소통 능력은 이 등[15]이 사용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총 4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응답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부정적 인 문항의 경우는 역산으로 변환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 수록 의사소통 능력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58점으로 가장 높 게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의 평균은 3.58점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고정 관념적 사고극복 이 3.8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인관계능 력의 평균은 3.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의사소통 능력은 희망과 회복 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대인관계역량은 희망과 회복력,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 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의사소통 능력은 희망과 회복 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대인관계역량은 희망과 회복력,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 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면조사이므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심 리 자본에 대한 선행연구가 시작이 되는 시점에서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 해석함에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치위생 분야에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긍정심리 자본과 직무만족, 이직도, 직무성과 등과 관련 된 후속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긍정심리 자본을 향상하는 프로그램 개발·적용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치위생 분야에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긍정심리 자본과 직무만족, 이직도, 직무성과 등과 관련 된 후속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긍정심리 자본을 향상하는 프로그램 개발·적용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긍정심리 자본이란 무엇인가?	긍정심리 자본이란 개인이 발전을 추구하는 긍정적 심리 상태를 의미하며, 4가지 하위영역인 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회복력의 영역을 통합하는 상위개념이다[8]. 4가지의 심리적 자원이 상호작용을 통해 다차원적인 심리적 자원을 이루어 한 개의 통합된 긍정심리 자본으로 형성이 된다고 하였다[9].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인간관계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기 위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된다[2]. 의사소통은 사회생활에서 상호간의 이해와 동의를 얻기 위한 주요 수단이며, 대인관계에 기본이 되므로 상호 필연적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함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강화해야 한다.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 요인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에서 정적인 상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력(p<0.001), 자기효능감(p<0.05), 희망(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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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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