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ung-Seo
(Dept. of Social Welfare, Chosun College of Science & Technology)
,
Kim, Young-Hwan
(Social Science Academic Committee, Asian Cultural Institute)
본 연구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실증분석의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시사점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G광역시 시청과 5개 자치구청(동 주민센터 포함)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직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수에 대한 평균을 통한 기술적 통계를 구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인 직무내적 요인과,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관계 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인 직무외적 요인 모두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주관적인 인식 수준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자존감 부여와 담당업무의 개선과 업무량을 적정한 수준으로의 조정이 필요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실증분석의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시사점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G광역시 시청과 5개 자치구청(동 주민센터 포함)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직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수에 대한 평균을 통한 기술적 통계를 구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인 직무내적 요인과,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관계 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인 직무외적 요인 모두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주관적인 인식 수준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자존감 부여와 담당업무의 개선과 업무량을 적정한 수준으로의 조정이 필요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job stress in consideration of insufficient prior research on the level of job stress by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job stress in consideration of insufficient prior research on the level of job stress by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For this purpose, social welfare and general administrative positions working at the City Hall of G Metropolitan City and five autonomous districts(including the 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research. The data analysis used the SPSS statistical program to obtain technical statistics based on the average of the lower variables of the job stres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subjective perception level of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in both internal factors of job, such as job demands and job autonomy and external factors of job, such as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conflict of relations, inadequate compensation, and job culture. Based on this, it presented policy measures that require the granting of self-esteem of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improvement of their duties, and adjustment of their workload to an appropriate leve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job stress in consideration of insufficient prior research on the level of job stress by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For this purpose, social welfare and general administrative positions working at the City Hall of G Metropolitan City and five autonomous districts(including the 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research. The data analysis used the SPSS statistical program to obtain technical statistics based on the average of the lower variables of the job stres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subjective perception level of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and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in both internal factors of job, such as job demands and job autonomy and external factors of job, such as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conflict of relations, inadequate compensation, and job culture. Based on this, it presented policy measures that require the granting of self-esteem of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improvement of their duties, and adjustment of their workload to an appropriat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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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것인 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사기저하와 직무생산성의 저하, 높은 이직율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에게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 본 연구에 서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완화시켜 주기 위한 정책적인 시사점 제시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실증분석을 한 결과를 기초로 하여 다음과 같은 이론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이들 간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인식과 수준차이를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연구요인들에 대해서는 2012년도에 우리나라 한국산업안보건공단에서 분류하고 있는 한국인의 직무스트스요인 측정 지침[7]에서 제시 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를 야기시키는 요인들은 직무자율 요인, 직무불안정요인, 직장문화요인, 직무요구요인, 보상 부적절요인, 관계갈등요인, 조직 체계요인, 물리적 환경요인 등 8가지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는 특징이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이들 요인들 중에서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인 직무내적 요인과,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관계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인 직무외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이렇듯이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사회 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확인하고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시사점과 정책적 시사점의 제시가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안 방법
직무외적 요인과 관련하여, 직무불안정의 설문내용은 ‘내 조직에서는 내가 힘든 경우에는 나의 힘듦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조직원들이 있음’, ‘내 조직의 상사는 나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편임’, ‘내 조직의 동료들은 나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편임’ 등의 3문항, 조직체계의 설문내용은 ‘현재의 나의 근무조건이나 상황에서 구조조정 등 부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은 예상이 됨’, ‘조직의 현재 상황이 불투명하여서 미래가 불확실한 편임’ 등의 2문항, 관계 갈등의 설문내용은 ‘조직원들의 업무처 리와 관련하여서 본인들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편임’, ‘우리 조직은 근무성적평가를 포함하여 기본 적인 인사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임’, ‘우리 부서와 타 부서 간에는 갈등이 없고 업무처리와 관련한 경우에는 부서 간 협조가 잘 되는 편임’, ‘우리 조직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훈련 등의 지원은잘 되는 편임’의 4문항, 보상 부적절의 설문내용은 ‘우리 조직에서는 개인들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됨’, ‘지금까지의 나의 노력과 업적을 생각할 때, 나는 직장에서 존중과 신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함’, ‘나의 상황이 미래에는 더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업무를 처리할 때 힘든 줄 모르고 하게 됨’의 3문항, 직장문화의 설문내용은 ‘우리 조직은 성차별로 인한 불이익을 주는 편임’, ‘회식자리가 불편한 편임’, ‘조직의 분위기는 경직되고 권위적인 편임’, ‘내게 주어진 업무지시는 어떤 기준이나 일관성이 없는 상태로 내려짐’의 4문항으로 직무 외적 요인은 총 16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여 설문문항에 대해서는 5점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그리고 설문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관련하여서는 직렬, 연령, 학력, 재직기간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 설문지의 측정도구와 관련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설문문항들은 2013년도의 남길우의 연구, 2010년 박응열[9]과 2013년 남길우[10], 2015년 박종주[11]의 연구에서 사용하였던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인 직무내적 요인과,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관계 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 문화인 직무외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대한총 24개의 설문문항으로 본 연구의 주제에 맞게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조작화 된 변수인 직무요구도, 직무자율 성인 직무내적 요인과,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관계 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인 직무외적 요인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각각의 변수들에 대한 평균을 통하여 기술적 통계를 구하였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에게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 본 연구에 서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완화시켜 주기 위한 정책적인 시사점 제시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에 대한 실증분석을 한 결과를 기초로 하여 다음과 같은 이론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직무내적 요인과 관련하여, 직무요구도의 설문내용은 ‘나는 다른 여러 가지 업무를 같이 처리하고 있음’, ‘업무를 처리하는 중에는 충분한 휴식시간이 있음’, ‘기존에 비해서 업무량이 점점 증가하는 편임’, ‘나는 많은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편임’ 등의 4문항, 직무자율성의 설문내용은 ‘내가 처리하는 업무는 높은 수준의 업무처리방식을 필요로 하는 것들임’, ‘나는 스스로 업무량과 업무관련 처리계획을 조절할 수 있음’, ‘나의 담당업무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업무임’, ‘담당업무 처리와 관련하여 결정 권한과 영향력 등 재량권이 있음’ 등의 4문항으로 직무내적 요인은 총 8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여 설문문항에 대해서는 5점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20년 3월 31일부터 2020년 4 월 21일까지의 기간에 걸쳐 300부(사회복지 담당직과 일반행정직 공무원 대상 각각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진행하였다. 총 283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에 대해서는 설문항목에 대한 응답이 많은 경우와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설문지 11부를 제외하고 272부(사회 복지 담당직공무원-145부, 일반행정직공무원-127부)의 설문지를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의 공간적인 범위는 G광역시 시청과 5개 자치구청(행정복지센터 포함)으로 선정하였고, 인적 범위는 광역시청과 5개 자치구(행정복지센터 포함)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직렬 중 사회복지직과 일반행정직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연구대상 중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은 G광역시 5개 자치구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20년 3월 31일부터 2020년 4 월 21일까지의 기간에 걸쳐 300부(사회복지 담당직과 일반행정직 공무원 대상 각각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진행하였다. 총 283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에 대해서는 설문항목에 대한 응답이 많은 경우와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설문지 11부를 제외하고 272부(사회 복지 담당직공무원-145부, 일반행정직공무원-127부)의 설문지를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의 공간적인 범위는 G광역시 시청과 5개 자치구청(행정복지센터 포함)으로 선정하였고, 인적 범위는 광역시청과 5개 자치구(행정복지센터 포함)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직렬 중 사회복지직과 일반행정직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연구대상 중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은 G광역시 5개 자치구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이에 대한 자료분석 방법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수에 대한 응답자들의 주관적 인식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각각의 직무스트레스 변수들에 대한 평균을 통한 기술적 통계를 구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직무내적 요인에서 직무요구도와 직무자율성의 하위변수에 대한 일반행정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간에 느끼는 주관적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관계 갈등의 요인과 관련하여, 일반행정직 공무원은 ‘우리 부서와 타 부서 간에는 갈등이 없고 업무처리와 관련한 경우에는 부서 간 협조가 잘 되는 편임’, ‘우리 조직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훈련 등의 지원은 잘되는 편임’, ‘조직원들의 업무처리와 관련하여서 본인들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편임’, ‘우리 조직은 근무성적평가를 포함하여 기본적인 인사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임’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나는 스스로 업무량과 업무관련 처리계획을 조절할 수 있음’, ‘나의 담당업무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업무임’, ‘담당업무 처리와 관련하여 결정 권한과 영향력 등 재량권이 있음’의 순으로 나타났고, ‘내가 처리하는 업무는 높은 수준의 업무처리방식을 필요로 하는 것들임’의 요인에 대해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업무를 처리하는 중에는 충분한 휴식시간이 있음’, ‘나는 다른 여러 가지 업무를 같이 처리하고 있음’, ‘기존에 비해서 업무량이 점점 증가하는 편임’의 순으로 나타났고, ‘나는 많은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편임’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은 직무내적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일반행정직 공무원보다 높은 수준인데, 특히 직무내적 요인 중 ‘나는 다른 여러 가지 업무를 같이 처리하고 있음’과 ‘기존에 비해서 업무량이 점점 증가하는 편임’의 요인에 대해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공무원보다 전체적으로 관계 갈등의 수준은 낮게 나타났는데 특히 ‘우리 조직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훈련 등의 지원은 잘 되는 편임’과 ‘조직원들의 업무처리와 관련하여서 본인 들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편임’의 요인들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직장문화의 요인과 관련하여, 일반행정직 공무원은 ‘내게 주어진 업무지시는 어떤 기준이나 일관성이 없는 상태로 내려짐’, ‘조직의 분위기는 경직되고 권위적인 편임’, ‘우리 조직은 성차별로 인한 불이익을 주는 편임’, ‘회식자리가 불편한 편임’, ‘조직의 분위기는 경직되고 권위적인 편임’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공무원보다 전체적으로 직장문화의 수준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서도 보듯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보상 부적절의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의 노력과 업적을 고려하였을 경우에 직장에서 존중과 신임에 대한 수준이 낮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기존에 비해서 업무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그러한 업무를 처리 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편이고 충분한 휴식기간이 주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일선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담당업무의 개선과 업무량을 적정한 수준으로 조정해 줄 수 있는 정책적 방안들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의 의의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연구 설문대상자의 범위로 인하여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는 바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고려하고 보다 깊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차원에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업무는 무엇인가?
이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업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3조에 따르면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업무 중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과 지도, 생활실태의 조사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회복 지에 관한 전문적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인 노인, 아동, 장애인 등에 관련된 복지의 증진을 위한 업무로서 노인복지 관리, 자활지원 관리, 사회복지시설 관리, 아동복지 관리, 의료급여 관리, 긴급복지 지원 관리, 장애인 복지 관리, 저소 득층에 대한 복지지원 관리 등을 담당한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담당업무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존재한다. 먼저, 사회 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 4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란 “「사회복지사 업법」 제11조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 시·광역시, 도, 시·군·구·읍·면·동 또는 사회보장사무 전담 기구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보상 부적절 수준이 특히 낮게 나온 것은?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서도 보듯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보상 부적절의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의 노력과 업적을 고려하였을 경우에 직장에서 존중과 신임에 대한 수준이 낮음을 알 수 있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담당업무의 기본적인 성격은 사회복지 및 사회사업을 전공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반행정직 공무원보다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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