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을 확인하여 간호학과 맞춤형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생명·간호 윤리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40명을 대상으로 4팀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 통해 도출된 자료를, Colaizzi 분석방법으로 인체 해부 관찰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간호학생의 인체 해부 관찰 경험에 대한 분석결과는 3개 범주와 6개의 주제모음 및 12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각 범주별 주제모음은 다음과 같다: 불안(걱정, 직면), 성찰(삶과 죽음의 경계선, 시신스승의 가르침), 성장(전진, 다시없을 값진 경험). 간호학생은 카데바 실습 경험으로 인체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죽음 또한 넓은 의미에서 생명의 한 과정임을 인식하며 기증을 통한 이타적인 삶도 고민해보는 기회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카데바 실습 오리엔테이션과 감정 대처법 제시, 가상 죽음체험과 같은 죽음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에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간호학생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을 확인하여 간호학과 맞춤형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생명·간호 윤리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40명을 대상으로 4팀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 통해 도출된 자료를, Colaizzi 분석방법으로 인체 해부 관찰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간호학생의 인체 해부 관찰 경험에 대한 분석결과는 3개 범주와 6개의 주제모음 및 12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각 범주별 주제모음은 다음과 같다: 불안(걱정, 직면), 성찰(삶과 죽음의 경계선, 시신스승의 가르침), 성장(전진, 다시없을 값진 경험). 간호학생은 카데바 실습 경험으로 인체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죽음 또한 넓은 의미에서 생명의 한 과정임을 인식하며 기증을 통한 이타적인 삶도 고민해보는 기회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카데바 실습 오리엔테이션과 감정 대처법 제시, 가상 죽음체험과 같은 죽음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에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간호학생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 focus group interview of 4 teams of 40 nursing stud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customized cadaver practice programs and life and nursing ethics education by identifying the anatomical observation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through cadaver...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 focus group interview of 4 teams of 40 nursing stud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customized cadaver practice programs and life and nursing ethics education by identifying the anatomical observation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through cadaver. We tried to grasp the meaning and essence of the anatomical observation experience using the Colaizzi analysis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3 categories, 6 theme clusters, and 12 themes were derived. The theme clusters for each category are as follows: Unrest (worry, confrontation), reflection (the boundary between life and death, teaching of the body teacher), growth (step forward, a valuable experience that will never be again). It was an opportunity for nursing students to realize the mystery of the human body and the preciousness of life through the experience of cadaver, and to consider the altruistic life through donation while recognizing that death is also a process of life in a broad sense.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 focus group interview of 4 teams of 40 nursing student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customized cadaver practice programs and life and nursing ethics education by identifying the anatomical observation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through cadaver. We tried to grasp the meaning and essence of the anatomical observation experience using the Colaizzi analysis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3 categories, 6 theme clusters, and 12 themes were derived. The theme clusters for each category are as follows: Unrest (worry, confrontation), reflection (the boundary between life and death, teaching of the body teacher), growth (step forward, a valuable experience that will never be again). It was an opportunity for nursing students to realize the mystery of the human body and the preciousness of life through the experience of cadaver, and to consider the altruistic life through donation while recognizing that death is also a process of life in a broad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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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로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도출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적 속성보다 취합된 경험들 간의 공통된 속성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둔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방법[11]을 사용하여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카데바 실습교육 기간 동안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의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본질을 탐색하는 것이다. 포커스 그룹 방법으로 실습경험에 대한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과 경험의 유사점이나 차이점이 인터뷰 진행 중에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다.
포커스 그룹 방법으로 실습경험에 대한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과 경험의 유사점이나 차이점이 인터뷰 진행 중에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을 위한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3단계는 의미(formulated meaning)있는 진술로부터 형성된 의미를 도출해 내었다. 4단계에서 의미있는 진술과 재 진술로부터 39개의 형성된 의미를 확인하고 원자료로 돌아가서 원자료와의 일치 및 모순 여부를 검토하였다. 5단계는 39개의 형성된 의미 간의 유사성과 차이를 비교하면서 총 12개의 주제(theme)와 6개의 주제모음(theme clusters)을 정하여 3가지로 범주화하였다.
4단계에서 의미있는 진술과 재 진술로부터 39개의 형성된 의미를 확인하고 원자료로 돌아가서 원자료와의 일치 및 모순 여부를 검토하였다. 5단계는 39개의 형성된 의미 간의 유사성과 차이를 비교하면서 총 12개의 주제(theme)와 6개의 주제모음(theme clusters)을 정하여 3가지로 범주화하였다. 6단계는 도출된 결과들을 카데바 실습 경험에 통합하여 주제에 따라 현상학적 글쓰기를 하였으며, 명확한 문장으로 기술하였다.
5단계는 39개의 형성된 의미 간의 유사성과 차이를 비교하면서 총 12개의 주제(theme)와 6개의 주제모음(theme clusters)을 정하여 3가지로 범주화하였다. 6단계는 도출된 결과들을 카데바 실습 경험에 통합하여 주제에 따라 현상학적 글쓰기를 하였으며, 명확한 문장으로 기술하였다. 7단계는 참여자들에게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연구자들이 기술한 내용과 분석결과가 카데바 실습 경험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수집은 2020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10명씩 총 4그룹으로 구성하여 총 4회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하였다. 그룹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편안하고 생산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므로 참여자의 특성 즉 동일한 반 학생들끼리 같은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참여자들의 동의하에 녹음되었으며 녹음된 내용을 필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인터뷰 질문 내용은 반구조화된 질문으로 구성되었고, 질적 연구 경험이 있는 2인의 교수에게 자문을 받았다. 인터뷰 내용은 개방형으로 코딩하여 중심 주제를 범주화시키면서 분석하였다. 각 인터뷰 소요시간은 90분 정도 소요되었다.
그룹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편안하고 생산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므로 참여자의 특성 즉 동일한 반 학생들끼리 같은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참여자들의 동의하에 녹음되었으며 녹음된 내용을 필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인터뷰 질문 내용은 반구조화된 질문으로 구성되었고, 질적 연구 경험이 있는 2인의 교수에게 자문을 받았다.
인터뷰 내용은 참여자들의 동의하에 녹음되었으며 녹음된 내용을 필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인터뷰 질문 내용은 반구조화된 질문으로 구성되었고, 질적 연구 경험이 있는 2인의 교수에게 자문을 받았다. 인터뷰 내용은 개방형으로 코딩하여 중심 주제를 범주화시키면서 분석하였다.
각 인터뷰 소요시간은 90분 정도 소요되었다. 자료수집 과정은 1차 인터뷰 후 분석결과를 통해 추가적인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자료가 포화상태에 이를 때까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구체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자료수집은 2020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10명씩 총 4그룹으로 구성하여 총 4회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하였다. 그룹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편안하고 생산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므로 참여자의 특성 즉 동일한 반 학생들끼리 같은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참여자는 강원도 W시의 1학년 2학기에 해부학 과목을 수강한 이후 동계방학기간에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총 40명이다. 카데바 실습프로그램의 일정은 중국 상해의 S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에 의뢰하여 운영하였으며, 1일차는 앞면 몸통과 앞면 상지, 2일차는 뒷면 몸통과 앞면 하지, 3일차는 뒷면 상지와 하지, 4일차는 내장기관과 뇌를 해부 및 관찰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로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도출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적 속성보다 취합된 경험들 간의 공통된 속성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둔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방법[11]을 사용하여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였다.
7단계는 참여자들에게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연구자들이 기술한 내용과 분석결과가 카데바 실습 경험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함에 있어 Guba와 Lincoln(1989)이 제시한 사실적 가치, 적용성, 중립성, 일관성에 근거하였다[12].
자료 분석과정은 대상자의 면담내용에서 명확한 의미를 찾아내고 그 현상을 정확하게 진술하기 위해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접근 방법으로 분석하였다[11]. 1단계는 연구자들이 필사된 기술들을 반복하여 정독하였다.
성능/효과
2학년 진급 직전의 간호학생의 카데바를 통한 인체해부 관찰 경험은 불안, 성찰, 성장이라는 3개의 범주와 걱정, 직면, 삶과 죽음의 경계선, 시신스승의 가르침, 전진, 다시없을 값진 경험이라는 6개의 주제모음(theme clusters) 등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경험에 기대와 설렘도 있는 한편 두렵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카데바 실습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긴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죽음과 마주하며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에 가상의 죽음체험을 포함하여 ‘웰다잉(well-dying)’ 죽음준비 교육을 실시한다면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만들어 주며,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카데바 실습에 대한 질적연구를 살펴보면 의대생의 해부학 교육 경험을 면담하여 분석한 연구[6],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 경험에 대한 포커스 인터뷰 연구[7,8], 간호학생의 카데바 실습일지 내용분석[9,10] 등이 소수 있다. 또한 간호학생 대상 선행연구에서의 카데바 실습시간은 4시간에서 72시간으로 다양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카데바 실습환경과 프로그램에서의 실습 경험에 대해 반복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2,3학년에서 투입되는 임상실습에서 임종환자를 접하기 이전에 카데바를 통해 죽음을 최초로 접하게 되는 간호학생은 생명과 죽음, 인간 존엄성, 시신이나 장기기증과 관련된 생명윤리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7].
이러한 학생의 불안과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카데바 실습 전 해부학 사전학습을 하도록 미리 안내하고 실습 일정과 세부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지하는 효과적인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습 중에 나타나는 복잡한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설명하고 다양한 감정들로 많이 힘든 경우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독일 의대생 대상 연구에서 64 %의 학생들이 첫 해부학 수업 당일에 심리적 지원을 받기를 선호했으며, 75 %는 스트레스 관리 및 해부학 학습 전략 관련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카데바 실습 오리엔테이션과 감정 대처법 제시, 가상 죽음체험과 같은 죽음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에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간호학생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간 존재와 삶 그리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나 체험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의 질적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 표집과정에서 일부 지역 간호학생을 편의 표집 하였으므로 다양한 카데바 실습환경과 프로그램에서의 실습 경험이 서로 어떻게 다른가를 비교하기 위해서 참여자를 달리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맞춤형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생명·간호윤리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음에 의의를 가진다.
최소 3개 이상의 그룹을 구성하여 단기간에 많은 양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포커스 그룹 선행 연구에서는 참여자의 수와 카데바 실습시간이 4시간으로 매우 적거나[7], 총 몇 시간의 카데바 실습을 경험한 사례인지조차도 명시하지 않은 경우였다[8]. 이러한 배경에서 간호학생의 총 4일간의 카데바 실습 경험을 질적 연구로서의 포커스 그룹 연구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은 이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맞춤형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생명 및 간호윤리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카데바 실습은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도울 수 있으며, 실습 전·후에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다면 죽음이 넓은 의미에서 생명의 한 과정임을 인식하도록 하여 전인간호(holistic nursing)를 제공하는 간호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카데바 실습 오리엔테이션과 감정 대처법 제시, 가상 죽음체험과 같은 죽음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에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간호학생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간 존재와 삶 그리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나 체험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의 질적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체 해부학은 어떤 학문인가?
인체 해부학은 인체의 구조와 형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의학과 간호학뿐만 아니라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보건과학분야의 교육과정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간호학의 기초가 되는 전공기초 교과목인 해부학은 대개 1학년이나 2학년에서 접하게 된다.
간호과학의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간호의 영역 세 가지는 무엇인가?
간호과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인본주의 과학으로 인간의 총체적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인간을 생물학적, 심리적, 영적 차원 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간호를 의미한다[1].
카데바 실습을 통해 무엇을 이해할 수 있는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 기반의 영상제작, 시뮬레이션 기술 등의 디지털 융복합 교육매체 등이 활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교수학습방법 도입이 항상 최상의 교육목표 달성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므로, 최고의 효과적인 교육은 해부학 이론 수업과 병행한 카데바(Cadaver) 실습일 것이다[2]. 카데바 실습은 인체를 실제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어 각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일부 간호대학은 국내외 의과대학 해부학교실과 연계하여 카데바 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나 교육 수요에 비해 교육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학교가 부족한 실정으로 각 간호대학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실습시수와 방법으로 실시되고 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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