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논제의 해답을 얻기 위하여 주관성연구 분석방법을 활용하며,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첫째,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 유형은 어떠한가? 둘째,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등이다. 분석내용에서는, 대학생들의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유형(주관적 성향)과 그에 따른 함의점을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Q 방법론으로 분석한 결과, 총 3가지의 유형, 즉, 유형I[(n=9) : 아침밥 먹기 유형(eating type in morning)], 유형II[(n=11) : 야식 안먹기 유형(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유형III[(n=9) : 운동 후 밥먹기 유형(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등으로 나누어 졌다. 최종적 차원에서, 추후 관련 주제에 관한 양적인 실증연구(R연구)와 해당 전문가들의 심층분석 등의 해결책이 보완되어진다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개선과 활성화 정책에 도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는 논제의 해답을 얻기 위하여 주관성연구 분석방법을 활용하며,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첫째,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 유형은 어떠한가? 둘째,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등이다. 분석내용에서는, 대학생들의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유형(주관적 성향)과 그에 따른 함의점을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Q 방법론으로 분석한 결과, 총 3가지의 유형, 즉, 유형I[(n=9) : 아침밥 먹기 유형(eating type in morning)], 유형II[(n=11) : 야식 안먹기 유형(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유형III[(n=9) : 운동 후 밥먹기 유형(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등으로 나누어 졌다. 최종적 차원에서, 추후 관련 주제에 관한 양적인 실증연구(R연구)와 해당 전문가들의 심층분석 등의 해결책이 보완되어진다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의 개선과 활성화 정책에 도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This work was researched by practical methodology in-depth study of a subjectivity dimension study, in sloughing away a past habituation of functional quantity analysis on perception-effectivity and a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The perception patterns be generated from thi...
This work was researched by practical methodology in-depth study of a subjectivity dimension study, in sloughing away a past habituation of functional quantity analysis on perception-effectivity and a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The perception patterns be generated from this study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in Q-method. They are as follows ; it is that divided into 'I[(n=9) : eating type in morning], II[(n=11) : 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III[(n=9) : 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Like this, it found that is very different type all over. Finally, this paper is to examine an acceptance behavior about reception type on effectiveness and a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 to make a proposal in a developmental and creative opinion about it.
This work was researched by practical methodology in-depth study of a subjectivity dimension study, in sloughing away a past habituation of functional quantity analysis on perception-effectivity and a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The perception patterns be generated from this study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in Q-method. They are as follows ; it is that divided into 'I[(n=9) : eating type in morning], II[(n=11) : 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III[(n=9) : 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Like this, it found that is very different type all over. Finally, this paper is to examine an acceptance behavior about reception type on effectiveness and a habit of dietary life for effective health-promotion ; to make a proposal in a developmental and creative opinion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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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Q논의를 활용하여, 본 연구는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이미지와 성향에 관한 수용인식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함의점을 찾고자 하였다. ‘주관성 분석연구’는 대중의 여론과 태도, 대중집단의 트렌드 성향과 역할, 사회․문화적 이슈, 각 분야에서의 의사결정사항 등을 포함하여, 광고, 선전, 가치, 신념, 개성(특성), 커뮤니케이션, 문학, 이미지, 아이디어, 아젠다 등 자아(self)가 포함된 모든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적용될 수 있다[5].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통해, 본 논문은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의견유형 특성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유형별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분석하여, 향후 연구주제 관련 대학생들의 인식 변화를 가늠하고자 한다.
연구문제 2 :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이며 이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다음으로, 두 번째 연구문제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각 유형별 특성과 달리 모든 진술문들이 각 유형들 속에서 일치하고 유사한(동질적) 특성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각 유형별로 분석된 의미들 간 어떠한 유사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Q방법론의 특성인 소수의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의향, 즉 내면적인 주관적 이미지는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계량적 방법론(R방법론)으로 객관적 통계분석도 가능하겠지만, Q방법론으로 분석하는 이 논문에서는 수용자, 즉 수용자들의 자아구조(schema) 속에 있는 요인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찰력 있는 분석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이 연구는 기존의 이론에서 연역적 가설을 도출하고 검증하는 종래의 연구방법과는 다르게,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주관적인 이미지성향에 의하여 새로운 가설을 발견(hypothesis abduction)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9]. 이에 이 연구는 이러한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성 유형을 Q방법론을 통하여 진단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세부적인 유형적 효과요인들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개선할수 있는 시사점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문제 1 :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 유형은 어떠한가? 이 연구문제에서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인식 유형들은 어떠한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어떠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들이 함유하는 의미들은 현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논문의 연구문제는 “1,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이 대학생들에게 미치는 인식 유형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나?
연구문제 1 :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 유형은 어떠한가? 이 연구문제에서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인식 유형들은 어떠한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어떠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들이 함유하는 의미들은 현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문제 2 :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이며 이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다음으로, 두 번째 연구문제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각 유형별 특성과 달리 모든 진술문들이 각 유형들 속에서 일치하고 유사한(동질적) 특성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각 유형별로 분석된 의미들 간 어떠한 유사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Q방법론의 특성인 소수의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의향, 즉 내면적인 주관적 이미지는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통해, 본 논문은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의견유형 특성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유형별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분석하여, 향후 연구주제 관련 대학생들의 인식 변화를 가늠하고자 한다.
연구문제 1 :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 유형은 어떠한가? 이 연구문제에서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인식 유형들은 어떠한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어떠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들이 함유하는 의미들은 현재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수용인식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문제 2 :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이며 이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다음으로, 두 번째 연구문제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각 유형별 특성과 달리 모든 진술문들이 각 유형들 속에서 일치하고 유사한(동질적) 특성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각 유형별로 분석된 의미들 간 어떠한 유사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Q방법론의 특성인 소수의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의향, 즉 내면적인 주관적 이미지는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 연구는 기존의 이론에서 연역적 가설을 도출하고 검증하는 종래의 연구방법과는 다르게,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주관적인 이미지성향에 의하여 새로운 가설을 발견(hypothesis abduction)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9]. 이에 이 연구는 이러한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성 유형을 Q방법론을 통하여 진단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세부적인 유형적 효과요인들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개선할수 있는 시사점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에 제 3유형은 “운동 후 밥먹기 유형(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으로 정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일반적으로, Q분류과정은 Q표본으로 선정된 각각의 진술문이 적힌 카드를 응답대상자가 읽은 후 긍정(+), 중립(0), 부정(-)으로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우측의 긍정적 진술문 중에서 가장 긍정하는 것을 차례로 선택하여 바깥에서부터(+4) 안쪽으로 분류를 진행하여 중립부분으로 모아지도록 정리한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부정 진술문들도 위와 같이 분류하도록 한다.
또한 연구자는 대학생의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수용 유형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Q방법론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분석 작업은 진술문 형태의 카드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행해졌다.
앞서 살펴본 논의와 선행연구의 검토내용을 중심으로, 이 논문은 다음의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하여 실증적이고 심층적 Q 분석을 통해 다각적인 분석을 실시하며, 제기된 사항들의 해답을 얻기 위하여 주관성 연구 분석방법을 활용한다.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아래와 같다.
이 논문은 일상적으로 행해온 R방법론(설문지 조사 및 내용분석)과는 차별적으로 Q논의적용(주관성연구측정방법)을 중심으로 조사․분석․논의를 전개하였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수용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P표본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후 수집된 자료를 점수화하기 위하여 Q표본 분포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경우 (-4)를 1점으로 시작하여, 2점(-3), 3점(-2), 4점(-1), 5점(0), 6점(+1), 7점(+2), 8점(+3), 그리고 가장 긍정적인 경우 9점(+4)을 부여하였으며, 이를 점수화 하였다[그림 2]. 이 부여된 점수를 진술문번호순으로 코딩하고, 이러한 자료를 PC용 QUANL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그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이 연구논의를 위한 Q표본 구성은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가치체계로 구성된 진술문으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전반적인 관념들과 느낌, 의견,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얻기 위해 이 연구와 관련된 전문서적, 학술서적, 저널 등의 관련문헌 연구와 설문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72개의 Q모집단(Q-population, concourse)을 추출하였다.
이를 위해 분석 작업은 진술문 형태의 카드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행해졌다. 이 진술문 작성을 위하여 연구자는 본 논문과 관련된 국내문헌, 그리고 해당 응답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Q모집단(concourse)을 구성하고, 이를 통하여 진술문(Q-statement)을 작성한 후, P샘플을 선정, 분류작업(sorting) 과정을 거쳐 얻게 되는 Q-sort를 PC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Q요인분석(Q-factor analysis)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응답 대상자들에게 시도되는 구체적인 Q진술문 (Q-statements)의 도출작업은 논문 주제 관련 다양한 국내외 자료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조사대상자들을 중심으로 논의 주제 관련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도출된 진술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전체적인 진술문 정리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논의과정은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의견에 대한 Q방법론적 접근을 통해 응답자 스스로 정의를 내리고 구조화시킴으로써, 설문대상자가 총체적으로 인지하는 유형을 발견 하고 논의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이 논문은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하여 대학생들의 의견에 대해서 좀 더 그 유형을 구조화하며, 각 유형별로 특징을 확인하고 파악하는데 기존의 체계보다 발견적이며 가설생성적인 측면에 핵심을 짚어볼 수 있는 Q방법론[3-8]을 활용한다. 이는 응답자들의 내면적인 심리 주관적 특성을 유형화 함으로써,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설문대상자 자신의 성향을 카테고리화하는 것이다.
이에 제 2유형은 “야식안 먹기 유형(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으로 대표 네이밍으로 선정하고자 한다.
이는 응답자들의 내면적인 심리 주관적 특성을 유형화 함으로써,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설문대상자 자신의 성향을 카테고리화하는 것이다. 특히,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서, 대학생 응답자들의 수용인식 유형을 알아본다. 기존의 계량적 방법론(R방법론)으로 객관적 통계분석도 가능하겠지만, Q방법론으로 분석하는 이 논문에서는 수용자, 즉 수용자들의 자아구조(schema) 속에 있는 요인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찰력 있는 분석을 도출할 수 있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수용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P표본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후 수집된 자료를 점수화하기 위하여 Q표본 분포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경우 (-4)를 1점으로 시작하여, 2점(-3), 3점(-2), 4점(-1), 5점(0), 6점(+1), 7점(+2), 8점(+3), 그리고 가장 긍정적인 경우 9점(+4)을 부여하였으며, 이를 점수화 하였다[그림 2]. 이 부여된 점수를 진술문번호순으로 코딩하고, 이러한 자료를 PC용 QUANL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그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특히 Q연구를 통한 목적의 내용은 표본의 특성으로부터 모집단의 특성을 추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표본의 선정도 확률적 표집방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위에서 제시한 기준에 의거하여 논문 주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성별, 연령, 직업 등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함)들이 포함되 었으며, 이들 중에서 설문응답에 참여한 29명을 최종적으로 P샘플로 선정하였다.1
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전반적인 관념들과 느낌, 의견,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얻기 위해 이 연구와 관련된 전문서적, 학술서적, 저널 등의 관련문헌 연구와 설문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72개의 Q모집단(Q-population, concourse)을 추출하였다. 이어 Q 모집단(Q-population)에 포함된 진술문은 주제에 관한 대표성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는 진술문을 임의로 선택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25개의 진술문 표본으로 선정한 것이다. 여기에서 선택된 25개의 진술문은 전체적으로 모든 의견들을 포괄하고, 긍정, 중립, 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표 2].
이론/모형
본 연구는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이미지와 성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Q방법론을 이용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문제는 “1,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이 대학생들에게 미치는 인식 유형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나? 2.
성능/효과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주요 유형별 분석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이미지와 성향은 대부분 호의적인 성향을 보여 주었다. 또한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건강 증진과 식생활 습관에 대한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체계성 확립의 필요성은 검토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일치하는 항목에 대한 분석에서는 대부분의 대상자가 12개 항목의 Q 진술문에 긍정적 동의를 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서는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식생활 습관’의 방향성에는 긍정적이고 호의적 차원에서 의견 일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유형은 12번 진술문에서 ‘야식 먹지 않기’에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보여주었는데, 또한 11번(궁합 맞는 음식 먹기), 7번(운동후 밥먹기)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Q 논의에서는 인원수의 의미는 없다. 또한 인자가중치(weight, 설명력)가 1.0이상인 사람이 각각 8명, 7명, 4명이 속해 있어 제 1유형이 가장 큰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표 4]에서 보듯이, 각 유형의 변량 크기를 나타내는 3개 유형에 대한 아이겐 값(eigen value)은 11.
분석결과, 식품영양 전공 여대생들의 식생활 평가는 비전공자 여대생에 비해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었으며, 영양소 섭취상태에서 비타민 C와 E의 섭취량이 높은 반면에, 비전공자들은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17].
이와 같이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하면, 대부분의 대상자가 Q 진술문에 긍정적 동의를 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보다 건전한 식생활문화와 건강증진 환경을 선호하며, 응답자들의 다양한 의견동의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논문의 Q유형분석을 통한 유형논의 사항들은 설문응답자들로 하여금, ‘건강증진’과 ‘식생활 습관’에 관한 공통적인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건강생활은 자신의 신체를 긍정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행태를 교육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신체 및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부분과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건강약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활의 양질적인 측면을 효율적으로 고려하는 프로그램이나 방식을 습관화하는 여러 방향에서 실제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본 논문이 좀 더 다각적이고, 객관성과 주관성을 골고루 설명할 수(논의될 수) 있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언하고 싶은 사항은 기존의 적용가능한 방법론적 논의와 구체적인 실증연구 작업이 함께 추진될 수 있는 ‘논의 사례’들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OECD 국가에 속해있는 한국으로서는, 선진국들에 준하는 식생활 개선과 교육이 건강하고 건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능동적인 정책적 사안으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 연구를 통하여 바라는 점은 이러한 Q분석 기법에 대한 보완․수정을 통하여, 유용한 척도의 발견과 합리적인 진술문 문항 개발과 분류 등의 논의 개선작업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제언하고 싶은 사항은 기존의 적용가능한 방법론적 논의와 구체적인 실증연구 작업이 함께 추진될 수 있는 ‘논의 사례’들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도는 논의의 확장과 연구분석의 질적 다양성을 위해서 앞으로 다방면의 주제 연구 효과를 측정과 탐색작업에서 중요한 논의가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들의 효과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한 Q방법론을 통한 분석논의는 객관적인 가치 분석이 가능하여,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분석내용의 함의적 평가는 객관적인 가치규명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전략과 활용방법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논의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한 디지털미디어 시대에서 우선 실생활에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민영양관리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가?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2010년 국가영양정책 시행에 앞서 국민영양관리법을 제정했다. 국민영양관리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에게 영양ㆍ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Q방법론을 이용하여 식생활 습관에 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이미지와 성향을 분석한 결과 분류된 3가지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이며 이질적인 특성은 무엇인가?” 등이었다. 이를 분석결과,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는데, 그 유형들은 유형Ⅰ[(n=9): 아침밥 먹기 유형(eating type in morning)], 유형Ⅱ[(n=11): 야식 안먹기 유형(type of no having a midnight meal)], 유형Ⅲ[(n=9): 운동 후 밥먹기 유형(type of mealing after taking exercise)] 등이었다. 특히, 논문의 Q유형분석을 통한 유형논의 사항들은 설문응답자들로 하여금, ‘건강증진’과 ‘식생활 습관’에 관한 공통적인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6 글로벌 식품 및 농업을 위한 대안적 미래보고서에서 권장하는 바는 무엇인가?
국제적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만과 건강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요구 또한 활발하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2016 글로벌 식품 및 농업을 위한 대안적 미래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듯이, 지속가능한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는 글로벌 식품정책의 변화와 개별 국가의 정크푸드 규제, 건강한 식생활 개선과 교육 등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일반 대중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문제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형성을 통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생활인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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