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on School Life Adaptation : Based on Meditation Effect of Self-esteem and Depressio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이 학교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016년 제6차 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제6차 년도 조사자 1,329명 중 16세 미만의 자녀이고, 어머니가 외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자녀에 해당하는 다문화청소년 1,236명이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독과 자아존중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방임과 우울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 및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은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문화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태도에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이 학교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016년 제6차 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제6차 년도 조사자 1,329명 중 16세 미만의 자녀이고, 어머니가 외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자녀에 해당하는 다문화청소년 1,236명이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독과 자아존중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방임과 우울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 및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은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문화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태도에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school life adaptation in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To achieve this purpose, the seventh year of the 2016 Multicultural Youth Panel Sur...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school life adaptation in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To achieve this purpose, the seventh year of the 2016 Multicultural Youth Panel Survey(MAPS) data was used and among all respondents 1,236 multicultural adolescents under 16 years old whose mothers are foreign were collected. Our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supervision and self-esteem had a positive effect, and neglect and depression had a negative effect on school life adaptation. Second, supervision and neglect had a partial influence on school life adaptation through the mediation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Based on these findings, some practical implications was presented to enhance the adaptability of multicultural familiy adolescents to school life adaptat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school life adaptation in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To achieve this purpose, the seventh year of the 2016 Multicultural Youth Panel Survey(MAPS) data was used and among all respondents 1,236 multicultural adolescents under 16 years old whose mothers are foreign were collected. Our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supervision and self-esteem had a positive effect, and neglect and depression had a negative effect on school life adaptation. Second, supervision and neglect had a partial influence on school life adaptation through the mediation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Based on these findings, some practical implications was presented to enhance the adaptability of multicultural familiy adolescents to school life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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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요변인들을 활용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선행연구들은 많으나, 다문화청 소년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연구모형과 같은 선행연구들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태도와 다문화복지실천에 시사하는 함의를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상술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생활적응도 향상을 위한 다문화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에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며,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 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요변인들을 활용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선행연구들은 많으나, 다문화청 소년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연구모형과 같은 선행연구들은 매우 부족하다.
그러나 다음의 한계점은 후속 연구들을 통해 보완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에 따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횡단적 연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적 흐름에 따른 다문화 청소년들의 인식의 변화, 변화의 정도에 대한 종단적 연구는 수행되지 못했다.
제안 방법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인들에 대한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검증 및 ANOVA검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 및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분석과 함께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적합도 평가를 위하여 GFI≥0.9, AGFI≥0.8, NFI≥0.9, CFI≥0.9, RMSEA≤0.08 등을 이용하였으며, 수정지수(MI: modification index)를 이용하여 척도정제과정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수행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었던 가장 최근 자료인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016년 제6차 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분석대상은 제6차 년도 조사자 1,329명 중 16세 미만의 자녀이며, 어머니가 외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자녀에 해당하는 다문화청소년 1,236명이다.
데이터처리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주요 변인들에 대한 분포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인들에 대한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검증 및 ANOVA검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 및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분석과 함께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분석되었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주요 변인들에 대한 분포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인들에 대한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검증 및 ANOVA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 및 우울을 매개로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은 Holmbeck(1997)의 검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46]. 매개효과 검증에는 부트스트래핑, Holmbeck 방식 등이 활용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Holmbeck 방식을 적용하여 매개효과검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 및 우울을 매개로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은 Holmbeck(1997)의 검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46]. 매개효과 검증에는 부트스트래핑, Holmbeck 방식 등이 활용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Holmbeck 방식을 적용하여 매개효과검증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은 Coopersmith(1967)가 개발한 척도를 박난숙과 오경자(1992)가 자아개념 검사를 위해 재사용한 16문항 중 자아존중감과 관련한 4문항으로 구성한 것이다[39].
성능/효과
감독과 방임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아존중감은Δx2/Δd.f.가 각각 9.105과 6.813으로 3.84 이상이어서 부분매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부정적)양육태도는 자아존중감 형성에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긍정적(부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감소(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을 높인다는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하였고[12], 부정적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25].
따라서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우울의 정도에 있어서 여성 다문화 청소년들의 우울의 정도가 남성 다문화 청소년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 지역 및 중소도시 청소년들이 대도시 청소년들에 비해 방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이 나타난 반면, 읍/면 지역 청소년들의 우울감은 중소도시 및 대도시 청소년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을 통하여, 감독과 방임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지만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 대한 적합도 지수는 x2/df=1.81, RMSEA= .026, CFI= .991, TLI= .988 등으로 바람직한 수준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3].
따라서 이에 대한 후속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표 2]의 분석결과에서와 같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자아존중감은 높은 반면,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과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의 특성에서 기인한 결과일수도 있어, 다양한 표본집단을 구성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셋째,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및 부정적 양육태도는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가정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이러한 자아존중감의 향상이 학교생활적응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부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증가시켜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우울의 정도에 있어서 여성 다문화 청소년들의 우울의 정도가 남성 다문화 청소년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 지역 및 중소도시 청소년들이 대도시 청소년들에 비해 방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이 나타난 반면, 읍/면 지역 청소년들의 우울감은 중소도시 및 대도시 청소년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성별 및 지역규모별에 따른 인식차이 및 영향관계 차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지 않았다.
주요변인들에 대한 왜도(skewness) 절대값이 모두 2보다 적고, 첨도(kurtosis) 절대값도 모두 7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주요변인들에 대한 분포가 정규분포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30)로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적 또는 부정적 양육태도는 다문화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97)으로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청소년들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부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다문화청소년들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하였다[12][15][47].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은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였다[25].
확인요인분석결과 x2값은 191.961(df=106, p=.000), GFI= .982, AGFI= .974, NFI= .980, CFI= .991, RMSEA= .026 등으로 대부분의 적합도 지수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우울 등을 활용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의 한계점은 후속 연구들을 통해 보완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에 따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횡단적 연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읍/면 지역 및 중소도시 청소년들이 대도시 청소년들에 비해 방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이 나타난 반면, 읍/면 지역 청소년들의 우울감은 중소도시 및 대도시 청소년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성별 및 지역규모별에 따른 인식차이 및 영향관계 차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후속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긍정적 양육태도를 강화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교육과 상담 활동 등은 접근성 제고를 위해 학교현장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방임적 양육을 하는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보호를 소홀히 하거나 자녀생활에 무관심한 소극적인 행동이 부정적 양육태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자가 점검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매우 필요하다 할 것이다. 즉, 다문화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표 2]의 분석결과에서와 같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자아존중감은 높은 반면,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과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의 특성에서 기인한 결과일수도 있어, 다양한 표본집단을 구성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후속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부모의 양육태도란?
학교생활적응은 학습활동 적응뿐만 아니라 교우관계 및 교사와의 관계, 학교규칙 준수 등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적응도 포함하는 개념이다[4][8].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한 다[3-12].
학교생활적응은 어떤 개념인가?
학교생활적응은 학습활동 적응뿐만 아니라 교우관계 및 교사와의 관계, 학교규칙 준수 등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적응도 포함하는 개념이다[4][8]. 학교생활적응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한 다[3-12].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대체로 부모의 이중문화로 인한 문화적 갈등과 정체성 혼란, 언어습득의 어려움, 외모의 차이에 따른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을 겪는다. 따라서 이들은 일반 가정의 청소년들에 비해 학습과 학교생활적응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경험한다[3].
참고문헌 (49)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관련 연도별 통계, 주제별 정책자료, 2018.
여성가족부, 2019 청소년 백서, 서울: 여성가족부, 2019.
박계란, 이지민,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관 련변인들 간의 관계구조분석," 한국생활과학회지, 제19권, 제6호, pp.981-991, 2010.
M. J. Barrera and C. Garrison-Jones, "Family and peer social support as specific correlation of adolescent depressive symptoms," Journal of Abnormal Child Psychollogy, Vol.20, pp.1-16, 1992.
G. N. Holmbeck, "Toward terminological, conceptual, and statistical clarity in the study of mediators and moderators: Examples from the child-clinical and pediatric psychology literatures,"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Vol.65, No.4, pp.599-610,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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