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Fall Assessment Scale-Korean version (FAS-K) and to find the most appropriate cutoff score to screen high-risk fall groups in adult patients in general hospitals in Korea. Methods: We performed a prospective evaluation stu...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Fall Assessment Scale-Korean version (FAS-K) and to find the most appropriate cutoff score to screen high-risk fall groups in adult patients in general hospitals in Korea. Methods: We performed a prospective evaluation study in medical and surgical ward patients at two major general hospitals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Nov. 1, 2018 to Feb. 28, 2019, nurses performed 651 observation series. The researcher measured the fall risk assessment score by applying FAS-K, MFS (Morse Fall Scale), and JHFRAT (Johns Hopkins Hospital Fall Risk Assessment tool) to the patients twice a week between 10 am and 12 noon.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redictive value, and the area under the curve (AUC) of the three tools. Results: The FAS-K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MFS (r=.70, p<.001) and the JHFRAT (r=.82, p<.001). According to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 analysis of the FAS-K, sensitivity, specificity, and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on values were 85.3%, 49.4%, 8.5%, and 98.4%, respectively, when the FAS-K score was 4. Therefore, the cut-off score of the FAS-K to identify groups with high fall risk was 4. Conclusion: The FAS-K is a valid tool for measuring fall risk in adult inpatients. In addition, the FAS-K score, 4, can be used to identify high-risk fall groups and know specific points in time to provide active interventions to prevent fall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Fall Assessment Scale-Korean version (FAS-K) and to find the most appropriate cutoff score to screen high-risk fall groups in adult patients in general hospitals in Korea. Methods: We performed a prospective evaluation study in medical and surgical ward patients at two major general hospitals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Nov. 1, 2018 to Feb. 28, 2019, nurses performed 651 observation series. The researcher measured the fall risk assessment score by applying FAS-K, MFS (Morse Fall Scale), and JHFRAT (Johns Hopkins Hospital Fall Risk Assessment tool) to the patients twice a week between 10 am and 12 noon.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redictive value, and the area under the curve (AUC) of the three tools. Results: The FAS-K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MFS (r=.70, p<.001) and the JHFRAT (r=.82, p<.001). According to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 analysis of the FAS-K, sensitivity, specificity, and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on values were 85.3%, 49.4%, 8.5%, and 98.4%, respectively, when the FAS-K score was 4. Therefore, the cut-off score of the FAS-K to identify groups with high fall risk was 4. Conclusion: The FAS-K is a valid tool for measuring fall risk in adult inpatients. In addition, the FAS-K score, 4, can be used to identify high-risk fall groups and know specific points in time to provide active interventions to prevent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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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입원한 성인 환자의 낙상 위험을 사정하기 위해 개발된 FAS-K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FAS-K의 낙상 고위험군 판단을 위한 경계점수를 확인하기 위한 전향적 조사연구이다.
낙상은 예측력과 타당도가 높은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효율적인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환자안전사고이다. 본 연구는 국내 종합 병원 성인 입원 환자의 낙상 위험 사정도구로 개발된 FAS-K의 낙상 고위험군 예측을 위한 경계점수(cut-off score)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형 낙상 위험 사정도구인 FAS-K의 타당도를 확인하고, 낙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계 기준점(cut-off point)을 확인하여 효율적인 낙상 관리 전략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FAS-K와 MFS 및 JHFRAT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종합병원에 입원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FAS-K를 임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MFS 및 JHFRAT와 비교하여 적극적인 낙상 관리가 필요한 시기(점수)를 결정하기 위한 FAS-K의 경계점수(cut-off score)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어서 낙상 예방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경계점수를 제시하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16]. 이에 본 연구는 FAS-K의 타당도 및 민감도와 특이도를 확인하고 낙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계점수(cut-off score)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급성기병원 입원 환자의 낙상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여 고위험 환자에게 즉시 적절한 낙상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병원 내 낙상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제안 방법
4) 각 도구별 타당도는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와 음성 예측도를 비교 ․ 분석하였다.
연구 진행 전 연구책임자는 조사자 간 측정 오차를 막기 위하여 2회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FAS-K의 각 문항과 문항별 측정방법 및 기준, MFS와 JHFRAT의 사용방법, 조사표에 각 도구의 점수를 기록하는 방법, 낙상 발생 시 보고서 작성방법 등으로 구성된 교육안을 작성하여 이를 토대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후 해당 병동의 사례를 중심으로 측정도구 사용의 일치도를 확보하기 위한 연습과 토론을 진행하였고,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측정 점수가 100.
앞서 다양한 기준과 낙상 사정도구의 의미를 고려할 때 도구의 민감도와 음성예측도를 높일 수 있는 기준인 FAS-K 점수 4점 이상을 낙상 발생 고위험군으로 판별하는 경계점수로 설정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 경계점수를 기준으로 조기에 낙상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적극적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중재함으로써 낙상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임상실무에서 사용 중인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단점이나 한계를 보완하고, 낙상 위험 예측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종합병원의 환자와 임상 상황의 특성을 반영하는 낙상 위험 사정도구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여건상 낙상 관련 요인조사 및 국외 도구의 타당도 검정 등의 연구가 몇 편 진행되었을 뿐이었다. 이에 병원간호사회에서 국내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낙상 위험 사정도구(Fall Assessment Scale-Korea, FAS-K)를 개발하여 도구의 신뢰도, 구성타당도와 동시타당도를 검증하였다[16]. 이어서 낙상 예방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경계점수를 제시하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16].
자료 조사 기간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이었으며, 연구대상 병원의 낙상발생 위험이 높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651명의 재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 동안 연구조사자는 일주일에 2회,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한 대상자에게 FAS-K, MFS, JHFRAT 세 가지 도구를 적용하여 낙상 위험요인을 사정하였다. 조사 기간 중 낙상이 발생하였거나, 퇴원이나 전동을 한 경우는 낙상 위험 사정조사를 종료하였다.
대상 데이터
FAS-K [16}와 MFS [17], JHFRAT [18]의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 진행 전 2곳의 연구대상 병원의 6개 부서에서 근무하는 병동 수간호사를 연구조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의 표준화를 기하고 신뢰도를 꾀하기 위하여 각 병동마다 1인의 조사자가 자료를 수집하도록 제한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낙상 발생률이 높다고 보고된 6개의 내 · 외과 병동을 편의 추출하여 각 병동에 재원 중인 만 19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타당도는 낙상 고위험 환자의 실제 낙상 발생을 판별할 수 있는 예측력이 매우 중요하여 낙상의 충분한 사례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하므로 통계 분석을 위한 최소의 낙상 사례인 30명 이상이 모일 때까지 조사하여 총 651명 대상자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낙상 발생률이 높다고 보고된 6개의 내 · 외과 병동을 편의 추출하여 각 병동에 재원 중인 만 19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타당도는 낙상 고위험 환자의 실제 낙상 발생을 판별할 수 있는 예측력이 매우 중요하여 낙상의 충분한 사례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하므로 통계 분석을 위한 최소의 낙상 사례인 30명 이상이 모일 때까지 조사하여 총 651명 대상자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조사 기간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이었으며, 연구대상 병원의 낙상발생 위험이 높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651명의 재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 동안 연구조사자는 일주일에 2회,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한 대상자에게 FAS-K, MFS, JHFRAT 세 가지 도구를 적용하여 낙상 위험요인을 사정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질병 관련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2) 낙상 유무에 따른 FAS-K와 MFS, JHFRAT의 차이검증을 t-test로 비교하였다.
5) 각 도구별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낙상군/비낙상군에 대한 예측 능력(진단 정확도)을 확인하기 위해 ROC 곡선을 통한 곡선하 면적(Area Under Curve, AUC)을 SPSS/ WI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Figure 1). FAS-K 도구의 최적 경계 점수(optimal cut-off point)는 각 점수 구간에서 제시되는 민감도와 특이도 점수를 합산했을 때 가장 큰 구분점을 경계 점수로 결정하였다.
이론/모형
0%로 나타났다. 도구 사용을 위하여 원 저자에게 도구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Kim 등[12]이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본 도구와 비교하였다.
또한 ROC 곡선을 통하여 민감도와 특이도를 동시에 고려한 상태에서 최적의 의사결정 기준점을 찾을 수 있다[19]. 본 연구에서도 FAS-K의 전반적 타당도를 곡선하 면적(AUC)과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의 4개 지표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FAS-K의 AUC는 .
성능/효과
001)로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Choi 등[16]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선행연구결과 MFS는 급성기 의료기관 성인 환자의 낙상 위험 사정도구 중 상대적으로 높은 예측력과 판별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9,12,13,21], FAS-K가 MFS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므로 FAS-K 도구가 성인 입원 환자의 낙상 위험을 조기에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한국형 낙상 위험 사정도구인 FAS-K의 타당도를 확인하고, 낙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계 기준점(cut-off point)을 확인하여 효율적인 낙상 관리 전략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FAS-K와 MFS 및 JHFRAT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FAS-K의 낙상 유무에 따른 AUC는 .
FAS-K와 MFS 및 JHFRAT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FAS-K의 낙상 유무에 따른 AUC는 .757이었고, 고위험 경계 점수를 4점으로 하였을 때 민감도 .853, 특이도 .494, 양성예측도 .085, 음성예측도 .984로 나타나 예측력과 타당도가 높은 도구로 확인되었다.
ROC 분석에서 제시된 민감도와 특이도의 합산 최적 점수를 근거로 하여 최적의 경계점수는 4점으로 나타났다. MFS의 경우 도구 개발 당시 원저자가 제시한[17] 경계점수 45점에서 민감도 70.6%, 특이도 64.3%, 양성예측도 10.2%, 음성예측도 97.8%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최적의 경계점수 50점에서 민감도 61.8%, 특이도 76.8%, 양성예측도 13.3%, 음성예측도 97.5%로 나타났다. JHFRAT의 경우 도구개발 당시 원저자가 제시한[18] 경계점수 14점에서 민감도 29.
0%[11,12]를 상회하고, 도구개발 당시 MFS 의 민감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국내 환자에게 타당도를 검증한 연구의 MFS의 민감도 보다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음성예측도는 MFS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FAS-K가 급성기 국내 종합병원의 입원 환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실무환경에 적합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타당도가 높은 도구임이 검증되었다.
조사 기간 중 낙상이 발생하였거나, 퇴원이나 전동을 한 경우는 낙상 위험 사정조사를 종료하였다.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상관관계 분석에 사용한 낙상 위험 사정 점수는 낙상이 발생한 환자는 발생 직전에 사정한 점수이며 낙상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는 최종 낙상 위험 사정 시점의 점수였다.
점수 범위는 0점에서 35점이며, 5점 이하는 ‘저위험’, 6~13점은 ‘중등도 위험’, 14점 이상은 ‘고위험’으로 분류된다. 도구 개발 시 경계점수 14점이었을 때 민감도는 62.0%, 특이도 69.5%, 양성예측도 33.6%, 음성예측도 86.0%로 나타났다. 도구 사용을 위하여 원 저자에게 도구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Kim 등[12]이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본 도구와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낙상은 전체 대상자 651명 중 34명에게 발생하여 5.2%의 발생률을 보였다. 국내 종합병원의 입원 환자 낙상 발생률에 대한 자료가 제한적이고, 본 연구의 결과가 2개 병원의 자료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일개 종합병원의 낙상 발생률이 Kim과 Choi-Kwon [21] 연구의 0.
후속연구
둘째, FAS-K의 측정방법과 기준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정확한 낙상 위험 사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포함하는 실제적인 낙상예방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로 진행되었다는 의의가 있으나, 연구대상 기관이 2개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제한적이며, 낙상 환자 발생이 많은 내 · 외과계 병동을 편의추출하였고, 조사 기간이 4개월로 비교적 짧은 제한점이 있다.
Kang과 Song [13] 의 연구에서도 JHFRAT의 최적의 경계점수가 11점으로 나타나 원저자가 제시한 경계점수에서 낙상 예측력이 낮게 나타나는 공통점을 보였다. 이는 JHFRAT의 경계점수가 실제 낙상 발생 위험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간호관리자들의 의견[5]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며, 국내 급성기 병원 환경에서 JHFRAT를 적용할 때 민감도와 특이도를 높일 수 있는 경계점수를 설정하기 위한 타당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함을 방증한다.
이에 본 연구는 FAS-K의 타당도 및 민감도와 특이도를 확인하고 낙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계점수(cut-off score)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급성기병원 입원 환자의 낙상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여 고위험 환자에게 즉시 적절한 낙상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병원 내 낙상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첫째, FAS-K를 국내의 다양한 의료환경과 다양한 연령층의 대상자에게 적용한 타당도 조사연구를 확대하여 진행할 것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는 낙상 관련해서 무엇을 해야하며 어떤 책임을 갖는가?
0%가 예측 가능한 생리적 낙상이라는 연구결과[6]로 병원 내 낙상이 의료진의 낙상 위험 대상자의 파악을 통한 예측과 낙상 예방 활동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7]. 특히 간호사는 낙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 및 예방적 중재를 제공하여 발생 가능한 낙상을 예방하여야 하며, 만약 낙상이 발생한 경우 손상과 2차 낙상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갖는다[6].
선별도구 중 민감도는 무엇인가?
타당도는 낙상 위험 사정도구의 임상적 유용성을 판단하는 지표[9]로 선별도구의 경우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로 확인할 수 있다. 민감도(sensitivity)는 실제 낙상이 발생한 환자 중에서 도구에 의해 낙상 위험군으로 예측된 환자의 비율이고, 특이도 (specificity)는 낙상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 중에서 낙상 발생 비 위험군으로 예측된 환자의 비율을 의미한다[12]. 양성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는 도구의 점수에 의해 낙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 환자 중에서 실제로 낙상이 발생한 환자의 비율이고, 음성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는 도구의 점수에 의해 낙상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던 환자 중에 실제로 낙상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의 비율이다[12].
병원 내 낙상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8%가 일시적인 손상에서부터 사망에 이르는 손상을 경험하고 있다[1]. 병원 내 낙상은 손상여부와 관계없이 재원 기간의 연장, 의료 비용의 증가, 병원의 자원과 재정적 부담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2,3].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증가하는 최근의 의료환경 속에서 낙상은 의료[4]와 간호의 질 지표[5]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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