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스마트폰 사용행태 분석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및 사용의도에 대한 연구

양재민; 현병환; 옥준우

doi:10.16972/apjbve.15.4.202008.303

스마트폰 사용행태 분석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및 사용의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ction and Intention of the Health Care Application in the Analysis of Smartphone Usage Behavior 원문보기

벤처창업연구=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and venturing, v.15 no.4, 2020년, pp.303 - 315

양재민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기술경영전공) , 현병환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 옥준우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기술경영전공)

초록
AI-Helper

ICT의 발전으로 모바일과 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건강 관리와 관리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으나 소비자의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수용과 불균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소비자 행동과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기능과 수용의도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미흡한상황이다. 본 연구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시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 여부와 그로인한 위험성 인지와 해결하고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및 기능과 가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BIO 2018 in Boston' 전시회에 참가 및 참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5일간 1:1심층 설문 작성한 자료를 실제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표본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스피어만 상관분석, 카이제곱검정, 일원분산분석, 정확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자각 할수록 위험성 인지와 문제해결 행동의 의지도 높다. 둘째, 헬스케어 앱의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사용자 행동변화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 또는 기능구현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 넷째, 시각적으로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 기능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효율적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e development of ICT is spreading various contents to enhance health care and management efficiency through convergence between mobile and healthcare, but it indicates consumer acceptance and imbalance of mobile healthcare, and there is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on functions and acceptability required according to consumer behavior and characteristics. This study sought to understand whether users were aware of and how to address the risks associated with smartphone use, and to conduct research on the acceptability and function and price of healthcare application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data prepared in depth 1:1 survey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and attended the 'BIO 2018 in Boston' exhibition was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The collected sample data included frequency analysis,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speech only correlation, chi square test, one-way analysis, and accuracy test. As a result, the more you realize the wrong attitude, the higher the awareness of risk and willingness to take action to solve problems. Second, it is necessary to increase satisfaction with the functions of healthcare apps, as well as to utilize health care and healthcare apps. Third, focus should be placed on systems or functional implementations centered on user behavior changes. Fourth, it is necessary to develop services that can enhance visual motiva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dentifies a variety of consumer characteristics and provides directions for development of functions, and can be used as a basis for providing efficient healthcare applications in the future.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시에 얼마나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 여부와 그로 인한 위험성의 인지와 해결방법들을 알아보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및 선호하는 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시에 얼마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 여부와 그로인한 위험성의 인지 및 해결방법들을 알아보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요구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자세, 인지, 위험성 등에 대한 사용행태에 대해 알 수 있고, 실무적으로는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하게 분석함으로서, 효율적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시에 얼마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 여부와 그로인한 위험성의 인지 및 해결방법들을 알아보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요구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자세, 인지, 위험성 등에 대한 사용행태에 대해 알 수 있고, 실무적으로는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하게 분석함으로서, 효율적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시장테스트를 위한 인허가를 받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기 때문에(임성훈·김용태, 2015) 기반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 벤처 창업기업의 성공을 돕는데 의의가 있다.

가설 설정

연구문제 5: 자세의 지각, 건강관리, 헬스케어 앱의 활용에 따라 헬스케어 기능활용에 차이가 있는가?

제안 방법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제공되는 콘텐츠 종류에 따른 영향력 차이를 비교 분석할 경우, 실무적인 시사점 측면에서 제공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정밀한 접근을 제시하고 있지 않으며 물리적 인식의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의 사용과 이로 인한 악화되어지는 건강관련 연구들이 미비하고 척추 질환 등의 특정 질환에 집중된 연구들로 적용 분야의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 이지만, 양적 연구에 대한 집중적 제시가 많다.

대상 데이터

연구를 위해 ‘BIO 2018 in Boston’ 전시회에 참가 및 참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5일간 1:1심층 설문작성의 방법으로 155부를 실제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표본 자료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그밖에 스피어만 상관분석(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윌콕슨 순위합검정(Wilcoxon rank sum test), 크루스칼-왈리스의 일원분산분석(Kruskal-Wallis one-way Anova), 피어슨의 카이제곱검정(Pearson’s chi-squared test), 피셔의 정확검정(Fisher’s exact test)의 분석방법이 사용되었고 추가적으로 선형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분석방법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주요 변수인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 바른자세 유지 노력정도,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 인지정도, 연령, 월 소득 대비 운동투자, 앱구매 지불 의향 금액 등의 변수들 간의 관련성과 다중공선성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의 에서 나타난 바와 같다. 결과적으로 다중공선성의 판단 기준인 0.
이 연구의 주요 변수인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 바른자세 유지 노력정도,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 인지정도, 연령, 월 소득 대비 운동투자, 앱구매 지불 의향 금액 등의 변수들 간의 관련성과 다중공선성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의 에서 나타난 바와 같다. 결과적으로 다중공선성의 판단 기준인 0.

성능/효과

‘3D 복원’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 ‘3D 복원’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 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76.4%(84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3.6%(26명)에 비해 높았으며, ‘3D 복원’ 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0.0%(33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0.0%(0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3D 복원’을 사용하는 사람은 대체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동기부여’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의 차이를 살펴보면 ‘동기부여’를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없는 사람이 65.6%(63명)로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있는 사람의 34.4%(33명)에 비해 높았으며, ‘동기부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있는 사람이 51.8%(29명)로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없는 사람의 48.2%(27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앱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들은 ‘동기부여’ 기능을 사용할 것이라고 제시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동기부여’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동기부여’를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70.1%(61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9.9%(26명)에 비해 높았으며, ‘동기부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0.0%(56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0.0%(0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를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리포트기능’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리포트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66.2%(51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33.8%(26명)에 비해 높았으며, ‘리포트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0.0%(66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0.0%(0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리포트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용품추천’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용품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70.6%(60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9.4%(25명)에 비해 높았으며, ‘용품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98.3%(57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1.7%(1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용품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대체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운동추천’에 따른 치료나 운동여부의 차이를 살펴보면,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치료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91.6%(76명)로 치료나 운동을 하는 사람의 8.4%(7명)에 비해 높았으며,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치료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64.8%(46명)로 치료나 운동을 하는 사람의 35.2%(25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치료나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운동추천’에 따른 통증관리 의지의 차이를 살펴보면,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통증관리 의지가 없는 사람이 57.3%(47명)로 통증관리 의지가 있는 사람의 42.7%(35 명)에 비해 높았으며,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통증관리 의지가 있는 사람이 67.6%(48명)로 통증관리 의지가 없는 사람의 32.4%(23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로 통증관리 의지가 있고,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통증관리 의지가 없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운동추천’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 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65.3%(25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34.7%(25명)에 비해 높았으며,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98.6%(70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1.4%(1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운동추천’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의 차이를 살펴보면 , ‘운동추천’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이 69.1%(56명)로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있는 사람의 30.9%(25명)에 비해 높았으며, ‘운동추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있는 사람이 52.1%(37명)로 헬스케어 앱 사용경험이 없는 사람의 47.9%(34 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앱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들은 ‘운동추천’ 기능을 사용할 것이라고 제시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원격상담’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원격상담’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79.5%(101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0.5%(26명)에 비해 높았으며, ‘원격상담’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0.0%(16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0.0%(0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원격상담’을 사용하는 사람은 대체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용권제공’에 따른 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의 차이를 살펴보면 ‘이용권제공’을 사용하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 향이 있는 사람이 74.0%(71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6.0%(25명)에 비해 높았으며, ‘이용권제공’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97.9%(46명)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없는 사람의 2.1%(1명)에 비해 높게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용권제공’을 사용하는 사람은 대체로 헬스케어 앱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변수인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 바른자세 유지 노력정도,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 인지정도, 연령, 월 소득 대비 운동투자, 앱구매 지불 의향 금액 등의 변수들 간의 관련성과 다중공선성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의 에서 나타난 바와 같다. 결과적으로 다중공선성의 판단 기준인 0.9이상의 상관계수를 넘는 변수들은 없었다.
” 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넷째, 평소 스마트폰을 하루 6시간 이 상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스마트폰 사용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고 있었고, 바른 자세유지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었다. 대부분 그런 잘못된 자세로 인한 위험성을 인지 하고 있지만, 치료나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이로써 헬스케어 앱의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높 이는 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앱을 지속적으로 활 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셋째, 건강과 모바일 헬 스케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높은 사회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는 매우 낮았다. 이는 “낮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활용 정도는,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에 대한 정보와 흥미가 부족하고 사용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어 어플리케어션 사용을 시도하긴 했지만 기능이 복잡하고 효율이 낮다고 판단하여 발생한다(심훈 외, 2016).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은 연령에서만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그 외 월소득대비 운동투자는 앱구매 지불의향 금액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연령이 낮을 수록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월소득 대비 운동에 대한 투자가 많을수록 앱구매 지불 의향금액도 높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은 연령에서만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그 외 월소득대비 운동투자는 앱구매 지불의향 금액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연령이 낮을 수록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월소득 대비 운동에 대한 투자가 많을수록 앱구매 지불 의향금액도 높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운동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의 운동 효과와 만족도, 추천의도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 전략을 수립 및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하면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시에 사용자의 행동패턴과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그리고 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동기부여가 사용자의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중요한 개발요소라 판단된다.
주요변수에 따른 바른자세 유지노력 정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이 평균 3.39(표준편차 =0.777)로 바른자세를 유지하지 않는 사람의 평균 2.38(표준편차=0.818)에 비해 바른자세 유지노력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6.562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주요변수에 따른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의 차이를 성별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여자가 평균 4.21(표준편차=1.018) 로 남자의 평균 3.25(표준편차=1.207)에 비해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4.35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주요변수에 따른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의 차이를 성별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여자가 평균 4.21(표준편차=1.018)로 남자의 평균 3.25(표준편차=1.207)에 비해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4.35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주요변수에 따른 잘못된 자세 위험성 인지정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바른자세를 유지하지 않는 사람이 평균 4.09 (표준편차=0.818)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의 평균 3.70(표준편차=0.976)에 비해 잘못된 자세 위험성 인지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2.414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은 연령에서만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그 외 월소득대비 운동투자는 앱구매 지불의향 금액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연령이 낮을 수록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월소득 대비 운동에 대한 투자가 많을수록 앱구매 지불 의향금액도 높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은 연령에서만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그 외 월소득대비 운동투자는 앱구매 지불의향 금액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연령이 낮을 수록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월소득 대비 운동에 대한 투자가 많을수록 앱구매 지불 의향금액도 높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자각 할수록 위험 성 인지와 문제해결행동의 의지도 높다. 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위험성을 더 높게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료와 운동을 하려는 의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통증 및 운동 관리의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통증 및 운동 관리 의지가 있는 사람이 평균 4.18(표준편차=0.756)로 통증 및 운동 관리 의지가 없는 사람의 평균 3.67(표준편차 =0.960)에 비해 잘못된 자세 위험성 인지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3.41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통증 및 운동 관리의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통증 및 운동 관리의지가 없는 사람이 평균 2.91(표준편차=0.944)로 통증 및 운동 관리 의지가 있는 사람의 평균 2.55(표준편차=0.901)에 비해 바른자세 유지노력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 2.35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헬스 케어 앱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 평균 3.74(표준편차=1.144)로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의 평균 3.31(표준편차=1.260)에 비해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2.123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 평균 3.74(표준편차=1.144)로 헬스케어 앱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의 평균 3.31(표준편차=1.260)에 비해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z값 –2.12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제시되었다.

후속연구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러한 결정요인을 반영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운동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의 운동 효과와 만족도, 추천의도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 전략을 수립 및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하면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시에 사용자의 행동패턴과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그리고 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동기부여가 사용자의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중요한 개발요소라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태도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적 접근과 이를 통한 인지와 수용이 필요하다. 둘째, 어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이용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체상태 변화 확인 등을 통해 사용자의 사용동기 유발과 흥미를 위한 전략적인 기능과 마케팅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요인에 대한 분석과 이를 적용한 내용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개인별 혹은 특정 목적에 부합되는 과정 등을 동반하여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로서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이는 조사 대상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바이오 기업 관련 종사자나 bio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일반화의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수의 샘플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헬스케어 서비스 콘텐츠의 종류에 대한 구분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헬스케어 콘텐츠는 처방, 건강정보제공, 건강 상담 등의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 콘텐츠 종류에 따라 순응의도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 부분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제공되는 콘텐츠 종류에 따른 영향력 차이를 비교 분석할 경우, 실무적인 시사점 측면에서 제공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정밀한 접근을 제시하고 있지 않으며 물리적 인식의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둘째, 어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이용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체상태 변화 확인 등을 통해 사용자의 사용동기 유발과 흥미를 위한 전략적인 기능과 마케팅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요인에 대한 분석과 이를 적용한 내용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개인별 혹은 특정 목적에 부합되는 과정 등을 동반하여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로서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을 위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다양한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한계는 첫째, 수집된 사용자의 데이터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이는 조사 대상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바이오 기업 관련 종사자나 bio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확산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피트니스 및 웰니스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건강관리서비스 영역을 넘어 진단 및 치료 부문에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의 사용과 이로 인한 악화되어지는 건강관련 연구들이 미비하고 척추 질환 등의 특정 질환에 집중된 연구들로 적용 분야의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 이지만, 양적 연구에 대한 집중적 제시가 많다. 향후 이러한 내용을 반영하고 새로운 연구방법의 적용과 반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바일 헬스케어란 무엇인가?	모바일 헬스케어(Mobile Healthcare)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블릿 등)로 지원받는 의학, 건강 업무를 뜻한다(이선희·유선실, 2014). 또한 모바일 헬스케어가 스마트 기기와 전문적인 의료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는 것으로 정의하였다(GSMA & PwC, 2011).
	모바일 헬스케어는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는가?	IT와 의료산업간 융합에 대한 개념은 환경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 왔는데 의료산업에서 단순히 활용한 의료 정보화를 시발점으로 해서 원격의료(Telemedicine), e-Health, u-Health로 발전하였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일반용 헬스케어’와 의사와 환자 간에 커뮤니케이션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의료용 헬스케어’로 나눌 수 있다. 또한, 헬스케어 서비스로서의 어플리케이션은 세 가지 유형(정보제공형, 신체측정형, 유지관리형)으로 분류 할 수 있다(장동희, 2016).
	설문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 및 기능과 가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무엇인가?	수집된 표본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스피어만 상관분석, 카이제곱검정, 일원분산분석, 정확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자각 할수록 위험성 인지와 문제해결 행동의 의지도 높다. 둘째, 헬스케어 앱의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사용자 행동변화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 또는 기능구현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 넷째, 시각적으로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 기능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효율적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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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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