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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노인 대상의 근골격계통 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동 전ㆍ후 자세 균형과 근력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 연구로 다음의 변수를 사용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일개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통의 기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2주간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자세 균형과 근력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 이에 본 연구는 근골격계통의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통의 기능을 향상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12주간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자세 균형과 근력의 변화 정도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자세 균형과 근력 강화를 목표로 총 14주간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주와 14주는 자세 균형과 근력 강화를 위한 기본 보건교육 및 낙상 예방 교육, 설문조사, 자세 및 체력측정을 수행하였다. 2주부터 5주까지 4주간은 주 1회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배정하였고, 본 운동은 40분간으로 총 60분간 실시하였다.
- 1주와 14주는 자세 균형과 근력 강화를 위한 기본 보건교육 및 낙상 예방 교육, 설문조사, 자세 및 체력측정을 수행하였다. 2주부터 5주까지 4주간은 주 1회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배정하였고, 본 운동은 40분간으로 총 60분간 실시하였다. 6주부터 13주까지 8주간은 주 1회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배정하였고, 본 운동은 60분간으로 총 80분간 실시하였다.
- 2주부터 5주까지 4주간은 주 1회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배정하였고, 본 운동은 40분간으로 총 60분간 실시하였다. 6주부터 13주까지 8주간은 주 1회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배정하였고, 본 운동은 60분간으로 총 80분간 실시하였다.
- 골반 기울기는 상전장골극(ASIS; anterior superior iliac spine)을 기준으로 상후장골극(PSIS; posterior superior iliac spine)의 연결선과 수평선 각도가 16° 이상이면 전방경사, 7° 이하는 후방경사로 분석한다.
- 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근골격계통을 강화하는 체조로 구성하였다. 근육과 골격이 상호 연결되어 움직이는 원리를 적용, 동작과 호흡을 통하여 척추와 근육의 균형을 조정하고, 근골격계통 장애(MSD: Musculoskeletal Disorders)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운동법(Son, 2007; Son, 2011)으로 본 연구에 응용하여 바른 자세와 복근력, 기립근력, 대퇴근력 강화를 목표로 Table 1과 같이 건강 체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복근력은 윗몸일으키기로 측정하였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1분 이내 머리를 지면으로부터 30cm까지 몇 회 들어 올리는지를 평가하였다. 기립근력은 허리들기 자세로 측정하였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버티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대퇴근력은 스쿼트(Squat: 쪼그려 앉기) 자세로 측정하였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들고 대퇴부가 지면과 평행하도록 무릎을 굽히고 버티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 기립근력은 허리들기 자세로 측정하였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버티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대퇴근력은 스쿼트(Squat: 쪼그려 앉기) 자세로 측정하였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들고 대퇴부가 지면과 평행하도록 무릎을 굽히고 버티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 201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력의 측정은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각각 1회씩 복근력, 기립근력, 대퇴근력 3가지를 체력 측정으로 평가하였다.
- 복근력은 윗몸일으키기로 측정하였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1분 이내 머리를 지면으로부터 30cm까지 몇 회 들어 올리는지를 평가하였다. 기립근력은 허리들기 자세로 측정하였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버티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 본 연구는 건강 체조가 노인의 자세 균형 및 근력의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65세 이상 32명을 대상으로 주 1회, 4주간은 60분간, 8주간은 80분간 총 12회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또한, 노인 대상 건강 체조 프로그램 구성은 유산소운동 단독적인 구성보다는 근력 강화 운동을 포함하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것이 근력 증가에 더 효과적이다(Lim & Ko, 2015). 본 연구에 사용된 체조 프로그램은 주로 누워서 편안한 상태로 진행되어 운동 형태, 운동 기간과 강도 등이 노인의 근력 강화에 무리 없이 적용되었다. 이처럼 일정한 시간과 날짜를 정해두고 지속해서 건강 체조를 수행하였을 경우 근골격계통의 기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어깨 기울기는 오른쪽 어깨뼈 봉우리(견봉)를 기준으로 해서 어깨뼈 봉우리(견봉)를 연결한 선과 수평선과의 각도가 -2° 이하는 좌측 기운형, +2° 이상은 우측 기운형으로 분석한다.
- 12주간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의 신체 기울기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얼굴 기울기, 어깨 기울기, 목 기울기, 등 기울기, 골반 좌우 기울기의 변화를 바른 체형 측정 장비(이동형 GB-03M)로 측정하여 변화를 평가하였다. 신체 기울기의 정상 범위는 촬영한 사진에서 중력 방향 정중선을 기준으로 얼굴, 어깨 좌우는 2° 미만, 목은 53° 이상, 등은 64° 이상, 골반은 8~15° 사이를 정상 범위로 하였다.
- 일반 특성은 총 8문항으로 성, 연령, 배우자 유무, 교육 정도, 낙상 유무, 동거 형태, 만성질환 수, 경제 수준으로 하였다. 교육 정도는 65세 이상 연령에서 교육연수가 높지 않아 초졸을 기준으로 6년 이하와 6년 초과로 구분하였고, 동거 형태는 독거, 부부만, 2대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 자세 균형과 근력 강화를 목표로 총 14주간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주와 14주는 자세 균형과 근력 강화를 위한 기본 보건교육 및 낙상 예방 교육, 설문조사, 자세 및 체력측정을 수행하였다.
- 수년간 숙련된 임상전문가가 직접 마킹 한 후, 자동 마커기법과 가상 마커기법을 이용하여 결과를 판독하였다(Yang & Lee, 2017). 자세에 대한 진단은 시상면과 관상면의 종합적 평가가 중요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전면자세의 얼굴기울기, 어깨기울기, 목 기울기, 등 기울기, 골반 기울기를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각각 1회씩 측정하였다.
- 사전에 연구의 목적 및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프로그램 중간에 탈락한 8명을 제외한 최종 32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2018년 12월 4일부터 14주간 수행되었고, 1주와 14주는 보건교육, 설문, 체력측정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건강 체조 프로그램 수행 기간은 12주간 주 1회 실시하였다. 2~5회 차는 60분간, 6~13회 차는 80분간으로 진행하였다.
- 본 건강 체조의 강도는 Table 2에 제시된 Borg’s scale에 따라 1~10등급으로 주관적 운동 강도(Rate of Perceived Exertion, RPE)를 설정하였다(Borg, 1985). 피교육자가 운동 강도를 주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하였고, 대상이 노인인 점을 고려하여 1차 설정으로 2주에서 5주의 운동 강도는 RPE 1~3, 2차 설정으로 6주부터 9주의 운동 강도는 RPE 4~5, 3차 설정으로 10주부터 12주는 운동 강도 RPE 5~6으로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지역사회 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 동의를 받고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가 요청하면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고, 본 설문지는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연구가 끝난 뒤 3개월 이내에 폐기됨을 설명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H시 M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인 건강 체조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연구대상자 단일군의 사전, 사후 실험연구(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 test quasi-experimental study)이다. 연구대상 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본 건강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전혀 없는 노인으로 하였다.
- 연구대상 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본 건강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전혀 없는 노인으로 하였다. 사전에 연구의 목적 및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프로그램 중간에 탈락한 8명을 제외한 최종 32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2018년 12월 4일부터 14주간 수행되었고, 1주와 14주는 보건교육, 설문, 체력측정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건강 체조 프로그램 수행 기간은 12주간 주 1회 실시하였다.
- 건강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연구의 목적과 의의, 프로그램 진행 방법, 설문 진행 절차, 소요 시간 및 자유로운 연구 참여나 철회 등을 설명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하고, 2018년 12월 4일과 2019년 3월 8일에 사전, 사후 설문 작성과 사전, 사후 체형 및 근력 측정을 수행한 32명의 자료를 최종 수집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H시 M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인 건강 체조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연구대상자 단일군의 사전, 사후 실험연구(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 test quasi-experimental study)이다. 연구대상 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본 건강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전혀 없는 노인으로 하였다. 사전에 연구의 목적 및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프로그램 중간에 탈락한 8명을 제외한 최종 32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 자료수집은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H시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 건강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수집되었다.
데이터처리
- 넷째,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근력을 평균, 표준편차,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으로 분석하였다.
- 둘째,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후 관련 변수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분석하였다.
- 셋째,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 자세 균형을 평균, 표준편차,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으로 분석하였다.
-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SPSS Statistics 23.0 Version으로 전산처리하여, 다음과 같이 각각 기술 및 추론 통계를 시행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 첫째, 데이터 분석은 기술통계를 통해 변인들의 집단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균형감 센서가 정보를 받아들여 신체자세의 밸런스 유지와 3D전신자세 및 체형검사를 분석하는 측정하는 장비로 ‘Shisei Innovation System’이 주로 사용되고(Yang & Lee, 2017), 본 연구에서는 ‘이동형 GB-03M’을 이용하였다.
- 본 건강 체조의 강도는 Table 2에 제시된 Borg’s scale에 따라 1~10등급으로 주관적 운동 강도(Rate of Perceived Exertion, RPE)를 설정하였다(Borg, 1985).
- 수년간 숙련된 임상전문가가 직접 마킹 한 후, 자동 마커기법과 가상 마커기법을 이용하여 결과를 판독하였다(Yang & Lee, 2017).
성능/효과
- 12주간 대상자가 귀가 후 다음 출석까지 운동한 빈도는 1주일에 1회 이하가 37.5%로 가장 많았고, 주간 평균운동 빈도는 1.97(±0.87)회로 교육 진행 일 외에 1주일에 약 2~3일 운동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후 복근, 기립근, 대퇴근력 운동기능의 개선이 뚜렷하였다. 유산소운동, 유연성 증가, 균형감각 향상과 근력 증가는 근육과 골격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과사용 증후군을 예방해 주며 근골격계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Yang, 2014).
- 그 결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의 자세 균형은 얼굴(t=2.993, p=.011), 어깨(t=3.811, p=.002), 골반 좌우(t=3.584, p=.004) 기울기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 12주간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 적용 전ㆍ후의 측정한 근력을 비교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근력 측정의 방법과 최대치는 복근력은 윗몸일으키기로 50회/분 이상, 기립근력은 허리들기 자세로 최대 120초까지, 대퇴근력은 스쿼트(Squat: 쪼그려 앉기) 자세로 120초까지 버티면 근력의 정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자의 얼굴, 어깨, 골반 좌우의 자세 균형의 변화를 가져와 건강 체조가 자세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복근, 기립근, 대퇴근력이 향상되어 건강 체조가 근골격계의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9%)이 기울기의 변화가 정상 또는 정상 범위에 근접하였으며, 골반 기울기는 연구대상 모두가 유의하게 변화되었지만, 정상 범위는 없었다. 따라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자세 균형 측정치와 비교했을 때, 체조 적용 후 신체 기울기가 전반적으로 기준에 근접하게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또한, 노인의 노화와 운동 부족 등은 근력의 약화와 자세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보행 및 일상생활 수행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과 낙상 및 골절 등의 유발은 물론 삶의 만족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Lord, Murray, Chapman, Munro & Tiedemann, 2002).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수행한 결과 전반적으로 자세 균형과 근력의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결석 없이 참여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은 날에도 가정에서 꾸준히 운동을 수행한 경우에 더 많은 향상을 보였다.
- 유산소운동, 유연성 증가, 균형감각 향상과 근력 증가는 근육과 골격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과사용 증후군을 예방해 주며 근골격계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Yang, 2014). 본 프로그램의 적용은 노인들의 근골격계통 질환 예방 및 개선뿐만 아니라 하지 근력 강화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노인들의 근력 증가를 위한 체조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아 약화된 근육이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오히려 더 큰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운동 전ㆍ후의 근력 평균은 연령, 배우자 유무, 교육 정도, 동거 형태에 따라 평균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첫째, 연구대상자의 얼굴, 어깨, 골반 좌우의 자세 균형의 변화를 가져와 건강 체조가 자세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복근, 기립근, 대퇴근력이 향상되어 건강 체조가 근골격계의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35)보다 높았다. 체조 프로그램 후 복근력, 기립근력, 대퇴근력 평균도 유배우자인 경우가 무배우자보다 모두 다 상승하였다.
- (2017)의 연구에서 추나요법 전ㆍ후에 측정된 목, 어깨, 골반기울기가 유의하게 변화되었고, 규칙적인 운동에 따른 자세균형 연구에서도 정면자세는 골반 기울기, 우측 무릎중앙, 좌측 무릎중앙에서, 측면자세는 우측 외이도위치, 좌ㆍ우측 경추각도, 좌ㆍ우 ASIS-PSIS각도, 좌ㆍ우 고관절위치에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Yang & Lee, 2017). 추나요법, 규칙적인 운동, 건강 체조와 같이 조금씩 다른 형태의 신체 자극이지만, 자세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등과 목의 개선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향상된 값을 보여 건강 체조의 지속적 수행으로 이 부분도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수행한 결과 전반적으로 자세 균형과 근력의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결석 없이 참여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은 날에도 가정에서 꾸준히 운동을 수행한 경우에 더 많은 향상을 보였다. 평균적으로 일주일간 본 프로그램 참여를 포함하여 주 3회씩 약 30분간 꾸준히 12주를 운동한 경우 향상의 정도가 월등히 높았다.
- 또한, 본 프로그램은 눕거나 앉아서 하는 체조 형태로 구성되어 노인들이 부담 없이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체력단련과 근력의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자세 균형과 근골격계통 장애(MSD: Musculoskeletal Disorders)에 개선을 가져왔다(Son, 2011). 편안하게 누워서 진행되어 노인들에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세 균형의 변화 및 척추와 골반의 불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하지 근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향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자세불균형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결석 없이 참여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은 날에도 가정에서 꾸준히 운동을 수행한 경우에 더 많은 향상을 보였다. 평균적으로 일주일간 본 프로그램 참여를 포함하여 주 3회씩 약 30분간 꾸준히 12주를 운동한 경우 향상의 정도가 월등히 높았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눕거나 앉아서 하는 체조 형태로 구성되어 노인들이 부담 없이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체력단련과 근력의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자세 균형과 근골격계통 장애(MSD: Musculoskeletal Disorders)에 개선을 가져왔다(Son, 2011).
후속연구
- 본 연구의 결과로 노인의 자세 균형의 교정 및 근력의 개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 연구에서는 노인뿐 아니라 대상을 다양화한 실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12주간 주 1회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자세 및 근력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므로 이후 연구에서는 근골격계통 유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건강 체조가 신체적 기능의 개선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및 자아존중감 상승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
- 또한, 건강 체조가 신체적 기능의 개선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및 자아존중감 상승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 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노인의 자세 균형 및 하지 근력 강화에 뚜렷한 개선을 보였으므로 노년기 체조 프로그램으로 보급하여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12주간 주 1회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자세 및 근력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므로 이후 연구에서는 근골격계통 유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건강 체조가 신체적 기능의 개선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및 자아존중감 상승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 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노인의 자세 균형 및 하지 근력 강화에 뚜렷한 개선을 보였으므로 노년기 체조 프로그램으로 보급하여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추나요법, 규칙적인 운동, 건강 체조와 같이 조금씩 다른 형태의 신체 자극이지만, 자세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등과 목의 개선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향상된 값을 보여 건강 체조의 지속적 수행으로 이 부분도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본 연구의 결과로 노인의 자세 균형의 교정 및 근력의 개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 연구에서는 노인뿐 아니라 대상을 다양화한 실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12주간 주 1회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자세 및 근력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므로 이후 연구에서는 근골격계통 유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 편안하게 누워서 진행되어 노인들에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세 균형의 변화 및 척추와 골반의 불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하지 근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향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자세불균형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자세 균형은 얼굴, 어깨, 골반 좌우 기울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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