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디지털 격차가 노인의 디지털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분석

허성호

doi:10.14400/jdc.2020.18.9.009

디지털 격차가 노인의 디지털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Digital Divide on The Digital Daily Life of The Elderly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8 no.9, 2020년, pp.9 - 15

허성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디지털 격차가 노인의 디지털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60세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에 대한 적응경향성을 측정하여 집단으로 구분하였고,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디지털 자신감, 디지털 자기통제감, 디지털 생활만족을 측정하였다. 연구모형은 교차설계 모형과 이중매개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디지털 격차에 대한 적응 접근성이 높은 집단이 전반적인 디지털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격차에 대한 적응 활동성이 높은 집단이 디지털 자기통제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생활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디지털 자신감과 디지털 자기통제감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에 대한 극복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the digital divide on the digital daily life of the elderly. Adaptation tendencies for digital divide were measured and classified into groups for elderly people over 60 years old. And digital communication skills, digital confidence, digital self-control, and digital life satisfaction were measured. The research model used a cross over design model and a dual mediation model.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found that a group with high adaptive accessibility to the digital divid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overall digital daily life. Second, a group with high adaptive literacy to the digital divid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digital self-control. Third, digital communication skill has a positive effect on digital life satisfaction, and digital confidence and digital self-control play a mediating role. Based on these findings, we discussed strategies to overcome the digital divide in old age.

주제어

표/그림 (8)

표 Table 1. participants distribution
표 Table 2. ANOVA of digital communication skill
표 Table 3. ANOVA of digital confidence
표 Table 4. ANOVA of digital self-control
표 Table 5. ANOVA of digital life satisfaction
그림 Fig. 1. research model
그림 Fig. 2. dual process mediation model
표 Table 6.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of mediation model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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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결과적으로 디지털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3,4,7,9-12].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년층이 경험하는 디지털 격차 지수를 근거로 디지털 적응 경향성을 도출하여 그 영향력을 검증할 것이며, 측정 변수들 간의 이중매개모형을 제시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제안 방법

” 등의 7개 문항을 설문지로 구성하였다.
넷째, 디지털 접근성(accessibility), 디지털 활용성 (literacy) 변인이 디지털 생활만족(digital life satisfaction)에 미치는 영향을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 Table 5와 같다.
둘째, 디지털 접근성(accessibility), 디지털 활용성 (literacy) 변인이 디지털 자신감(digital confidence)에 미치는 영향을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 Table 3과 같다.
마지막으로, 노년층이 경험하는 디지털 격차가 디지털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연구대상자들의 연대기적 연령을 기준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노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이러한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별하는 것이 정책 수립의 방향과 일관성을 갖출 필요성을 제기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디지털 격차가 디지털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디지털 자신감, 디지털 자기통제감, 디지털 생활만족의 변인들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음의 몇 가지 논의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격차 지수(digital divide indices)를 디지털 접근성(digital accessibility)과 디지털 활용성(digital literacy)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교차모형 설계방안(cross over design)을 검증하였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일상생활의 척도를 측정하였는데,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digital communication skill), 디지털 자신감(digital confidence), 디지털 자기통제감(digital self-control), 디지털 생활만족(digital life satisfaction)을 측정하였고, 측정 변인들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하여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디지털 격차지수는 PC기반의 유선 인터넷 환경 속에서 정보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디지털 접근성, 디지털 역량, 디지털 활용의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8].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성의 개념을 적용하였고, 측정문항은 이분형(네/아니오) 응답으로 수정보완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디지털 접근성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스마트폰 보유, 무선 기기 접속가능성 등의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활용성은 인터넷 사용, 스마트폰 앱 사용, 기타 소프트웨어 사용의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자기통제감은 온라인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대한 대처능력과 관련이 있다[11].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총 4개 문항을 수정보완하여 설문지로 구성하였다. 측정은 7점 리커츠 척도를 적용하였으며, 이 척도의 신뢰도 Chrombach' α는 .
디지털 생활만족은 기존의 생활만족도 척도를 디지털 상황에 적합한 문항으로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13]. 본 연구에서는 총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디지털 특성에 대한 이해,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기 성장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측정은 7점 리커츠 척도를 적용하였으며, 이 척도의 신뢰도 Chrombach' α는 .
본 연구의 참여자 특성을 디지털 격차지수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집계하였다. 결과적으로 네 가지 구분된 조건별로 대조한 결과, Table 1과 같이 성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10% 정도 더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디지털 접근성(accessibility), 디지털 활용성 (literacy) 변인이 디지털 자기통제감(digital self-control)에 미치는 영향을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 Table 4와 같다. 디지털 접근성 변인과 디지털 활용성 변인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0.
디지털 접근성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스마트폰 보유, 무선 기기 접속가능성 등의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활용성은 인터넷 사용, 스마트폰 앱 사용, 기타 소프트웨어 사용의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디지털 접근성 요인은 1개 이하의 긍정답변에 대해 결핍성(lack) 집단으로 구분하고, 2개 이상의 긍정답변을 하면 충분성(enough)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디지털 활용성 용인은 1개 이하의 긍정답변에 대해 저활동(below) 집단으로 구분하고, 2개 이상의 긍정답변을 하면 고활동(above)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은 실제 디지털 환경 속에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기술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이다[9]. 원척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15개의 문항이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총 5개의 문항으로 수정 보완하여 설문지로 구성하였다. 측정은 7점 리커츠 척도를 적용하였으며, 이 척도의 신뢰도 Chrombach' α는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격차 지수(digital divide indices)를 디지털 접근성(digital accessibility)과 디지털 활용성(digital literacy)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교차모형 설계방안(cross over design)을 검증하였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일상생활의 척도를 측정하였는데,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digital communication skill), 디지털 자신감(digital confidence), 디지털 자기통제감(digital self-control), 디지털 생활만족(digital life satisfaction)을 측정하였고, 측정 변인들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하여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첫째, 디지털 접근성(accessibility), 디지털 활용성 (literacy) 변인이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digital communication skill)에 미치는 영향을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60-70세 사이의 노년층이며, 남성 82명(평균연령: 64.8세), 여성 91명(평균연령: 65.5세), 총 173명(평균연령: 65.2세)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분석 과정에서는 이중 매개모형을 제시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과 Sobel test 검증을 실시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Fig 1
본 분석에서는 연구대상자들의 자기 인식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성이 혼합된 상태에서 디지털 적응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ANOVA 기법을 적용하였다. 즉, 디지털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성의 선택요인설계방안에서 구조화된 요인이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디지털 자신감, 디지털 자기통제감, 그리고 디지털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아울러, 두 가지 경로로 구조화된 이중 매개효과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Z = 1.78, p < .01).

성능/효과

본 연구의 참여자 특성을 디지털 격차지수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집계하였다. 결과적으로 네 가지 구분된 조건별로 대조한 결과, Table 1과 같이 성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10% 정도 더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의 행위를 얼마나 적응력 있게 실행하는가의 평가가 주된 목적이었고, 디지털 인프라 보유 현황과 더불어 활용역량 및 활용 정도를 구분하여 평가하도록 되어 있다[8]. 결과적으로 디지털 격차 지수로 디지털 적응 경향성을 평가하고, 이 개념의 영향으로 인해 디지털 일상생활의 적응 실태를 검증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일상생활 적응과 관련된 하위 요소들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7,8].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 변인이 디지털 생활만족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18.17, p < 0.01).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 변인이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7.67, p < 0.01).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 변인이 디지털 자기통제감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5.3, p < 0.05).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 변인이 디지털 자신감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21.82, p < 0.01).
그리고 디지털 활용성 변인이 디지털 자기통제감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4.24, p < 0.05).
넷째, 디지털 격차는 4차 산업혁명과 교차하는 시대적 동시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산업혁명의 융합 설계 방안 중 공동체 가치 중심의 기술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면 초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자기통제 감을 거쳐 디지털 생활만족을 설명하는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Table 6.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생활 만족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력은 동일하며,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자기통제감에 미치는 영향력(경로 a2; β = 3.79, p < 0.01)과 디지털 자기통제감이 디지털 생활만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경로 b2; β = 3.2, p < 0.01)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생활만족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경로 c'; β = 3.97, p < 0.01),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이 디지털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력(경로 a1; β =5.17, p < 0.01)과 디지털 자신감이 디지털 생활만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경로 b1; β = 4.77, p < 0.01) 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디지털 접근성(accessibility), 디지털 활용성 (literacy) 변인이 디지털 자기통제감(digital self-control)에 미치는 영향을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 Table 4와 같다. 디지털 접근성 변인과 디지털 활용성 변인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0.04, n.s.).
디지털 접근성 변인과 디지털 활용성 변인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0.59, n.s.).
디지털 접근성 변인과 디지털 활용성 변인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0.99, n.s.).
디지털 접근성 변인과 디지털 활용성 변인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1.73, n.s.).
디지털 접근성 변인에서 결핍성 집단(M = 4.4)이 충분성 집단(M = 4.94)보다 디지털 자신감의 평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 변인이 디지털 자신감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21.
디지털 활용성 변인에서 저활동 집단(M = 4.7)이 고 활동 집단(M = 4.7)보다 디지털 자신감의 평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디지털 활용성 변인이 디지털 자신감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0.
디지털 활용성 변인에서 저활동 집단(M = 5.09)이 고 활동 집단(M = 4.72)보다 디지털 생활만족의 평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디지털 활용성 변인이 디지털 생활만족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1, 169) = 3.
셋째,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을 개선하여 디지털 생활 만족을 강화하는 매개변인으로 디지털 자신감과 디지털 자기통제감이 매우 유의한 것으로 규명되었다 [4,12]. 이러한 결과는 궁극적으로 디지털 생활만족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디지털 자신감과 디지털 자기통제감의 역할이 중요한 지표로 관여할 수 있다고 해석된다 [14].
본 분석에서는 연구대상자들의 자기 인식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성이 혼합된 상태에서 디지털 적응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ANOVA 기법을 적용하였다. 즉, 디지털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성의 선택요인설계방안에서 구조화된 요인이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디지털 자신감, 디지털 자기통제감, 그리고 디지털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첫째, 디지털 의사소통 기술, 디지털 자신감, 디지털 자기통제감, 그리고 디지털 생활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정책을 마련 한다면, 디지털 접근성의 특성을 고려 하여 논리적인 조건을 조정할 필요성이 검증되었다. 디지털 접근성의 특성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설치 등과 같은 충분성 내용 중심으로 더 많이 언급한다면, 교육 정책을 향상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넷째, 디지털 격차는 4차 산업혁명과 교차하는 시대적 동시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산업혁명의 융합 설계 방안 중 공동체 가치 중심의 기술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면 초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첨단기술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적정 사회기술 수준을 결정하는 제도적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질적인 노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이러한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별하는 것이 정책 수립의 방향과 일관성을 갖출 필요성을 제기하게 되었다. 이에, 추후 연구에서는 노년층의 구분 기준을 보다 면밀하게 적용하여 실험적 모형을 시도할 것을 제의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디지털 자기통제감과 관련이 있는 것은?	디지털 자기통제감은 온라인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대한 대처능력과 관련이 있다[11].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총 4개 문항을 수정보완하여 설문지로 구성하였다.
	한국사회는 인구의 초고령화와 더불어 노년세대의 정보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한국사회는 인구의 초고령화와 더불어 노년세대의 정보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1,2]. 왜냐하면 근래 들어 4차 산업 혁명 분위기와 더불어 사회적 문제로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것이 초고령화 부작용이라고 보기 때문이다[3]. 정보화 현상으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정보중심의 적응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러한 적응에 미흡한 계층이 발생하기 마련이다[4].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한편, 정보화 사회에 대한 적응 경향의 측면에서는 정보화에 대한 자신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8].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 정보화 능력이 향상되고, 정보처리에 있어서도 정확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통제감 또한 자신감과 더불어 큰 영향력을 받게 된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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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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