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도구나 수기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이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김충유; 강종호

doi:10.22156/cs4smb.2020.10.09.200

도구나 수기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이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M using Instrument or Manual Therapy on Muscle Activity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9, 2020년, pp.200 - 205

김충유 (부산성모병원 재활의학과) , 강종호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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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구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IASTM)과 도수 근막이완술(MFR)이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대 성인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모든 대상자는 3일 동안 실험에 참석하여 위팔갈래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첫 날은 중재 전 근활성도 값을 측정하였고, 남은 이틀은 임의의 순서로 각각의 수기요법을 중재 후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근활성도 값은 대응t검정과 독립t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두 중재(IASTM, MFR) 모두 중재 전후로 유의하게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가 증가하였고, 중재 후 집단간 근활성도 값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 수기요법(IASTM, MFR) 모두 신경근 조절 능력의 증진에 효과적임으로 사료된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instrument-assisted soft mobilization (IASTM) and manual myofascial release (MFR) on the muscle activity of the biceps brachii.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0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all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for 3 days and measured muscle activity of the upper forearm muscles. On the first day, the muscle activity value was measured before the intervention, and the remaining two days were measured for muscle activity after the intervention of each manual therapy in a random order. All muscle activity valu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rough the dependent t test and the independent t test. The before and after comparison of muscle activity values before and after each intervention was verified by performing the dependent t test and comparing the values of muscle activity between groups between each intervention after intervention by performing an independent t te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both interventions significantly increased muscle activity of the biceps brachii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uscle activity values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Therefore, both manual therapy (IASTM, MFR) are thought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neuromuscular control ability.

주제어

표/그림 (5)

그림 Fig. 1. IASTM (instrument-assisted soft mobilization)
그림 Fig. 2. MFR (manual myofascial release)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in subjects
표 Table 2. The comparison of muscle activities of biceps brachii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unit : %MVIC)
표 Table 3. The comparison of muscle activities of biceps brachii between groups according to intervention (unit : %MVIC)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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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IASTM 및 도수 MFR의 적용에 따른 신경근 조절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위팔두갈래근에 근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중재 적용 전에 비해 높은 %MVIC 값을 보였고, 집단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근전도를 이용하여, 도구를 이용한 IASTM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도수 근막이완술 방법을 비교하여, 신경근 조절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수기요법에 대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는 위의 측정된 RMS 값에서 MVIC 상태에서 측정된 RMS 값을 나누어 백분율 처리하면 구해지는 값으로 %MVIC 라는 값으로 처리된다. MVIC 값의 측정방법은 팔꿉관절을 직각으로 한 자세에서 의자의 팔걸이에 팔꿈치와 손을 묶어 고정 한 뒤, 최대로 팔꿈치를 굽힘 방향으로 수축시켜 MVIC 값을 측정하였다, 이는 5초간 수축, 5초간 이완을 반복하여 3회 측정하였고, 5초 중 앞뒤 1초를 제외한 3초의 신호 3개의 RMS 값을 평균화하여 구한다.
2와 같이 시행하였다[8]. 그리고 IASTM의 적용은 위팔두갈래근의 가까운 쪽에서 먼 쪽으로 근육의 주행방향에 맞춰 수행되었고, IASTM 도구를 사용하여 적용하였다[7]. 두 중재 모두 시행 전 마사지크림을 바른 후 적용하였다.
그리고 IASTM의 적용은 위팔두갈래근의 가까운 쪽에서 먼 쪽으로 근육의 주행방향에 맞춰 수행되었고, IASTM 도구를 사용하여 적용하였다[7]. 두 중재 모두 시행 전 마사지크림을 바른 후 적용하였다. 속도는 분당 30번의 속도로 5분간 왕복하여 수행되었고, 일정한 강도와 적절한 효과를 위해 강도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적용 시 환자와의 피드백을 통해 대상자 느끼는 시각적 상사척도 3 수준을 유지하여 수행하였다[7].
실험 전 근활성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게 한 뒤 실험에 참여하게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듣고 이에 대해 동의한 뒤 실험에 참여하였고, 연구의 모든 과정은 헬싱키 선언에 명시된 윤리 지침 및 관련된 국내외 규정과 지침을 따라 시행되었다.
두 중재 모두 시행 전 마사지크림을 바른 후 적용하였다. 속도는 분당 30번의 속도로 5분간 왕복하여 수행되었고, 일정한 강도와 적절한 효과를 위해 강도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적용 시 환자와의 피드백을 통해 대상자 느끼는 시각적 상사척도 3 수준을 유지하여 수행하였다[7].
연구 대상자는 20대 성인남녀 10명으로 근골격계 통증 및 신경학적 질환이 없는 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전 근활성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게 한 뒤 실험에 참여하게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듣고 이에 대해 동의한 뒤 실험에 참여하였고, 연구의 모든 과정은 헬싱키 선언에 명시된 윤리 지침 및 관련된 국내외 규정과 지침을 따라 시행되었다.
연구의 중재는 배정된 날에 따라 IASTM 및 도수 MFR이 임의의 순서로 적용되었고, IASTM은 스테인리스 스틸으로 구성된 도구(movement CRT, balancebody, ROK)를 사용하여 Figure 1과 같이 시행하였다. 중재의 적용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였고, 임상현장에서 도수치료를 5년간 수행한 물리치료사가 수행하도록 하였다[7].
샘플링 된 신호는 60㎐의 notch filter와 10~500㎐의 bang pass filter를 통해 필터링 되었으며, 이는 제곱평균제곱근(RMS, root mean square) 처리하여 정량화 하였다. 위의 측정된 RMS값은 개인 간 차이를 통제하여 이를 비교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대수의적등척성수축 방법을 통해 표준화를 시행하였다. 이는 위의 측정된 RMS 값에서 MVIC 상태에서 측정된 RMS 값을 나누어 백분율 처리하면 구해지는 값으로 %MVIC 라는 값으로 처리된다.
첫날에는 기준이 되는 사전 근활성도 값과 근활성도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최대수의적등척성수축(MVIC, 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값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에 참석하였고, 남은 이틀은 실험에 참석하여 IASTM과 도수 MFR을 각각 임의의 순서로 적용받았다. 중재 적용 후에는 위팔 두갈래근의 신경근 조절 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3일간 측정된 모든 근활성도는 MVIC 값으로 나뉘어 백분율로 표준화 되었고, 이는 %MVIC 값으로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되었다.
중재의 적용방법은 대상자가 팔꿉관절을 30∼60° 굽힘 한 상태에서 바로 누워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10명은 적용된 중재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3일간 참여하였다. 첫날에는 기준이 되는 사전 근활성도 값과 근활성도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최대수의적등척성수축(MVIC, 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값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에 참석하였고, 남은 이틀은 실험에 참석하여 IASTM과 도수 MFR을 각각 임의의 순서로 적용받았다. 중재 적용 후에는 위팔 두갈래근의 신경근 조절 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2㎏의 아령을 들고 선 자세에서 팔꿉관절을 직각으로 유지하는 자세로 아래팔은 뒤침 90°, 손목은 중립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여 1분간 유지한 상태로 측정하였다. 측정된 1분의 신호 중 앞뒤 10초를 제외한 40초의 신호만 분석하였고, 측정을 통해 얻어진 근전도 신호는 1,024㎐의 주파수로 샘플링(sampling) 되었다. 샘플링 된 신호는 60㎐의 notch filter와 10~500㎐의 bang pass filter를 통해 필터링 되었으며, 이는 제곱평균제곱근(RMS, root mean square) 처리하여 정량화 하였다.
측정은 2㎏의 아령을 들고 선 자세에서 팔꿉관절을 직각으로 유지하는 자세로 아래팔은 뒤침 90°, 손목은 중립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여 1분간 유지한 상태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10명은 적용된 중재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3일간 참여하였다. 첫날에는 기준이 되는 사전 근활성도 값과 근활성도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최대수의적등척성수축(MVIC, 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값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에 참석하였고, 남은 이틀은 실험에 참석하여 IASTM과 도수 MFR을 각각 임의의 순서로 적용받았다.
본 연구의 실험은 B시의 C대학 실험 실습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20대 성인남녀 10명으로 근골격계 통증 및 신경학적 질환이 없는 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은 B시의 C대학 실험 실습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20대 성인남녀 10명으로 근골격계 통증 및 신경학적 질환이 없는 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전 근활성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게 한 뒤 실험에 참여하게 하였다.

데이터처리

중재 적용 후에는 위팔 두갈래근의 신경근 조절 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3일간 측정된 모든 근활성도는 MVIC 값으로 나뉘어 백분율로 표준화 되었고, 이는 %MVIC 값으로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측정된 근활성도는 락싸 사에서 개발된 근전도계(LXM3204, LAXTHA Inc,, ROK)를 사용하였고, 전용 분석 프로그램인 Telesca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근전도 신호를 분석하였다. 전극의 부착은 어깨 봉우리와 팔꿉오목을 잇는 선의 먼쪽 1/3 지점에 지름이 30㎜인 소형 표면전극(Kendall, USA) 2개를 2㎝간격으로 배치하였고, 부착 전 제모와 소독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위팔두갈래근에 적용된 IASTM 및 도수 MFR에 따른 %MVIC 값을 비교하기 위해 통계프로그램 SPSS 22.0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 USA)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적 분석을 정규성을 만족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수행하였기 때문에, 중재 전과 후의 비교를 위해 대응 t검정을, 중재 후의 집단간 비교를 위해 독립 t검정을 수행하였다.
0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 USA)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적 분석을 정규성을 만족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수행하였기 때문에, 중재 전과 후의 비교를 위해 대응 t검정을, 중재 후의 집단간 비교를 위해 독립 t검정을 수행하였다. 모든 자료의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
측정된 1분의 신호 중 앞뒤 10초를 제외한 40초의 신호만 분석하였고, 측정을 통해 얻어진 근전도 신호는 1,024㎐의 주파수로 샘플링(sampling) 되었다. 샘플링 된 신호는 60㎐의 notch filter와 10~500㎐의 bang pass filter를 통해 필터링 되었으며, 이는 제곱평균제곱근(RMS, root mean square) 처리하여 정량화 하였다. 위의 측정된 RMS값은 개인 간 차이를 통제하여 이를 비교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대수의적등척성수축 방법을 통해 표준화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IASTM 및 도수 MFR의 적용에 따른 신경근 조절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위팔두갈래근에 근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중재 적용 전에 비해 높은 %MVIC 값을 보였고, 집단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MVIC 값이 증가된 것은 중재의 적용이 근활성도를 증가시킨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IASTM 및 도수 MFR의 적용 후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를 비교하였을 때,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는 두 기법의 치료적 방법과 메커니즘이 비슷하며, 또한 신경근 조절을 증진시키는 치료적 효과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IASTM과 MFR 두 집단 모두 중재 적용 전에 비해 적용 후에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는 유의하게 증가함을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위팔두갈래근에 적용된 IASTM와 도수 MFR은 근활성도를 증진시켰고, 이는 신경근 조절능력이 증진됨으로 사료된다. 다만, 두 중재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이는 두 중재 모두 근육의 신경근 조절 능력을 증진시킴에 효과가 있음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중재 적용 후 IASTM과 MFR, 두 집단 간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에 대한 결과는 Table 3와 같다.
근활성도는 근전도를 통해 근육이 수축할 때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측정한 수치로 운동단위(motor unit)의 동원이 증가됨과 동일하게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신경근 연접부에서 발생하는 신경-근 조절 능력이 향상됨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16],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중재에 의해 신경근 동원, 즉 신경근 조절능력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IASTM 및 도수 MFR의 적용은 신경근 조절 능력을 증진시키며, 이는 Seo의 연구에서도 근막이완술 후 흉쇄유돌근의 근활성도가 높아진 것을 통해 동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17].

후속연구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연부조직 가동술과 근막이완술과 같은 수기요법들은 근막의 유착의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며, 이에 따른 관절 가동범위 증가, 통증 감소, 및 신경근 기능 증진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이에 수기요법의 적용은 근골격계 통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는 통제된 실험환경에서 수행된 점을 고려한다면 추후 다양한 실험과 방법을 통해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도구의 활용은 시술자의 능력을 보다 증진시켜주고, 시술자에게 주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물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부위를 처치함에 있어 치료적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근골격계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는 어디인가?	많은 현대인들은 근골격계 통증 문제를 겪고 있다. 근골격계 통증은 목, 어깨, 허리와 같은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한다[1]. 이러한 문제들은 반복적인 작업이나 과도한 부하에 의해서 발생하며,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2].
	근골격계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근골격계 통증은 목, 어깨, 허리와 같은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한다[1]. 이러한 문제들은 반복적인 작업이나 과도한 부하에 의해서 발생하며,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2]. 결과적으로 증상이 악화됨에 따라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고, 삶의 질도 떨어지게 된다[3].
	누적 상해 주기는 언제 발생하는가?	누적 상해 주기는 우리 인체는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해 근 조직에 부하가 누적이 되고 근피로의 발생과 함께 혈액 및 산소의 공급을 제공받지 못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된다[10]. 혈액 및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근육은 근육의 약증이 생기게 되며, 지속적인 근 조직에 제공된 누적된 부하는 미세외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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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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