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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아동대상의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중재효과를 체계적 고찰을 통해 분석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한 The Evidence Alert Traffic Light Grading System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국내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그 결과를 그림으로 간단히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치료사, 연구자, 아동의 가족들이 쉽게 결과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국내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그 결과를 그림으로 간단히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치료사, 연구자, 아동의 가족들이 쉽게 결과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국내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비교적 최신의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10년 이내로 연구의 결과를 제한하였고, 연구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적 처리가 포함된 근거수준 Ⅲ이상의 연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중재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대상논문은 2011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발간된 논문 19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 감각통합치료의 중재효과를 적용한 논문을 수집하기 위해 S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검색시스템을 이용하였다. 검색엔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디비피아(DBpia)를 사용하였다.
- 연구대상 선정 및 질적수준 평가를 위해 아동작업치료 경력이 10년 이상인 작업치료사 1명과 저자가 독립적으로 논문을 검색하였다. 연구대상 선정과 질적수준 평가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경우, 포함조건과 배제조건의 기준의 부합여부 및 논문 본문의 설계방법의 확인을 통한 논의를 하여 최종 연구논문을 선정하였다.
- 2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각 그림의 동그라미에 연구의 대상 진단과 사용한 감각통합중재방법 및 연구의 발표 년도를 제시하였다. S+는 중재법이 효과가 있고, 높은 질적 근거를 갖추고 있어 중재의 결과를 뒷받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19개의 논문을 세부 목표에 따라 ICF의 신체구조및 기능, 활동, 참여, 환경(부모)로 구분하였다(Fgure 2, 3). 총 39개의 세부목표 중 신체구조 및 기능에는 23개(58.
- 두 번째, 근거수준이 높지만 PICO방법으로 분석하기 위해 메타분석과 체계적 고찰논문은 제외하였다. 세 번째, 치료의 효과가 ICF 기준으로 활동, 참여, 환경에 해당되는 논문의 수가 적었다. 이 때문에 %나 논문의 수로 치료의 효과성 여부에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려웠다.
대상 데이터
- 감각통합치료의 중재효과를 적용한 논문을 수집하기 위해 S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검색시스템을 이용하였다. 검색엔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디비피아(DBpia)를 사용하였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는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NDSL),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교육원(eArticle), KCI에서 제공하는 논문이 함께 검색 및 이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는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NDSL),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교육원(eArticle), KCI에서 제공하는 논문이 함께 검색 및 이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대상 논문의 범위는 2011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출판된 국내학회지이었다. 검색어는 “감각통합”, OR “감각처리”, OR “ASI(Ayres Sensory Integration)”를 사용하였다.
- 배제조건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우, 감각통합에 대한 고찰, 상관관계 연구의 경우, 감각통합중재에 대한 질적연구, 사례연구나 개별실험연구의 경우, 감각기반중재의 경우(무게감 있는 조끼와 같은 깊은 압박 접근, 청각적 접근, 스노우 젤렌과 같은 환경적 수정의 접근, 치료용 공의 자나 쿠션을 사용한 접근), 학회 발표포스터나 학위논문일 경우이 었다. 그 외 누락된 논문을 검색하기 위해 Google검색사이트를 이용하였다.
- 검색어를 사용하여 RISS와 DBpia에서 검색한 논문은 1,889개이었고 그 중 제목과 초록을 살펴보고 포함조건에 해당되는 논문을 24개 선정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체 논문을 확인하여 결과에 통계처리가 되지 않은 논문 2건과 타치료와 혼합한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3건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9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Figure 1).
- 검색어를 사용하여 RISS와 DBpia에서 검색한 논문은 1,889개이었고 그 중 제목과 초록을 살펴보고 포함조건에 해당되는 논문을 24개 선정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체 논문을 확인하여 결과에 통계처리가 되지 않은 논문 2건과 타치료와 혼합한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3건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9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Figure 1).
- 포함기준에 따라 근거수준은 Ⅰ(무작위 임상실험설계), Ⅱ(두집단 비교연구), Ⅲ(단일집단 비교연구)만 제시하였다. 연구대상 선정 및 질적수준 평가를 위해 아동작업치료 경력이 10년 이상인 작업치료사 1명과 저자가 독립적으로 논문을 검색하였다. 연구대상 선정과 질적수준 평가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경우, 포함조건과 배제조건의 기준의 부합여부 및 논문 본문의 설계방법의 확인을 통한 논의를 하여 최종 연구논문을 선정하였다.
- 이를 통해 치료사, 연구자, 아동의 가족들이 쉽게 결과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국내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비교적 최신의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10년 이내로 연구의 결과를 제한하였고, 연구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적 처리가 포함된 근거수준 Ⅲ이상의 연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는 근거수준 Ⅲ이상에 해당하는 논문이 총 19개이었다. 2015년에 실시한 Park과 Kong의 전정-고유감각 중심의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체계적 고찰에 의하면, 대상 연구 총 7개 중 한편이 근거수준 Ⅲ에 해당되었고 그 외는 근거수준 Ⅳ, Ⅴ이었다.
- 본 연구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중재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대상논문은 2011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발간된 논문 19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아동감각통합치료의 적용대상 중가장 많이 차지한 진단은 발달지연이었고 그 다음 순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이었다.
이론/모형
- 연구논문의 질적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근거기반 실행을 위한 근거의 계층적 수준(hierarchy of levels of evidence for evidence-based practice)을 사용하였다 (Arbesman, Scheer, & Lieberman, 2008).
- 세부 중재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한 The Evidence Alert Traffic Light Grading System(Novak & McIntyre, 2010)를 사용하여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 최종 선정한 논문 19편에 대해 PICO(Population, Interventions, Outcomes, Comparisons)방법을 사용하여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의 질환명은 논문에서 제시한 그대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 따라서 DSM-5(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에서 표기하는 진단명으로 제시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고, 질환의 분류가 중복되어 표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중재 결과는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기준으로 신체구조와 기능, 활동, 참여, 환경(부모)로 분류하였다(World Health Organization, 2001)(Table 1).
-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의 메타분석의 결과와 본 연구를 비교한 결과, 총 10개의 논문을 메타 분석한 Hong과 Kim(2014)의 결과에서 감각통합치료는 감각-지각기능과 운동기능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평가도구는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2와 Sensory Profile이었다. 본 연구에서도 S+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연구들에서 중재의 효과를 보인 영역은 감각조절이나 감각처리, 소운동과대운동, 자세조절 및 손기능으로 Hong과 Kim(2014)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점이 있었다.
성능/효과
- Measure는 중재효과를 지지하는데 낮은 질적 근거나 충돌되는 증거를 보여 중재 접근시 주의깊은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즉, 근거수준은 낮으나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거나(weak positive; W+) 근거수준이 낮고 효과가 없음을 의미한다(weak negative; W-). STOP은 중재법이 비효과적인 것을 의미하고, 이에 대한 높은 질적 근거를 갖춘 것이다(strong negative; S-).
- 연구대상의 질환명은 논문에서 제시한 그대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DSM-5(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에서 표기하는 진단명으로 제시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고, 질환의 분류가 중복되어 표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중재 결과는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기준으로 신체구조와 기능, 활동, 참여, 환경(부모)로 분류하였다(World Health Organization, 2001)(Table 1).
- 연구대상에서 가장 높은 진단명을 차지하는 대상은 발달지연으로 21.1%를 보였고, 그 다음 순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가 15.8%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 중 일반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우도 있었는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경향성을 보이는 아동과 행동의 문제(교우관계 및 학습태도 문제)를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었다(Table 2).
- ICF의 신체구조 및 기능에서 운동(motor)에 해당하는 중재효과는 균형, 소운동과 대운동, 손기능, 균형, 기기와 서기와 같은 기본 움직임, 자세조절, 양측협응이었다. 감각(sense)에 해당하는 중재효과는 감각조절, 감각처리, 전정감각처리이었다.
- 참여에서는 5개 결과 중 4개(80%)가 worth it line 위에 있었고 한개의 논문만(20%) worth it line 아래에 있었다. 감각조절장애아동에게 그룹작업치료를 적용하여 또래 및 치료사와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논문에서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반면에, Ayres Sensory Integration®(ASI) 접근은 ICF 기준의 신체구조와 기능의 결과를 위해 알아보기 위해 많이 분포해있었고, 참여대상의 진단은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의 문제이었으며 감각 처리, 소운동과 대운동, 자존감에 효과가 있었다.
- 국내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연구에서 근거수준이 높은 연구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최근 10년 내 발간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에 해당하는 논문을 다수 분석할 수 있었고, 최근에 연구에서 비교적 근거수준이 높은 근거수준 Ⅱ의 해당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 감각통합치료의 세부접근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을 때, ICF 기준의 환경에 해당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그룹 상담과 부모교육은 3개이었고,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지연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감각통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담과 부모교육은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부모효능감 향상, 스트레스 완화, 감각통합이해를 통한 아동의 증상이해에 효과가 있었다.
- 그룹감각통합치료 접근은 ICF 기준의 활동, 참여, 환경에 많았으나 근거수준이 Ⅱ이상으로 높지는 않아 W+가까이에 각 연구들이 많이 위치해 있었다. 대상진단은 발달지연과 지적장애이었고 작업수행, 과제수행, 놀이다움, 자기관리,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효과가 있었다. 그룹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하였으나 또래 및 치료사와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연구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발표된 연구를 대상으로 ASI 접근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한 국외의 논문에 의하면(Schaaf, Dumont, Arbesman, & May-Benson, 2018), 총 5편의 연구가 분석대상이 되었고 Goal Attainment Scale(GAS)를 사용하여 자폐 아동에게 적용한 기능적 목표와 참여에서 가장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 자폐적 행동과 자조활동에서 중정도의 효과가 있었고, 놀이와 감각-운동, 언어기술, 사회적 기술에서는 중재효과에 대한 증거가 충분치 못하였다. 국내 연구와는 중재효과 영역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다.
- 1%씩 차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는 15.8%를 보여 두 번째 순으로 많았고 발달지연이 가장 많았다(21.1%). Park과 Shin(2016)의 연구에서는 14개의 대상 논문 중 운동영역에서 4개, 감각처리에서 6개, 행동개선에서 4개, 학습관련 교육에서 2개, 작업수행에서 3개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하였다.
- Park과 Shin(2016)의 연구에서는 14개의 대상 논문 중 운동영역에서 4개, 감각처리에서 6개, 행동개선에서 4개, 학습관련 교육에서 2개, 작업수행에서 3개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ICF의 신체구조와 기능에 포함되는 운동과 감각처리가 많았고 그중에서도 감각처리에서 가장 많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치료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평가도구는 GAS(11.
- 이 연구에서 ICF의 신체구조와 기능에 포함되는 운동과 감각처리가 많았고 그중에서도 감각처리에서 가장 많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치료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평가도구는 GAS(11.8%)와 Vineland Adaptive Behavior Scales-Ⅱ(11.8%)를 각각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10개가 감각처리와 관련된 중재효과를 알아보는 논문이었고, 그 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ASI를 적용한 연구결과를 제외한 9개 연구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 8%)를 각각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10개가 감각처리와 관련된 중재효과를 알아보는 논문이었고, 그 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ASI를 적용한 연구결과를 제외한 9개 연구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 평가도구는 SSP이었다.
-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치료의 메타분석의 결과와 본 연구를 비교한 결과, 총 10개의 논문을 메타 분석한 Hong과 Kim(2014)의 결과에서 감각통합치료는 감각-지각기능과 운동기능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평가도구는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2와 Sensory Profile이었다.
- 본 연구에서도 S+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연구들에서 중재의 효과를 보인 영역은 감각조절이나 감각처리, 소운동과대운동, 자세조절 및 손기능으로 Hong과 Kim(2014)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점이 있었다. 행동과 관련한 메타분석의 결과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ASD에서 적응행동, PDD에서 전형적 행동이나 문제 행동 부분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일반아동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의 경향을 보이는 아동에서 사회적 기술의 향상도 나타났다.
- 행동과 관련한 메타분석의 결과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ASD에서 적응행동, PDD에서 전형적 행동이나 문제 행동 부분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일반아동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의 경향을 보이는 아동에서 사회적 기술의 향상도 나타났다.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한 연구와 비교적 경한 진단군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 중재법은 개별 감각통합치료가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ICF의 신체구조 및 기능에 해당하는 중재효과는 91%가 효과가 있었다, 세부 영역은 감각조절 및 감각처리, 소운동과 대운동, 신체도식, 신체-자기개념, 균형, 기본 움직임, 자세조절 및 손기능, 집중, 자존감이었다. ICF의 활동과 환경에서는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에서는 5개 논문 중 4개가 긍정적이었으나 해당하는 논문이 개수가 작았다.
- ICF의 신체구조 및 기능에 해당하는 중재효과는 91%가 효과가 있었다, 세부 영역은 감각조절 및 감각처리, 소운동과 대운동, 신체도식, 신체-자기개념, 균형, 기본 움직임, 자세조절 및 손기능, 집중, 자존감이었다. ICF의 활동과 환경에서는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에서는 5개 논문 중 4개가 긍정적이었으나 해당하는 논문이 개수가 작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계적 고찰의 결과를 그림으로 제시하여 이해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므로 치료사, 아동의 가족, 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 중재방법 중 가장 높은 접근법은 개별 감각통합치료로 52.6%를 차지하였고 그다음 순으로 그룹 감각통합치료 15.8%와 Ayres감각통합치료 15.8%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일반아동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의 경향을 보이는 아동에서 사회적 기술의 향상도 나타났다.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한 연구와 비교적 경한 진단군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 이 때문에 %나 논문의 수로 치료의 효과성 여부에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더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고 그 결과를 연구자 및 임상가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분석 및 제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ICF의 활동과 환경에서는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에서는 5개 논문 중 4개가 긍정적이었으나 해당하는 논문이 개수가 작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계적 고찰의 결과를 그림으로 제시하여 이해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므로 치료사, 아동의 가족, 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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