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coping review is to describe the research trends of postpartum healthcare for postpartum women, as well as to identify further direction for research in the area of postpartum healthcare.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sequentially according to the Scoping Review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coping review is to describe the research trends of postpartum healthcare for postpartum women, as well as to identify further direction for research in the area of postpartum healthcare.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sequentially according to the Scoping Review Method referred to as 'frameworks of Arskey and O'Malley'. We searched for articles published as of May 15th, 2020 in seven Korean databases in order to obtain the data. A key term search strategy was employed, including terms such as "Postpartum period care", "Postpartum health", "Postpartum care", and "Postpartum status" to identify relevant studies. Results: Eighty-three article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259. The research has been undertaken steadily since 1997, particularly in the fields of Nursing and Korean medicine. In terms of study design, survey studies were the majority (48.2%), followed by interventions and experimental papers (32.5%). However, qualitative research areas are lacking. The research topics were largely divided into two categories: postpartum care characteristics and postpartum care interventions. The characteristics of postpartum care were highly connected with care for mental health. Among the postpartum care interventions, the most common employed was Korean medicin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that management of mental health during the postpartum period is necessar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postpartum women and the effectiveness of a postpartum care intervention program through the utilization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particular, such research is needed in the field of Korean medicine.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coping review is to describe the research trends of postpartum healthcare for postpartum women, as well as to identify further direction for research in the area of postpartum healthcare.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sequentially according to the Scoping Review Method referred to as 'frameworks of Arskey and O'Malley'. We searched for articles published as of May 15th, 2020 in seven Korean databases in order to obtain the data. A key term search strategy was employed, including terms such as "Postpartum period care", "Postpartum health", "Postpartum care", and "Postpartum status" to identify relevant studies. Results: Eighty-three article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259. The research has been undertaken steadily since 1997, particularly in the fields of Nursing and Korean medicine. In terms of study design, survey studies were the majority (48.2%), followed by interventions and experimental papers (32.5%). However, qualitative research areas are lacking. The research topics were largely divided into two categories: postpartum care characteristics and postpartum care interventions. The characteristics of postpartum care were highly connected with care for mental health. Among the postpartum care interventions, the most common employed was Korean medicin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that management of mental health during the postpartum period is necessar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postpartum women and the effectiveness of a postpartum care intervention program through the utilization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particular, such research is needed in the field of Korea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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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체계적 문헌 고찰이 아니기에 질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연구들이 얼마나 유효성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 영역을 포괄적으로 살펴보아 현재까지 연구가 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연구 흐름에 어떤 변화 과정이 있었 는지, 앞으로 필요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기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추후 후속연구로 중재 프로그램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데이터를 정리하여 탐구하고, 질 평가를 통해 실질적으로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들에 대한 탐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헌고찰 방법 중 스코핑 고찰(Scoping review)을 활용하여 산후 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요약된 결과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연구 현황을 파악할 뿐 아니라 연구가 수행되지 않은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산후 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서비스, 정책 방향을 세우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산욕기 산모들의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된 국내 학술지 연구를 스코핑 고찰방법으로 분석한 문헌고찰 연구로 스코핑 고찰은 연구 영역에서 관련 개념의 연구경향과 의미 있는 연구주제를 도출하기 위한 시도로써 다양한 유형의 연구를 모두 포함시키며 해당 영역의 기반이 되는 핵심 개념과 이용 가능한 근거의 주요 자원 및 그 유형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욕기 산모들의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된 국내 학술지 연구현황 파악 및 향후 연구 및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스코핑고찰을 하였으며, Arskey와 O’Malley의 framework에서 제시한 5단계를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스코핑 고찰 방법은 탐구하고자 하는 연구 영역에서 관련 개념의 연구경향과 의미 있는 연구주제를 도출하기 위한 시도로써 다양한 유형의 연구를 모두 포함시키며 해당 영역의 기반이 되는 핵심 개념과 이용 가능한 근거의 주요 자원 및 그 유형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괄적이고 폭넓은 선택 기준을 가지기 때문에 대상 연구에 대한 엄격한 질 평가 과정은 거치지 않으나 2인 이상의 연구자가 분석 대상 연구의 선정 기준과 배제 기준을 적용하여 적합한 대상 연구를 선정하도록 하며, 최종 분석 대상 연구를 선택할 때 모든 원문을 확보하여 읽을 것을 강조하고 논문의 초록만을 읽고 결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요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산욕기 산모들의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된 연구 동향은 어떠하며, 추후 필요한 연구 방향과 실질적인 도움이 요구되는 영역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추후 한의약 산후건강관리사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자 한다.
제안 방법
10) 이를 위해 출판연도, 학술 분야, 연구 설계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연구 대상을 분석할 때 지역적인 부분이 파악될 수 있도록 모집 지역 및 장소에 대한 부분을 함께 분석하게 되었다.
자료 검색 및 정리에 서지정리 프로그램인 Zotero software를 활용하고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출판연도, 연구 목적, 연구 대상, 연구 방법, 연구의 주요 결과 등을 포함하여 기록하였다. 3인(LDE, PHS, SJH)의 연구자가 검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분석에 임했으며 토론 후 일치되는 사항을 기록하였다.
7,8) 이에 본 연구자들은 스코핑고찰의 방법을 충실히 따라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고 요약하여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개괄할 수 있는 내용과 분석된 항목에 대한 논문 수 등을 포함하여 표로 제시하였다.
각 논문의 주제어와 검토한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분류하였다.
첫째, 산후관리 특성은 산후관리 경험, 영향 요인, 육체적, 정신적 건강, 개념 분석, 산후관리 인식, 모유수유에 대한 부분으로 산후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들을 고찰한 연구들을 묶어 구성하였다. 둘째, 산후 관리 중재는 간호영역, 한의학 영역, 모유수유 교육, 일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정신 건강관리 서비스, 육체적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영역으로 구성하였는데 개입되는 중재가 있는 연구들을 분류하되 개발 영역의 경우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도 포함하였다. 일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영역에는 산후조리원에서의 프로그램이나 생활교육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한 논문들이 포함되었으며 간호 중재 영역은 ‘간호’ 라는 단어를 명시한 프로그램의 경우로 구분하였다.
또한 주제별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총괄하는 연구 지도를 구성하였으며 주제별로 연구 설계, 출판연도, 모집 장소를 정리한 것이다. (Table 6)
본 연구에서는 스코핑 고찰 방법을 사용하여 국내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산욕기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관련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선정 및 배제 기준에 따라 문헌고찰 및 방법론적 연구를 제외하면 연구 대상은 모두 산모였으며 출산 주수, 합병증 유무 등 추가 기준이 제시된 경우에 대해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선택 과정 단계에서 첫 번째로 주제와 관련성 있는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여 스크리닝 하는 작업을 거쳤고, 두 번째로 추려진 논문을 원문을 확보하여 읽고 배제하여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선택 과정에서 본 연구자들은 선정 기준과 배제 기준을 토의 및 합의하여 결정하였으며 기준에 따라 연구를 선택하였다.
우선 상위 범주로 크게 산후관리 특성, 산후관리 중재 2가지로 구분하였다. 첫째, 산후관리 특성은 산후관리 경험, 영향 요인, 육체적, 정신적 건강, 개념 분석, 산후관리 인식, 모유수유에 대한 부분으로 산후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들을 고찰한 연구들을 묶어 구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욕기 산모들의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된 국내 학술지 연구현황 파악 및 향후 연구 및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스코핑고찰을 하였으며, Arskey와 O’Malley의 framework에서 제시한 5단계를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러한 분류를 토대로 해당 연구에 나온 변수들을 정리하였다. 첫 번째 분류인 특성에서는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한 변수들을 정리하였고 두 번째 분류에서는 중재 변수들을 정리하였다. (Table 5)
우선 상위 범주로 크게 산후관리 특성, 산후관리 중재 2가지로 구분하였다. 첫째, 산후관리 특성은 산후관리 경험, 영향 요인, 육체적, 정신적 건강, 개념 분석, 산후관리 인식, 모유수유에 대한 부분으로 산후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들을 고찰한 연구들을 묶어 구성하였다. 둘째, 산후 관리 중재는 간호영역, 한의학 영역, 모유수유 교육, 일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정신 건강관리 서비스, 육체적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영역으로 구성하였는데 개입되는 중재가 있는 연구들을 분류하되 개발 영역의 경우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도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This is total number of region. Total number of research is 43 papers. Multiple region were included.
This is total number of location. Total number of research is 71 papers. Multiple location were included.
각 데이터베이스에서 ‘산욕기 관리’, ‘산후 건강’, ‘산후 관리’, ‘산후 조리’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였을때 관련성 있는 연구로 총 259편의 연구를 확인하였고 이중 중복인 26편의 연구를 제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 5월 15일까지 국내에 출판된 논문을 대상으로 ‘산욕기 관리’, ‘산후 건강’, ‘산후 관리’, ‘산후 조리’를 검색 키워드로 설정하고 KISS, RISS, DBpia,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MBASE), KOREA SCIENCE를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여 관련 연구를 검색하였고, 검색된 논문의 참고문헌 목록을 보며 직접 추가할 논문을 검색하는 방법을 포함하였다.
연구 선택 과정에서 본 연구자들은 선정 기준과 배제 기준을 토의 및 합의하여 결정하였으며 기준에 따라 연구를 선택하였다. 본문을 확보한 215편 중 최소한의 연구의 질을 보장하고 연구 질문에 적합한 답을 얻기 위해 국내 연구 중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출판된 연구를 분석 대상 연구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검토 시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에서는 출산 이후의 기간에 따라 모집군을 달리 하는 연구가 37편 있었는데, 이 중 17편이 4주 이하의 기간으로 이는 한방병원이나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대상을 모집할 때 통상적으로 출산 후 2주 또는 4주간 입원 또는 입소를 하게 되는 것과 연관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행 연구에서 산후조리 기간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산후조리 기간이 길수록 더 산모가 건강하다는 결과10-12)를 토대로 추후 가정방문이나 정기적 의료기관 방문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이후 233편의 연구에서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여 산욕기 산모들의 건강관리와 관련이 없는 논문 18편을 제외하고 215편의 본문을 확보하였다.
이후 선정 및 배제 기준에 따라 132편의 논문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83편의 논문을 분석 대상 연구로 선택하였다. (Figure 1)
데이터처리
자료 검색 및 정리에 서지정리 프로그램인 Zotero software를 활용하고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출판연도, 연구 목적, 연구 대상, 연구 방법, 연구의 주요 결과 등을 포함하여 기록하였다. 3인(LDE, PHS, SJH)의 연구자가 검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분석에 임했으며 토론 후 일치되는 사항을 기록하였다.
이론/모형
각 논문의 학술 분야는 대상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의 성격을 기반으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에 분류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대분야와 중분야로 구분하였을 때 총 5개의 대분야, 10개의 중분야 영역으로 나눌 수 있었다.
본 저자들은 Arskey와 O’Malley의 framework에서 제시한 5단계를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어떤 연구 설계 방법을 따랐는지 논문 본문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데이터화하고 명확하게 기재가 되지 않은 부분은 Zaza et al9)가 사용한 연구 설계 모식도(Study design Algorithm)를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2. 지역적으로는 서울과 경기권의 연구가 많았고, 수도권 외 지방과 낙후지역의 산모관리에 관한 연구는 부족했다.
대상자를 모집한 지리적 위치에 따른 분류를 살펴보았을 때 지역을 알 수 없게 암호화 한 논문을 제외하고 지역이 드러난 36회 중 서울·경기권이 16회로 약 45%를 차지하여,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경기권에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대상자 모집 장소로 보았을 때 병·의원 급과 한방병원이 약 6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산후조리원이 약 13%였으며, 뒤이어 보건소, 한방 산후조리원, 모유수유관리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있던 것으로 보아 연구 설계 및 출산 후 기간에 따라 모집장소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모집 장소에서는두 영역 모두 병·의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산후관리 특성 영역은 장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었고,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의 모집 장소는 한방병원이 병·의원과 동일한 비중으로 많았다.
연구 대상을 모집한 장소로 살펴보면 12편은 모집 장소를 기재하지 않았거나 장소가 없는 연구였으며, 나머지 71편 중 8편은 두 곳 이상의 장소에서 대상자를 모집한 경우였다. 모집된 장소의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명시된 장소를 각각 횟수에 포함하여 살펴보았을 때 전체 횟수는 83회였다. 38회가 병원 또는 산부인과 의원이었으며 한방병원이 18회로 다음으로 많았다.
43편의 논문 중에서 두 개 이상의 지역을 명시한 곳은 7편이었으며 출처가 되는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나온 지명을 각각 횟수에 포함하였으며 전체 횟수는 52회이다. 분석 결과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8회이며 인천, 충청북도 및 전라남도 광주가 각각 3회이었다. 16편의 논문은 이니셜로 암호화 하여 지역을 알 수 없었다.
산후관리 특성 영역에서는 산모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아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는 한의학적 중재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으며 이를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산후관리 중재에서는 46편 중 한의학적 접근의 중재 방법이 19편으로 산후관리에 있어 한의학적 요법을 많이 활용하고자 하며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의 중재 프로그램으로는 산후 회복을 돕는 한약 투여, 침 치료, 부항 요법, 약침 치료 등을 활용하였고 한방병원에 산후조리원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마사지, 산모 및 태아 건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같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연구 설계에서의 결과를 보면 48.2%의 연구가 서술적 조사연구나 상관관계 및 탐색적 조사연구로 산후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구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중재 및 실험적 연구가 33.
이러한 내용들을 총괄하여 연구 지도를 구성한 것을 토대로(Table6) 산후관리 특성과 중재라는 두 가지 영역을 비교하면, 산후관리 특성 영역에서는 조사 연구가 가장 많은 반면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는 실험 및 중재 연구가 가장 많아 산후관리 중재 영역은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 차원의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집 장소에서는두 영역 모두 병·의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산후관리 특성 영역은 장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었고,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의 모집 장소는 한방병원이 병·의원과 동일한 비중으로 많았다.
후속연구
5. 향후 한의학적 산후 중재 프로그램에서 정신건강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또한 질적 연구를 통해 산모들의 의견을 심도 있게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연구 대상에서는 출산 이후의 기간에 따라 모집군을 달리 하는 연구가 37편 있었는데, 이 중 17편이 4주 이하의 기간으로 이는 한방병원이나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대상을 모집할 때 통상적으로 출산 후 2주 또는 4주간 입원 또는 입소를 하게 되는 것과 연관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행 연구에서 산후조리 기간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산후조리 기간이 길수록 더 산모가 건강하다는 결과10-12)를 토대로 추후 가정방문이나 정기적 의료기관 방문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그 외에 초산모와 경산모를 분류하는 분만경험,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구분하여 모집하기도 하였다.
셋째, 지리적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경기 지역에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산후관리가 미흡하다고 보이는 지방과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책 및 지원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넷째, 산욕기 초기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가 많았는데, 추후 가정방문이나 정기적 의료기관 방문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추가로 교육에 대한 산모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 내에 책자를 활용하는 등의 교육이 겸하여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둘째, 한의학적 산후관리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산모들이 받은 경험과 효용성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후속연구로 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산욕기 산모들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전반적인 산후 건강관리 및 산후회복에 대한 논문만을 자료로 삼았기에 산후에 발생한 특정 질환들에 대한 논문은 분석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였다. 또한, 산욕기 산모가 아닌 대상은 배제되었기에 신체형장애48), 폐경기 질환49) 또는 다른 관절염 질환50) 등 다른 대상군을 모집하여 산후관리와의 관련성을 파악하려는 논문들이 배제되었는데 추후 이러한 논문들을 통해 산후 건강관리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삶의 질과 이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추가적으로 뒷받침할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셋째, 지리적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경기 지역에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산후관리가 미흡하다고 보이는 지방과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책 및 지원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첫째, 산모들에게 정신적 건강에 대한 필요가 높은 것에 비해 한방 처치를 활용하여 정신적 관리의 측면으로 접근한 내용이 드물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향후 한의학적 산후 중재 프로그램에서 정신적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더욱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울감에 효과를 보고한 이압요법, 마사지 요법 등을 이침 치료 및 근막 추나요법 등으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교육에 대한 산모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 내에 책자를 활용하는 등의 교육이 겸하여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또한 연구 대상을 국내 논문으로만 한정하여 국외 논문들의 동향은 파악하지 못하였다. 이는 먼저 현시점에서 국내 산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산후 건강관리 연구동향을 살펴보아 이를 국내 모자보건사업에 반영하고자 함이었는데, 후속 연구로 연구 대상을 국외로 확대하여 다른 나라의 현황을 파악하여 국내 산후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장점 및 제한점을 비교하여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문헌고찰 방법 중 스코핑 고찰(Scoping review)을 활용하여 산후 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요약된 결과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연구 현황을 파악할 뿐 아니라 연구가 수행되지 않은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산후 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서비스, 정책 방향을 세우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둘째, 한의학적 산후관리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산모들이 받은 경험과 효용성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후속연구로 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셋째, 지리적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경기 지역에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산후관리가 미흡하다고 보이는 지방과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책 및 지원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정리하면, 스코핑 고찰 결과 향후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산모들에게 정신적 건강에 대한 필요가 높은 것에 비해 한방 처치를 활용하여 정신적 관리의 측면으로 접근한 내용이 드물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향후 한의학적 산후 중재 프로그램에서 정신적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더욱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울감에 효과를 보고한 이압요법, 마사지 요법 등을 이침 치료 및 근막 추나요법 등으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추후 후속연구로 중재 프로그램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데이터를 정리하여 탐구하고, 질 평가를 통해 실질적으로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들에 대한 탐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산욕기 산모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실제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 질적 연구나 조사연구 등의 형태로 연속성 있게 연구가 이어져 향후 공공사업이나 모자보건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편,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 질적인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산모들의 경험과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파악한 논문은 없어 질적인 측면의 연구가 필요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추후 한의학 산후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전체 영역을 포괄적으로 살펴보아 현재까지 연구가 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연구 흐름에 어떤 변화 과정이 있었 는지, 앞으로 필요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기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추후 후속연구로 중재 프로그램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데이터를 정리하여 탐구하고, 질 평가를 통해 실질적으로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들에 대한 탐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산욕기 산모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실제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 질적 연구나 조사연구 등의 형태로 연속성 있게 연구가 이어져 향후 공공사업이나 모자보건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관련 요인을 먼저 파악한 뒤 산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역과 중재 프로그램에 대해 개발 및 고찰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한편, 중재연구 중 발표한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시행과 평가가 이루어진 후속 연구들은 부재하였는데, 추후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에 대한 지속적인 진행과 평가가 반복해서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재현성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코핑 고찰 방법을 사용하여 ‘산욕기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관련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1. 산후 건강관리와 관련한 국내 연구는 1997년 이후 꾸준하게 이루어져 왔고, 특히 간호학과 한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2. 지역적으로는 서울과 경기권의 연구가 많았고, 수도권 외 지방과 낙후지역의 산모관리에 관한 연구는 부족했다.
3. 연구 방법론적으로는 설문을 기반으로 한 조사 연구가 가장 많았고, 중재 및 실험 논문이 많이 진행된 바 있으나 산후관리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산모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질적 연구 영역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4. 연구 주제로는 크게 산후관리 특성, 산후관리 중재 2가지 범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산후관리 특성 영역에서는 산모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아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산후관리 중재 영역에서는 한의학적 중재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으며 이를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5. 향후 한의학적 산후 중재 프로그램에서 정신건강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또한 질적 연구를 통해 산모들의 의견을 심도 있게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산욕기란?
산욕기는 산모의 신체 회복과 모성으로의 역할 변화 등 신체와 심리의 재통합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분만 후 첫 6주를 의미한다.1) 이러한 산욕기에 이루어지는 산후관리는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부터 산모의 건강을 회복 하는 동시에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후관리란?
산욕기는 산모의 신체 회복과 모성으로의 역할 변화 등 신체와 심리의 재통합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분만 후 첫 6주를 의미한다.1) 이러한 산욕기에 이루어지는 산후관리는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부터 산모의 건강을 회복 하는 동시에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2)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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