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사고에 의한 손상환자의 병원내 사망 관련 요인 : 2013-2017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 활용 Factors Related to In-Hospital Death of Injured Patients by Patient Safety Accident : Using 2013-2017 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원문보기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factors related to in-hospital death of injured patients by patient safety accident. A total of 1,529 inpatients were selected from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atabase(2013-2017). Frequency, Fisher's exact test,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factors related to in-hospital death of injured patients by patient safety accident. A total of 1,529 inpatients were selected from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atabase(2013-2017). Frequency, Fisher's exact test,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by using STATA 12.0 were performed.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mortality rate was lower for female than male but the mortality rate was higher for the older age, the higher the CCI, head (or neck), multiple, systemic damage sites, internal and others, metropolitan cities based on Seoul and 300-499 based on the bed size of 100-299. Based on these findings,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in-depth investigation of discharge damage from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s a data source for the patient safety survey conducted to understand the actual status of patient safety accident types, frequency, and trends should be reviewed. Also, it is necessary to prevent injury and minimize death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death after injury by patient safety accident.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factors related to in-hospital death of injured patients by patient safety accident. A total of 1,529 inpatients were selected from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atabase(2013-2017). Frequency, Fisher's exact test,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by using STATA 12.0 were performed.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mortality rate was lower for female than male but the mortality rate was higher for the older age, the higher the CCI, head (or neck), multiple, systemic damage sites, internal and others, metropolitan cities based on Seoul and 300-499 based on the bed size of 100-299. Based on these findings,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in-depth investigation of discharge damage from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s a data source for the patient safety survey conducted to understand the actual status of patient safety accident types, frequency, and trends should be reviewed. Also, it is necessary to prevent injury and minimize death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death after injury by patient safety ac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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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본 연구는 환자안전사고 실태를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자료원을 제시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요인을 분석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환자안전사고의 용어정의와 범주가 정확하고 일치되지 않고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100병상 이상의 전국 종합병원, 병원 등에서 입원환자 정보를 수집하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손상발생장소가 의료시설인 경우에 대하여 환자 손상 현황 및 사망요인을 분석하였다. 표본 자료는 일반병원 170여 곳에 대하여 총 퇴원환자의 약 9%를 계통추출법(systematic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여 추출한 것이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건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립하는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환자 안전사고 특성 현황을 파악하고, 사망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질병관리청의 전국적 자료를 활용한 환자안전사고에 따른 입원환자 현황 및 의료기관 내 사망과 관련된 자료는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의료시설 내 환자안전 사고에 따른 사망 유·무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생존군과 사망 군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독립변수는 환자안전 요인을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질환 특성, 안전사건 관련 특성과 의료기관 특성으로 구분하여 고려하였다.
조사대상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의료기관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손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망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항목은 의료기관 정보, 인구사회․지리학적 정보, 환자의 내원정보, 질병 및 치료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손상 퇴원환자인 경우는 손상 및 중독의 외인 코드와 손상관련 심층정보를 추가적으로 수집하였다. 조사항목 중에는 손상 발생장소로 주거지, 집단 거주시설, 학교, 의료시설 등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구분하였다. 발생년도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손상기전은 추락(fall), 부딪침(striking), 화염 (fire, flame), 자상(stab)과 기타(others)로 구분하였다. 손상부위는 머리(또는 목), 척추(또는 몸통), 상지, 하지, 다발성, 전신성, 상세불명 부위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 and Cause of Death, KCD-7)를 이용하여 해당부위를 손상한 경우 각각에 대하여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17].
본 연구에서 의료시설 내 환자안전 사고에 따른 사망 유·무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생존군과 사망 군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독립변수는 환자안전 요인을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질환 특성, 안전사건 관련 특성과 의료기관 특성으로 구분하여 고려하였다.
손상부위는 머리(또는 목), 척추(또는 몸통), 상지, 하지, 다발성, 전신성, 상세불명 부위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 and Cause of Death, KCD-7)를 이용하여 해당부위를 손상한 경우 각각에 대하여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17]. 손상 형태는 상병을 기준으로 골절, 염좌(또는 긴장), 내부기관 손상, 열린상처, 타박상(표재성 손상), 화상, 중독과 기타로 손상형태에 대하여 각각의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이때, 기타는 탈구, 혈관손상, 신경손상, 상세불명 등이다[17].
인구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진료비 지불원으로 선정하였다. 연령은 입원시의 나이로, 진료비 지불원은 퇴원 시 지불한 진료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기타로 구분하였다.
표본 자료는 일반병원 170여 곳에 대하여 총 퇴원환자의 약 9%를 계통추출법(systematic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여 추출한 것이다. 조사항목은 의료기관 정보, 인구사회․지리학적 정보, 환자의 내원정보, 질병 및 치료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손상 퇴원환자인 경우는 손상 및 중독의 외인 코드와 손상관련 심층정보를 추가적으로 수집하였다.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사고에 따른 입원환자 현황 및 의료기관 내 사망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건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상 데이터
그리고 환자안전사건에 따른 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데이터는 의료기관코드번호, 환자등록번호 등 개인 식별이 가능한 변수를 제외한 자료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원시자료 이용의 심의를 받은 후 제공 받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간 입원한 1, 137, 350건의 퇴원 손상 심층 조사 자료를 대상으로 의료시설 내에서 발생한 손상 입원 환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손상발생장소가 의료시설인 1, 691건을 연구대상으로 정의하였다. 이때, 손상발생일이 2012년 이전, 미상 또는, 결측인 경우와 19세 이하인 경우를 제외한 1, 529건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손상발생 장소가 의료시설인 경우에 한정하여 조사대상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의료기관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손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망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1, 691건을 연구대상으로 정의하였다. 이때, 손상발생일이 2012년 이전, 미상 또는, 결측인 경우와 19세 이하인 경우를 제외한 1, 529건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발생 전체 환자와 사망 유·무에 따른 환자 현황을 환자 구성과 비율로 나타내었고, 교차분석(chi- square test), Fisher의 정확(Fisher's exact) 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환자안전사건에 따른 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데이터는 의료기관코드번호, 환자등록번호 등 개인 식별이 가능한 변수를 제외한 자료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원시자료 이용의 심의를 받은 후 제공 받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원내 손상 입원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표 2>.
0(StataCorp, College Station, Texas)을 이용하였다.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발생 전체 환자와 사망 유·무에 따른 환자 현황을 환자 구성과 비율로 나타내었고, 교차분석(chi- square test), Fisher의 정확(Fisher's exact) 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환자안전사건에 따른 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은 통계 프로그램 STATA 12.0(StataCorp, College Station, Texas)을 이용하였다.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발생 전체 환자와 사망 유·무에 따른 환자 현황을 환자 구성과 비율로 나타내었고, 교차분석(chi- square test), Fisher의 정확(Fisher's exact) 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발생년도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손상기전은 추락(fall), 부딪침(striking), 화염 (fire, flame), 자상(stab)과 기타(others)로 구분하였다. 손상부위는 머리(또는 목), 척추(또는 몸통), 상지, 하지, 다발성, 전신성, 상세불명 부위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 and Cause of Death, KCD-7)를 이용하여 해당부위를 손상한 경우 각각에 대하여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17]. 손상 형태는 상병을 기준으로 골절, 염좌(또는 긴장), 내부기관 손상, 열린상처, 타박상(표재성 손상), 화상, 중독과 기타로 손상형태에 대하여 각각의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
정의하였다. 행정자료를 사용하여 환자의 동반질환을 보정하는 다양한 방법 중 Charlson Comorbidity Index(CCI)를 사용하였다. CCI는 17개의 질환군으로 구성되어 범주마다 1-6점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각 가중치의 합계를 총 점수로 사용하는 것이다[15, 16].
성능/효과
그러나 본 연구는 환자안전사고 실태를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자료원을 제시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요인을 분석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환자안전사고의 용어정의와 범주가 정확하고 일치되지 않고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환자안전사고에 해당하는 정의와 범주에 대한 환자안전법령의 개정 시에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 자료에서 평균 연령은 67.4세로 손상기전 중 추락이 70.7%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의료기관 소재 지역이 도인 경우 53.
3%)이었다. 성별, 연령, 동반질환, 손상부위가 머리(또는 목), 척추(또는 몸통), 하지, 전신성 일때, 손상형태가 염좌(또는 긴장), 내부기관 손상, 화상, 기타일 때, 병상규모에서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의료기관 내 손상에 따른 사망 관련 요인으로는 남자보다는 여자일 때 사망률이 낮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동반 질환 지수가 높을수록, 손상부위가 머리(또는 목), 다발성, 전신성일 때, 손상형태가 내부기관, 기타 일떄 의료기관 특성으로 소재지역이 서울을 기준으로 광역시일 때, 병상규모 100-299을 기준으로 300-499일 때 사망률이 높았다. 병원 사망 환자에 관한 연구에서 병원 내 사망자는 생존 퇴원환자보다 2배 많은 이상 사례(adverse events)가 있었다[20].
질환특성으로 동반질환이 0점보다는 3점(OR, 3.032; CI, 1.777-5.175)인 경우 사망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환자안전사고에 의한 손상 입원환자의 치료결과 생존 군이 1, 432명(93.7%), 사망군은 97명(6.3%)이었다. 성별, 연령, 동반질환, 손상부위가 머리(또는 목), 척추(또는 몸통), 하지, 전신성 일때, 손상형태가 염좌(또는 긴장), 내부기관 손상, 화상, 기타일 때, 병상규모에서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할 것이다. 그리고 환자안전사고에 의한 손상 후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손상의 예방 및 사망을 최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자료원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건 비율의 현실성 있는 분석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환자 안전사고 특성 현황을 파악하고, 사망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의무기록 작성이 미비한 경우 관련 항목 및 상병을 코드화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은 자료 수집 시 해당 병원이 의무기록 완전성 관리를 함께 평가하여 수집자료의 충실성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환자안전사고에 의한 전수조사가 아닌 입원환자로 한정되었으며 병원규모가 100 병상 이상에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에 사망 영향요인을 파악하였기 때문에 의원급과 외래 진료 등에서 일어나는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포괄적인 현황파악 및 결과 분석이 요구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환자안전사고 실태를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자료원을 제시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요인을 분석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환자안전사고의 용어정의와 범주가 정확하고 일치되지 않고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환자안전사고에 해당하는 정의와 범주에 대한 환자안전법령의 개정 시에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셋째, 퇴원 손상 심층 조사자료는 퇴원환자의 의무기록을 통하여 보건의료 정보관리사가 규정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차이는 대상의 시점과 자료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환자 안전사고 및 사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환자안전사고 유형, 빈도, 경향 등의 실태 파악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환자안전 실태조사의 데이터 출처로 질병관리청의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자안전사고에 의한 손상 후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손상의 예방 및 사망을 최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환자 안전사고 특성 현황을 파악하고, 사망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질병관리청의 전국적 자료를 활용한 환자안전사고에 따른 입원환자 현황 및 의료기관 내 사망과 관련된 자료는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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