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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원예과학기술지 = Korean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v.28 no.1, 2010년, pp.77 - 81
조순덕 , 장민선 , 이유시 , 하상도 , 김건희
본 연구에서는 샐러드 등 신선편이 식품의 기본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결구상추를 대상으로 염소수(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침지시간, 헹굼 횟수 및 염소수 침지온도에 따른 신선편이 식품의 잔류염소량 분석을 통해 위해정도를 확인하였다. 염소수 농도에 따른 실험 결과 200㎎ㆍL⁻¹ 이하에서는 유리잔류염소량이 1.0-7.0㎎ㆍL⁻¹으로 농도 의존적 증가를 보였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고, 300㎎ㆍL⁻¹ 이상에서 30.0-45.0㎎ㆍL⁻¹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침지시간에 따른 유리잔류염소량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총잔류염소량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소폭 증가하다가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헹굼 횟수별로는 1회 세척 시 총잔류염소량 16.0㎎ㆍL⁻¹이었으나, 2회 이상 세척 시 잔류염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염소수 침지온도에 따른 실험 결과 200㎎ㆍL⁻¹ 처리시, 5-20℃에서 총잔류염소량이 22.0-28.0㎎ㆍL⁻¹이었고, 30-50℃에서 5.0-12.0㎎ㆍL⁻¹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잔류량은 감소하였다.
This study analyzes the residual chlorine content of fresh-cut lettuce (Lactuca sativa L.) according to changes the concentration of sodium hypochlorite, dipping time, number of washes, and the temperature of wash water to verify the level of toxicity. When the concentration of sodium hypochlorit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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