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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2 no.4 = no.124, 2004년, pp.401 - 425
박정진
이 硏究에서는 授業 過程에서 나타나는 對話의 核心을 이루는 질문의 樣相을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질문을 認知的 處理 觀點에서 살펴보았다. 즉, 질문은 학생 개인의 認知的인 處理 過程이나 수준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學習 內容에 대한 理解와 成就의 道具로서 질문이 사용된다. 두 번째로, 질문을 社會的 相互作用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學習의 過程은 개인적인 認知 過程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相互作用 過程이다.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을 이끄는 것이 질문인데, 이 활동을 통해 敎師와 學生, 學生과 學生의 주고받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理解와 表現 活動 속에서 일어나는 協商이다. 세 번째는, 文化 現象으로서 질문을 바라보았다. 特定 敎室은 特定 文化를 가진다. 따라서 질문은 앞의 두 관점의 基底에 깔린 現象으로서의 文化를 반영한다. 이 觀點에서는 力動的인 質問들을 통해, 敎室 構成員들의 正體性을 確認할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aspects of questioning which is at the core of classroom conversations in an instructional process. To begin with, questioning was examined in terms of a cognitive process approach. From this perspective, it indicates a student's level of thought. That is, it reflects th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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