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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9 no.4, 2007년, pp.331 - 342
박재성 , 김보균 , 서태범
본 연구는 인위적인 지연성 근육통(DOMS) 유발 후, 등속성 트레이닝을 단축성과 신장성으로 나누어 시행하였을 때 통증과 관절 가동범위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실험 참가자들은 30명의 건강한 대학생으로 대조집단(CG) 10명, 신장성 등속 트레이닝 집단(ECG) 10명, 단축성 등속 트레이닝 집단(CCG) 10명으로 나누어 지연성 근육통 유발 이후 통증과 관절가동범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인위적인 지연성 근육통은 Bio-dex system3를 이용하여 피험자의 주관절 굴근을 60°/sec의 속도로, 최대운동으로 탈진 시까지 수행하여 유발하였다. 지연성 근육통 유발 운동 실시 후 24시간 후부터 압력통각계와 Visual Analo Scale(VAS)를 이용하여 대퇴사두근의 통증 정도와 무릎의 관절가동범위(ROM)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연성 근육통증의 경우,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최고조를 유지하며, 등속성 트레이닝의 경우 72시간에서 96시간에 가장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연성 근육통이 발현된 근육에 있어서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실시와 함께 등속성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효과가 할 수 있다. 다만 신장성 등속 트레이닝과 단축성 등속 트레이닝의 경우와 통증 완화 정도를 비교해 볼 때 평균 순위에서는 신장성 등속 트레이닝이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관절 가동범위 역시 지연성 근육통 유발 후 24시간부터 48시간에서 최소 범위를 나타냈으며, 72시간부터 96시간에서 등속성 트레이닝의 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절가동범위는 통증에 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의 차이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본 실험의 참여자들의 경우 관절결합부위의 손상보다는 근조직에 손상이 더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인위적인 지연성 근육통 유발 후, 슬관절의 등속성 트레이닝 실시 결과 관절가동범위의 변화에는 신장성 수축 트레이닝과 단축성 수축 트레이닝 중 어떠한 트레이닝을 실시하든 관절가동범위는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절가동 범위와 비교했을 때 등속성 운동을 실시한 실험군이 등속성 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유의한 관절가동범위의 향상을 나타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the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DOMS) on quadriceps femoris muscle and Range of motion after the isokinetic training on the knee. Subject were 30 healthy colleg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college of physical education. They classifie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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