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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의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of Delirium 원문보기

생물치료정신의학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Biological Therapies in Psychiatry, v.5 no.1, 1999년, pp.65 - 77  

김휘중 ,  김철진 ,  원승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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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섬망아형과 병태생리에 대한 연구를 고찰하였다. 섬망 아형 중에 과활동성, 저활동성 아형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고, 병태생리기전은 1가지 이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특정 뇌영역과 신경전달계의 기능장해가 섬망발생에 중요할 것이며, 뇌영역 중에는 전전두부 피질, 우측 뇌반구(특히, 두정엽), 피질하 핵(특히, 우측 시상과 미상)이 중요하며, 신경전달물질 중에는 아세틸콜린도파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외에도 세로토닌, GABA, 히스타민, glutamate, 노아드레날린, somatostatin, 베타 엔돌핀, cortisol, cytokine 세포내 전령계, 뇌대사 등이 연구되고 있다. 끝으로 저자들은 성망의 병태생리에 대해 제시된 연구 방향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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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s reviewed the studies of subtypes and pathophysiology of delirium. Hyperactive vs. hypoactive is the most widely accepted schema for subtyping delirium, and more than one mechanism may be involved in pathophysiology of delirium. Specific brain areas and disturbances of neurotransmissio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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