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열린유아교육연구 = Journal of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v.13 no.3, 2008년, pp.93 - 112
이지영 , 이경옥
바깥놀이에서 발생하는 남녀 유아의 거친 신체 놀이의 양상을 분석하여 거친 신체놀이와 또래 관계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의 만 5세 2학급 55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바깥놀이를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만 5세 유아들의 바깥놀이에서 대상물 놀이(29.1%)와 더불어 거친 신체 놀이(23.8%)가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유아의 거친 신체 놀이는 또래유능성과 또래인기도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남아의 거친 신체 놀이는 또래유능성 중 사교성 및 주도성뿐만 아니라 또래인기도와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유아의 바깥놀이에서 나타난 거친 신체 놀이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추적 놀이가 유사 싸움보다 빈번하게 일어났으나 성별에 따라 매우 다른 특성을 보였다. 나아는 여아들보다 팔이나 발을 휘두르거나 태권도ㆍ권투 흉내내기 소리치기 장난으로 싸우기 쫓고 쫓기기 장난으로 끌어당기기 등과 같은 도구적 놀이가 많이 관찰된 반면 여아들은 장난으로 놀리거나 찝쩍거리기 장난으로 밀기 장난으로 때리거나 찌르기 등과 같은 관계적 놀이가 주로 관찰되어 친구에게 친근한 표시로 거친 신체 놀이가 발생됨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d young children"s rough and tumble play in kindergarten outdoor plays and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rough and tumble play with children"s peer competence and peer popularity. The results shown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It is concluded that rough and tumble play is a pla...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